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2022년 임인년 '범의 해'를 맞아 한국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한반도 범 보전과 복원 가능성 및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범보전기금은 2월 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한반도에 '범' 내려온다!'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윤미향, 김경협, 박홍근, 전용기, 4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범보전기금(대표, 서울대 이항 교수)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후원한다. 범은 한민족의 역사, 문화, 예술, 언어에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한국 문화의 정수이자 한민족의 혼을 대표하는 동물이다. 비록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범을 국가 상징 동물로 지정한 적은 없지만, 국민 대다수는 범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고 있고 한반도는 범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범은 88 올림픽 및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였으며, 2021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캐치프레이즈였다. 이에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범을 보전하고 복원하는 일은 대한민국 국가가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할 핵심 가치이며 윤리적 의무라고 간주된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이 '범'의 나
(NewWorldN(뉴월드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제4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및 상상뉴스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하고, 2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을 주제로 작품을 응모하면 되며, 7세 이상~12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상상그림 공모전은 △2019년 510명 △2020년 1914명 △2021년 2516명으로 매년 참가자 수가 늘어나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그림'과 '상상뉴스'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전 누리집으로 작품을 접수받는다. 상상그림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손 그림을 접수하며, 상상뉴스 부문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언론 보도 형태의 기사를 접수한다. 부문별 1인당 1편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고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독창성, 표현성,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3월 말 공모전 누리집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는 엠넷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한 '미스몰리', 휠체어 무용인 김용우 씨와 함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과 베이징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춤으로 응원한다. 문체부는 '미스몰리'가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영상을 세로형, 1분 이내 길이 등 누리소통망(SNS) 맞춤형으로 제작해 지난 3일 오전 11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 공개했다. '미스몰리'와 김용우 씨가 함께한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영상은 23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응원 영상에서 '미스몰리'는 올림픽 15개 종목(노르딕복합, 루지,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스켈레톤,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알파인, 컬링, 크로스컨트리, 프리스타일, 피겨스케이팅)을 춤으로 표현하고, 김용우 씨는 '미스몰리'와 함께 패럴림픽 5개 종목(노르딕스키,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컬링, 파라아이스하키)을 춤으로 표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색다른 방법으로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
(NewWorldN(뉴월드엔)) 4차원과 증강현실 활용한 '광화시대' 콘텐츠 4가지가 추가로 공개돼 서울 도심이 문화체험 공간으로 더욱 다채로워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4일부터 세종로 공원 등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광화시대' 8종 콘텐츠 중 '광화전차', '광화수', '광화담', '광화경' 등을 3차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17일에 1차 '광화풍류', 지난달 14일에 2차 '광화원', '광화인'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 3차로 콘텐츠 4종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이다. 이로써 광화문 일대는 증강현실, 인공지능(AI), 혼합현실(MR) 등 실감기술과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콘텐츠를 구현한 중심지이자 최신 기술과 함께 우리나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체험 공간으로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섰다. 광화문의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광화전차'는 4일 오후 2시 세종로 공
(NewWorldN(뉴월드엔)) '사내맞선' 김세정의 이중생활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과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길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은 콘텐츠로 기대를 높인다. 이런 가운데 '사내맞선' 제작진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 2월 21일 첫방송을 향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2차 티저 영상은 '갓벽한' CEO 강태무(안효섭 분)가 맞선 자리에서 급발진 청혼을 하는 1차 티저에 이어진 버전이다. 강태무의 청혼을 받게 된 맞선녀 신하리(김세정 분)의 반응이 흥미를 유발한다. 영상 속 신하리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맞선 파토'를 내기 위해 나선다. '연극은 시작됐고, 멋지게 연기해보자'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에서는 평소와 달리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신하리의 변신이 펼쳐진다. 그러나 맞선남의 명함을 본 신하리의 얼굴은 자신만만한 미소에서 당황, 경악한 표정으로 급변한다. 이어 맞선남의 정체가 자신의 회사
(NewWorldN(뉴월드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연쇄살인마가 2명 등장한 충격 전개로 파트 1이 마무리됐다. 지난 1월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았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 2049 시청률은 4.2%로 금, 토요일 방영된 미니시시리즈 기준 6회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한 주 간 방송된 전체 미니시리즈 기준으로도 1위에 해당한다. 무엇보다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렸다는 점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저력이 입증됐다. 3번의 살인으로 무려 7명을 죽인 연쇄살인마 구영춘(한준우 분)을 잡기 위해 처절하게 부딪힌 경찰들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 윤태구(김소진 분) 등. 범죄행동분석팀과 기동수사대로 각각 수사 방식은 달랐지만 범인을 잡겠다는 마음은 같았다. 앞서 경찰들은 3건의 살인사건에서 동일한 패턴을 발견했다. 장소가 고급주택인 점, 살해 후 강도로 위장한 점, 특정 둔기를 사용한 점 등. 결정적으로 현장에서 동일인의 것으로 보이는 등산화의 족적이 공
