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배우 하도권이 두 살 연상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3일(월)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하도권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지난달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에이스 투수 강두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하도권은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 유쾌한 반전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도권은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결혼 17년 차를 맞은 하도권은 두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또한, 그의 아내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의 ‘짱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친 유명 성우로 알려져 스튜디오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도권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 멀리서 아내가 걸어오는데 딱 보이더라. 마음에 들었다. ‘되게 매력 있다’라고 생각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당시 나는 성악할 때라 몸무게도 한 100kg 정도 됐고, 파마머리에 수염까지 길러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의 생일 축하를 위해 이상화 모녀가 역대급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화는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남편 강남의 생일을 챙겨주고자 홀로 양평 친정집을 찾았다. 특히, 강남과 동반 치질 수술 이후 장모님이 오랜만에 등장해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반가워했다는 후문이다.이상화와 이상화의 어머니는 강남 몰래 생일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특히 어머니는 사위 강남을 위해 엄청난 크기의 충격적인 식재료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MC들은 “이게 진짜 찐이다”, “이걸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 요리인가”라며 감탄했다. 요리 고수인 이상화의 어머니조차 "나도 처음 하는 요리"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이상화는 "나는 못 먹는 요리"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충격적인 요리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두 사람은 강남을 양평 집으로 자연스럽게 유인하기 위해 작전을 짰다. 바로 이상화의 어머니가 강남에게 전화를 걸어 ‘상화가 물건을 두고 갔으니 찾으러 오라’고 하는 것. 하지만 이어진 전화 통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국민 시어머니’ 두 분과 함께하는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살벌한(?) 한 끼 식사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이른 아침부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해 보였다. 박시은은 "오늘 시어머니가 집에 오시기로 했다"라며 평소답지 않게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봄 제철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잠시 후 이들을 찾아온 시어머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배우 박정수와 금보라였다. 시어머니 역할을 자주 맡아 ‘국민 시어머니’라 불리는 그녀들의 등장에 MC들도 ”두 분 함께 있는 걸 보니 내가 다 식은땀이 난다“, “박시은 씨는 시어머니가 대체 몇 명이냐”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국민 시어머니’ 박정수와 금보라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벌어졌다. 성격부터 취향까지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댔다. 이에 MC들도 “정말 안 맞다”, ”두 분 친한 거 맞냐“, ”송대관과 태진아가 생각난다“라며 당황스러워했다고. 이후 박정수가 ”쟤 여기 누가 불렀냐?“라며 호통을 쳤다. 한편, 박정수와 금보라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던
(뉴코리아타임즈) 코믹과 진지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작가와 제작진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고세원은 공사구분 확실한 냉철한 원칙주의자이지만, 가족을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차은동(박하나)과의 약속을 저버린 강태인으로 분한다. 이번 작품 선택은 신뢰가 바탕이 됐다. “전작을 함께 했던 마주희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또한, 김신일 감독님의 꼼꼼하고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더욱 재미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고. 캐릭터가 가진 매력도 빼놓을 수 없었다. 강태인은 인생의 막다른 길에서 함정같은 딜레마에 빠져 원칙과 타협 사이에서 갈등하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외적으로 완벽하고 내적으로 강인한 면모를 가진 철저한 원칙주의자지만, 한편으로는 내면의 외로움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한 고세원은 감정표현이 직설적이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인물의 심리를 더욱 치밀하게 파악하고자 노력했다고. “내 가족은 살렸지만 그 대신 다른 한 가족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는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는 것. 