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9월 15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In my Liflower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긴급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의 꽃이라는 주제의 사진과 그에 관련된 미니 스토리를 기재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꽃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0점을 선정해 총 14작품에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외에도 참가상으로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커피 기프티콘을 수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이 올가을 문화비축기지에서 차에 탄 채로 거리두기를 하면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인' 방식의 서커스 축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인 축제는 매년 5월마다 진행됐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두 차례 연기 끝에 '드라이브 인' 방식으로 전환해 개막한다.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서커스 기예가 펼쳐진다. 6m 높이의 줄 위에서 펼치는 공중곡예부터 15m 상공에서 펼치는 화려한 불꽃과 로프 퍼포먼스까지, 총 74회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모든 공연은 100% 사전예약제이며 무료다. 관객이 문화비축기지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공연 관람과 퇴장까지 모든 과정이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진행된다. 시민 간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공연자와 관람객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접촉까지 최소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람 방식이다. 모든 공연은 사전에 예약한 차량 30대만 입장할 수 있다. 이 중 5대는 자가용이 없는 관객을 위한 렌트카 관람석이다. 서울시는 매 공연 종료 후 렌트카 내부를 소독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를 펴냈다. 제목 그대로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로 채워져 있다. 지쳐 쓰러진 누군가에겐 작은 한마디가 삶을 다시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결코 작지 않은 한마디인 것이다. 당신은 누군가에게 따듯한 한마디를 걸어본 적 있는가? 삶의 다양한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스스로도 위로를 얻고, 또한 누군가에게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갈등과 불협화음의 시대. 그러면서 또 개인은 홀로 외로운 시대. 저자는 책을 펴내며 '모든 종교와 철학과 사상을 뛰어넘어 절대자의 인류애를 따라 쓰고 싶었다'고 밝혔다. 절대자라 하면 누구에게는 하느님이 될 수도, 누구에게는 부처가 될 수도, 또 누구에게는 키워 주신 부모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절대자가 될 수는 없지만 그 따뜻한 마음만큼은 이어갈 수 있다.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에는 그런 마음을 가득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시련 중에 있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삶에 온기를 느껴나가길 소망한다. '내 삶에 위로가 되어 준 한마디'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뉴코리아타임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혐오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해 연대를 외치는 세계적 석학의 인문철학서 '타인에 대한 연민'이 출간됐다. 2020년, 인류는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인 팬데믹에 직면해 있다. 생활의 자유가 제한당하고 코앞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누군가'를 비난하기 바쁘다.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고 더 나은 대안을 찾아 나서기보다 특정 인물, 교회 집단, 외국인, 성 소수자 등의 주체를 타깃으로 삼아 맹비난한다. 인터넷 세상에서도, 현실 세계에서도 '여혐', '남혐', '호모포비아' 등 차별과 혐오 표현이 넘쳐나고 있다. 저명한 정치철학자인 저자 마사 누스바움(Martha C. Nussbaum)은 이 같은 상황은 역사적으로 자주 반복됐으며 이는 인류의 본성 때문임을 지적한다. 성별, 종교, 국적, 직업, 나이, 장애, 성적 지향 등 다양한 사회적 편 가르기의 근본에는 인간의 내밀한 감정이 배어 있다. 무력하게 태어나 불확실한 인생 앞에 설 수밖에 없는 인간이란 존재가 느끼는 두려움이란 감정이 근원이다. 이 두려움은 타인(기득권 또는 소수 집단)을 향한 혐오, 분노, 비난과 뒤섞여 타자화 전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립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이 9월 18일 첫 방송된다. 화성시립도서관 팟캐스트 '북새통'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는 현상황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방송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에 대한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신선하고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재료 삼아 시민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북새통 시즌 1은 '라이트 북스 : 가볍지만 빛나는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 젊은 작가들의 문학을 매회 선정해 소설 속에서 만난 나의 모습과 우리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북새통의 메인 MC는 '이 책으로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를 펴낸 권인걸 작가로 화성시립도서관 사서,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패널단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9월 18일이 첫 방송일이며 격주 금요일마다 업로드될 예정이다. 네이버 오디오클립(audioclip.naver.com)과 팟빵(www.podbbang.com)을 통해 구독, 청취할 수 있다. 추후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사연 접수 및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화성시립
(뉴코리아타임즈)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서울센터)가 14일부터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택트: 마음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온택트: 마음 나눔' 이벤트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특별 방역 기간으로 계속 유지될 전망인 가운데 코로나19로 대면으로는 전달하기 힘들었던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이웃에 대한 마음을 온택트(Ontact: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로 나누고자 기획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발표에 따라 연휴 기간이 포함된 9월 말부터 개천절, 한글날 공휴일이 포함된 2주간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됐고 명절 연휴에 가급적 이동을 자제하는 것이 권고됐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있음에도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그에 따른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외부와 단절된 생활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사회적 관계망이 약화된 상황에서 우울, 불안과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더 늘어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전후해 보다 세심한 마음 돌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월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KSTSS)가 발표한 '코로나19 2차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선기옥형'을 펴냈다. 