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어서와’가 100만이 넘는 틱톡 뷰, 14,000개가 넘는 실시간 톡 수치, SNS를 통해 시작된 팬아트 열풍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양산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인간과 고양이를 오가는 묘인 홍조 역 김명수,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사람을 사랑하는 김솔아 역 신예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청춘스타들의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어서와’는 방송 2주 만에 100만 뷰가 넘는 틱톡 뷰 수를 달성하는가 하면, 14,000개가 넘는 실시간 톡 댓글 양산 및 SNS를 통해 시작된 드라마 명장면 그리기 열풍까지 특히 ‘웹’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리고 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이 ‘어서와’에 열광하고 있는 포인트 세 가지를 분석해봤다. ● ‘어서와’ FLEX 포인트 1. 귀여움 3연타, 홍조앓이 시작됐다! ‘어서와’에서는 오직 한 사람 곁에서만 ‘인간 남자’로 변하는 묘인 홍조가 세상을 알아가고 감정을 배워가는 순간들이 펼쳐져 누리꾼들의 ‘홀릭’을 유발했다. ‘어서와’ 1회에서 새
(뉴코리아타임즈) 상반기 기대작 ‘영혼수선공’이 오는 5월 6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봄의 상징 ‘벚꽃 나무’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열혈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으로 변신한 신하균은 시청자의 눈과 귀, 마음까지 활짝 여는 ‘영혼수선공’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마음 처방극’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6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오는 5월 6일 미친 세상을 밝힐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의 마음 처방이 시작됨을 알렸다. 봄을 알리는 듯한 화사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밝히는 이시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올봄 최고의 기대작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 연기파 배우들과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 등 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병원을 찾은
(뉴코리아타임즈) KBS 2라디오 ‘임백천의 골든팝스’ 의 진행자 임백천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을 위해 엘튼 존 코스프레에 나선다. 앞서 지난 1월 ‘58 개띠’ 동갑내기 스타, 마돈나 코스프레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임백천, 이번 엘튼 존 코스프레에 나서는 마음도 남다르다. “엘튼 존은 일흔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활동하잖아요. 얼마 전에는 머라이어 캐리, 빌리 아이리시가 참여한 ‘거실 콘서트’를 열어서 98억원의 코로나19 후원금을 마련하기도 했죠. 저도 그 열정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닮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마돈나 코스프레 당시 ‘새초롬한 임돈나’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임백천, 이번에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청취자들의 기대도 남다르다. 또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KBS 2라디오를 알리고 싶은 것. “저희 KBS 2 라디오에는 조규찬, 양파, 유리상자의 이세준, 김원준 같이 실력 있고 진솔한 뮤지션들이 MC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서 제가 2 라디오 맏형으로 나서봤습니다. 2 라디오 청취율 1위 가자 !”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작은 웃음이라도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1인 2역에 도전하는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을 비롯해 김정난(장혜미 역), 최광일(천석태 역), 정인겸(공인우 역), 장원영(주인도 역)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까지 함께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처음 베일을 벗은 티저 포스터에는 노란 우산을 쓴 채 뒤를 돌아보는 진세연과 어둠 속 장기용의 실루엣이 담긴 묘한 분위기로 더욱 시선을 끈다. ‘환생 미스터리 멜로’라는 복합장르처럼 아련한 분위기 속 의미심장한 긴장감까지 느껴지는 것.특히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란 게 있을까?’라는 의미심장한 물음은 이들의 마주침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극 중 1980년대 외로운 눈빛을 한 공지철, 순수함을 가진 정하은, 순애보 형사 차형빈 그리고 현세에서는 엘리트 의대생 천종범, 뼈 고고학자 정사빈, 냉철한 검사 김수혁으로 만날 세 주인공의 재회에 흥미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정은이 두부 원샷을 했다.