더불어 차은동과 돌이킬 수 없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배우 이광수가 컴백했다. 앞서 이광수는 다리 부상으로 지난 2주간 안정을 취했지만,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깜짝 복귀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예기치 못한 그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반가워하며 이광수를 반겼다.이광수는 “촬영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광수는 2주 만에 돌아온 만큼, 이어지는 미션과 레이스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은 작품 속 인상적인 ‘엄마’ 역할을 맡았던 배우 이일화, 황영희, 개그우먼 박미선과 자녀 게스트로 강다니엘이 출연해 엄마와 자녀들의 ‘가족 레이스’로 진행됐는데, 이광수는 팀이 된 ‘엄마’ 게스트, 형제자매들과 특급 케미를 선보인 것은 물론, 최종 승부를 좌우하는 ‘히든 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또한 이광수는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이 “이제야 살 것 같다”, “이제 ‘런닝맨’에 돌아온 게 실감이 난다”며 ‘런닝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돌아온 이광수의 활약상은 지난 2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뉴코리아타임즈) 다양한 작품들로 호평을 받았던 양희승 작가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집필하게 된 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극본을 맡은 양희승 작가는 “주말 드라마의 결이 강한 흐름으로 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일상적이며 소소한 이야기가 주는 공감대, 캐릭터가 주는 힘, 경쾌함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여전히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문을 뗐다. 그러면서 “결혼과 이혼에 대한 세대 간의 인식 차이를 리얼하게 그려 보이고 싶다”며 “정답은 없고 결국 모든 것이 행복을 향한 개인의 선택이겠지만 그 모든 삶 안에 아직도 굳건히 존재하는 건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솔직한 집필 계기를 밝혔다.이어 “주변에 이혼 커플이 꽤 있지만 그들은 마냥 불행하지 않다. 오히려 결혼생활을 할 때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행복해한다”면서 “부모님 세대와 자식 세대 간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강세정과 신정윤이 ‘기막힌 유산’ 남녀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됐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제작진이 강세정과 신정윤의 주연 캐스팅을 알렸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가장 공계옥이 팔순의 백억대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엉뚱발랄 유쾌발칙한 가족극. ‘아현동 마님’부터 ’내 인생의 황금기', '녹색마차', '보석비빔밥', '자체발광 그녀’, ‘내 남자의 비밀’ 등 여러 드라마를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온 매력 부자 강세정은 극중 마장동을 종횡무진하는 정육 배달원이자 초보 정형사인 공계옥 역을 맡는다. 계옥은 정육 업계에서 일하며 무늬뿐인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청춘을 다 바쳐 서른 셋까지 연애도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처녀 가장이다. 그런 계옥이 갑자기 팔순 노인과 위장결혼을 하게 된 기막힌 사연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예측불가한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같이 살래요’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신정윤은 자산가의 꽃미남 네 아들 중 셋째인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가 초등 교사들을 위한 ‘거꾸로교실 수업 자료집’을 출간했다. 이번에 미래엔 엠티처가 출간한 초등 ‘거꾸로교실 수업 자료집’은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기별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의 각 과목별 수업 사례를 비롯해 교사들이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150여개의 생생한 ‘거꾸로교실’ 노하우를 담아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활동이 아닌 모두가 동등하고 진지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담아 뒤처지는 학생 없이 모든 학생이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업 진행에 참고할 수 있는 디딤 학습 자료와 평가 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거꾸로교실’이란 교실 수업 설계에 따라 수업 전 개념 또는 활동 방법 등을 미리 학습하고 수업 중에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생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수업의 주도권을 갖고 문제 해결을 통해 지식 활용과 재창조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미래엔은 ‘거꾸로교실’ 연구 및 전파에 힘쓰는 ‘미래교실네트워크’ 교사들과 함께 2
