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전남지역 취약계층에게 소화기와 감지기, 돋보기안경 등을 지원했다. 월드쉐어는 국내 지원 사업으로 지난 해 2018년 12월부터 전남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및 순천제일대학 소방방재과와 협력해 순천, 광양, 고흥, 여수 지역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를 진행해왔다. 지난 11월 30일에는 순천제일대학교 소방방재과 학생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순천시 주암면 일대 300가정을 찾아가 홀로 사시는 어르신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시력 검사 후 돋보기안경을 지원하는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소화기를 지원받은 권애심(가명, 94) 어르신은 혼자 살고 있어 무슨 일이 날까 겁이 나는데 가스감지기도 달아주고 소화기도 무료로 나눠 줘서 참 고맙다며 늙은이들에게 관심 가져 줘서 고맙다고 거듭 감사 인사를 밝혔다. 자원봉사자로 함께한 순천제일대 소방방재과 손예진(20) 학생은 “어르신들이 감사하다고 해 주실 때 보람을 느낀다. 저희가 배운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월드쉐어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12월 5일 오후 오송에 거주하는 사할린 이주노인을 대상으로 오송종합복지관에서 ‘계절별 질병관리 및 건강관리’를 주제로 사랑의 교육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에 참여한 사할린 이주노인은 러시아 사할린에서 이주한 2세대 한국인으로 생활습관과 기후가 맞지 않아 몸이 불편한 이들이 많으며 교육을 받을 기회 또한 부족하다. 인력개발원은 지역사회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계절별 질병관리’에 대하여 인력개발원 직원의 재능기부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여 직원과 대상자들이 함께하는 손소독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여 참석한 노인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할린 이주 노인들은 손세정제 만들기 같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여활동 소감을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내년에도 분기별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력개발원 허선 원장은 “기관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특화된 사회공헌을 통해 소외계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방문간호·요양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시장확대 서비스 업체 DKSH코리아헬스케어 사업부는 11월 25일 서울 강남 DKSH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국내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환자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 내 환자 지원 프로그램 제공 확대, 국내외 홈헬스케어 시장의 방문 간호 서비스 제공 기회 공유, 양사 협력 시너지 창출 분야 발굴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환자의 원활한 치료 여정을 돕는 환자지원 서비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두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시장에서 보다 전문화된 환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바야다홈헬스케어는 전문 간호 인력을 바탕으로 질 높은 환자 중심 케어
(뉴코리아타임즈)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지난 12월 4일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치나눔행사’는 올해까지 8년째 진행한 신구대학교식물원의 겨울맞이 행사로 김장 김치 500여 포기를 직접 만들고, 성남시에 거주하시는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가구마다 김장 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구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식물원에 모여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었고, ‘참사람들’을 통해 전달되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성큼 다가온 겨울을 ‘김치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한전KPS 영흥사업처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4일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인 해피타운을 방문하여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피타운 이용자들의 월동 준비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한전KPS 영흥사업처 임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에 참여했다. 이구환 처장과 김규섭 위원장은 이날 해피타운 박혜숙 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회사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국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시설 내 전기 설비 점검 등의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혜숙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직원분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뉴코리아타임즈) 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이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였다.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은 2013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비품 지원, 아동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철도공익복지재단은 대전지역의 140여 개소에 프라이팬, 냄비, 전기보온밥솥,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위생복, 초등학생용 수저 등 주방용품을 후원하며 급식환경개선사업 전달식을 지난 11월 27일 진행하였다. 음식 조리 시 노후한 프라이팬이나 냄비 등에서 알루미늄 등 유해 물질이 용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지원으로 아동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었다. 또한 아동의 신체조건에 알맞은 초등학생용 수저를 지원하여 급식 제공에서도 아동 최선의 이익원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 박경희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지역아동센터 급식환경개선사업에 지원해주신 코레일 철도공익복지재단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성민원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재가 어르신의 결식예방을 위해 현대케피코와 함께 ‘사랑 담은 최고의 한 끼’를 진행했다. 행사는 5월 9일, 7월 25일, 10월 2일, 11월 28일 총 4회에 걸쳐 군포제일교회 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홀로 생활하며 결식 우려가 높은 재가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특식(찜닭, 삼계탕, 갈비탕, 뼈 해장국)을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도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현대케피코는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고, 매 회기마다 10명의 현대케피코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힘을 보탰다. 