(NewWorldN(뉴월드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CGV의 특별관 및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CGV는 메타버스를 통해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마련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극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제페토 CGV월드' 맵을 오픈했다. CGV는 지난 1월 6일 제페토에서 CGV 비디오 부스를 공개하며 메타버스 유저들과의 첫 만남을 시작한 데에 이어 지난 28일 공식 맵인 '제페토 CGV월드'를 오픈했다. 제페토 최초의 영화관 '제페토 CGV월드'에서는 매표소, 매점, 파코니 포토존 등이 조성돼 있는 로비와 다양한 좌석으로 꾸며진 상영관 내부를 만나볼 수 있다. 제페토 CGV월드 방문객들은 매표소와 매점, 취식 공간, 포토존 등이 구현되어 있는 로비를 먼저 만나게 된다. 다양한 상영작들의 포스터가 비치된 로비에서 보고싶은 영화를 고른 후 티켓판매기에서 티켓을 출력하고, 매점에서 팝콘과 음료 등을 구입해 로비 테이블에서 취식을 즐기는 등 실제 영화관 방문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페토 CGV월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로비 한쪽에는 CGV의 공식 캐릭터인 파코니와의 기념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로비를 둘러보다가 만나게 될
(NewWorldN(뉴월드엔)) 포스틴은 서울문화재단 언폴드엑스 기획자학교 심화과정 1기로 선정된 자사 소속 홍희진 큐레이터의 프로젝트 '중간계 : 생-산 Middle Earth : Pro-duzione'을 3일 목요일 11시 서울시 동대문구 고미술로 43(답십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전시가 진행되는 공간은 40년 전 이랜드그룹 패션사옥이던 답십리 사옥 공간으로서 이랜드그룹이 예술가들을 위해 무상으로 후원한 곳이다. 답십리 고미술상가인 1층 공간을 중간에 두고 그 위, 아래인 지하 공간에서 현대음악 작곡가 남상봉(Sangbong NAM), 미디어아티스트 정성진(Sungjin JUNG), 현대음악 작곡가 이원우(WONWOORI), 시각예술가 요한한(Yohan HÀN), 2층에서 미술인 양아치(Yangachi)의 작품 전시가 펼쳐진다. '중간계'라는 용어는 중간의 땅이라는 뜻으로서 J.R.R. 톨킨의 작품 세계에서 등장하는, 인간과 환상적 존재들이 함께 거주하는 상상의 공간이자 모든 창조의 원천이 작동하는 땅이다.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이 공간을 예술가가 숨 쉬는 영감의 공간으로 간주하고 철학자 아감벤과 아
(NewWorldN(뉴월드엔)) 스타와 팬의 참여형 스타메이킹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2022년 1월 앨범 제작을 지원해주는 2가지 초대형 챌린지를 통해 트윙플 스타를 발굴한다. 2022년 첫 번째 앨범 제작 챌린지로 문을 연 '데뷔하나봄' 챌린지는 올해 봄 데뷔를 목표로 앨범 제작뿐 아니라 MV 촬영, 음원 제작, 음반 녹음, 스타일링까지 모두 지원하는 초대형 챌린지다. 본인의 목소리로 앨범을 내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트윙플 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주인공으로 선정된 1인은 앨범 제작 풀패키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외에도 20인에게 트윙플 앱 내에서 레슨, 촬영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별조각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명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 챌린지'를 진행한다. '리메이크 앨범 챌린지'는 트윙플에서 기획한 대형 프로젝트로, 첫 번째 프로젝트 곡으로는 2001년 발매된 자전거 탄 풍경(송봉주 작사,작곡)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확정됐다.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2003년 영화 '클래식' OST로 등장
(NewWorldN(뉴월드엔)) 올 3월 18일 개막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성인 기준 1만2000원인 관람권을 조기 예매 기간에는 50% 할인된 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청소년,군경과 어린이 관람권도 50% 할인해 각각 3000원,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주제관 매표소에서 발권할 수 있으며, 티켓 소지 시 모든 기획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통영시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이 주최,주관하는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3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52일간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섬을 매개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형 트리엔날레로 12개국 36명이 주제전에 참여해 미술,음악,미디어 아트 등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리엔날레는 2년마다 열리는 비엔날레와 달리 3년마다 열리는
(NewWorldN(뉴월드엔)) 신한라이프는 자사의 가상 인간 모델 로지가 이번엔 유튜브 MC로 변신해 처음으로 대중에 목소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에서 유튜브에 공개한 '선을 넘는 인터뷰' 영상에서 로지는 연예인 홍석천, 신한라이프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자문대사인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와 함께 코로나19 시국에 맞춘 비대면 인터뷰 진행자로 나서 ESG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국내 최초 가상 인간 TV 광고 모델로 신한라이프와 함께 등장해 대중의 큰 관심을 끈 로지는 본인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에코라이프, 즉 ESG 관련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런 로지를 ESG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광고 이외의 영역에서 회사가 사회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로지만의 특색있는 매력과 콘텐츠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유튜브 인터뷰에서 로지는 신한라이프가 지향하는 '놀라운 오늘이 내일로 이어지는 원더풀 라이프' 테마의 ESG를 더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반말 인터뷰, 3초 OX 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로지 특유의 발랄함과 최재철 대사의 차분함, 홍석천의 위트
(NewWorldN(뉴월드엔))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로 올해 어린이날 개장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개장과 동시에 '레고® 닌자고® 라이브(LEGO® NINJAGO® Live, 이하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을 국내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닌자고 라이브는 전 세계 레고랜드의 어린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라이브 공연이다. 일본의 전통 인형극인 분라쿠 공연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으며, 다양한 효과와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이끌어낸다. 약 25분간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레고® 닌자고®(LEGO® NINJAGO®)의 인기 캐릭터인 카이와 니야의 모험을 다룬다. 공연은 하루 3~4회 진행될 예정이다. 닌자고 라이브 공연장에는 5개의 메인 프로젝터와 스테이지 바닥을 향하는 3개의 프로젝터 등 총 8개의 프로젝터가 무대 전반을 꼼꼼히 비춰 라이브 공연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22개의 움직이는 쇼 조명과 8개의 스모크 기계가 더욱 극적인 연출을 돕는다. 해당 공연장은 레고랜드의 7개 클러스터 중, 방문객들이 레고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브릭토피아(BRICKTOPIA)'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