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정은채가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총리’ 구서령으로 변신한 ‘첫 공식 포토’를 공개했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필력이자 ‘드라마의 신화’ 김은숙 작가와 ‘비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정은채는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최연소이자 최초 여성 총리 구서령 역을 맡았다. 극중 구서령은 좋지 않은 가정 형편에서 악착같이 공부해 뉴스 앵커가 된 후 결혼을 이용, 정계에 입문했고 당대변인으로 승승장구 하다가 이혼을 택하고 총리에 당선된 인물이다. 드라마 ‘리턴’, ‘손 더 게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색을 확고히 다진 정은채가 김은숙 작가와 함께하면서 어떻게 날개를
(뉴코리아타임즈)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새롭게 책임질 ‘위험한 약속’이 박하나와 고세원을 비롯해, 운명의 소용돌이를 함께할 인물들이 총출동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지난 26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7년 전, 돌이킬 수 없는 약속과 위험한 거래에 엮인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 그리고 이들과 얽히고설킨 인물들까지 모두 베일을 벗었다. 먼저, ‘7년 전, 삶의 절망 끝에 선 소녀’ 차은동에게선 가슴 깊이 쌓인 상처와 슬픔이 묻어난다. 그런 그녀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하게 된 강태인, 악마의 제안으로 모든 사람들을 함정에 빠트리는 최준혁, 그의 덫에 걸린 강태인의 약혼녀 오혜원, 차은동의 곁에서 묵묵히 힘이 돼주는 한지훈까지, 이들의 컬러 화이트는 7년 뒤, 복수의 흑화를 예고하는 듯한 블랙 차은동과 대비된다. 지독히 얽힌 이들의 관계 속엔 약속과 배신, 거래와 복수, 그럼에도 피
(뉴코리아타임즈) 송가(家)네 막내 이초희와 지일주의 사랑 넘치는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보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지일주(차영훈 역)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극중 이초희는 효녀지만 언니, 오빠에 비해 2% 부족한 막내딸 송다희 역을, 지일주는 학벌과 직업, 무엇하나 모자를 것 없는 ‘엄친아’ 차영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막내딸 송다희(이초희 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송다희와 해맑은 미소로 일관하고 있는 새신랑 차영훈(지일주 분)의 모습이 담긴 것.또한 평소 티격태격하던 남매들 송준선(오대환 분), 송가희(오윤아 분), 송나희(이민정 분)도 이날만큼은 동생의 결혼을 맞아 평소와 달리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송다희를 바라보는 아빠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 표정에서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져 뭉클함이 전해진다. 특히 송영달은 막내딸을 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이 카메라 밖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촬영 중 웃음꽃이 만발한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세 배우는 각각 1980년대와 현세 두 시대 속에서 두 명의 인물을 연기한다. 환생을 통해 1인 2역에 도전하는 만큼 보는 재미도 매력도 두 배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훈훈함으로 가득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사진 속에는 장기용이 촬영 전부터 진형욱 감독과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또 극 중 파격적인 장발 헤어와 쓸쓸한 눈빛을 보인 80년대 공지철과 달리 현세의 의대생 공지철에게서는 특유의 소년미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진세연 역시 헤어스타일과 의상에서 아날로그와 세련미를 오가는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그러나 정하은, 정사빈 두 인물 모두 진세연표 사랑스러움으로 중무장,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다운 밝은 에너지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물들이고 있다. 이수혁도 설레는 미
(뉴코리아타임즈) ‘해피투게더4’ 배우 김빈우가 출산 후 9개월 만에 21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찐 다이어터'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계 다이어트 초고수라 불리는 함소원, 홍지민, 안선영, 김빈우를 비롯해 스페셜 MC로 오마이걸 효정과 미미가 출연했다. 최근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빈우는 모델시절 15년 동안 1일 1식 간장종지에 식사를 했던 사연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슈퍼모델 출신의 그녀는 “나는 사실 모델이 될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며 날씬한 몸매 이면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즉석에서 모두가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다이어트 동작을 직접 선보이며 다이어트 꿀팁을 전수했다. 또한 김빈우는 인생 최고 몸무게를 찍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간 혹독했던 다이어트를 보상하듯 연애시절부터 결혼 직전까지 신랑과의 먹는 즐거움을 만끽했다고. 잘 먹는 딸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 친정어머니의 에피소드까지 못 다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냈다. 그런가하면 82년생 동
(뉴코리아타임즈) 가족 드라마의 대가 이재상 감독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첫 방송을 앞두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3월 28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은 “어렵고 힘든 세상에 잠시나마 즐겁고 유쾌한 우리네 얘기를 큰 부담 없이 봐 주셨으면 한다. 어느 순간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출연진들이 시청자들의 가족처럼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문을 떼며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가는 만큼 부담은 크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이어 “평소 밝은 캐릭터가 등장하는 드라마를 집필하는 양희승 작가님과 밝은 가족극 위주의 연출을 하는 저와 매치가 됐다. 서로 지향하는 바가 비슷해 즐겁게 작업하고 있다”며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와의 호흡을 기대케 했다. 특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대해 “이혼이 매우 대중화한 현 시점에도 이혼을 보는 기성세대의 시
(뉴코리아타임즈) 김정난, 최광일, 위지연, 조덕회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2인 1역 활약을 펼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로 4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김정난과 위지연은 극 중 비밀을 숨긴 여인 장혜미로 분한다. 외투부터 비슷한 옷차림을 한 두 여인은 한 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똑 닮은 눈빛과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먼저 위지연은 1980년대 국내 최연소 변호사로 이름을 날렸던 20대 시절을 통해 거침없는 매력을 예고한다. 김정난은 30여년 후 베스트셀러 ‘살인범의 비밀’을 써낸 작가로 활동하는 장혜미의 인생 2막을 연기, 한층 위험한 카리스마를 지닌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돋울 예정이다.최광일과 조덕회는 평검사에서 30여년 후 검찰총장 임명을 앞둔 검사장 자리에 오른 천석태를 연기한다. 상대적으로 앳된 얼굴이지만 날카로운 눈초리를 보이는 과거와 달리 현재의 모습에서는 강력한 권력을 쥐고도 어딘가 불안함이 엿보여 과연 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무엇보다 과거와 현세에
