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지난달 10월 19~20일 1박 2일간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120여명의 중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누리단 ‘백두대간의 중심 문경문화 탐방 및 사과따기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레일바이크, 짚라인 체험을 통하여 학업에 지친 단원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를 주었다. 또 문경새재를 걸어보며 문경새재의 역사적인 의의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사과따기 체험을 통하여 농작물의 결실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사과 따기 체험을 처음 해보았는데, 사과와 같은 농작물을 먹을 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먹어야겠다’, ‘문경새재의 자연경관이 매우 훌륭하였고, 선비길을 걸어보면서 옛 조상님들의 마음을 느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2011년부터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장애인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올해도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KMI는 사회적기업 수원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과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했다. 2005년 설립된 수원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하는 생명, 사랑, 섬김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KMI는 2011년 수원 굿윌스토어와 나눔실천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무료 건강검진 지원, 물품기증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5월부터 9월까지는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둘다섯해누리’ 거주 장애인 80여명의 무료 종합건강검진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수원교구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둘다섯해누리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로, KMI는 6년째 둘다섯해누리 거주 장애인의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KMI는 중증 장애인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건강 이상상태의 표현이 힘들어 건강관리 및 조기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면서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건강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료
(뉴코리아타임즈) 대한신생아학회(는 이른둥이 치료 및 양육 정보를 더 쉽게 찾고 공유할 수 있도록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http://www.preemielove.or.kr/)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이 이른둥이 관련 검색 시 이른둥이 희망찾기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이미지 형태로 가공된 정보를 텍스트화했다. 또한 이른둥이 보호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료인 이른둥이를 위한 건강정보와 복지정보 내용을 중심으로 보강·업데이트 작업도 했다. 홈페이지의 주요 정보인 캠페인 안내와 언론보도, 건강정보와 복지정보 등은 메인화면 퀵링크를 통해 쉽게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으며, 건강정보와 복지정보는 책자를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다. 컴퓨터는 물론 모바일로도 쉽게 접속해 이용 가능하도록 모바일 버전(http://preemielove.or.kr/m)도 개설했다. 이른둥이 건강정보 카테고리에는 이른둥이를 위한 건강문제를 비롯 상황별 케어방법부터 재활치료까지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으며, 호흡기 등 신체기관이 미성숙하고 면역이 약해 감염되기 쉬운 RS바이러스 예방접종 정보와 함께, 접종 대상인지 직접 정보 입력을 통
(뉴코리아타임즈) 옴니씨앤에스가 학원사업 전문기업인 지엠에스플렉스와 영재육성 학원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옴니씨앤에스의 옴니핏 브레인 개발 및 판매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지엠에스플렉스의 교육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학원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옴니씨앤에스는 뇌파 측정을 통해 학생들의 집중력 지수 등 두뇌 활용 역량을 파악하고 훈련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학원 맞춤형으로 개발하고 솔루션을 도입할 제휴 학원 강사들에게는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교육은 한국심리훈련연구소의 뇌파심리자격증 프로그램과 제휴하여 솔루션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영재교육 및 특목고 입시 전문가인 지엠에스플렉스의 조창모 대표가 개발한 영재 창의 수학 및 프로젝트 수업은 서울대 갈 영재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조창모 대표는 “현재 27개 지엠에스플렉스 제휴학원에서 운영되며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고, 앞으로는 참여를 원하는 전국 학원들로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옴니씨앤에스는 자사의 뉴로피드백 솔루션과 IT개발 역량을 활용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뉴코리아타임즈)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2주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할 규모는 50명선으로 이번 모집이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마지막 기회이다.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지금까지 자신의 재능과 경륜을 발휘하는 데 망설이거나 주저했다면 이번 기회를 꼭 살려야 한다며 현직에서 아무리 전문성이 있다 하더라도 퇴직 후 활용하는 기회를 놓치거나 살리지 못하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뒤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국책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이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력을 활용하여 전문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신의 재능과 기술, 직업적 경력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나누는 사회공헌활동가로서의 활동은 사회서비스 혹은 경영전략, 마케팅홍보, 인사노무, 외국어, IT정보화, 법률법무, 문화예술, 행정지원, 교육연구, 상담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다. 그리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활동수당은 1시간 2000원,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9000원의 실비가 더 지급된다.
