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분자진단전문 바이오 기업 젠큐릭스가 혈액 기반의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 ‘진스웰 돌연변이 검사 시리즈’를 국제무대에 첫 소개했다. 젠큐릭스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6회 Thomas Ashworth CTC & Liquid Biopsy 심포지엄에 참가해 혈중암세포 검출 장비를 개발한 지노바이오와 함께 부스 홍보를 성황리에 마쳤다. 액체생검은 1869년 호주 의사인 Thomas Ashworth가 혈액 속에서 순환하는 CTC가 암 전이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올해 CTC 발견 150주년을 기념하며 6회를 맞은 Thomas Ashworth CTC & Liquid Biopsy 심포지엄은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의 CTC 및 액체생검 특화 심포지엄이다.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를 비롯해 호주 맥커리 대학교, 퀸즈랜드 대학교 등 호주 전역의 학술 기관과 피터 맥칼럼 암센터 등의 의료 기관에서 폭넓게 참가하여 액체생검의 임상 활용성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글로벌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젠큐릭스가 이번 학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진스웰 돌연변이 검사 시리즈는 EGFR, KR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전환기 청소년(중3, 고3)들을 대상으로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은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주도적 미래설계를 돕고자 서울시 청소년 희망콘서트 ‘The Challenge’를 개최한다. 오늘 15일(금) 오후 4시 문래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한국홍보전문가로 전 세계에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특히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영유권 주장에 적극 대응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연과 자유토크에 나선다. 여러 방송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서경덕 교수는 ‘세계를 향한 청소년의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과거 역사 속 청소년의 역할과 청소년의 미래 설계에 대해 청소년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15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서를 발송하면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연맹은 11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AW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후원자 및 내빈들을 초청하여 창립 38주년 기념 한국청소년연맹 후원의 밤을 갖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가진 바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981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38년간 다양한 체험형 청소년활동과 인성·나눔교육을 펼쳐 온 청소년단체이다. 이번 후원의 밤은 ‘함께하는 나눔, 희망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되며 3인조 퓨전 국악 아트록 밴드인 동양고주파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소개 및 축하 말씀이 있으며 영상메시지 상영, 만찬과 축하공연순으로 펼쳐진다. 팬텀싱어2가 배출한 듀오 유닛그룹인 필인, K-Classic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바이올리니스트 KoN에 이어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영원한 디바인 홍지민이 감동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특히 그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를 통해 펼쳐진 ‘나눔과 기적, 희망스토리’를 총 3편에 걸쳐 영상으로 전달한다. 나눔협력학교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의 후원활동을 시작으로 희망사과나무
(뉴코리아타임즈)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강동구청과 함께 지난 11월 9일(토)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제4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월 12일(토)~13(일) 이틀간 ‘선사문화축제’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었고, 10월 19일(토) ‘강동구 청소년 민주주의축제’에서 본투표가 진행되었다. 강동구 내 청소년(만9세~18세)들이 직접 투표하였으며 총 1119표로 청소년의회 의원 25명을 선출하였다. 또 비례대표 5명을 별도로 선출하여 총 30명이 제4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제4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당선증 및 배지를 수여받았고,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하여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제3대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했다. 또 제3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우수활동 의원 표창, 자문지원단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되었다. 강동구 청소년의회는 전체 임원에 해당하는 의장단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 교육문화상임위원회, 안전복지상임위원회, 인권권리상임위원회 총 3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제4대 강동구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의장단을 직접 선출하고 조직구성을 진행하였다. 또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
(뉴코리아타임즈)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11월 9일(토)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의 ‘동아리 환경 프로젝트 결과공유대회’를 성황리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 동아리의 환경 프로젝트를 통하여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 찾아가는 그린멘토 교육으로 녹색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HSBC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는 "꿈꾸는 초록씨"사업에는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12개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하였다. 참가 동아리에는 안정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멘토를 파견하여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서울스퀘어에서 진행 된 대회에는 12개 환경동아리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본인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녹색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친 ‘염광고등학교 새론누리’가 우수활동상을 수상하였다. 이승호 학생은 “환경에 관련된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평소 습관적으로 에너지를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지난 10월 26일, 11월 2일, 3일 총 3회에 걸쳐 부산 키자니아에서 16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아람단 ‘나의 미래를 찾아서’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참가한 단원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하여 자신들의 꿈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경찰서, 소방서, 승무원, 특수임무부대, CSI과학수사대, 신문사, 방송국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이색 직업들을 체험하면서 미래 직업 선택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직업체험을 통하여 키자니아 가상화폐인 ‘키조’ 를 사용하여 돈을 벌고, 소비하는 경제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기르고 경제관념도 길러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법학연구소가 발간하는 ‘일감부동산법학’과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가 발간하는 ‘문화콘텐츠연구’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2019년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법학연구소가 발간하는 로스쿨 특성화반영 학술지 ‘일감부동산법학’은 부동산법 특성화를 반영한 학술연구지로 2007년 창간되어 2014년부터 연간 2회 발간하고 있다. 2017년에 진행한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9년 11월 현재 통권 19호를 발간했다. 