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두원공과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계열이 2020년도 졸업 영상작품 시사회를 오는 12월 14일 개최한다. 이 시사회를 앞두고 졸업반 학생들은 작품 완성을 위해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방송영상제작전공과 연예 전공 학생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졸업작품 제작은 2020년 5회째를 맞고 있다. 방송영상제작전공 학생들은 작가, 감독, 스텝으로 연예전공 학생들은 배우로 참여하는 졸업작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매년 3편 이상의 창작 단편 영상을 발표해 왔으며 디지털 배급사 퍼니콘에 졸업작품을 배급해 상영 및 다양한 장르의 영화제에 출품하는 기회 또한 가져왔다. 2020년도 졸업작품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SNS'를 주제로 4명의 연출자가 다른 스토리와 색으로 풀어나가는 4편의 옴니버스 작품을 제작 중이다. 첫 번째 작품 "RE:"는 펜션 체험 아르바이트로 모인 4명이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 SNS를 무기로 휘두르지만, 모두가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두 번째 작품 "너를 보았다"는 무분별한 SNS 사용으로 드리워진 범죄의 그림자라는 스토리를 스릴러 영상으로 풀어냈고, 세 번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 20년간 개최해 온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앞두고 스무살 청년이 된 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한 트레일러를 지난 20일 공식 공개했다.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치는 상징적인 행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언택트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2012 '비정한 도시', 2014 '세상의 끝' 등을 제작 연출한 김문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행된 트레일러는 '널 위한 영화'라는 제목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이 있어 행복하고 당신은 소중한 존재다'라는 감동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연출을 담당한 김문흠 감독은 제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출신이기도 하여 보다 뜻깊은 연출이 기대된다.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아이돌 그룹 IOI의 멤버에서 성공적으로 배우로 변신한 김소혜가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널 위한 영화'에서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출연한다. 김소혜는 '차기작 영화 촬영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영화제
(뉴코리아타임즈)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반영해 위기청소년의 예방,보호를 위한 심리방역 및 가족 관계 증진 프로그램인 '우리 가족 추억 더하기, 홈크닉'을 진행했다. 홈크닉이란 집을 뜻하는 홈과 피크닉이 합쳐진 용어로 거실, 베란다, 옥상, 앞마당 등에서나마 야외에 나온 듯한 기분을 만끽하는 것을 말한다.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우리 가족 추억더하기, 홈크닉' 프로그램은 가족 간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 속한 35개의 가정을 모집하여 온 가족이 함께 홈크닉을 할 수 있는 '홈크닉 KIT'를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부모,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가족 구성원 모두가 MBTI성격검사를 진행한 후 희망 가족에게는 16개 성격 유형에 따른 자기 및 타인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자녀 간 이해를 증진하고 가족갈등을 예방,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가족 집단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활동보고서 및 사진을 통해 선정된 우수활동 가족에게는 캘리그라피 가족사진 액자를 제작해주어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홈크닉에
(뉴코리아타임즈) 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이 엑셀세라퓨틱스와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를 이용한 줄기세포 및 엑소좀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U융합과학기술원은 자체 우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임상 연구 및 임상시험을 위한 줄기세포 및 엑소좀 치료제 개발 연구를 효율적으로 진행한다. KU융합과학기술원은 임상시험 계획에서부터 결과적용까지 전체적인 연구 프로세스 구축에, 엑셀세라퓨틱스는 맞춤형 줄기세포 및 엑소좀 배양배지 시장 선점에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U융합과학기술원과 제휴를 맺은 엑셀세라퓨틱스는 세계 최초로 cGMP등급 '중간엽 줄기세포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배지' 제조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맞춤형 세포배양액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포대량배양 기술연구 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9년 용인에 완공한 cGMP생산시설을 통해 연간 10만리터 배양배지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등 업계 최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U융합과학기술원 원장 조쌍구 교수는 '이번 협력으로 세포치료제 개발을 설계할 때 전임상 단계부터 무혈청 화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저소득가구 아동과 청소년의 안정적 학업 환경을 위한 교육비 지원 사업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구청과 강남복지재단,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육비를 지원하여 교육의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드림하이 미래세대 교육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비는 무상교육 및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원 필요성이 없어졌으나, 수익자부담경비의 경우 국가 및 지자체에서 중위소득 60% 이하의 일부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만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위소득 120% 이내의 일반저소득층 중에서도 경제적 문제로 수익자부담경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가 존재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KMI 기부한 2000만원은 중위소득 60% 초과~120% 이내 또는 학교장이 추천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의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비, 수련활동비, 교복비, 앨범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18일 강남구보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강남구보건소 양오승 소장과 황관웅 보건행정팀 과장,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 한만진 사회공헌사업단장, 이