주인공 '조개'가 고향을 찾게 되면서 '선기옥형'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범상치 않은 무장수를 만나고 '금산옥'이라는 곰탕집을 인수하면서 조개를 둘러싸고 많은 일이 벌어진다. 낯설면서도 익숙한 고향에서 조개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선기옥형'은 달라진 고향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비추어 보고 발전을 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성삼 저자는 과거는 오늘로 이어지고 있는 하나의 궤적이며 미래를 비추는 등대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통해 지난 세월의 아픔을 승화시키면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조개를 중심으로 한 여러 인물과 하나뿐인 그들의 고향. 그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통해 각 인물이 어떻게 자아실현을 해 나아가고 자신의 모습을 찾는지 '선기옥형'을 통해 함께 떠나 보자. '선기옥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렛츠북이 야구와 동양고전의 만남, 윤병호의 '사회생활 인문학'을 펴냈다. 류현진, 김광현. 메이저리거인 이들의 경기가 열릴 때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가 요동친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수시로 보도되기도 한다. 비단 메이저리거에 한정된 이야기는 아니다. KBO 리그 역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있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이 야구에 열광할까? 야구에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2019)부터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2004), '머니 볼'(2011), '퍼펙트 게임'(2011)까지, 야구를 소재로 한 콘텐츠가 끊임없이 생산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윤병호 저자는 오랫동안 야구를 아끼고 사랑해왔다. 그래서 야구의 스토리 라인에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을 접목했다. 사회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 원칙, 태도 등을 역동적인 야구의 스토리와 결합해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사회생활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와 노력이 필요할까? 조직에서 인정받는 방법은 없을까? 리더는 어떤 덕목을 갖춰야 할까?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질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코로나19로 집콕 중인 독자들이 집에서도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가을과 어울리는 도서를 소개하는 기획전과 도서 리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예스24에서 양질의 도서 리뷰를 작성해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예스 블로거'들이 선택한 도서를 소개한다. 예스 블로거 추천 도서는 △, 등 코로나19 이후의 사회를 전망할 수 있는 도서 △, 등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도서 △, 등 삶의 지혜가 녹여진 고전 문학 △, 등 일상의 궁금증을 해소할 도서들이다. 여러 출판사가 추천한 도서도 선보인다. △,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방향을 찾는 도서를 비롯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 등의 도서 △, 등 문학 도서 △, 등의 실용서가 대상이다. 예스24는 기획전 도서를 읽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도서 구매 리뷰를 남기면 KF94 마스크와 YES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1명)에게는 YES포인트 30만원과 KF94 마스크 20매를 증정하며 최우수상(4
(뉴코리아타임즈) 하자센터는 9월 18일(금), 19일(토) 양일간 온라인에서 라는 주제로 제12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개최한다. 올해는 창의서밋 펠로우로 선정된 청소년들이 직접 메인세션을 기획,진행하는 가운데 청소년에게 재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거리 두기로 생겨난 '사이(간극)' 속에서 재난을 극복할 새로운 '사이(관계)'를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소년 펠로우가 준비한 메인세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무대를 잃은 청년들의 예술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공연과 함께 나누는 , 그간 잘 들리지 않았던 1020 알바 청(소)년의 경험과 코로나19 이후 바뀐 알바 풍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 대학 진학만이 정상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 열아홉 청소년들의 '진짜' 이야기를 해보는 , 청소년 온라인 낭독공연 창작 프로젝트 , 코로나19로 여행도 만남도 제한된 아쉬움을 담아 석고방향제를 만들어 보는 등 재난을 마주한 청소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기획세션인 와 는 올해 하자센터에서 시도된 온택트 교육 활동을 소개하고 새로운 온라인 쌍방향 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뉴코리아타임즈) 소설가 정지아와 장류진이 2020년 '제7회 심훈문학대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소설 '검은 방'과 '도쿄의 마야'다. 정지아 소설가는 1990년 계간 '실천 문학'에서 장편 '빨치산의 딸'을 출간했다. 1996년 '고욤나무'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이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노근리 평화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장류진 소설가는 2018년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으로 창비 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2020년 소설 '연수'로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심훈문학대상은 강영숙,전성태 소설가와 정은경,이경재 평론가가 최근 1년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단편 소설들을 대상으로 예심을 진행했고, 본심은 현기영,이경자 소설가가 맡았다. 상금은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이 수여된다.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훈문학상은 구모룡,방민호 평론가와 김근,안현미 시인이 예심과 본심을 함께 진행했으며 도재경과 최세운이 당선됐다. 상금은 소설 700만원, 시 500만원이고, 당선작은 아시아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심훈문학대상과 심훈문학상은 심훈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 계간
현재 미국 대학가에서는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두려움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비디오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서 대학 미식축구 시작을 알리는 캠퍼스 축제를 보여주는데 학생들은 마스크도 안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혀 지키지 않습니다. 캔사스 주립대학도 이와 같은 모습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학과 연관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수가 천명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미시건 주립대학교 전체를 격리시키는 조치를 학교당국에 요청했습니다. 3주 동안 이 대학교에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을 보인 학생수가 342명이나 되었습니다. 개강파티와 학생들 모임이 이러한 확진자수의 증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좀 더 폭넓은 대책을 내어놓아야 합니다.” 지금 현재 경찰도 이러한 모임들이 열리지 않도록 “파티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티가 시작되기 전에 멈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인터뷰 "우리 파티를 여는데 나는 이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하이오주에서 경찰의 몸에 붙은 이동 카메라에 찍힌 학생의 말은 황당합니다. 경찰: "당신은 코로나 확진자인데 다른 사람 감염되게 하는데 문제가 있는데 모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