법학연구소는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 과목인 부동산법 분야에 대한 법제연구, 비교법적 연구, 부동산범죄연구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논문들을 ‘일감부동산법학’에 게재해왔다. 2017년과 2019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등재학술지 선정에 따라 부동산법학 관련 논문들의 전문성과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에는 일반연구 학술지인 ‘일감법학’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바 있다. 박병도 법학연구소장은 “향후 법학전문대학원의 일반연구 학술지인 ‘일감법학’에 대해서는 ‘우수등재학술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은 2019년 11월 9/10/16/17/23/24일 총 6회에 걸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시티몰 4층에 자리한 키자니아 부산에서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한다. 한국청소년경상남도연맹에서는 2017년부터 키자니아 부산에서 매년 단원들로 하여금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하여 자신들의 꿈과 끼를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역시 경남지역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활동이 진행될 예정으로 약 2000명의 아람단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단원들은 막연히 나의 꿈에 대해 생각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많은 직업들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업의 세계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추어 창의·융합 복합적 직업들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어 보다 폭넓은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청소년경남연맹의 이남수 사무처장은 이번 아람단 직업체험활동을 진행하면서 “키자니아 부산에 마련된 62개의 체험시설을 아람단원들이 최대한 다양하게 체험해보기를 바라며 이 체험이 단원들 자신은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9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지체장애인대회는 지체장애인의 인권신장과 복지 실현을 구현하는 의지를 담아 매년 개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 소셜포커스 등이 후원했다. 지난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은 전국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상호 간의 역할관계 및 사회참여 의식을 제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회 통합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민요자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경과보고, 시상식, 협회가 합창, 기념촬영, 폐회식 순으로 펼쳐졌다. 시상식은 지체장애인 인권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 상곡인권상, 2019년 최우수(우수)협회 및 지회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 인사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지체장애인상은 임마누엘복지재단 김경식 이사장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이사장은 장애인 당사자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뉴코리아타임즈) 대한신생아학회가 지난 11월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제8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러브미 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은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기념해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다. 올해는 ‘이른둥이, 사랑으로 함께 키워갑니다’라는 주제로 이른둥이 가족, 의료진, 정부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대한신생아학회 김창렬 학회장의 환영사와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 보건복지부 양성일인구정책실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다.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은 “이른둥이에 대한 처우가 많이 좋아졌지만, 퇴원 이후 이른둥이의 재활 치료 지원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많이 들었다. 국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이른둥이의 퇴원 이후 및 재활 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정부에서는 기존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발생한 의료비 지원 및 부담 경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신생아중환자실 퇴원 후 지속적 관찰
(뉴코리아타임즈)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소비자 가족봉사단 피오봉사단 6기가 지난 9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하림을 사랑하는 소비자 가족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은 이날 가장 먼저 하림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해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하림은 제품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까지 ICT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최신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해 2017년부터 기존 공장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고 있다.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과의 상생을 중시하는 피오봉사단은 동물복지 시스템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신선하게 닭고기를 생산하는 과정을 둘러보았다. 이뿐만 아니라 7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피오봉사단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6기 발대식을 진행했던 서울에너지드림센터부터 시흥에코센터, 오이도 해변 일대의 환경 정화활동 등을 기록한 사진도 감상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되짚었다. 이후 피오봉사단은 전주한옥마을로 이동해 경기전, 어진박물관, 전동성당 등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명소를 함께 관람하고 한지 노트 만들기 체험도 했다. 2019년으로 6년째 운영하고 있는 하림의 대표 사회공헌활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1월 9일(토) ‘2019년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다.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청소년 및 지도자, 청소년 동아리를 발굴하고 시상해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데 행사 목적이 있다. 수상자는 자원봉사활동 청소년부문, 동아리부문, 지도자부문, 터전부문으로 총 4개로 나뉘어졌으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등 총 48개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