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위험한 약속’이 위태로운 운명 끝에 선,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박영린, 이창욱의 5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9일 공개된 포스터에 등장한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은 7년 전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지독하게 얽히게 될 예정이다. 먼저 인생의 벼랑 끝에서 만난 두 사람이 있다. 슬픔과 분노가 응축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차은동과 그녀의 뒤를 지키듯 감싸 안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강태인. 차은동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그는 “7년 전, 삶의 절망 끝에 선 한 소녀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절박했던 그녀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고 7년 뒤, 복수를 결심한 차은동과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두 남녀의 치열한 멜로는 그 ‘위험한 약속’에서 시작된다. 차은동과 강태인의 운명을 절벽 끝으로 밀어붙인 사람은 바로 최준혁이다. 그는 강태인의 약혼녀 오혜원 또한 거부하기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첫 티저 영상을 공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시키고 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지난 9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 속에는 자식들의 연이은 이혼 소식에 충격 받은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부터 이혼을 고하는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의 모습까지 담겨있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당당하게 이혼신고서를 내미는 이민정과 오윤아, 조금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며 내미는 오대환, 부모님의 눈치를 보듯 쭈뼛거리는 이초희까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식들의 연이은 이혼 소식에 천호진과 차화연이 질색, ”자식 넷이 다, 전부 이혼하겠다고?“라고 분노에 찬 듯 외치며 부들부들 떨어 폭소를 자아낸다.이어 등산하듯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이민정, 이상엽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혼을 앞둔 남녀에게는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7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KBS의 아들과 딸 특집’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깜짝 성형 고백을 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서진은 함께 출연하게 된 알리가 마술사 최현우를 닮았다고 이야기하자 감사함을 드러내며 “쌍꺼풀 수술을 한 이후에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솔직하게 고백, 성형 사실을 쿨하게 인정해 주위를 웃게 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얘기를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자, 박서진은 “이미 알 사람은 다 안다”고 여유롭게 맞받아치며 차세대 예능 샛별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편 이날 박서진은 과거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 선보였던 백난아의 ‘찔레꽃’을 선곡, 현란하고 구성진 장구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 대세 트로트 가수이자 예능 스타 박서진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 3월 7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영됐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새봄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은 ‘라테빛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특히 지난 2월 하얀 고양이와 미스터리한 시그널이 담긴 네 개의 티저 포스터에 이어, 지난 3월 초 동화 감성이 흠뻑 적셔진 메인 포스터 2종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색다른 빛깔의 청춘 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9일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까지 상냥한 미소 다섯 개에 달콤한 비밀 한 가지가 어우러진, ‘5인 단체 포스터’가 베일을 벗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서와’ 주역들 5명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은은한 라테 빛깔을 배경으로 달콤한 케미와 특별한 비밀을 발산하고 있는 것. 먼저 김명수는 머리에 얹은 새하얀 고양이와 똑 닮은 자세와 표정으로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채 신비로운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신예은은 베이지색 프릴 블라우스와 흰색 스커트로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며 기분 좋은 눈웃음과 눈부신
(뉴코리아타임즈) Abu Dhabi Ports는 세계적인 상업용 선박 설계 및 예인선 제공업체인 Robert Allan Ltd.과 협업해 세계 최초의 전자동 무인 운행 상업용 예인선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예인선은 아부다비포트 해상 서비스 사업부인 SAFEEN에 합류한다. 현재 SAFEEN은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 선박 보유를 위해 그 규모를 점차 확대되고 있다. 혁신적인 설계의 주요 장점으로는 인간의 작업이 선상에서 육지로 옮겨 짐으로써 매우 불리한 기상 상황에서도 선박이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신기술은 효율성을 제고하고 운전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Abu Dhabi Ports는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비상장 조선공학 및 선박기관학 회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전히 무인화되고 다양한 자율 범위에서 운행할 수 있는 원격조정 해상 예인선을 연구 개발할 것이다. 양측은 최근 런던에서 열린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회담에서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팔라 모하메드 알 아바비 Abu Dhabi Ports 의장은 “국가 리더쉽의 일환으로, 이번
(뉴코리아타임즈) 광산, 건설 인프라 및 자원 개발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에피록은 헬레나 헤드블롬 사장이 퍼 린드버그의 뒤를 이어 지난 2020년 3월 1일 에피록 그룹의 사장 겸 CEO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헬레나 헤드블롬 사장은 스웨덴 국적으로 스톡홀름 로얄 왕립 공과대학에서 석사를 마쳤다. 20년 전 아트라스콥코에 입사하여 건설 광산 장비 사업부의 천공자재 R&D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2017년 아트라스콥코 건설 광산 장비 사업 부문의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8년 에피록 그룹이 아트라스콥코 그룹에서 분사되면서 에피록 그룹의 수석 부사장이자 에피록 그룹 이사회의 일원이 되었다. 에피록 그룹 이사회 의장인 로니 레텐은 “헬레나는 비즈니스에 대한 강한 집중력과 심층적인 지식을 갖고 있으며 에피록의 가치를 살리고 숨 쉬게 하는 고마운 리더”라며 “그녀는 광업과 인프라 사업의 수장으로서 수익 증가와 고객의 생산성, 안전 및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사업을 성장시켰다. 그룹 내에서 새로운 리더를 발굴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헬레나가 에피록 그룹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헬레나 헤드블롬 사장은 “에피록은 멋진 직원
