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임직원 대상으로 ‘초록산타 15주년 기념 나눔드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사노피의 대표 사회책임활동 ‘초록산타’의 15주년을 기념해 자원봉사활동 및 물품 기부 등으로 초록산타 프로그램과 함께 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초록산타’ 프로그램의 시작과 발전,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15년 간의 히스토리를 조명하는 전시와 함께 초록산타 컵케익을 장식하고 감사 메시지를 작성해 동료에게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초록산타’ 프로그램의 파트너 기관인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이 사노피 본사를 방문해 특별 판매와 물품 기부 부스를 운영했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 매장 일명 초록산타 매장의 물품을 구매하거나 자신의 물품을 기증해 ‘초록산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아름다운가게 초록산타 매장은 사노피의 기증으로 2011년에 오픈한 이래 물품 판매 등을 통해 2019년 10월까지 8여년간 매출 누적액은 약 25억4000만원, 기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한국엠씨엔협회와 협력하여 양성평등·폭력예방에 대한 콘텐츠 발굴 및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제3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를 개최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올해 새로운 콘텐츠와 성평등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수시 공모 및 정기 공모전을 총 3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제3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는 제2차 수시 공모전과 동일하게 ‘우선주제’를 선정하고 해당 주제에 대한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웹콘텐츠를 공모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생들의 성차별적 언행과 혐오표현, 데이트 폭력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1020세대 학교 내 성평등 이슈’를 우선주제로 선정했다. 접수기간은 12월 9일(월)까지이며, 성평등 콘텐츠 플랫폼 ‘젠더온’을 통해 접수 받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젠더온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국민들의 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 올해 마지막 공모전인 만큼 주제를 개성있게 나타내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모되길 기대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대한산업공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9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8일(금) 서울대학교 38동/39동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업공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본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정석물류학술재단 특별세션, 데이터분석공학워킹그룹 특별세션, 일반논문 발표, 제15회 석사논문경진대회와 한국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와 공동 주관하는 제8회 산업융합활성화 및 사례연구 논문공모전의 본선 발표가 있었다. 대한산업공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정헌학술대상, 백암논문상 및 국제화상을 시상할 됐으며 WISET&KIIE 공동 시상하는 젊은 연구자상의 시상이 진했됐다. 정기총회에 이어서 백상엽대표의 ‘카카오 AI Lab이 바라본 디지털 혁신의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강연과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50주년 기념 ‘Plenary Session’에서는 ‘Transformer: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로 패널 토론이 개최되었다. 패널 토론자는 이우종, 백상엽, 오승연, 김대환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그 외, 정석물류학술재단과 대한산업공학회 물류 및 공급망관리워킹그룹 공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가 한국청소년연맹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시립중랑청소년센터에서 지난 11월 2일(토) 100명의 청소년이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18세 선거권을 주제로 한 청소년 모의투표 기획사업이 열린 것이다. 이 기획사업은 중랑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까톡’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사업으로 ‘까톡’은 1999년에 구성되어 현재 20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2017년 선거권캠페인, 2018년 ‘변호인’ 모의재판, 2019년에는 ‘야너두’ 모의투표 기획사업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야 너두! 투표할 수 있어’ 기획사업은 다가오는 18세 선거권 시대에 대비해 사회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청소년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10월부터 11월까지 3회차에 걸쳐 예비유권자인 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18세 선거권 이해교육과 토론을 통하여 기본지식을 높였으며, 정책 및 공약을 세부적으로 알 수 있는 정책교육, 실제 선거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대선토론 그리고 활동의 마침표로 11월 2일 10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모의투표를 진행하였다. 이 사업에
(뉴코리아타임즈) 인문주간을 맞아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 충주시가 후원하는 2019 충주 인문주간축제가 지난 11월 3일 청년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 앞서 지난 11월 2일(토) 주말을 맞아 어린이들이 추억의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함께 놀자~ 동네 한바퀴!’ 체험행사를 마련해 땅따먹기, 8자놀이, 38선 놀이 등 행복나무충북교육센타와 협력해 충주시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전달하였다. 또한 3일 진행된 폐막식에는 인문주간 추진위원회 위원장 윤은옥을 포함해 충주예총 정현아 지부회장, 행복나무교육센타 진광희 센터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많은 충주시민들이 참석하여 인문학 가치를 극대화시키며 폐막식이 마무리 됐다. 특히 2019 충주 인문주간축제는 지역에 소재한 교육기관, 예술 단체, 지역 예술가, 여성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강연과 전시, 체험 행사를 제공하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받았으며, 충주의 인문자산을 지역시민들에게 인식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지식콘텐츠연구소가 진행하는 인문도시사업은 교육부와
(뉴코리아타임즈)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운영한 2019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이 지난 10월 중순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 실시한 성과발표회를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끝마쳤다. 차세대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문화,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열린 사고를 가진 세계시민으로 양성하고자 실시한 이 사업은 사전교육과 발대식, 현지답사활동, 사후교육, 성과발표회 순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실시됐다. 