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번 주 ‘초연 패밀리’의 첫 등장을 알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초연(이정은 분)은 단란 주점을 운영하다 염증을 느껴 김밥으로 사업을 변경한 인물. 겉모습부터 범상치 않은 초연이 동생들인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과 함께 용주시장에 입성하며 파란을 일으킨다고. 이에 어떻게 상인들과 엮이게 될지, 이들이 펼칠 예측불허의 스토리에 관심이 더해졌다. 이런 가운데 경찰서에서 나오는 초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특히 떨떠름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녀가 어떤 사유로 경찰서에 간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두부를 마시고(?) 있는 초연과 이를 바라보는 주리와 가연의 모습에서는 세 사람의 두터운 애정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평범해 보이지 않는 이들의 모습은 앞으로의 전개가 순탄치 않을 것임이 예감케 하고 있다. 과연 초연이 경찰서에 방문한 사연은 무엇일지, 그들이 펼쳐나갈 이야기는 어떤 모습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끈 송가인이 출격, 전설 주현미와의 평행이론으로 화제다. 송가인은 데뷔 전 2010년 "전국노래자랑" 진도 편에 출연해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줄곧 방송에서 주현미의 노래를 부르며 전설 주현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주현미와 송가인은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자 현철의 ‘싫다 싫어’,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 태진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등을 만든 유명 트로트 작곡가 박성훈과의 인연도 주목을 받는다. 박성훈 작곡가는 과거 주현미와 1984년 히트곡을 엮어 만든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를 발표, 가요사에 한 획을 그으며 대히트했다. 또한 송가인과의 인연으로는 "전국노래자랑" 출연 뒤 데뷔를 권유한 장본인으로 송해 작업실에서 만나 2012년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시켰다고. 이날 녹화에서 송가인은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선곡, 자신이 지금까지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라고 밝히며 “1등을 한다면 좋아하는 주현미 선생님께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주
(뉴코리아타임즈) 렛츠북이 브레인플랫폼 공저 ‘인생 2막 멘토들’을 출간했다.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성공하고, 나쁜 사람을 만나면 실패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들이 던지는 화두는 인생 2막, 후반전에 관한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은 아니지만 이 책의 저자들은 ‘100세 시대’라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목표를 이룬 각자 나름대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기술하였다. 이 책의 저자들은 열정을 가지고 미리미리 ‘100세 시대’ 인생 2막을 준비한 것이다. ● 차례 ·제1장 인생 2막은 책을 중심으로 멘토와 함께 / 김영기 ·제2장 인생 2막, 변화 관리와 희망 설계 / 김형환 ·제3장 나의 인생 2막은 현재 진행형 / 박종현 ·제4장 인생 2막은 창업으로! / 황병석 ·제5장 인공지능 AI 친구와 함께 하는 인생 2막 / 권영우 ·제6장 제2 인생, 최고 명강사로 다시 태어나라! / 이용섭 ·제7장 나의 인생 2막은 복지 로드 매니저! / 유영희 ·제8장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는 게 내 인생의 목표다 / 김재우 ·제9장 나의 인생 2막은 리테일 비즈니스 코치
(뉴코리아타임즈) 퀀트스탬프가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퀀트스탬프는 세계적으로 온라인 이용이 늘고 대면 접촉이 적은 방향으로 세계가 나아가며 디지털 ID가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이아이디는 월드와이드웹 협회(W3C)의 메소드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한국 최초 DID 서비스 중 하나이다. 한국의 주요 은행, 증권 및 보험 회사 등 금융기관이 금융거래 시 인증을 위한 신원 증명을 발행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서비스 및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고 있는 마이아이디는 금융권을 통해 적용될 수 있는 한국의 유일한 아이디 검증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마이아이디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단 마이아이디가 발급되면 이커머스, 교육, 운송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대면 접촉이 필요했던 거래들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퀀트스탬프는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글로벌 파트너로서 에코시스템 및 성장 파트너 업체들과 협력해 마이아이디를 안전하게 구현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2019년 여름 ‘523갤러리’를 개관 ‘케이블카’라는 관광 시설에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도를 