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NC백화점에 중고서점 ‘예스24 강서NC점’을 오픈했다. 홍대점 이후 3년 만의 서울 지역 개점이다. 예스24 강서NC점이 위치한 NC백화점 강서점은 아파트, 학교 등이 밀접해 있는 강서구 최대 규모의 아울렛이다. NC백화점 강서점 8층과 9층, 2개 층에 자리를 잡은 예스24 강서NC점은 12만여권에 달하는 중고도서와 최신 음반, 인기 DVD와 블루레이, 굿즈 등 다양한 문화 상품을 비롯해 저자 강연,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이 책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색다른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개 층을 연결하는 15미터 길이의 자이언트 슬라이드와 책으로 가득 채워진 8미터 높이의 웅장한 시그니처 책장이 설치돼 서점의 특색을 더했다. 또한 휴게 공간은 서울 시내 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서점을 방문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품과 굿즈를 전시 및 판매하는 디저트 전문 카페 ‘모카엔코’가 입점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예스24 강서NC점의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
(뉴코리아타임즈)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 도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4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허브동산을 방문하는 제주 도민은 입장료의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 허브동산은 꽃의 계절인 4월 제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30만 송이의 꽃잔디와 스노우랜드, 수선화 등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이 만개한 허브동산을 찾아 많은 사람이 봄꽃을 즐겼으면 하는 취지로 이번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해 초부터 식재한 꽃잔디는 한 해가 지나 더욱 풍성하게 꽃을 피워 허브동산 전체를 보라 빛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수선화가 꽃잔디와 어우러져 알록달록한 풍경을 만들고 있다. 또한 모형 교회 앞 언덕에는 스노우랜드를 심어 새하얀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허브동산은 아이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골프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미니 골프장은 18개 홀로 조성돼 있으며, 홀마다 각기 다른 장애물이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도민 할인 이벤트 기간 동안 허브동산 모든 방문객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전례 없는 온라인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메우고 신학기 수업 준비를 돕기 위한 온라인 학습 지원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미래엔은 지난 3월부터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엔의 중·고등 대표 참고서 PDF를 비롯해 주요 과목 개념 동영상, 교과서 E-BOOK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무료로 배포하는 참고서는 올리드, 올리드시험직보, 수학중심, 리딩바이트, 룩, 1등급만들기, N기출로 자신의 학습계획과 수준에 맞춰 기본 개념부터 내신, 수능까지 체계적 학습이 가능한 미래엔의 중·고등 대표 교재들이다. 그뿐만 아니라 미래엔은 단원별로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만 담은 5분 개념 클립 영상과 초·중·고 교과서 E-BOOK도 함께 제공해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온라인 개학 운영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를 해소하고 신학기 공부의 흐름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엔은 이번 미래엔 참고서 및 교과서 E-BOOK 무료 배포는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 공백과 학습 부진 우려를
(뉴코리아타임즈)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에서 지난 8일부터 ‘Defense’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낙원악기상가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유지원 큐레이터의 기획전시로, 2020년 d/p의 첫 번째 전시다. 유지원 큐레이터는 동시대 여성 작가들이 변화된 시각 환경에 반응하고 미술 활동을 재편하는 방식에 주목해왔다. ‘Defense’ 전시는 미술공간의 물리적 벽이나 상징적 장벽에 대한 기획전으로 여성작가 장다해, 박보마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주어진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페인팅과 특정 시점에서만 온전하게 보이는 석고 오브제로 정물을 구현한다. 장다해 작가는 ‘적극적 사용자’ 역할을 맡아 선과 면을 활용한 작품으로 전시 공간의 벽과 천장, 바닥의 균형을 재조정한다. 박보마 작가는 ‘가짜 대리석 테이블’, ‘가짜 돈’, ‘가짜 기둥’ 등 조형적 가치가 의심스러운 사물을 제시해 장다해 작가의 페인팅과 함께 기묘한 정물화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두 작가에게 이번 전시에 대한 영감을 준 디지털 드로잉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도 진행한다. ‘Defense’ 전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오후
