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출판사 다락원은 "NEW 일본어 상용한자 기초 마스터 1026"를 출간했다. "NEW 일본어 상용한자 기초 마스터 1026"는 한자를 기초부터 탄탄하게 마스터하고자 하는 일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재로, 일본어 회화 및 JLPT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된 "일본어 상용한자 기초 마스터 1006"의 2020년 개정판이다. 새롭게 바뀐 개정판에는 2010년 지정한 상용한자 가운데 초등학교 교육한자 1026자를 수록했으며 각 한자의 음과 뜻, 총 획수, 정자, 음독, 훈독, JLPT 급수, 쓰는 순서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일본어 상용한자 기초 마스터 1006"의 기존 틀은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혼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연습 문제 해석 파일, 확인 문제, 음성 MP3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보다 쉽게 일본어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락원은 기초 수준에서 일본어 실력을 힘껏 끌어올리고 싶어 하는 독학 학습자들에게 추천하며 대학이나 학원 등의 한자 강의 교재로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NEW 일본어 상용한자 기초 마스터 1026"를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하면 ‘확인
(뉴코리아타임즈)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그 두 번째 시간에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철학자 도올 김용옥과 가수 이승철, 그리고 첫 회에 이어 배우 정우성이 각자의 현실 사랑담을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할 때 뜨거웠던 사랑이 부부가 되면 어떻게 변하는지 세 남자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한다. 특히 부부 사이 마음이 맞지 않아 이혼하는 것도 사랑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해 세 사람 사이 열띤 토론이 벌어졌는데? 토론 중 도올 김용옥은 부처가 된 인도의 싯다르타도 사랑하기 위해 출가를 선택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은 이승철이 진지하게 감탄사를 연발하며 갑자기 “나도 출가를 해야겠다”라고 고백했는데? 라이브의 황제를 무대 밖으로 뛰쳐나오게 한 싯다르타의 사연은 무엇일까? 오늘 3월 18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 방영되는 "도올학당 수다승철"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청춘을 위해 타로 카드로 두 사람의 관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앞날을 진단해 주는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인터넷에서 ‘춤의문 PU69’란 필명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 타로 마스터의 연애 지침서 "연애 타로카드의 정석"을 펴냈다. 이 책은 기존의 수많은 타로 관련 서적 중에서도 연애에 관한 타로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각 타로카드의 기본적인 해석을 설명하는 한편, 여러 가지 운을 점쳐 볼 수 있는 타로 스프레드 중에서도 연애 운 스프레드를 선별하여 소개했다. 또한 현직 타로카드 마스터인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연애 타로카드 스프레드까지 함께 제시해 독자에게 다양한 해법을 제시한다. 책은 연애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연애를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많은 궁금증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더 좋은 해법을 제시해 줄 방안으로 타로카드를 소개한다. 이후 타로카드의 개념, 스프레드 방식 등을 통해 연애 운을 타로로 점쳐 볼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한편으로 독자가 책을 읽은 후에 실전에서 곧바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각 타로카드의 정방향, 역방향 의미 해석을 번호
(뉴코리아타임즈) 레고그룹이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개발을 위해 비디오 게임 기업 닌텐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레고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를 테마로 한 새로운 레고 시리즈를 올해 중 선보일 계획이다.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비디오 게임 속 캐릭터인 슈퍼 마리오를 레고 브릭으로 직접 만들고 게임도 즐길 수 있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슈퍼 마리오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고그룹은 레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대한 힌트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 스테이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레고 브릭 세트에서 슈퍼 마리오 피겨로 코인을 모으며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레고 및 슈퍼 마리오 팬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줄리아 골딘 레고그룹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슈퍼 마리오를 물리적인 형태의 레고 놀이 세계로 맞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리오를 사랑하는 전 세계 수많은 아이들이 실제로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하며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슈퍼 마리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친구들과 여럿이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도 접목
