(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마스터 봉사회는 ‘2019 소원을 말해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소원을 말해봐’는 마스터 봉사회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근육장애인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원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가는 사업이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1만5000여명의 근육병을 가진 장애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대부분이 후천적 장애로 발병하기에 사회 활동에 욕구는 많지만, 이를 채워줄 여건이 열악하다. 직장마저 제한을 받고, 가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소원을 말해봐’는 근육장애인이 주변의 관심을 통해 사회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는 2014년부터 매년 1회씩 진행을 통해 의료용품 지원부터 스쿠버다이버가 꿈인 여성의 소원까지 근육장애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2018년에는 어머니에게 가전제품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 20대 청년의 소원을 어머니의 생일에 맞춰 들어줘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기도 했다. 접수는 지난 10월 23일(수)부터 11월 1일(금)까지이며 신청서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장애인먼저실천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육센터는 서울경기권의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꿈꾸는 초록씨’는 HSBC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녹색진로교육 사업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환경현안들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환경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문제들을 해결하고 이 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그려보고자 기획되었다. 5월부터 수도권의 고등학교 및 청소년단체에 소속된 12개 동아리 청소년들이 미세먼지, 공공 디자인, 해양생태계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아리별 환경프로젝트와 더불어 각 분야에서 녹색철학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녹색직업인들과의 만남을 지원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환경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녹색직업을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린멘토와의 만남은 학교 파견교육 외에도 녹색직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직업 현장을 방문하고 워크숍 및 단기체험활동을 통해 보다 가깝게 직업을 체험할 수 있었다.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는 11월 9일(토) 서울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오늘인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고-모빌리티시대 인간의 생명과 사유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2019 글로벌 모빌리티인문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고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과 국제 인문사회 학술지 크리티카 쿨트라와 우니타스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계학술대회는 15개국 약100여명의 모빌리티 연구자가 참가하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티카 쿨트라는 문학, 언어 및 문화연구 등 다학제간 연구를 다루는 동남아시아지역 최고 권위 인문·사회 저널이다. 우니타스는 1922년 7월에 창간된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학술 저널 중 하나로 필리핀 산토토마스대학교에서 발간하는 다학제간 연구 잡지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인섭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민상기 건국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김성환 한국연구재단 인문학단장의 축사, 7명의 세계적인 모빌리티 연구자의 기조연설,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을 중심으로 발족한 아시아 모빌리티인문학 네트워크 학자들의 라운드테이블, 1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은 문화재청,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대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2019년도 ‘천연기념물 구조·치료 및 관리 교육’을 11월 7~9일에 걸쳐 실시한다. 2003년 시작하여 매년 시행되고 있는 이 구조교육은 올해 16회째를 맞는다. 특히 2015년부터는 교육과정을 수강자의 전문성 수준에 따라 구분하여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분리하여 각 반을 격년제로 시행하기로 하였으며 2019년도에는 ‘기본반’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 교육은 11월 7일(목)~9일(토)에 걸쳐 2박 3일 집중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국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로 지정된 야생동물구조센터, 동물병원의 수의사 및 관리사, 동물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된 천연기념물 야생동물의 신속한 자연 복귀를 위하여 필요한 기본 신체검사 및 치료, 재활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진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수의사는 대한수의사회의 협력으로 수의사법 제34조에 의한 연수 교육(선택교육 5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수의사가 공무원인 경우 상시학습체제 시행에 따라 13시간 교육 이수 인정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서울특별시와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광화문광장에서 ‘2019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2019년 13주년을 맞은 이 프로그램은 축제 참가자들이 그린 운동화를 라오스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순수함을 간직한 땅’ 라오스는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수려한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나라이다. 하지만 2018년 댐 붕괴사고, 2019년 홍수 피해 등 잦은 수해로 인해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아픔을 겪었다. 서울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운동화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는 운동화에 평화와 희망의 이미지를 그려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전 세계적인 나눔 운동이다. 서울시는 2007년 내전의 후유증으로 고통 받는 우간다의 소년병들에게 5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라오스, 베트남, 메솟, 미얀마, 몽골,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등의 빈곤청소년들에게 약 6만9000켤레의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하였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나주병원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순천팔마중학교, 순천남산중학교, 전남예술고등학교 등 광주·전남 4개 학교를 선정하여 ‘2019년 찾아가는 청소년 생명사랑 뮤지컬’ 순회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뮤지컬이라는 공연예술을 매개체로 삼아 자살·자해문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청소년 자살·자해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또래문화 형성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나라 청소년 자해 현황을 살펴보면 중학생 51만4710명 중 7.9%(4만505명), 고등학생 6.4%(45만2107명)가 자해를 경험하였다고 보고된다(2018, 서영교 의원실, 교육부). 또한 고의적 자살(자해)이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2018, 통계청)로 최근 사회관계망 등을 통한 자살 유해정보, 자해 인증 사진 등이 다수 게재되는 등 심각한 수준이다. 