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은 자사의 가상자산 FCT가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원화 마켓에 상장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피르마체인은 11월 25일 같은 심볼명의 가상자산과 구별을 위해 'FCT2'로 업비트 비트코인 마켓에 상장된 바 있다. 12월 8일 상장된 원화 마켓에서도 심볼명은 FCT2를 사용한다. 피르마체인은 이번 업비트 원화 마켓 상장으로 빗썸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한민국 법정화폐인 원화 거래가 가능해졌다. 피르마체인은 현재 업비트, 빗썸 외에 비트렉스 글로벌, 폴로닉스, 빗썸 글로벌 등 해외 거래소에서도 거래를 할 수 있다. 피르마체인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TSA 및 데이터 검증 연합체 'DTT 얼라이언스' 합류를 비롯해 올 4분기 들어 국내 4대 DID 연합체 가운데 하나인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합류 소식, 디엑스엠의 '업비트 세이프'를 통한 수탁 서비스 진행 등으로 화제가 됐다. 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 신고점 경신 뒤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대형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돼 고무적이다'며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이
(뉴코리아타임즈)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눈꽃 축제 모드'를 선보였다. 에란겔-눈꽃 축제 모드는 얼음 왕국이 등장하는 신규 겨울 테마로 에란겔 강가 및 해변에 생성되는 얼음 지대와, 얼음 지대에 확률적으로 나타나는 얼음성을 탐험하며 색다른 전투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모드다. 지난 12월 10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클래식 모드 에란겔 맵 내 이벤트 모드를 선택해 진입할 수 있다. 유저들은 랜덤으로 등장하는 3개의 얼음성에서 투척 아이템 '미니어처 눈사람'과 '아이스 에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를 투척하면 각각 눈사람과 얼음 닭 동상이 생성돼 일정 시간 엄폐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에란겔-눈꽃 축제 모드에서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스노우보드'를 획득하는데, 가방에서 사용 또는 주행 버튼을 눌러 탈 수 있다. '스노우보드'는 얼음 지대에서만 빠르게 이동하거나 점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건물과 벽난로, 크리스마스트리를 대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저들은 트리를 장식할 수 있고 보급 상자와 플레어건 발사 효과도 크리스마
(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과학문화웹진 크로스로드' 채널을 운영한다. 이번 오디오클립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여가활동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양질의 과학 콘텐츠를 마련해 대중들에게 생활 활력과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기획했다. 오디오클립의 내용은 센터가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월간 과학문화 웹진 '크로스로드'로 구성한다. 기존 활자 중심의 과학웹진에서, 뉴미디어를 활용해 대중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일반 대중을 넘어 시각장애인들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과학문화 교육의 수혜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해 과학전문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센터 방윤규 소장은 '센터는 현시대에 발맞춘 과학 콘텐츠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경기 지역의 고양,부천,수원,성남,의정부,화성 6개 미디어센터와 마을 미디어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는 오늘 12월 11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활동팀 및 우수 작품을 시상하고 '코로나를 이기는 슬기로운 마을 미디어 생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시대 마을 미디어 활동가들의 활동 뒷이야기 등을 들어보는 대담도 열린다.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을 상영하는 영상제, 실시간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제2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 참여하는 부천 마을 미디어 활동팀 '뜰작마을미디어'는 '뜰작'이라는 지역 활동 공간 중심으로 모인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가고자 하는 공동체다. 2019년 부천시민미디어센터의 마을 미디어 프로그램으로 모집된 역곡동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2019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지역의 여러 활동단체들을 인터뷰하고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뜰작마을미디어 나유진 활동가는 '팀 구성이 30대 초반부터 50대 초반까지 다양
(뉴코리아타임즈)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헤이븐'을 중심으로 한 시즌 10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규 맵 헤이븐은 배틀그라운드 최초 1x1km 사이즈의 작은 섬으로, 최대 32명이 듀오 또는 1인 듀오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밀집된 어두운 건물로 가득한 공업 지역 헤이븐은 제철소, 탄광, 공업 및 주거 지역, 고가도로, 부두 등 새로운 전장이 펼쳐져 유저들에게 색다른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시즌 10 한정 시즈널 매치로 즐길 수 있는 헤이븐에는 새로운 적군 '필라(Pillar)'가 도입된다. 필라는 일반 유저보다 뛰어난 화력으로 헤이븐의 루트 캐시를 지키는 민간군사기업 병사들로 기본 장비를 착용한 '가드'와 최상의 장비를 착용한 '커맨더' 두 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필라는 유저에게 공격을 받을 경우, 숨어 있는 유저를 스포트라이트로 추격하는 '필라 스카웃 헬기'에 지원 요청을 보낸다. 또한 파괴가 불가능하고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 '필라 택티컬 트럭'이 유저를 발견하면 즉시 공격한다. 이와 함께 보급상자를 대체하는 '필라 보급함'이 스폰되며 필라 커맨더를 물리치고 획득하는 열쇠가 있어야 보급함
(뉴코리아타임즈) 전 세계 스마트 가전용 범용 제어,감지 기술업계를 선도하는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가 '버진 TV 360' 플랫폼에 사용될 음성 인식 리모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버진 TV 360은 버진 미디어가 새롭게 선보인 TV 플랫폼이다. 버진 미디어는 영국에서 케이블 가입자 560만명, 모바일 고객 330만명을 대상으로 TV, 브로드밴드, 가정용 전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리버티 글로벌의 자회사다. 리버티 글로벌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통합 동영상, 브로드밴드, 통신 기업으로 유럽 6개국에서 11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UEI의 음성 인식 리모콘 'RF4CE'는 UEI의 퀵셋 플랫폼을 통해 셋업과 제어를 자동화한 UEI 칩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RF4CE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스마트 가전을 간단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프로필을 신속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리모컨 측면에 배치된 전용 프로필 버튼과 백라이트 버튼이 돋보이는 고급 폼팩터로 구성했다. RF4CE는 RDK 기반 호라이즌 4 플랫폼의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도록 음성 인식 기술을 도입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 청소년재단 서대문청소년센터는 KBS 강태원 복지재단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11월까지 학업중단 청소년 대상 미디어 프로그램 '마인드브리지'를 진행했다. 