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해피투게더4' 탑골GD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준일과 노사연의 애틋한(?) 인연이 공개된다. 오늘 3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시간여행자'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간을 초월하며 과거와 현재 모두를 빛내고 있는 시간여행자 양준일, 노사연, 아유미, 영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준일은 “꼭 만나보고 싶은 출연자로 노사연을 뽑았다”며 노사연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는데 알고보니 양준일의 신인시절, 어미새처럼 곁을 내어준 노사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아기새처럼 편안함을 누렸기 때문이라고. 이에 노사연은 역시 양준일의 부름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가요계 대모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가 처음부터 애틋(?)했던 건 아니었다고. 양준일은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한 노사연에게 격노했던 에피소드를 포함해 과거 주체할 수 없는 인기 덕에 양준일을 사이에 두고 차 사고까지 일어났던 일화, 탑골 GD의 시초인 트랜디한 ‘리베카’ 헤어 스타일의 탄생 비화 등 그동안 듣지 못했던 90년대 활동 당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끼리끼리"에 출연하며 예능대세로 꼽히고 있는 인교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정수는 “아내 소이현이 SBS에서 라디오를 하고 있다. 라디오 생방송 분위기가 익숙할거 같다”라고 인사를 건냈고, 인교진은 “가끔 출연한다. 대타DJ도 했다, 그런데 아내는 6시고 여긴 4시라, 분위기가 다를 거 같아 걱정했다. 아내는 차분하게 진행하신다” 라고 존칭을 쓰며 설명했다. 이에 윤정수가 “아내한테 극존칭을 쓰시네요”라고 놀리자, 인교진은 “공적인 자리라..” 라고 변명했지만. 윤정수는 “그냥 존댓말이 아니고 위축된 존댓말” 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청취자가 “예능과 연기 뭐가 더 어렵나” 라고 묻자, 인교진은 “둘 다 어렵지만. 계속 하던거라 아직은 연기가 조금 더 편하다. MBC에서 "끼리끼리"를 하고 있는데, 어렵다기 보다는 생소하다. 어색함을 빨리 깨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라고 답했다. “끼리끼리 멤버중 누구랑 제일 맞는거 같나?” 라는 남창희의 질문에는 “아무래도 프로그램에서 하승진씨랑 대결구도로 가고 있어, 제일 편하다. 굉장히 부드럽고
(뉴코리아타임즈)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무대에 오를 작품을 오는 4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공모한다고 지난 9일 공고했다. 최근 3년 이내 공연실적을 보유한 민간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섯 작품을 선정하며 규모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아리랑, 종묘제례악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12종목을 유형 유산의 보고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다채롭게 경험하는 축제다. 독특한 한국의 미학이 담긴 원형 무대부터 시대상이 반영된 창작 무대까지 무형문화유산을 다각에서 즐길 수 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이래 4만5000여 관객이 공연을 찾았으며 유·무형 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은 오는 9월 12일(토)부터 10월 31일(토)까지 펼쳐지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우수공모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무형유산은 세대를 이어가며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 살아있는 유산으로 여러 창작자들과 함께 인류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오는 3월 16일(월)부터 4월 6일(월)까지 ‘2020 '필름X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고 지난 9일(월)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것으로, 1회 공모에서는 ‘학교’라는 공간의 이야기를 담은 두 편의 극영화가 제작·상영된 바 있다. 공모자격은 여성영화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분야는 형식·장르를 불문한 20~30분 분량의 단편영화이며, 공모주제는 일상 속의 성평등 이슈를 드러낼 수 있는 자유주제로 진행한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총 2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되며 선정작 1편당 제작비 2000만원이 지원된다. 아울러 제작된 단편영화는 오는 2020년 9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간에 상영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영화적 완성도, 주제의식의 구현 수준 등이 평가되며 향후 성평등 교육 콘텐츠로서의 활용성 또한 중요한 고려사항이
(뉴코리아타임즈) 호텔 라마다 속초는 3월 한달간 전화 예약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봄을 맞이하여 전화 예약을 통해 호텔 라마다 속초 객실 예약을 진행하게 되면 ‘바이 원 플러스 원’ 1객실 예약 시 추가 1객실 무료 혜택 또는 ‘바이 원 겟 원’ 1박 투숙 시 추가 1박 무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객실 타입에 적용되며 고객은 객실 타입에 구애받지 않고, 니즈에 맞춰 사랑하는 사람과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고 릴렉스한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스테이케이션이란 머물다와 휴가를 합성한 신조어로 호텔 등 실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배우 이정재를 2년 연속 전속 모델로 선정함과 동시에 배우 이정은, 이엘, 김갑수를 2020년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배우 이정재는 지난 2019년 세라젬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면서 ‘집에서, 누워서, 매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는 세라젬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특히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갖춘 이정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홈 헬스케어 시장 속 의료가전 세라젬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에 세라젬은 이정재를 올해 전속 모델로 재발탁,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재와 함께 올해 세라젬의 새 광고 캠페인에는 영화 기생충의 씬스틸러 가정부 문광 역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배우 이정은과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엘, 김갑수도 합류한다. 세라젬은 각기 독보적인 개성을 지님과 동시에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배우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그 누구나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다는