국립나주병원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자살·자해의 심각성과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있으며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서 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월 21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이 주최한 ‘제2회 어르신 안전보행 다짐대회’ 행사에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참여·체험형 행사로 교통 안전의식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횡단보도 빌보드를 통한 교통사고 간접체험, 한문철 변호사와 함께하는 사례별 교통사고, 1·3세대 보행안전송 합창 등의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VR 시뮬레이터의 간접 체험을 통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인지능력을 체크해볼 수 있도록 검사 프로그램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해 고령(65세 이상) 사망자는 1682명으로 전체 사망자 3781명의 44.5%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보행 중의 고령 사망자는 842명으로 전체 보행사망자 1487명의 56.6%를 차지하는 등 어르신들의 보행안전 확보가 절실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1일 인력개발원 중회의실에서 공공기관의 청렴성 및 공공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충청북도 내 5개 공직유관단체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과 실무담당자간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청렴시민감사관’이란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하여 감시·조사 및 평가하기 위하여 외부에서 위촉한 자를 말하는 것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성 제고를 목적으로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하여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외부 부패 통제 시스템이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소개하고 수범사례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로 충청북도 내 공직유관단체인 충청북도청, 한국소비자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청렴시민감사관과 실무담당자들은 각 기관의 수범 사례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 사례에 대해서 적용 가능한 사례를 검토하고 해당 사례의 확산 및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청렴도 향상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감사팀은 이번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를 통해 타 기관의 수범사례 등을 인력개발원에 도입하는
(뉴코리아타임즈)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는 지난 18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자기주장대회에서는 전남의 발달장애인 당사자인 김대근, 송성미 2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17명의 발달장애인이 ‘나의 100세 시대를 위하여, 내가 사랑하는 자조모임, 기초수급제도를 바꿔주세요!’ 등의 내용으로 자기의 이야기를 무대에서 연설과 노래로 표현하여 대회 슬로건인 ‘배우GO, 외치GO, 펼치GO’에 걸맞은 당사자들의 꿈과 소망을 펼치는 장이 되었다. 또한 자기주장대회를 빛내기 위해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준비한 댄스, 수어공연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장구, 통기타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자기주장대회에 참가한 발달장애인 당사자는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른 지역에 사는 발달장애인과 만나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발달장애인은 자신의 의사 표현이 어려운 사람으로 인식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주장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이번 자기주장대회는 경쟁이 아닌 자기주장을 통해 비장애인과 다름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는 지난 18일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45주년 기념식을 갖고 상반기에 준비한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인 ‘비전 2030’의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신구대학교의 ‘비전 2030’은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간의 무한경쟁 상황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학사구조 및 교육혁신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이숭겸 총장은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교육의 경쟁력 강화, 변화에 적응하는 학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학생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였다. 한편 신구대학교는 2024년에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며 앞으로 직업교육의 선도 전문대학으로 위상을 굳건히 확립하기 위해 비전 2030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10월 19·20·26·27일, 11월 3·4일 총 6회에 걸쳐 경남 함안군 파밍하우스에서 약 1500여명의 단원들이 참가하여 ‘2019 창의융합 체험활동 ‘창의 쏙! 인성 쑥!’’을 실시한다. 아람단원들은 올해 한국청소년연맹의 슬로건인 ‘청소년 창의·융합 인성교육의 선두!’에 맞게 파밍하우스 실내 및 운동장에서 인성교육 및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먼저 단원들은 인성교육 체험활동의 하나로 우리곡물 쿠키와 우리쌀 케이크를 만들면서 친구들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여 바른 인성 형성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단원들의 창의·융합 등의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창의융합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되는데 이는 STEAM 교육 중 과학·예술·수학의 원리를 활용하여 단원들이 직접 창작 롤러코스터를 제작하고 발표하는 것으로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이번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한국청소년경남연맹의 이남수 사무처장은 “이번 인성교육 및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통해 단원들이 공동체 내에서의 배려심과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0월 21일 부터 ‘사회복무요원 UCC 및 웹툰 공모전’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등 사회서비스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감동사례, 인식전환, 사회공헌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력개발원은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재미와 감동이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자긍심 고취, 대국민 인식 전환 등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90초 내외 짧은 분량의 영상과 1컷 이상의 웹툰 형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영상 및 앱을 이용한 편집본도 제출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0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응모대상은 사회복무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부문별(UCC 및 웹툰)로 최우수상 1명(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50만원), 우수상 2명(원장상 및 30만원), 장려상 2명(원장상 및 10만원)이다. 공모전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응모 양식은 인력개발원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 문의는 사회복무교육팀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