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5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조병규가 출연해 김종국의 축구 모임에 대한 소문을 폭로했다. 드라마 ‘SKY 캐슬’,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라이징 스타 대열에 합류한 배우 조병규는 최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김종국은 물론,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 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병규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축구를 했다”고 본인을 소개하면서 연예계 소문난 축구광으로 알려진 김종국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지금 (축구단)캐스팅 하려고 한다”며 김종국의 축구단을 언급했고 조병규는 “김종국 축구팀(타이거 FC)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들었다”며 손사래를 쳐 현장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너무 힘들어서 휴식시간에 토를 한다는 말도 있더라”고 덧붙여 김종국의 스파르타 훈련에 대한 무시무시한 소문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규의 이어지는 폭로에도 김종국은 굴하지 않으며 “(모임 선수들에게) 그렇게 얘기만 많이 할 거면 카페에 가라고 한다”며 ‘스파르타 꾹 단장’의 모습을 재현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조병규 뿐만 아니라 타고난 연기력과 예능감까지 두루 갖춘 팔색조 배우 임수향도 출격
(뉴코리아타임즈) 모든 사람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라고 하고, 그 드라마 속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대체 불가 장르가 있으니, 바로 ‘러브 스토리’다.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그 두 번째 시간에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철학자 도올 김용옥과 가수 이승철, 그리고 첫 회에 이어 배우 정우성이 각자의 현실 사랑담을 나눈다. ● 한자 愛(사랑 애)에 담긴 뜻, 우리가 잘못 알고 쓰고 있어 이날 도올 김용옥은 유교, 불교, 기독교가 각각 어떻게 ‘사랑’을 정의하고 추구하는지 설명한다. 불교에서는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으로 불쌍한 중생들을 굽어살피는 관세음보살의 마음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5천 명의 백성이 굶주리는 것을 보지 못하고 그들에게 음식을 나눠 먹이는 예수의 마음이 또한 사랑의 시작이라고. 그렇다면 유교에서 말하는 ‘사랑’은 무엇일까? 유교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愛(사랑 애)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보통 영어의 ‘love’의 뜻으로 해석했던 愛(사랑 애). 그런데 도올 김용옥은 지금까지 우리가 愛(사랑 애)의 뜻을 잘못 알고 사용해왔다고 이야기한다! 대체 愛(사랑 애)에 사랑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반복 재생을 유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극 중 송가(家)의 가장이자 용주시장의 회장인 송영달 역에는 천호진이, 송영달(천호진 분)의 아내이자 그와 함께 닭강정 집을 운영하는 장옥분 역에는 차화연이, 용주시장을 휩쓸 ‘언니네 김밥집’ 사장 초연 역에는 이정은이, 장옥분(차화연 분)의 동생이자 송가네 닭강정 정직원인 정옥자 역은 백지원이 맡았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예측불가한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압축시킨 2차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돼 흥미를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https://tv.naver.com/v/12891659) 속에는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며 용주시장을 향해 다가오는 이정은과 함께 “내가 장사 시작한지 10년인데, 진짜 처음 보는 스타일이야”라는 내레이션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려한 개업식을 연 언니들 김밥
(뉴코리아타임즈) ‘어서와’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고양이 모양 그림자 속에서 오색빛깔 멋쁨을 피워낸 ‘순간포착 캐릭터 포스터 5종’이 전격 공개됐다.오는 3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 등 개성 넘치는 매력을 품은 ‘청춘스타’들과 안내상-김여진-전배수-조련-전익령 등 ‘생활 연기 달인’들이 환상적인 ‘어서와 라인업’을 구축, 설렘 가득한 동화와 찡한 현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색다른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김명수-신예은-서지훈-윤예주-강훈이 고양이가 살며시 지나간 그림자 속에서 까꿍 고개를 내민, ‘5인 5색 청춘 스토리’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먼저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음에 사람이 되는 것이 행복한 고양이 홍조 역을 맡은 김명수는 느긋하게 주변을 살피는 고양이 실루엣 속에서 이제 막 잠이 깬 듯 눈을 비비고 있다. 