(뉴코리아타임즈) 이민정과 이상엽이 ‘앙숙 부부’로 변신한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의 날선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이민정은 극 중 송가네 둘째딸이자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소아과 의사 송나희 역을, 이상엽은 송나희의 동료이자 남편인 윤규진 역을 맡아 활약한다. 걸크러시를 한껏 뿜어낼 이민정과 다정다감의 끝판왕을 선보일 이상엽의 극과 극 부부 생활이 기대되는 가운데, 카페에서 대치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이민정은 주변 공기마저 얼릴 정도로 차가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그녀의 냉랭한 눈빛에서는 넘볼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진다. 그에 반해 억울한 듯 그녀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이상엽의 모습은 순탄치 않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을 예감케 한다. 이처럼 냉정함을 뿜어내는 이민정과 이상엽은 의대 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8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핫 라이징 스타 강태오와 에이프릴 나은, 걸스데이 유라, 개그우먼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지난해 각각 드라마 ‘녹두전’과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활약한 강태오와 나은은 ‘런닝맨’에서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특히, 강태오는 지난 ‘런닝맨’ 출연 당시, 상상초월 ‘삐걱댄스’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선사했는데, 이번에는 얼굴 근육을 이용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삐걱댄스 2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강태오는 이어지는 미션에서도 엉뚱함으로 무장,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나은 역시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예능감과 센스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한편 이날 녹화에는 강태오, 에이프릴 나은을 비롯해 유라와 김나희도 함께 했다. 이들은 기발한 미션과 함께 운명을 건 ‘주사위 확률 게임’을 펼치며 재미와 스릴이 넘치는 레이스를 보여줬다. ‘런닝맨’은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됐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8일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엘리트 악역 전문 배우인 김형묵이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역대급 특이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묵의 하루는 이른 새벽 4시부터 시작되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4시 기상 후에 쉬지 않고 알람 소리가 울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는데, 대체 김형묵이 알람까지 맞춰가며 매 시간마다 한 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 김형묵은 혼자서도 24시간을 꽉 채운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 감탄을 샀다. 그 모습은 얼핏 임원희와 닮은 듯 다른 기묘한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는 김종국의 닭가슴살 셰이크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건강 음료를 공개했다. 이를 지켜 본 녹화장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라며 탄식과 폭소를 동시에 터뜨렸다는 후문이다.이 외에 ‘미우새’ 인 줄 알았던 김형묵에게 의문의 여성(?)이 “철 좀 들어라~”라며 잔소리 폭격을 해 웃음을 안겼다.안방극장의 씬스틸러 악역 배우 김형묵의 폭소만발 일상은 지난 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됐다
(뉴코리아타임즈)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이 오늘 3월 11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첫 회에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배움의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보통은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가서 많은 돈을 벌어서 잘 살기 위해’ 배운다고 생각하지만, 옛 선인들에게 배움은 무려 ‘성인’이 되기 위해서였다고. 과연 ‘성인’이란 무엇이며 어떤 배움이 필요했던 것일까? 방송을 통해 직접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다. ● 첫 회 게스트는 도올 바라기, 정우성 첫 회 게스트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남자, 영화배우 정우성! 영화 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이어왔던 정우성. 배우로 성공한 후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돼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오며 개념 배우로 선후배의 존경을 받고 있다.하지만 그런 정우성도 도올을 만났을 때는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 라며 도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는데? 평소 도올 강연을 인터넷으로 찾아 꾸준히 볼 정도로 도올 바라기라는 정우성! 그의 도올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도올과 정우성의 특별한 인연을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 강훈이 ‘멍뭉미 끝판왕’을 보여줄 쾌남 고두식으로 전격 변신한 첫 스틸과 첫 소감을 공개했다.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9일,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까지 5人 5色의 ‘라테빛 단체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신선한 달콤함에 비밀을 살짝 얹은 ‘새로운 로맨스’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강훈은 어디서든 잘 먹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명랑쾌활한 성격의 고두식 역을 맡았다. 극중 고두식은 동네 작은 고갈비집 막내아들로 누나 셋이 다 시집간 집에 남아 부모님과 함께 유쾌하게 살아가는 인물.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인 ‘날샘디자인’ 입사 동기 김솔아(신예은)처럼 뼛속까지 ‘멍뭉미’를 장착한 캐릭터 고두식은 가끔은 눈치 없지만 더없이 순수한 행보를 펼쳐 ‘어서와’에 웃음과 감동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강훈은 단편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채로운 플랫폼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상태. ‘어서와’의 고두식 캐릭터를 통해서 어떤 빛깔의 열연을 펼치
(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의 심상치 않은 결혼식이 포착됐다.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들이 연이어 밝혀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9일 방송된 '우아한 모녀' 89회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홍세라(오채이 분)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 엔딩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앞서 한유진은 자신이 28년 전 사라진 홍세라의 친언니 홍유라라는 것부터,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이 어린 자신을 납치한 납치범이라는 것, 한유진과 결혼을 약속한 구해준(김흥수 분)의 정체가 캐리정의 친아들이라는 것까지. 모든 진실과 마주한 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이 모든 비극은 서은하(지수원 분)의 만행으로부터 시작됐다. 30년 전 서은하는 자신의 의사 커리어를 지키기 위해 대기업 제이그룹의 죽은 후계자와 캐리정의 아들을 바꿔치기했다. 이에 캐리정은 서은하의 큰 딸 홍유라를 납치, 복수의 도구 한유진으로 키워냈다. 이렇듯 어른들의 악연으로 시작된 추악한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 상황. 시청자는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10일 '우아한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