(뉴코리아타임즈) 바카디가 세계 최대의 고급 럼 증류소의 생산을 변경해 코로나19로 수요가 높아진 손세정제에 사용되는 에탄올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의 전체 럼 생산량 중 80% 이상을 생산하는 푸에르토리코 카타뇨의 바카디 코퍼레이션 증류소는 푸에르토리코 소재 제조업체인 올레인 리파이너리와 제휴하고 10온스 용량의 손세정제 170만개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알코올 햠량이 70%인 이 제품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세계보건기구 권고사항을 준수한다. 바카디와 제휴를 통해 생산된 10온스 용량의 손세정제 50만개 이상이 지역 커뮤니티에 기부된다. 바카디는 오늘부터 바카디 증류소에서 제공한 에탄올로 제작된 손세정제와 더불어 올레인이 생산한 소독제를 USPS 직원, 소방대원 및 경찰에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다음주 유나이티드 웨이를 비롯한 비영리 조직에도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 소유기업인 바카디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바카디 직원들과 하청업체들에도 제품을 무료로 배포했다. 호세 클래스 바카디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공급망&제조 부사장은 “우리는 가족 소유 기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
(뉴코리아타임즈) 2020년 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이 공통과목에서 종목별 평가로 변경되며 출제기준이 달라진 가운데 다락원 원큐패스가 조리기능사 필기 수험서 4종(한식조리기능사 필기,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일식·복어조리기능사 필기)을 출간했다. 지난 2020년 1월 1일 이전에는 조리기능사 시험 종목 중 한 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했을 경우 다른 나머지 종목의 필기가 면제되어 실기 시험을 바로 응시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조리기능사 시험 종목 중 한 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타 종목에 대한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경우 각각 필기와 실기시험을 별도로 치러야 한다. 이에 따라 다락원 원큐패스는 2020년 새 출제 기준에 맞춰 한식·양식·중식·일식복어 종목별로 필기 수험서를 가장 먼저 출간했으며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의 경우 출간 이후 교보문고 판매량 1순위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원큐패스 조리기능사 필기 수험서는 챕터별 핵심 이론과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로 구성된 지피지기 예상 문제, CBT 형식의 실전 모의고사 5회분으로 구성됐으며 실전 모의고사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모바일 모의고사 QR코드
(뉴코리아타임즈) 서울문화재단은 까사미아와 함께 공예·디자인 창작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의 청년 예술가가 더 나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설비인 전기 가마를 설치했다. 지난해 재단과 처음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까사미아는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열악한 창작 여건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이 작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2009년 서울중앙시장 신당지하쇼핑센터 안에 조성된 공예·디자인 전문 창작공간이다. 개관 당시 입주 작가의 창작 활동을 위한 가마를 구비했으며 2010년에 추가로 가마 1대를 더 구입해 총 3대의 가마를 보유하고 있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저렴한 비용으로 작가 개인의 작업 공간을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입주 작가들과 교류를 통해 창작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작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매년 공모를 통해 연간 입주 작가를 선정했으며 2020년에는 35팀(37명)이 함께하고 있다. 가마는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작품을 굽는 시간과 가마를 식히는 시간을 포함해 최소 1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이에 입주 작가들은 서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시니어스타협회가 프랭커스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두바이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패션쇼가 취소 및 연기되는 상황에서 일찍이 참가 의뢰를 받은 프랭커스는 한국 시니어 모델을 대표하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와 함께 올해 세계 패션위크에 대비해 두바이의 명소인 로얄마리나요트패션쇼 선상에서 시니어 모델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멋진 연출을 해냈다. 특히 많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올리는 메인 패션쇼보다 2부 선상 만찬쇼 중 버스킹쇼로 연출한 우리의 한복 패션쇼 모습을 보고 중동과 유럽의 많은 셀럽과 유명 디자이너로부터 모델 캐스팅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캐스팅을 담당하는 장기봉 감독과 김선 회장은 조만간 정확한 화보사진과 함께 프로필을 캐스팅 의뢰한 모든 관계자에게 보낼 예정이다. 시니어 모델 행사에 섭외를 담당했던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이하 한스타)는 시니어 모델은 외모보다 살아온 인생을 비춰낼 수 있는 말 그대로 레이디 성향의 모델에 관심을 갖고 추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행사와 모델 추천에 행복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선(시니어 모델) 회장은 “실로 올 한해 세계 패션위크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