문화예술을 테마로 시흥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5, 6학년 20명을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관계형성, 파견국인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체험활동, 안전교육 등의 파견준비 등 총 5차례에 걸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9월 중 8일간의 일정으로 실시 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서의 현지답사활동에서는 스페인의 역사적인 배경과 문화, 언어, 교육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드리드에 위치한 현지학교를 방문해 또래 친구들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수업참여 및 교류, 점심식사, 양국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발표 등의 활동은 생김새와 언어는 다르지만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김희영 학생이 ‘제7회 코리아 텍스타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Wall with Green Hanging-plants’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하수지 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와 한국섬유신문사가 주최하는 ‘코리아텍스타일디자인어워드’ 대회는 글로벌 역량강화를 통한 섬유패션분야 국가 경쟁력을 선도한다는 취지 아래 열리는 대회로 2019년 7회째를 맞았다. 김희영 학생은 식물들이 비치는 창과 벽돌 벽을 배경으로 초록 식물들이 선반에 배치된 모습을 그렸다. 수채화 기법을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따뜻한 느낌의 주제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희영 학생은 “창밖 식물들은 직접그린 식물들 위로 트레싱지를 붙여 유리 속으로 비치는 식물의 모습을 표현했고 선반위의 화분 식물들은 행잉 플랜트, 허브, 미니 선인장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배치해 수채화 기법처럼 편안하고 맑은 느낌으로 표현하고 했다”고 말했다. 2019년 대회에는 출품 학교 범위가 넓어지고 일반인들 참여가 늘어 2018년 404작품 대비 20% 이상 오른 사상 최다 작품이 접수됐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기존 텍스타일 문법을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고객 14명은 장애인 등산&트레킹 프로젝트 ‘거북이는 오른다’를 통해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했다. 거북이들은 지난 2018년에 지리산 노고단, 백암산을 등반하였고, 올해 5월에는 경주 토함산 정상을 올랐다. 이 기세를 이어 지난 10월 30일 설악산 울산바위에 도전하여 또 한 번의 목표를 성취하였다. 이번 설악산 울산바위에 오른 참가자(최00 지체2급)는 30여년 만에 울산바위에 올랐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울산바위가 생각보다 가팔라 걱정했지만 자원봉사자와 직원들 덕분에 30년 만에 울산바위에 다시 오를 수 있었다며 장애인이 된 후 처음 오르는 울산바위는 30년 전보다 더 경이롭고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바위에 올랐던 또 다른 참가자(정00 뇌병변 2급)는 원래 흔들바위까지가 목표였는데 이번 기회가 아니면 평생 오르지 못할 것 같아서 울산바위까지 목표를 변경하여 도전했다며 중간에 다리가 풀리기도 했지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도움 그리고 등산객들의 응원으로 무사히 오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처럼 설악산 울산바위는 장애인들에게 오르지 못할 산이 아니라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으로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대국민 건강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일 KMI에 따르면, KMI는 자체 학술위의 검증을 마친 건강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시각화해 제공하고 있다. 우선 암을 비롯한 주요 질환의 건강검진 정보와 올바른 건강상식 등을 담은 ‘건강기상청 내몸 ON’ 영상을 KMI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7월 대장암을 시작으로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위암, 간암, 심장질환, 우울증, 스페셜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제공 중이다. KMI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서는 다양한 건강정보를 시각화해 이미지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질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KMI 학술위원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뎅기열, A형간염, 홍역 등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감염병에 대한 건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KMI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시의적절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198
(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가 지난 10월 14일 삼성SDS 잠실 사옥에서 IT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상반기에는 개발도상국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키재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하반기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삼성 공통 사회공헌 비전을 반영하여 청소년이 미래 건강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국내외 IT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코딩 보드게임 및 팝업북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잠실 사옥 핸즈온 행사에서는 삼성SDS 임직원 160명이 참가하였고, 수원·기흥·탕정 삼성SDS 캠퍼스 임직원도 참가하여 총 700개의 코딩 보드게임 및 팝업북과 함께 티셔츠, 운동화, 키재기와 원피스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선물하였다. 코딩 보드게임과 팝업북은 다문화 가정 센터 및 아동복지센터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티셔츠, 운동화 및 원피스 등은 더프라미스 사업지인 미얀마 빤따노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잦은 강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었으며, 미얀마 내에서도 빈곤율이 45.7%로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개발도상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지난 9월 28~29일, 10월 12~13일 총 2회에 걸쳐 충청남도 공주, 부여지역에서 6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아람단 ‘알밤줍기 및 백제의 향기를 찾아서’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참가한 단원들에게 공주시의 특산품인 알밤줍기 체험활동을 통해서 농작물의 결실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부여군에서 부소산성, 낙화암, 백제문화단지와 같은 문화유적을 탐방함으로써 백제역사에 대해서 배워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처음 알밤줍기 체험을 해봤는데 색다른 체험이었고 직접 주운 알밤을 집으로 가져가니 매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백제라는 나라를 책에서만 보았는데, 직접 현장에 와서 탐방을 하니 매우 신기하였고 백제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아 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승혜·박기민 학생이 지난 달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17개국 품질경영 관련 학회 및 표준협회의 연합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두 학생은 국제무역학과 신민석 교수의 지도 아래 학부생 연구인턴에 참가해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기업 윤리관에 대한 비교를 통해 기업 윤리관이 글로벌 공급망 품질 향상에 끼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관리에서 기업 윤리관에 대한 이해가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의 척도로 작용하는 데 착안한 것이다. 정승혜 학생은 “지난 학기 신민석 교수님의 글로벌 공급망 관리 수업을 수강하면서 RUS라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학회에 참가하면서 각자의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여러 국가의 학회 참가자들 간 의견을 교환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승혜 학생은 “RUS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도 교수님을 통해 깊은 교류를 맺고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