서부권 학업중단 청소년들로 15명으로 구성해 미디어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증진하고, 전문 미디어 교육을 통해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마인드브리지' 프로그램은 사진,영상 교육을 진행한 것에 그치지 않고, 체득한 기술을 활용한 재능 나눔으로 '지역사회 명소 소개 영상', ' 지역사회(안산) 사진전시회' 활동을 진행했다. '마인드브리지'에 참여한 청소년은 '유튜브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선정적,폭력적 영상에 노출돼 왔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정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미디어 리터러시'의 3대 구성요소인 미디어의 접근-이해-창조 세 가지 관점에서 전문 미디어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센터 내의 미디어 교육실, 회의실 등의 활용 공간과 전문 장비들을 제공해 미디어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적인 실습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지난 12월 1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통령직속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은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블록체인 등 디지털 뉴딜을 중심으로 新국가전략을 선도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융기원은 이번 행사에서 도로교통공단, 한국자동차연구원, 에이모, 모트렉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자율주행 AI 안내원 서비스'의 프로토 타입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AI 안내원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추진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의 하나로 '자율주행 동적객체 인지 AI 데이터 사업'에서 개발 중인 실증 서비스 모델이다. 차량 주정차, 탑승객 승하차 위험요소 인식 등 주행 안전을 위한 AI 기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자율주행차, 수용응답형셔틀과 같은 미래형 차량뿐만 아니라 어린이 승합차와 같은 일반 차량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5개 기관과
(뉴코리아타임즈) 멀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디딤365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운영 중인 디지털서비스마켓 '씨앗'의 올해 11월 계약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씨앗에 등록된 200여개 협약기업 중 디딤365의 제공자별 이용계약 건수는 5위에서 4위로 올라섰으며 제공자별 이용계약 금액은 4위를 기록했다. 디딤365는 신속성, 확장성, 가용성, 안정성, 보안성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으로 2년 연속 이용계약 건수와 금액에서 상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플랫폼인 디딤나우를 통해 자동화된 클라우드 관리 기술을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제공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클라우드 전문 운영센터를 통해 기술문의 및 장애 발생 시 빠르고 안정된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점도 디딤365가 이용계약 건수 및 금액 부문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는 요인이다. 이번 실적증가에 대해 디딤365 김정수 영업컨설팅본부장은 '2년 연속 디딤365의 클라우드 구축,운영 능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났다'며 '시스템통합운영센터를 통한 전문 엔지니어 서비스 및 모니터링, 보안과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기술 영상 기업 하이퍼커넥트는 '제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에는 매년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하이퍼커넥트는 2018년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 '3000만불'에 이어 2020년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퍼커넥트의 지속적인 성과의 비결은 '기술력'과 '현지화'에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세계 최초로 웹RTC를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국가나 저품질 휴대전화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품질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또한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삼은 만큼 독일,터키,인도,일본 등 총 8개의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에 집중하고 있다.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아자르'가 회사의 대
(뉴코리아타임즈) 트래볼루션이 8일 개최된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산업과 국가발전에 공헌한 개인을 선정해 산업포상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1505개 기업에 '수출의 탑' 수여가 진행됐다. 국내 단품 여행 콘텐츠와 데이터를 국내외 온라인 여행사 및 온라인 제휴 채널에 제공하고 유통 관리하는 채널매니저 서비스 '뱅크오브트립'을 운영하는 트래볼루션은 ICT기술을 이용한 여행 콘텐츠 및 데이터의 수출 실적을 인정받아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배인호 트래볼루션 대표는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수출의 탑이라는 영예로운 수상을 해 영광스럽다'며 '코로나19가 관광 산업에서의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 도입을 가속하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파트너사들의 글로벌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트래볼루션은 코로나19로 인/아웃바운드 여행 및 관광 관련 서비스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뉴코리아타임즈) 엠글리쉬가 '하이브리드 자막 효과 구현 단말 및 방법'에 관한 특허로 '2020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은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영어로 된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영문 자막을 보거나 해석으로 보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영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영문 자막을 이해할 수 없고 해석은 영어가 전혀 들리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엠글리쉬는 7년간의 연구개발로 20만 어휘의 방대한 DB를 구축해 영문 자막이 발음, 강세, 음절 정보로 변환되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영어로 된 동영상의 소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발음으로 1차 변환되고 발음과 스펠링이 결합한 후, 학습된 의미를 찾아 한국어로 이해하게 된다. 이처럼 1차 발음 변환과 스펠링이 결합되는 과정을 건너뛰고 한국어로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는 없다. 엠글리쉬는 기존 영문 자막에 1차 발음 변환과 스펠링 정보를 결합해 한국어로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특히 영어를 전혀 학습하지 않는 유아, 어린이도 영어로 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한글발음을 달아 편의성을 도모했다. 해당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