(뉴코리아타임즈) 비자가 여성 역사의 달 개막과 함께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강화하는 2가지 신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지난 3일 발표했다. ‘핸드 인 핸드 인터내셔널’과 ‘아이펀드위민’는 비자와 함께 전 세계 여성 기업인에게 교육 자원과 자금을 지원해 이들의 창업과 사업 성장을 돕는다. 세계 여성 창업 비율이 남성 창업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여성 창업가는 2억5000만여명에 달한다. 알 켈리 비자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여성은 전 세계 경제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이 신사업 창출을 주도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자는 회사 네트워크와 브랜드, 금융 자원을 총동원해 경제 파워로 부상하는 여성을 조명하고 여성 기업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신진 및 중견 민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조사자 공모를 진행한다. 1인 두 종목의 민속 조사가 가능하며 현지 실연이 가능한 종목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비는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지원되며 실연비는 종목당 300만원이 지원된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은 ‘한국민속예술제’를 통해 발굴된 700여 민속 종목 중 경기도 가창리 두레소리, 경상북도 의성가마싸움처럼 전승 사각지대에 놓인 550여 민속 보존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국민속예술제’로 발굴된 종목 중 국가 및 시·도 무형 문화재 지정 종목을 제외한 79%가 행정지원을 받지 못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지역 민속예술 활성화 차원에서 새롭게 도입됐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민속예술제’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예능 분야 63개 종목 중 하회탈춤, 차전놀이 등 약 37개 종목을 발굴하며 명실상부 무형 문화재 산실 역할을 담당해 왔다. 민속은 사라져가는 옛 삶의 기록이자 동시에 한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문화로 민속예술 전승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요구된다. 정성
(뉴코리아타임즈) 통신망을 보완해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고 있는 통신 회사 키메타가 아시아태평양 영업 부사장으로 데이비드 길링을 선임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길링 영입은 아태 지역 여러 시장에 걸쳐 키메타 솔루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길링은 인도를 포함한 아태 지역 내 직접 판매 및 리셀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키메타의 핵심 사업 목표를 뒷받침할 아시아의 전략적 고객 계정과 파트너 관계 강화도 책임지게 된다. 길링은 라쉬 잔지 유럽·중동·아프리카 영업 부사장, 스티브 시벨돈 북미/남미 사업개발 부사장, 폴 매티어 대정부 사업 개발/영업 부사장, 스콧 글래스 북미 영업 담당 이사 등 키메타에 포진한 노련한 세일즈 전문가들과 더불어 세일즈 팀을 이끌게 된다. 키메타는 전 세계 연결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데이비드 해로우어 글로벌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 휘하의 세일즈 조직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길링은 그간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한다. 그는 위성, 연결, 방송 미디어 업계를 누비며 영업 및 사업 개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길링은 거래 전략을 발굴, 개발, 실
(뉴코리아타임즈)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첫 주 19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은 누적 관객 45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포영화 ‘더 보이’의 속편 "더 보이 2: 돌아온 브람스"와 강말금, 윤여정 주연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인비저블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 2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원 컨티뉴어스 숏’ 기법으로 전쟁의 참상을 리얼하게 그린 샘 멘더스 감독의 "1917"은 예매율 17.1%로 2위를 차지했다. 전도연, 정우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예매율 16.8%로 3위에 올랐다. 시얼샤 로넌, 엠마 왓슨 주연의 뉴 클래식 무비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9.6%로 5위를 차지했고, 라미란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는 예매율 9%로 5위에 올랐다. 매튜 매커너히, 휴 그랜트 주연의 범죄 액션 "젠틀맨"은 예매율 4.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1. 인비저블맨 2. 1917 3. 지푸라기라도 잡고
(뉴코리아타임즈) 국가안보보좌관 국제연합이 처음 개최하는 3일 일정의 컨퍼런스가 지난 2020년 2월 20일 네덜란드에 위치한 Wandelganger Nieuwspoort에서 열렸다. 이곳은 네덜란드 의회 내 기자회견장이자 총리가 주례 담화를 여는 곳이다. 제1세션은 국가 안보, 주권, 문화유산 보존을 주제로 다루었으며 David Pinto, Jean Labrique, Harm Groenendojk, Toine Manders 그리고 기조연설자인 Saman Seneviratne가 참석했다. 자유당 소속 Peter van der Velden이 행사 호스트를, 영향력 있는 정치인 Daniël Gerritsen ICNSA 행동주의 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양안보를 주제로 다룬 제2세션은 호프도르프에서 열렸으며 Royal Marina Yacht Group의 Oliver Vehmeier 대표가 참석했다. Oliver Vehmeier 대표는 RMYG가 선박부터 여흥, 개인 안전에 이르는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세션은 국제해양법 준수, 해안경비대, 공해 항해, 프라이버시, 해적, 해상에서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녹화날, 노래부터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육성재는 예능감까지 뽐내며 대활약을 펼쳤다. 특히 뜻밖의 행동(?)을 선보여 母벤져스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며 놀라움과 동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그뿐만 아니라, 훈남 육성재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뷰티 관리사(?)가 있었다고 밝혀 과연 육성재의 관리 비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육성재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을 함께한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두 사람에 대해 ‘공유는 아빠 같은 사람’, ‘이동욱은 엄마 같은 사람’ 이라고 표현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육성재가 비투비 멤버들과의 숙소 시절 난감(?)했던 일화를 털어놔 녹화장을 경악케 만들기도 했다. 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멀티 플레이(?) 상황에 母벤져스는 “다 못 할 짓이야” 라고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쾌한 입담으로 母벤져스와 초특급 케미를 자랑한 육성재 이야기는 지난 8일 일요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