홍미숙 시설장은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대케피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가 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21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를 1999년에 개원하여 군포 지역 내 1170여명의 독거 및 재가 어르신을 돌아보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 김윤경 실장은 지난 11월 28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서초구 펫 전문가과정 취·창업상담회에 참석해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과정에 대해 예비 취·창업자들과 1:1 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서울시와 서초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이 주관한 이 날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에서 각광받고 있는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스트,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애견카페/유치원, 펫시터,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취·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집중 상담했다.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김윤경 교육실장은 반려동물아로마테라피 분야의 전문가로 참석했다. 김 실장은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자연치유에 대해 “반려동물 건강과 힐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려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균형을 도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가 더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보다 더 예민한 후각과 약한 피부를 가진 반려동물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할 때는 더 안전한 오일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고 검증받은 기관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중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스타필드와 함께하는 美캠페인 ‘장애인예술로 아름다워지는 대한민국’이 세계장애인의 날인 지난 12월 3일에 시작하여 12월말까지 계속된다. 캠페인 광고 영상에는 의수로 수묵크로키를 하는 석창우 화백이 모델로 등장하여 장애인예술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나와 다르다’는 시각이 만든 편견에서 벗어나 모든 사람이 함께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며 장애예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스타필드하남을 비롯해 고양, 위례, 부천, 명지에 있는 대형 스크린과 스탠드 광고판을 통해 고객들을 만나게 된다. 스타필드는 고객을 위한 이슈를 만드는 공간으로 사회공헌을 한다는 취지에서 대형전광판을 통해 美캠페인을 펼친다. 스타필드하남에서는 열흘 동안 고객들이 들어오는 자리에 웰컴존을 설치하여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 화가 박환, 전신마비 화가 최지현, 30cm자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자폐성발달장애인 한부열 작가의 전시회를 마련한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예술 행사를 하며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일반 관객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스타필드는 하루 평균 방문객이 7만명이라 우리 장애예술인의
(뉴코리아타임즈) 카이스트컨버전스AMP 총동문회는 연말을 맞아 3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폴만에서 강성재 총동문회장과 최호진 책임교수를 비롯해 주대준 제1대 책임교수, 김영환 제2대 책임교수 등 동문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회 및 KCAMP AWARD를 개최했다. 카이스트컨버전스AMP 총동문회는 이번 KCAMP AWARD 경영대상에 김현태 한신플라텍 대표이사 겸 회장, 사회공헌대상에 김영식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총동문회대상에 정병훈 법무법인 민주 대표변호사를 각각 선정했다. 한신플라텍 김현태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으로 남다른 경영능력을 발휘, 회사의 성장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이사장은 한국사회의 저출산 문제해결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사회공헌대상에 수상했다. 특히 김영식 이사장은 출산과 육아는 우리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의식을 확산시키며 저출산 해소에 의미 있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정병훈 법무법인 민주 대표변호사는 존경받는 법조인으로서 동문회의 위상을 높이고, 헌신적인 열정으로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총동문회대상을 수상했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4일(수) 오후 1시 30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파크하얏트 3층 볼룸 II·III홀에서 ‘미래 대한민국 진로교육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육부 정책입안자, 시도교육청 및 지역 진로교육원 정책실행자, 진로진학상담교사, 진로교육 전문가 및 연구자 등이 패널로 초대되어 이들의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의 진로교육 혁신 방안 연구 결과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이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진로교육 정책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한국의 진로교육 혁신 방안 연구: 해외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라는 연구를 통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진로지도 콘텐츠, 진로 담당 인력 전문성과 역량 함양, 진로교육 전달방식, 소외계층 진로교육 등 4대 영역별 진로교육 선진국(노르웨이, 스웨덴, 영국) 사례와 이를 바탕으로 시사점 및 전략을 제시했다. 연구책임자인 이지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가진로교육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은 본 연구가 진로교육 국정과제인 ‘교실혁명과 공교육 혁신,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을 견인하는 역할로 미래지향의 혁신적 모델 제시에 대한
(뉴코리아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3일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탁트인 AAC 소통마을 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보완대체 의사소통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된다. AAC는 말과 글을 보완·대체하는 수화, 사진, 점자, 음성 출력 도구 등을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화장실이나 지하철 등 공공안내시설에서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으로 표현한 그림문자(픽토그램) 등이 해당된다. 영등포구청과 KMI한국의학연구소 사회공헌사업단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영등포구는 ‘탁트인 AAC 소통마을 사업’의 체계적인 진행을 위한 이달 중으로 T/F팀을 구성하고, 2020년부터는 의사소통 권리 보장 사업, 장애물 없는 편의시설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3일 오전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이성자 복지국장, 유옥순 사회복지과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한만진 KMI사회공헌사업단장, 이재영 전무이사, 한경석 KMI여의도검진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KMI 김순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