좋은 꿈을 꾸고 일어난 듯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김명수가 고양이와 사람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어떻게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에너지 예열 첫 스틸이 공개됐다. 기분 좋은 긴장감을 안고 촬영을 시작한 두 사람과 제작진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6일 신하균, 정소민의 첫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 처방극이다. ‘내 딸 서영이’, ‘공부의 신’, ‘브레인’ 유현기 PD와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향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먼저 신하균이 환한 미소로 촬영 현장의 긴장감을 녹이고 있다. 자신보다는 상대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먼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선배로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한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모습에 스태프들 역시 감탄을 보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이어 정소민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 안 되는 현실 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배우들의 찰떡같은 캐
(뉴코리아타임즈)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 ‘치유와 회복’을 콘셉트로 봄기운 가득한 제철 채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됨에 따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셰프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 것이다. 애피타이저로는 시금치보다 20배가량 더 많은 칼슘이 함유된 세발나물과 아브루가가 곁들여진 전복을 준비했으며 봄을 알리는 대표 채소 달래가 더해진 해산물 스프를 더 리본만의 특선 메뉴로 내놓는다. 특히 달래는 장염이나 위염 등의 염증 예방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봄동으로 아삭한 식감까지 살린 수퍼 곡물과 판자넬라 샐러드, 입맛을 돋우는 냉이로 만든 봄 채소 퓨레가 들어간 또르뗄리 파스타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메인 요리로는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그라탕 또는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디저트는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생딸기
(뉴코리아타임즈) 기존의 지루하고 딱딱한 설교 대신 성경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유머가 넘치는 설교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삶에서 흔히 마주하는 일상의 경험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유쾌하게 풀어내면서도 깊은 울림과 깨달음을 주는 김락균 목사의 설교집 ‘믿음은 읽음에서 나고’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읽는 설교’의 중요성에 주목한다. 제목 역시 성경 로마서 10장 17절의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라는 구절을 차용한 것이다. 성경책이 보급되지 않았던 때와 달리 이제는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는 시대다. 그렇기에 저자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금까지처럼 설교를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설교를 읽고 느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이 책은 신앙, 생활, 청년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각각의 주제에 맞는 성경 본문을 인용해 교훈을 전한다. 먼저 1부에서는 성경, 부활, 비밀 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기독교인과 바른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다. 2부에서는 부지런함이나 시간 관리 같은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성경 구절을 통해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청년들이 인생의 갈림길에서 성경을 의지하며 자신을 잘 돌볼 것을 당부한다. 특히 저
(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변환용 고전압 집적 회로 분야의 선도업체 파워 인테그레이션스가 InnoSwitch™3 오프라인 CV/CC 플라이백 스위처 IC 확장 제품군을 지난 10일 발표했다. INN3x78C 디바이스 신제품은 더 작은 ‘size 8’ 750V PowiGaN™ 트랜지스터를 통합하여 히트싱크 없이 27~55W의 작고 효율적인 파워 서플라이를 제조할 수 있다. 해당 IC 제품군은 최대 120W를 대상으로 하는 더 넓은 범위의 GaN 기반 InnoSwitch3 제품군으로서 동일하게 높은 연면거리의 안전 준수 InSOP™-24D 패키지로 제공된다. PowiGaN 기술은 라인 및 부하에 걸쳐 최대 94%의 탁월한 효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우 견고하여 메인 전압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라인 서지 및 팽창에 잘 견딜 수 있다. 이를 통해 OEM 업체들은 전 세계에서 사용할 단일 파워 서플라이 설계를 지정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부품의 애플리케이션에는 특히, 정해져 있는 유럽 에너지 라벨링 규정을 준수하려는 셋톱박스, 디스플레이, 네트워킹 및 게임 제품 및 기기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용 USB PD 및 고