(뉴코리아타임즈)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음악인들의 최고의 소망인 음반 발매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은 지난 2019년 5월 1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된 티앤비 주최 2019 T&B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각 분야 별 1등으로 입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11th T&B’라는 이름으로 발매되는 이 음반은 2019 티앤비 국제 아티스트 콩쿠르 각 부문 1등 수상자인 피아노 박지현, 박채린, 조은서, 허나윤, 바이올린 송설린, 한성민, 첼로 김평안, 하프 김채원, 오보에 김소영, 성악 이지원, 작곡 이원희 등 총 11명이 각각의 개성을 담아 녹음에 참여했다. 신예 아티스트에게 있어 다소 낯선 녹음실이라는 환경 속에서도 연주자들은 라이브 연주 1등 수상자답게 모두 각자의 기량과 매력을 한껏 발휘하며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음반은 지난 3월 13일 금요일부터 각 음반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음반을 기획한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흙 속의 진주와 같은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전국음악콩쿠르 & 국제아티스트오디션’을
(뉴코리아타임즈) 정읍 대표 시인 김정임 시인이 ‘천년의 사랑’ 첫 시집을 출간했다. 김정임 시인은 이번 출간에 대한 자서로 “그동안 발표했던 작품을 꺼내 빛나는 보석을 만들듯 흩어져 있던 시편을 묶어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 이 일도 설렘과 떨림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삶에서 찌릿한 전기에 감전되듯 순간의 번쩍임으로 느낀 소소함, 이것이 많은 이에게로 가서 위로와 공감이 될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겠다는 생각으로 작업 내내 가슴 떨리고 행복했다. 많은 이들의 마음에 봄비처럼 촉촉한 단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출판 그림과책 손근호 시인/문학평론가는 “김정임 시인은 2012년 7월에 월간 시사문단에 정식 시인으로 데뷔하였다. 약 십여년이 다 되어가는 시인”이라며 “문학에서 10여년 정도의 문학 경력은 중견 시인이라 일컫는다. 그 오랫동안 그의 작품은 농익었다 하겠다”고 시인 소개했다. 또한 손근호 시인/문학평론가는 “문학에서 좋은 작품을 적는 방법은 오래된 습작이다. 김정임 시인은 정말 오래된 습작으로 한 권의 시집을 상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문학 활동은 눈부시다고 하겠다. 2014년도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
(뉴코리아타임즈) 문학의 열정이 넘치는 이인영 시인이 "네모난 눈" 첫 시집을 출간하였다. 이번 시집 자서에서 시인은 “제가 시를 계속해서 쓸 수 있고, 발표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시의 영향력은 좋은 시인들과 독자들이 함께 만들어나간다고 봅니다. 제가 존경하는 신경림 시인의 시론의 한 부분이 생각납니다. ‘민중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민중을 사랑해야 한다.’ 이러한 아포리즘 같은 문장이 제 머릿속을 맴돌면서 좋은 시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습니다. 좋은 시란 무엇인지 알려주셨던 제 롤 모델 같은 선생님 유성호 교수님, 이상호 교수님, 정민 교수님, 이재복 교수님, 서경석 교수님, 이도흠 교수님, 차성환 선생님, 이조셉 교수님, 정선태 교수님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인영 시인의 시집 해설에는 유성호 한양대교수/문학평론가가 썼다. 시집 해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인영의 첫 시집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들의 아프고도 정겹고도 건강한 삶이 녹아 있다. 사랑과 긍정의 눈길로 가닿는 숭고한 별빛이 그 안에서 반짝이고 있다. 일견 명료하고 간결한 목소리를 통해 그녀는 사물이 숨겨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예술가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우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2020 서울예술지원" 사업의 심의 일정과 지원금 교부를 앞당긴다. 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업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일부 지원금을 우선 교부하기로 했다. 또한 아동·학생을 비롯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 두기인 "잠시 멈춤" 캠페인에 발맞춰 직접 대면보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 예술가 활동비 우선 교부로 창작활성화 지원 침체된 문화예술계에서 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장려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1일에 최종 발표한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분야의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자 550여명(단체)에게 300만원씩 총 16억5000만원의 활동비를 우선 지급한다. 또한 문학 분야를 포함한 모든 선정 단체들 중 신청자들에게 3월부터 지원금을 신속하게 교부할 계획이다. ● 판데믹 시대를 맞아
