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이상이의 장난에 이초희가 폭발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방송 2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28.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술잔을 기울이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희는 자신이 술을 마시자 했으니 술값은 자신이 내겠다며 호기롭게 굴었으나 예상보다 큰 금액에 당황, 윤재석에게 잔금을 부탁한다며 메시지를 남긴 채 도망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최윤정(김보연 분)의 카페에서 재회, 갑작스러운 서로의 등장에 당황해하며 강렬한 엔딩을 맞이했다. 특히 서로가 사돈지간이라는 것을 몰랐던 만큼 이들의 만남이 더욱 순탄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황한 송다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페에 찾아온 윤재석을 보고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장난치는 그를 애써 무시, 카페 정리에 몰두 중인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웃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정소민의 따뜻한 햇살 비주얼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정소민이 그려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한우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오늘(9일) ‘한우주’ 역을 맡은 정소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마치 봄을 머금은 듯한 노란 배경과 정소민의 햇살 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정소민이 입고 있는 플로럴 블라우스, 화사한 미소, 거기에다 여유 넘치는 포즈까지 합쳐지며 완벽한 힐링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정소민 옆 다양한 러블리 포인트들도 살펴볼 수 있다. 해, 나무, 파랑새, 꽃 등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은 미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속 국과수에서 열일 중인 진세연이 포착됐다.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이 열연할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릴 예정이다. 1980년대와 현세 두 시대를 배경으로 환생 미스터리 멜로를 예고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현세 속 정사빈(진세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대학교에서 뼈 고고학 강사로 일하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뼈 부검까지 겸하는 인물이다. 극 중 80년대 헌책방 ‘오래된 미래’를 운영하는 정하은 캐릭터에서 진세연의 아날로그 청순미가 드러났다면, 정사빈을 통해서는 보다 강단 있는 카리스마가 느껴져 한층 색다른 매력이 드러난다.특히 국과수 검사실에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모니터에 집중한 눈빛에서는 날카로움이 엿보인다. 예상하지 못한 결과인 듯 인상을 찌푸리며 책상에 바짝 다가간 모습은 호기심까지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대학 시절엔 유골 발굴지에 살다시피 하며 ‘유골 성애자’라는 별명까지 얻은 정사빈은 이름 없는 유골들의 사연과 비밀을 복원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뉴코리아타임즈) 바른북스 출판사는 이제형 손해사정사 신간 ‘교통사고 핵심사례 50선’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 책 소개 교통사고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법률문제 및 자동차보험의 문제는 물론 개인보험의 문제까지 다룬 기본 지침서이다. 현대 사회에 있어서 자동차는 필수품이지만, 항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 관한 내용들을 핵심주제 50가지로 분류하여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 기술하였다. 교통사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민형사상 법률문제 및 자동차보험의 문제는 물론 국내 최초로 개인보험의 문제까지 폭넓고 깊게 다루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여러분도 교통사고 전문가가 되어 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최초 유아기관 대상 에듀테크 기업 에듀앤플레이는 지난 3월 유아기관 통합상품 ‘테비박스’ 정식 서비스를 성공리에 론칭했다. ‘테비박스’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국 500여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긴급 보육용으로 활용되며 앞으로 놀이와 참여 중심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긴급 보육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와 아이들은 놀이 중심의 참여형 스마트교육 수업을 통해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광주의 한 유치원 교사는 코로나19로 많은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지 못해 아쉽지만, 긴급 보육 수업에 참여 중인 아이들은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참여형 수업을 매우 재미있게 즐기고 교사도 수준 높은 수업을 할 수 있어 아주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지나가고 개학이 시작돼 더 많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이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에듀앤플레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 가정에서도 유아 온라인 교육을 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혁신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어 조만간 아이 교육에 힘들어하는 학부모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비박스’에는 새로운 교수법을
(뉴코리아타임즈)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김동현, 이진혁이 심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튼튼캠프’에 나섰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5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5.8%,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2.7%(수도권 2부 기준)로 상승세를 그렸고, 이승기와 양세형의 티?태격 케미 넘치는 상황극이 예고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6.9%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그리고 일일 제자 김동현, 이진혁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줄 ‘튼튼캠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건강특집 맞춤 일일 제자로 김동현과 이진혁이 등장했다. 지난 1월 사부로 함께했던 김동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집사부일체’ 최초로 사부였다가 제자로 나오신 거다”, “강등이라 봐야하는 거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현은 “배움은 끝이 없다. 몸으로는 자신있지만 마음에 대해 배울 게 많더라”라며 일일 제자로 나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어릴 적 이승기를 닮은꼴로 불리기도 했다는 이진혁은 “(‘집사부일체’ 출연 소식에) 어머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신하균과 정소민의 원테이블 핑퐁 케미가 돋보이는 ‘영혼수선공’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알 수 없는 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하균과 정소민이 손을 맞잡고 밀착 아이컨택트를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이 지난 3일 신하균과 정소민의 원테이블 핑퐁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3183841)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영상 속 한우주(정소민 분)가 “쓰윽~ 쓰윽~ 이렇게 들렸어요”라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뱉는다. 자신이 들은 소리를 묘사해보지만 정확한 의성어를 찾을 수 없어 헤매고 있다. 이어 이시준(신하균 분) 역시 “쓰윽~ 쓰윽