(뉴코리아타임즈) 플리어시스템이 최신 고선명 중거리 감시 시스템 ‘플리어 레인저 HDC MR’을 출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레인저 HDC MR’은 악천후 속에서도 불법적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으로 감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분석 및 이미지 처리 기능이 내장돼 인식 작업부하가 적으며 운영자가 실제 위협과 허위 경보를 신속히 구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리어 레인저 HDC MR’은 표준 해상도의 시스템과 거의 동일한 가격의 고성능 HD 열화상 시스템이다. ‘레인저 HDC MR’은 HD 이미지에 힘입어 표준형 시스템에 비해 동일한 목표 해상도로 더 많은 장면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솔루션에는 안개와 연무를 관통해 대상을 감지할 수 있는 안개 필터가 내장돼 있으며 보다 정확한 타깃 분류를 위해 열 및 공기 와류를 뚫고 대상을 감지할 수 있는 선택형 ‘멀린 ASX’ 와류 필터도 장착할 수 있어 임무 성능이 두 배로 향상됐다. 또한 ‘레인저 HDC MR’은 더 빠른 의사 결정을 위해 온보드 AI 이미지 처리를 호스팅할 수 있다. 이 솔루션에는 첨단 기술이 적용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이전 모델에서 고장에 이르기까지의 평균 시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문학세상은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인 백남열 시인이 두 번째 시집 ‘홍시의 꿈’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홍시의 꿈’은 수많은 감꽃이 무럭무럭 자라 홍시가 되어 이웃에 달콤함을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담아냈다. 백남렬 작가는 어린시절 감나무 밑에서 뛰어놀면서 나중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싶다는 소망으로 열심히 공부했다. 이후 백남렬 작가는 모교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경기도에서 교감을 거쳐 교장으로 근무하며 선생님의 꿈을 이뤘다. 또한 그는 선생님에서 시인과 아동문학가로 이미지 변신해 자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옷을 입혀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백남렬 작가는 “김포신풍초교 교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직한 이후 독자들에게 순수문학의 정서를 오롯이 담아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홍시의 꿈’을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간된 ‘홍시의 꿈’은 선생님의 시선에서 본 아이들이 느껴온 동심을 어른이 되어도 가슴속에 스며들도록 서정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작가는 김포 유현초등학교 초창기 교감으로 재직하던 시절 교가 공모에 당선된 바 있으며 김포 신풍초등학교 초대교장 시절에도 교가를 직접 작사했다. 지
(뉴코리아타임즈) 이정은, 송다은, 김소라가 안방극장에 짜릿한 걸크러시를 선사한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정은(초연 역), 송다은(가연 역), 김소라(주리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이정은은 극 중 미스테리한 인물 초연 역을, 송다은과 김소라는 그녀를 따르는 동생들인 가연, 주리로 분해 남다른 워맨스를 펼친다. 걸크러시를 한껏 뽐낼 세 사람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용주시장에 입성하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에는 만반의 준비를 마친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하게 세팅한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호피무늬 스카프와 옷, 액세서리, 뽕이 과하게 들어간 헤어스타일까지 범상치 않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단란주점을 운영하던 생활에 염증을 느껴 김밥으로 업종을 변경, 송영달(천호진 분)이 있는 용주시장에 가게를 오픈한다. 그러나 이내 시장 사람들의 ‘공공의 적’이 된다고 해 파란만장
(뉴코리아타임즈) '위험한 약속'이 치열한 복수 멜로의 서막을 여는 첫 티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I71RxRpq0mM)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9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7년 전, 삶의 절망 끝에 선 한 소녀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는 카피로 그 ‘약속’이 불러일으킬 폭풍우를 예고한 바. 지난 11일 베일을 벗은 첫 티저 영상에는 벼랑의 끝에서 만난 차은동과 강태인의 악연의 시작이 담겼다. “삶의 절망 끝에 선 여자” 차은동. 열아홉 여고생인 그녀는 무슨 일인지 포승줄에 묶여 경찰에게 끌려가고 있다. 급기야 구치소에 갇히게 된 소녀에게 남은 건 절망과 분노뿐, “신이 있다고 생각해요?”라는 목소리엔 세상에 대한 불신이 가득하다. 열아홉 여고생이 감내하기엔 너무나 가혹한 운명을 향한 차은동의 처절한 오열과 절규는 보는 이마저 안타깝게 한다.그렇게 절망의 끝에서 “그 여자가 유일하게 믿었던 한 남자”가 바로 강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