(뉴코리아타임즈) 현대오토에버가 지난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뽐내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각 지역아동센터별로 총 60여명의 아동이 참가해 8월부터 3개월간 총 8회의 대학생 멘토 코딩 교육을 수료한 아동들은 이 대회에서 그동안 교육받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센터별로 진행된 이번 대회와 참여 아동들의 인터뷰 및 작품 전시는 하나의 메이킹 필름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대학생 멘토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교육 동영상과 함께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김유신 아동은 '멘토선생님들을 통해 여러 가지 센서를 배우게 되었고 조립도를 보고 스스로 조립하고 코딩을 통해 직접 실행해보는 과정이 재밌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사업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4번 과제인 공평한 양질 교육 기회 보장을 목표로 코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높지만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 기회가 여의치 않아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고 육가공기업 에쓰푸드가 지중해의 식습관과 문화를 우리나라에 접목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현대인을 위한 균형있는 식단 제안하는 메디쏠라를 오는 11월 30일 론칭한다. 지중해 식단이란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지역의 주민들이 즐겨먹는 식단으로, 2013년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후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WHO에서 권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건강한' 식단이다. 지중해 식단은 단순한 식단이 아닌,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지중해인들의 전통, 문화를 지칭하며 이는 '균형 있는 영양소의 섭취'와 '입이 즐거운 맛'에서부터 시작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진행한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비율은 탄수화물 6.2 : 단백질 1.6 : 지방 2.2 로서 영양학적 관점에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 메디쏠라는 바쁜 일상 속에서의 급속한 식습관 변화로 균형 있는 영양소의 지속 섭취가 어려워진 현대인에게 제안하는 식단을 제안한다. 면역력 증가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지중해 식단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메디쏠라는 지중해의 Medit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국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한 해양생물교육 직무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해양생물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이론과 실험 등으로 진행된다. 전국 초,중등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비숙박형으로 양일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해양생태학 개론, 플랑크톤의 세계, 해양생물을 활용한 실물기반 학습의 이해, 연체동물 다양성과 해부학적 특징 이해, 식물같은 동물, 해양포유류 분류 및 생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교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초,중등교원 직무연수 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노바티스가 입원비 부담이 큰 질병 심부전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10월 19일 40~69세 성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질환 인식 조사를 진행하고 지난 11월 19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고령 인구 증가 및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등 기저 질환의 영향으로 심부전 환자 수 증가와 의료비 부담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조기 관리가 중요한 연령에서 심부전 인지도를 알아보기 위해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전문 업체인 '오픈 서베이'를 통해 실시했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주로 심장 질환의 마지막 단계에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다리 부종, 만성 피로 등이 있다. 심부전은 고령 환자가 많아 주요 증상을 노화로 인한 증상으로 오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연령이 높으면 평소 심부전 증상을 알고 조기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등 기저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심부전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렇듯 심부전 심각성과 이에 따른 관심이 요구되지만 심부전에 대한 인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진로교육원이 지난 11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월드케이팝센터에서 '마케팅취업실무과정 2기(이하 실무과정)' 수료식과 함께 모든 참가자가 그동안 진행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를 설명하는 발표회를 진행했다. 4개월간 진행된 이번 실무과정에서는 인터파크, 글라이드, 라미드 관광,리조트, 지니글로벌네트웍스, 서울시설공단이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마케팅 이슈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쳤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기획과 콘텐츠는 기업에서 실제 사용될 예정이며, 수료자들에게는 콘텐츠 공모전 상장과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실무 활동 증명서, 취업 추천서 등이 지급됐다. 한국진로교육원이 진행하는 실무과정은 산업별로 청년들의 취업 고민과 기업의 마케팅 이슈를 연결해 참가자들이 직접 마케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인재 육성,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 실무과정은 현업자의 멘토링을 바탕대로 기업이 요구하는 기획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를 비즈니스 현장에 바로 적용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 참가자들이 만든 기획안과 콘텐츠가 협력 기업에 적극적으로 반영돼 구직 활동 시 포트폴리오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 주관하는 2020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청소년기자대상)이 15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21일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를 직면해 변화한 사회 곳곳의 모습들을 청소년만의 시선으로 담고 분석하여 각 분야에 대한 대안적인 사고를 보여주는 글 기사 접수가 두드러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양극화된 교육격차 양상을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드러내고자 했고, 이와 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문화, 사회 면면을 기사를 통해 드러냈다는 심사위원 평이 있었다. 또한 영상 기사의 경우 지난해보다 접수 연령대가 중학생 나이로 낮아졌다는 특징이 있었다. 한 달간의 접수 기간과 현장 언론인 및 전문가 심층적인 심사를 거쳐 총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서울특별시장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포함해 대학교 총장상, 언론사상, 청소년 관련 단체장상 등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지난해 직업으로서의 언론인의 실제적인 이야기와 생생한 현장감을 알게 해 주었던 '심사위원과의 만남'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한 번 더 마련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언론 현장 및 궁금한
(뉴코리아타임즈) 통일교육협의회(이하 통교협) 청소년분과위원회는 지난 11월 17일 정오부터 자정까지 카카오톡 채널에 개설된 '청소년 평화통일 카톡벨'에서 전국 250여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통일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분과 행사는 통교협이 주최하고, 통교협 청소년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대부분의 통교협 행사가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돼왔던 청소년 통일골든벨도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행됐다.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청소년 평화통일 카톡벨'을 개발(개발자 역사보물찾기)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현석 통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차별화한 사업으로 청소년분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 덕분에 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행사를 진행하지 않아 안전에도 도움이 됐고, 천천히 문제를 보며 통일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