(뉴코리아타임즈)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일부터 아동학대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대피해아동 발견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아동학대를 발견하기 위한 숨은 단서를 찾아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이노션월드와이드 후원으로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노션 멘토링 코스에서 1위를 한 대학생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홍보전문성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지난 11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숨은 단서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동학대 인식개선영상을 상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지나칠 수 있는 아동학대 단서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영상시청 시간은 기업 후원금으로 환산,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접수를 받아 경찰과 동행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아동학대를 판단하여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례관리를 하는 기관으로 전국 67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운영 중이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아동학대 징후를 예민하게 감지하고 주저없이 신고할 수 있는
(뉴코리아타임즈) 군포제일교회 부설 성민원이 안양시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18일 ‘2019 기쁨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비 조성과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아동용품, 식품 등 다양하고 좋은 품질의 물품들을 판매했다. 또한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 등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박용구 관장은 “바자회를 위해 지원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 기쁨나눔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7월 성민원이 안양시로부터 수탁 받아 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자교육을 약 430명을 대상으로 10월, 11월 총 3회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복지부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책’,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 보완조치’에 따른 상시 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에 기여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특히 지역여건을 반영한 위기가구 의제 발굴 사례교육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의 의미가 더욱 크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협력방안,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자원망 운영 사례연구 등 현장중심 교과목으로 구성되었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상시적 위기가구 발굴체계 구축을 위해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결할 수 있도록 자자체 공무원 및 민간 종사자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11월 14일 전국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수 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중요한 날이다. 입실시간이 정해져 있는 수능에 응시하는 장애인수험생에게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입실시간에 대한 부담감 감소 및 시험을 원할히 응시하도록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올해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장애인 수험생 특별수송대책을 무료로 시행하기로 하였다. 차량지원 대상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이고 차량지원시간은 11월 14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이다. 차량지원 신청기간은 지난 10월 30일(수)부터 11월 10일(일)까지 12일간이고 신청방법은 신청기간 내에 팩스 또는 e-메일(600-8900@gjtsc.com)로 신청서를 발송한 후 서류가 누락되지 않도록 센터로 연락 후 확인하면 된다. 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신청자는 차량지원 신청서 발송 시 복지카드를 포함하여 발송하면 된다.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는 환경적 요인으로 청소년 활동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같이의 가치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열렸으며 원주 만종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66명이 참가하였다. 캠프는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스스로 도전 활동을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운영되었다. 주요 활동 프로그램은 단체 미션 활동으로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발휘하여 창의적으로 문제해결을 해나가는 챌린지 활동, 공동체 활동, 밧줄놀이, 미션 도미노 활동 등이다. 캠프에 참여한 전성곤 선생님은 “이번 같이의 가치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친구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슬기로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다양한 도전 활동을 통해 개인의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같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이현주 원장은 “강원지역 특성상 문화적 혜택이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수련원에서 청소년 활동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뉴코리아타임즈) 전국 지체장애인의 축제 ‘2019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10월 31일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삼락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앞서 지난 10월 8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미뤄졌다. 이날 대회에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전국 17개 시·도협회에서 1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했다. 또 부산광역시 김광표 협회장 등 내빈 6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개회식에서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대회 발전을 위해 힘쓴 이들에게 표창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애인 생활체육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과 중앙회창 표창장, 의회의장 표창장, 교육감 감사장, 부산시장 표창장, 경찰청장 감사장 등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줄다리기, 한궁, 게이트볼, 파크골프, 좌식배구 등 5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어진 전국지체장애인 노래자랑에서는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내며 흥을 돋웠다. 대회에 참여한 정OO 회원은 전국 지체장애인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오늘 하루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지난 11월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2019 그린패트롤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미세먼지와 주요 대기오염 원인물질을 측정·분석하는 기기와 장치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세계시장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녹색성장위원회 김정욱 민간위원장,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신용승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장, 선우영 한국대기환경학회장, 베트남 호치민산업대학, 베트남 환경측정센터, 인도네시아 과학기술응용청 등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기관 관계자, 해외 환경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건국대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으로 환경 오염물질 측정분석기기의 국산화와 4차 산업과 연관한 IoT 기반의 환경 측정 분석 기술개발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각국의 환경측정과 측정 기기분야 제도와 정책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방안을 논의했다. 김조천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장은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국가 난제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환경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