(뉴코리아타임즈) 이태성 母子가 첫 합류한 ‘미운 우리 새끼’가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5.7%, 17.3%, 17.3%로 전주 대비 시청률이 껑충 뛰면서 7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는 물론,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2049 타겟 시청률은 7.0%,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2%까지 치솟았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늘 변함없는 ‘동안 미모’의 배우 김성령이 출연해 母벤져스와 ‘미운(?) 아들’ 공감대를 나누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20살 아들을 둔 김성령에게 서장훈은 “엄마의 빼어난 미모를 보고 자란 아들이라 여자 보는 눈이 높겠네요?”라고 묻자 그녀는 “우리 아들은 엄마가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 안하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놓았다. 또 “귀찮은 엄마, 악마 같은 엄마”라고 생각한다며, 이와 관련하여 큰 아들이 초등 학교 때 갈등 해결 노트에 “속으로는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하지만 겉으로는 예쁘다고 해준다”라고 써놓았던 에피소드를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또 이날은 배우 이
(뉴코리아타임즈) SBS ‘런닝맨’이 변함없는 ‘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7%를 기록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끼리끼리’ 등 동시간대 예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런닝맨’ 10년차를 맞은 멤버들의 역대급 ‘눈치 레이스’가 진행되어 개그우먼 홍현희,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오프닝부터 방을 나갔다는 이유로 R 코인을 뺏기기 시작한 멤버들은 눈치껏 미션의 정체를 알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양한 눈치게임을 통해 유재석과 지석진이 각각 1,2등을 차지해 행운의 뽑기를 진행했지만 유재석은 꽝을 뽑았고, 지석진은 ‘김종국 마사지’에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팀 내에서 천사와 악마를 가리는 투표가 이어졌다. 악마 3인의 정체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멤버들은 투표 결과 용지를 손에 쥐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유재석이 악마로 확정됐고, 아직 악마 2인은 공개되지 않아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주 ‘런닝맨’은
(뉴코리아타임즈) ‘기막힌 유산’에서 박인환의 100억 유산 상속을 둘러싼 눈치 게임이 시작된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20일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측이 지난 7일 박인환의 죽음을 시작으로 치열하게 펼쳐지는 점입가경 상속 전쟁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 결혼을 하게 되면서 하루 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파격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특히 100억 자산가인 부 노인의 유산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을 유쾌발칙하게 그려내며 세대를 아우르는 웃픈 공감이 공존하는 휴먼 판타지를 기대케 하는 상황.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예고는 짧은 영상 안에 각 인물들의 애절한 감정 연기에 이어지는 코믹한 반전, 그리고 앞으로 ‘기막힌 유산’에서 풀어나갈 웃기지만 웃지 못할 사연에 대한 암시를 주고 있다. “부영배님 운명하셨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누워있는 박인환(부영배 역)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이를 안타까워할 겨를도 없이 100억이라는 유산 상속 전쟁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이수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과 첫 1인 2역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오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은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굉장히 떨리고 설렌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 느껴지는 감성이 좋았다. 80년대와 현세까지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스토리의 짜임새가 탄탄해서 바로 몰입이 됐던 것 같다”고 ‘본 어게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극 중 1980년대의 순애보 형사 차형빈, 현세의 냉철한 검사 김수혁이라는 두 캐릭터를 통해 이수혁의 첫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는 상황. 그는 이에 대해 “캐릭터적으로는 형사와 검사 역할이기 때문에 순애보적인 로맨스를 보여줄 수 있으면서 액션 연기나 강인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성향이 다른 두 캐릭터를 연기 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
(뉴코리아타임즈) KBS 2라디오 ‘임백천의 골든 팝스’ 의 진행자 임백천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을 위해 엘튼 존 도전에 나섰다. 앞서 지난 1월 ‘58 개띠’ 동갑내기 스타, 마돈나 코스프레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임백천, 이번 엘튼 존 코스프레에 나서는 마음도 남다르다. “엘튼 존은 일흔을 훌쩍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활동하잖아요. 얼마 전에는 ‘거실 콘서트’를 열어서 100억에 달하는 코로나19 후원금을 마련하기도 했죠. 저도 그 열정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닮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작은 웃음이라도 드리고 싶다는 임백천. 가수 이치현씨도 그 뜻에 동참해 집콕 생활에 지친 이들을 위한 ‘방구석 생방 라이브’도 진행했다. 이치현은 엘튼 존의 ‘위 올 폴 인 러브 섬타임스를 라이브로 불러 박수를 받았다. 마돈나 코스프레 당시 ‘새초롬한 임돈나’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임백천, 이번에도 청취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앗 백튼존이다 !” “열정과 용기에 박수!” “웃을 일 없는데 웃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구 자영업자인데 덕분에 한 시간 힐링하고 갑니다.” “잇몸 만개 중”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