했던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이번에는 피규어 전시장 ‘FATD 갤러리’를 오픈했다. ‘FATD 갤러리’는 ‘피규어와 아트토이 디오라마 갤러리’의 영문 앞 글자를 딴 이름으로 장난감의 영역을 넘어서 실용예술 작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피규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 세계적으로 역대급 흥행을 자랑하는 어벤져스를 필두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되어 영화로 진화한 트랜스포머와 배트맨 시리즈, 20세기 가장 강력한 로봇 터미네이터 등 세계적인 캐릭터는 물론 ‘태권V’와 같은 추억의 TV 속 국내 대표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뉴질랜드 명품 피규어 회사 ‘웨타’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333체 한정판으로 출시된 ‘반지의 제왕 트리비어드 마스터 컬렉션’은 이번 송도해상케이블카 파티드 갤러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게 공개된다. 오픈 기념으로 ‘송도아트토이디오라마전시관, 송도전시, 송도피규어, 송도피규어전시’의 해시태그와 함께 갤러리 방문 인증샷을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2명에게 미니 피규어와 손 세정제 등의 선물을 증
(뉴코리아타임즈) 르네 젤위거 주연의 ‘주디’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만 관객을 동원했다.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은 2위로 내려오며, 누적 관객 54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엽문4: 더 파이널’과 로맨틱 코미디 ‘n번째 이별중’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1917’이 예매율 18.6%로 개봉 두 달여 만에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인 ‘주디 갈랜드’의 마지막 콘서트를 담은 ‘주디’는 예매율 16.6%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견자단 주연의 무협 액션 시리즈 ‘엽문4: 더 파이널’은 예매율 9.8%로 3위에 올랐다. 공포영화 ‘인비저블맨’은 예매율 6.4%로 4위를 차지했고, 에이사 버터필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n번째 이별중’은 예매율 5.4%로 5위에 올랐다. 첸 카이거 감독, 故 장국영, 공리 주연의 세계적인 명작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예매율 5%로 6위를 기록했다. 1. 1917 2. 주디 3. 엽문4: 더 파이널 4. 인비저블맨 5. n번째
(뉴코리아타임즈) 글로벌 증강 신원확인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데미아가 호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과 파트너십을 연장했다. 아이데미아는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과 체결한 6년 계약에 의거해 라이브스캔 솔루션을 공급·관리할 예정이다. 라이브스캔은 강력한 생체 신원확인 솔루션으로 뉴사우스웨일즈 전역의 경찰서 142곳에 배치되어 범죄자의 생체 데이터를 기록하고 처리할 예정이다. 아이데미아의 라이브스캔 기술은 사법당국이 범죄자의 생체 정보와 통계자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연한 워크플로우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라이브스캔은 주 전역에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품질과 안정성에 대한 높은 요구 조건도 충족한다. 뉴사우스웨일즈 경찰청의 관할 범위는 80만 평방 킬로미터이며 관할 인구는 750만명이 넘는다. 아이데미아는 뉴사우스웨일즈, 퀸즈랜드, 빅토리아를 비롯한 북부 지역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라이브스캔을 통해 호주 생체 등록 및 신원확인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 잡았다. 팀 페리스 아이데미아 아태지역 사장 겸 공공안전 사업부 부사장은 “20년 넘게 이어져 온 뉴사우스웨일즈와의 장기 파트너십이 이번 계약으로 한층 탄탄해졌다”며 “다양한 생체
(뉴코리아타임즈) ‘해피투게더4’ 유재석의 애착인형으로 알려진 남창희, 허경환이 거침없는 유라인 내부 폭로전을 벌였다. 지난 4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수고했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해피투게더3의 MC였던 엄현경을 비롯해 3MC의 절친 허경환, 조우종, 남창희가 출연하여 ‘찐’친 다운 거침없는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창희는 유라인 내부에도 순위가 있다고 폭로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유재석의 애착인형들의 서열을 순서대로 나열, 1위로 예측된 조세호는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 반면 꼴등으로 예측된 허경환은 원래는 자신이 더 높은 순위였다며 “유재석에게 조세호가 강아지라면 난 고양이다. 그러나 잘 되려면 조세호처럼 해야 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는 내 입으로 유라인을 말한 적 없다. 본인들끼리 이러는 거다”며 재치있게 상황을 정리하는 한편, 스튜디오에서 망설임없이 최고의 ‘애착인형’을 꼽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1년 6개월만에 출연한 엄현경에게 “그동안 나왔던 모든 방송을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이에 조세호는 절친인 자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