(뉴코리아타임즈)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퀄컴과 협력하여 퀄컴 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3D 인증용 레퍼런스 디자인을 개발했다. 인피니언은 이처럼 모바일 기기용 3D 센서 기술의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인피니언의 REAL3 3D ToF 센서를 채택한 레퍼런스 디자인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위해 표준화되고 비용 효율적이며 쉬운 디자인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인피니언과 pmd테크놀로지스는 모바일 기기 시장에서 4년 동안 3D ToF 센서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왔다. 이미 두 회사는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에서 업계 최소형(4.4mm x 5.1mm), VGA 해상도의 강력한 3D 이미지 센서를 선보였다. 이 이미지 센서는 얼굴 인식, 향상된 사진 기능, 진정한 증강 현실 경험을 위한 최고 수준의 요구를 충족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관리 및 멀티마켓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 사장은 “오늘날 스마트폰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을 넘어서 보안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점점 더 많은 도입하고 있다”며 “3D 센서는 얼굴 인식을 통한 보안 인증이나 결제 같은 새로운 활용 사례와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계약우정’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웹툰을 찢어놓았다.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웹툰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된 것. KBS 2TV 새 월화드라마의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작가는 학창시절만 50년 산듯한 연륜이다”, “매화 몸이 저릿저릿하네요”, “웹툰 그리랬더니 예술작품 만드시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다음 웹툰의 ‘레전드’라 불리는 만큼, 드라마화가 결정되었을 때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늘(16일) ‘계약우정’ 측은 원작 웹툰과 드라마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가장 먼저 원작 캐릭터의 혼을 입은 듯한 싱크로율이 가슴을 뛰게 한다. 영상의 시작은 제일고 일진 김대용(이정현)에게 머리를 가격당하면서 강렬하게 등장한 박찬홍(이신영)이 장식했다. 어디에나 있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할 수 없다는 ‘닌자’
(뉴코리아타임즈) ‘포레스트’ 조보아가 극한의 감정을 폭발시킨 채 홀로 물속에 뛰어드는 ‘왈칵 눈물’ 열연 현장을 선보인다. 조보아는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강자에게 강하게 맞서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베푸는, 외과의 정영재 역을 맡았다. 정영재는 어린 시절 가족 동반 자살 사건을 겪은 후, 물에 대한 공포를 지닌 물 트라우마를 갖게 되면서 혼자서는 물에 가까이하지 못하는 괴로움을 가지고 있다.지난 방송분에서 정영재(조보아)는 강산혁(박해진)과 냇가에 도착, 강산혁의 등에 업힌 채로 물속에 들어간 후,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물속에서 떠오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강산혁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던 상황. 강산혁에게 보답하듯 정영재는 물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이후 정영재는 강산혁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발견, 충격에 빠져 강산혁에게 사업을 포기할 수 있냐고 물었지만, 불가능하다는 강산혁을 향해 이별을 고하면서 실연의 아픔을 겪었다. 이와 관련 조보아가 냇가에서 ‘위태로운 눈물방울’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중 냇가에 우뚝 서서 한참 동안 사진을 바라보던 정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에서 ‘예능 천재’ 김희철의 방송 인생 최대 위기(?)가 펼쳐졌다. 이날 각종 예능 프로를 종횡무진 하는 대표 예능돌 김희철이 “PD가 내 리액션을 방송에 쓸 수가 없대~” 라며 숨겨왔던 고충을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알고 보니, 평소 입이 짧은 김희철에게는 ‘먹방’ 이 너무 어려웠던 것! 심지어, 백종원과 함께 출연 중인 ‘맛남의 광장’ 담당PD로부터 “복 없게 먹는다!”라며 촌철살인 혹평까지 들었다고 전해 母벤져스의 안타까움을 샀다. 결국, 이런 김희철을 돕기 위해 ‘식신’ 정준하와 ‘먹방 여신’ 소유가 출동했다. 두 사람은 수준급 발골 기술과 음식의 맛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자신만의 '꿀조합' 등 먹방 최강자다운 먹스킬(?)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그러나, ‘먹방 꿈나무’가 되기 위해 노력하던 희철이 뜻밖의 장벽(?)에 부딪혔다. 급기야, 정준하가 “이런 애들이 밥 다 먹고 나서, 이 집은 물이 제일 맛있다고 한다!”라며 폭풍 분노를 표출해 녹화장이 초토화 됐다는 후문이다. 김희철의 좌충우돌 먹방 현장은 지난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