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24일(목) 서울역 무료 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서울시, 서울의료원 등 8개 기관과 함께 노숙인 및 쪽방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독감예방접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책임 프로그램인 ‘헬핑핸즈’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서울의료원,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시 5개 쪽방상담소, 따스한채움터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지난 24일(목) 서울역 따스한 채움터를 시작으로 11월 15일(금)까지 9개 장소에서 총 1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주’를 서울의료원 소속 나눔진료봉사단 의료진이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접종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는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를 비롯하여 사노피 파스퇴르 임직원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문진표 작성, 점심 배식 등 접종 행사 전반을 도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2011년부터 헬핑핸즈 활동을 통해 매년 독감예방접종 시기인
(뉴코리아타임즈) 코딩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지난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메이커페어 서울 2019에서 양일간 개최한 오조봇 대회인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두 부문으로 진행되는 오조봇 코딩 대회로, 아시아에서 오조봇을 독점 유통하는 마르시스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오조봇 공식 대회이다. 특히 OCC는 오조봇의 기능을 활용하여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언플러그드 대회로, 오조봇의 오조 코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포인트이다. 이번 대회는 사전 모집을 통해 일찌감치 팀 모집을 마감했으며, 모든 팀이 열정적으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24강 토너먼트로 진행된 대회에서 저학년, 고학년 부문 우승팀과 준우승팀 모두 5팀이 선정되었다. 고학년 부문 우승은 ‘홧팅 초딩!(김이안, 백마초 4학년·김예빈, 백마초 4학년)’ 팀이, 저학년 부문 우승은 ‘마곡원더보이즈(임동욱, 서울 공항초 1학년·김은준, 서울 공항초 1학년)’ 팀이 차지하였으며, 고학년 부문 준우승은
(뉴코리아타임즈) 첨단 세포 응용 기술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연구개발기업 바이오솔루션은 서울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19 NIT 미니클러스트 R&BD 촉진과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목적은 기업의 산업재산권 출원 등에 관한 지원사업으로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물질 P를 포함하는 탈모 완화, 양모 촉진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해외 특허 출원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특허 출원은 올해 내에 완료할 계획이며 국내에서는 이미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바이오솔루션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해외 특허 출원 기술은 탈모완화에 도움을 주는 신규 나노 펩타이드 소재 개발에 관한 것으로, 우수한 재생효과를 갖는 나노 크기의 펩타이드의 안정성을 강화함으로써 탁월한 두피 침투 효과와 뛰어난 양모 및 탈모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 세계 탈모 인구의 증가로 탈모 완화용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5년간(2012년~2016년) 탈모 치료 환자는 약 103만명이며 국내 탈모 치료제 시장은 1228억원(병원 약 처방 기준)으로 전년 대비 12.3% 성장했
(뉴코리아타임즈)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10월 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자체 패널 1500명(남성 841명, 여성 659명)을 대상으로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해결 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제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76%(‘개선 필요’ 63%, ‘폐지’ 13%)로 가장 많았고,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 중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혜택 개시 연령으로 가장 적당한 것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70세(40%)’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65세(31%)’, ‘72세(11%)’, ‘63세(9%)’, ‘67세(8%)’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 지하철 무임 승차에 대한 가장 합리적인 개선책은?’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오전 7~10시, 5~8시 등 출퇴근 시간에는 노인 무임 승차 혜택을 제외한다(28%)’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무임 승차 혜택 대신 지하철 정액카드(예 월 7만5000원)를 지급한다(24%)’, ‘노인 요금 50% 할인으로 대체한다(20%)’, ‘무임 승차 혜택을 극빈층으로
(뉴코리아타임즈)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지난 9월 19일 원장 황현철을 비롯한 센터 직원 및 이용고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워크숍 ‘어깨동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목포 및 신안 일대를 견학하며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의견 교류를 통한 상호 커뮤니티 형성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장애등급제 폐지에 따른 새빛콜 이용 대상 안내, 바우처 택시 도입 관련 안내, 수요 대비를 위한 관제사 변경 검토 및 분리배차 계획, 이용자만족도 향상을 위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제시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새빛콜 황현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들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들에게 이동지원을 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천안시민을 대표하는 80여명의 시민이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커뮤니티형 정원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어서 화제이다. 8월부터 천안의 중부 농축산물류센터에 시민정원이 만들어졌다. 9월부터 최대 11월까지 운영되는 이 정원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은 ‘천안케어, 꽃천안’이다. 천안을 대표하는 시민이 직접 기른 꽃을 자신의 이웃에게 메시지와 함께 전한다. “아이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전하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전해줬어요. 예전에는 길가의 꽃을 꺾었는데, 이제는 물을 주는 아이가 되었어요.” “치매로 기억을 잃어 가시는 아버지께 드릴 예정이에요. 자주 뵙지 못해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려고요. 원래 흙과 식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 아마 기뻐해 주실 것 같아요.” “저희 자취방 주인 할아버지 텃밭에 몰래 심어 드릴 거예요. 항상 자상하시고 고마우신 할아버지신데, 텃밭에 작은 꽃밭이 생긴걸 보고 또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아래층에 전해드렸어요. 저희 아이가 많이 시끄럽게 했을 텐데도 불평하시는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친하게 지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뉴코리아타임즈)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대전광역시와 유성구가 주최한 ‘2019 앙코르 실버페스티벌’에 참가하여 1등인 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축제는 대전 최대의 유일한 실버축제로 ‘멋진 인생 다시 한 번’을 주제를 가지고 전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했다. 시니어버스킹 무대와 맞춤형 체험부스, 추억을 되새기는 놀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스타상을 수상한 VIVA청춘 시니어 치어리딩팀 이O희 어르신은 시니어치어리딩이 흔하지 않은데, 대회 출전과 우수한 성적을 통해 시니어도 다방면에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 같아 뜻깊고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대회나 공연에도 참가하여 많은 분들께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박란이 관장은 “먼저 1등인 스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개설 된지 2년 채 되지 않은 시니어치어리딩팀이 복지관을 대표하여 출전하여 많은 공연 팀을 재치고 1위라는 높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고 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