(뉴코리아타임즈)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2일(화)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11회 경기도 장애인 음악제’를 오는 7월 8일(수)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 음악제는 도내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증대와 예술인 발굴을 위해 2010년 시작되었으며 10년간 160팀, 1600여명이 음악제에 참여해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발휘했다. 10회에는 기존의 타악 단일 종목에서 관현악까지 확대함으로써 음악적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경기도의 대표 장애인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코로나19로 개학이 4월로 연기된 점을 감안해 참가자 접수 역시 5월 22일(금)까지 연장했다. 대상은 2인 이상 20인 이하 도내 장애인 합주팀이며 관악·현악·타악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참가 신청서와 영상 파일 등을 이메일(nurim1@ggw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에서는 제출한 영상파일을 ‘표현력, 협동성, 예술성, 기타(장애인 비율 등)’ 네 가지 기준으로 심사하여 본선에 진출할 13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7월 8일(수) 경기아트센터 소극장(구 경
(뉴코리아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펭수 신드롬 이면에 숨겨진 세대와 시대 변화의 비밀을 담은 "펭수의 시대"를 출간했다. 이 책은 트렌드 분석 전문가인 저자가 분석한 펭수의 압도적 성공 비밀을 담고 있다. 지난해 3월 ‘머랭쿠키 먹방’으로 유튜브에 데뷔한 펭수는 대다수의 연예인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인지도도 미미했고, 불러주는 곳도 거의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의 콘텐츠가 쌓여 갈수록 팬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기 시작했고, 유튜브를 개설한지 불과 8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처럼 펭수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게 된 것은 펭수가 현재 대한민국의 라이프 트렌드와 사회문화 트렌드를 아주 잘 반영해 만들어진 ‘입체적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펭수 세계관 속에는 꼰대와 세대 갈등을 비롯해 젠더 뉴트럴, 보디 포지티브, 느슨한 연대, 환경과 기후 변화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쟁점이 녹아 있다. 지난 2019년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굉장히 높았던 해다. 직장 내 세대 갈등과 꼰대 논쟁이 거셌고, 사회 전반에서 기성세대와 새로운 세대 간의 차이, 갈등을 주목하던 시기였다. 바로 이런 세대 갈등과 꼰
(뉴코리아타임즈) 오디션 전문 앱 ‘유디션’이 오는 12일부터 차세대 아이돌 발굴 이벤트 ‘넥스트 아이돌 그랑프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NIG 2020’은 일본 국내 누계 1400만 다운로드가 넘는 라이브방송 앱 ‘믹스채널’을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인기 순위에 따라 아이돌 활동을 지원하는 경쟁 이벤트이다. 전체 1위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아이돌 활동을 지원하며, 상위권의 참가자들에게는 TV 출연, 라디오 출연, 아이돌 잡지 기사 게재 등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한국인 참가자만을 위한 예선과 본선이 준비되어 있으며 본선에 참가한 한국인 참가자 20팀 중 1위에게는 한국 본선 특별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1억원의 상금과 일본 데뷔를 위한 포상이 마련되어 있는 일본 결승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오디션은 ‘유디션’ 독점 오디션으로 5월 19일까지 ‘유디션’ 앱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나이와 콘텐츠 제한 없이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며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 가능하다. 지난 2019년 9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유디션’은 프로필을 등록하고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는 편리한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드컴퍼니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비재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를 발표했다. 베인은 소비재 기업의 코로나19 위기 대응 방안을 세 단계로 나눠 제시하고, 현재 미국과 대부분 유럽 국가가 속한 2단계인 ‘본격확산’ 단계가 지나면 점차 정상적인 상황으로 회복되는 ‘뉴 노멀’이 도래한다고 정의했다. 이와 함께 지금은 무엇보다 ‘코로나19 전담 대응팀’ 구성이 시급하다고 제안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소비자들은 기업의 대응을 주시하는 만큼 과감한 결단과 사회적 공감으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를 ‘팬데믹’, 즉 전염병 경보단계 중 가장 높은 ‘최고 위험 단계’로 규정했다. 이렇듯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 산업군에 걸쳐 코로나19 위기 대응이 최우선 과제가 됐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소비재 기업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의 신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가 대방출됐다. 트롯신들은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두 번째 공연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주현미는 독서와 노래 연습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가 하면 설운도는 김연자에게 “와이프가 내 험담했지?”라며 아줌마 못지않은 수다 타임의 포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트롯신들은 ‘트로트 꿈나무’ 붐을 위해 노래 교실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와 진성, 김연자는 스파르타 선생님으로 변신해 “기본이 안 갖춰져 있다”, “노래를 왜 그렇게 불러?”라는 냉철한 평가로 붐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직접 시범까지 보이며 돈 주고도 들을 수 없는 ‘명품 트로트 수업’을 진행했다. 붐에게 기적(?)을 선사한 트롯신들의 명품 노래 교실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파격적인 신인 시절 영상까지 공개되자 트롯신들은 연신 “어머나”를 남발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락커 운도’부터 “상 받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는 장윤정의 시상식 뒷이야기, 그리고 김연자의 ‘맷돌 돌리기 창법’ 탄생 비화까지 숨겨진 모든 이야기가 공개됐다. 깜짝 놀랄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