(뉴코리아타임즈)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초 청소년의 사회적 문제로 급속히 번지고 있는 흡연·폭력·자살(생명존중)이라는 다소 진지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가는 학교연계 활동을 모색하던 중 미리내 마술극단과 협력하여 ‘마술’이라는 콘텐츠로 경각심은 심어주되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공연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교육을 많은 청소년이 접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모든 교육 비용을 수련관이 부담하며, 청소년들의 높은 집중력과 이해력을 돕기 위해 매회기마다 피드백 후 청소년에게 더욱 교육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재 9회 운영(NGO 환경청소년단, 교문초 2회, 교문중, 구리중, 동구중, 수택초, 인창고, 축제 연계)하였으며 11월 중 마지막 회기(갈매중)가 운영된다. 교육내용과 접목한 마술을 틈틈이 보여주어 아이들의 집중력과 호응이 함께했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마술로 알아가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캠페이너가 되어 내 삶의 주인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고 주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자라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올해 성황리에 진행되
(뉴코리아타임즈) 장애인문화예술의 산실 ‘제32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23일 14시 서울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진행됐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가 주관하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1988년 제1회 대회 개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장애문화예술인을 발굴해 왔다. 이번 예술제는 6월부터 8월까지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6개 부문에 걸쳐 사전 공모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체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은 서예 부문 박근서(72) 씨가 수상했다. 박 씨는 ‘기제 신광한의 시제 : 숙산사’를 서예작품으로 출품했다. 전체대상을 수상한 박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평소 즐겨하던 서예 부문에 참가해 전체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예술 분야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양화 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오영수(44) 씨가, 동양화 부문 대상(이하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전건식(76), 서예 부문 대상은 김춘엽(79), 사진 부문 대상은 박재용(60) 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
(뉴코리아타임즈) 파주 문산자유시장이 ‘2019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강원도 주문진 건어물시장을 견학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문산자유시장 상인회 회원들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참가한 이번 견학은 주문진 건어물시장의 지불결제 시스템 및 고객 중심 사업을 살펴보고 문산자유시장 운영에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문진 건어물시장은 울산에서 열린 ‘2019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수시장으로 상인대학 운영, 지역 대학과의 연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 첫걸음 시장 사업에 선정돼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위한 제로페이 가입, 상인 의식 함양 교육,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문산자유시장 상인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선진시장으로 성장하기 위해 상인회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재 진행중인 ‘DMZ땅굴안보관광’ 등 특화사업을 발전시켜 전국에서 찾아오는 문산자유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산자유시장은 100여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이다. 지리적 특성을 살려 평화를 상징하는 벽화와 비둘기 조명
(뉴코리아타임즈) 분당횃불교회가 매주 일요일 관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무료 점심 대접을 하기로 했다. 분당횃불교회는 최근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돌아보는 한편 도농 상생의 취지로 완도지역의 식재료를 주문해 본격적인 일요일 점심을 나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인근 지역민을 위한 무료 음식 대접을 이어온 분당횃불교회는 교회가 위치한 인근 지역에 노인 인구가 상당수여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일요일 점심에만이라도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음식을 대접하자는 취지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분당횃불교회 담임 이재희 목사는 “우리 교회가 위치한 중원구 도촌동에는 노년 가구가 많다. 그분들 중에는 아침을 제대로 하지 않고 계시는 어르신들도 많고, 하루 한 끼가 어떤 분들에게는 하루 끼니일 수도 있다”며 “우리는 그분들에게 한 끼라도 제대로 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고기반찬을 빼놓지 않고 올리고 있다. 또한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소비한다는 취지로 완도지역의 식재료를 이용해 매주 400~500명의 교우와 이웃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희 목사는 “매주 수백 명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재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는 최근 13호 태풍 ‘링링’을 비롯해 올해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등록금 초과허용)의 ‘유자은 이사장 특별 재해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건국대는 유자은 학교법인 이사장이 기부한 ‘특별재해장학기금’ 1억원으로 2018학년도에 포항 지진 피해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지원했으며 2019년 5월에는 강원도 고성 산불 피해 학생들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태풍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상은 건국대 학생(휴학생 및 초과 학기자 포함) 가운데 올해 발생한 태풍 피해 지역 학생으로 관할 읍면사무소와 주민센터가 발행하는 피해사실확인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장학금 신청서와 함께 11월15일까지 장학복지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자은 이사장은 “뜻하지 않은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족과 학생들이 상심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특별재해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학기금을 추가 기부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