(뉴코리아타임즈) 아이데미아의 알고리즘이 홍채 인식 성능을 평가하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벤치마크 테스트 ‘IREX 10’에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쪽 눈만 사용한 홍채 인식의 정확도가 가장 높다는 뜻으로 글로벌 증강 신원 확인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아이데미아가 생체 신원 확인 시장에서 점한 선도적 지위를 방증한다. 홍채 인식 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신원 증명서를 검색하고 신원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장-크리스토프 퐁되르 아이데미아 최고기술책임자는 “IREX 10의 결과는 1980년대 초부터 시작된 생체 신원 확인 연구 분야에서 아이데미아가 확립한 리더십과 기술력을 방증하며 아이데미아의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며 “아이데미아는 지난 40년 동안 정확도와 상호운용성의 극적인 개선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중-생체 신원 확인은 안면인식과 마찬가지로 한번 보기만 하면 되는 편의성을 무기 삼아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데미아의 홍채 인식 알고리즘은 전 세계 인식 관리 시스템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핵심 기술이다. 예를 들어 12억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의
(뉴코리아타임즈) 음악방송 "쇼!음악중심" 674회차에서 강다니엘이 ‘2U’ 곡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투표가 진행되는 글로벌 케이팝 뮤빗에서는 1위 후보를 3팀에 한해 차등 분배·적용하는데 강다니엘이 방탄소년단의 ‘ON’ 다음으로 2위의 영예를 얻었다. 1위인 방탄소년의 ‘ON’은 674회 "쇼!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르지 않아 뮤빗의 글로벌 투표 점수 순위가 강다니엘에 적용되어 글로벌 투표 점수 1000점을 얻고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쇼!음악 중심" 동영상 부문에서는 뮤빗과 네이버 티비의 동영상 조회수가 적용되어 순위가 매겨진다. 동영상 조회수는 강다니엘의 ‘2U’ 1위, ‘Jealous’ 2위, ITZY의 ‘WANNABE’가 3위의 영예를 얻었다. 글로벌 투표에는 국내 외 전 세계 팬들 총 6만5000여명이 모여 투표에 참여했다. 뮤빗의 1위인 방탄소년단 ‘ON’은 114만3960표를 기록했다. 그 중 "쇼!음악중심" 1위 후보에 오른 최종 3팀은 뮤빗 글로벌 투표에서 강다니엘 ‘2U’에 66만4132표, ITZY의 ‘WANNABE’에 6330표, 지코 ‘아무노래’에 117표가 행사됐다. 한편 뮤빗 글로벌 플랫폼은 대한민국 대표
(뉴코리아타임즈) 장난감 박물관 ‘토이키노’ 손원경 대표가 제작 및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는 연출을 맡은 손원경 대표의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영화의 주된 내용은 한 아들과 어머니 이야기로 손원경 대표의 돌아가신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남기셨던 수많은 동영상 편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된 계기 그리고 손원경 대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를 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손원경 감독은 “주도해 왔던 토이키노 박물관 사업을 2015년 경향신문과 공동 사업으로 진행했지만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여러 사건들로 어머니(방행자 씨)가 돌아가시게 됐다. 그 후 어머니 유품을 정리하던 중 어머니 휴대폰에서 나온 여러 동영상 편지들을 발견하고 직접 영화를 제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즉 영화 ‘그들이 방행자를 죽였다’는 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으로 아들이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이다. 제작을 맡은 손원경 대표는 1월 9일 기자회견, 2월 20일 기자간담회,
(뉴코리아타임즈) ‘찐친’ 개그맨 양세형X장도연이 SBS 새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으로 또 한 번 뭉친다. 앞서 공개된 ‘텔레그나’ 첫 티저에서 양세형과 장도연은 SBS 히트작 ‘시크릿가든’ 길라임과 김주원 역으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시작부터 코믹 딥 키스로 웃음을 자아낸 두 사람은 이내 거품 키스신을 재현하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키스의 순간, 장도연은 코털 제거기와 함께 “키스 전엔 코털 제거부터 하세요”라는 뜬금없는 PPL 멘트로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첫 티저에서 완벽한 코믹 호흡을 자랑한 양세형과 장도연은 이미 ‘미추리 8-1000’에서 못 말리는 ‘찐친 개그듀오’로 활약한 바 있다. 두 사람의 활약만 모아놓은 유튜브 클립은 조회수 2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만큼 ‘텔레그나’에서도 환상의 코믹 호흡이 기대된다. 한편, 오는 4월 25일(토)에 첫 방송되는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착한 PPL’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광고회사 CEO이기도 한 개그맨 유세윤을 비롯해 양세형, 장도연 그리고 ‘첫 고정예능’에 도전하는 송가인, ‘요즘 예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6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의 철저한 계획에 울고 웃은 진태현의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박시은은 진태현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채운 태현 맞춤형 풀코스를 준비했다. 먼저 박시은은 진태현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로 그를 데려갔다. 독특한 인테리어에 디제잉 장비까지 갖춰진 장소에 도착한 진태현은 “나의 홈타운”이라며 행복해했다. 이후 의문의 방으로 들어간 진태현은 익숙하게 전신 탈의를 시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 태현의 반전 취미생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심지어 젤리를 못 먹게 하는 박시은이 평소와 달리 진태현에게 먼저 젤리를 건네는가 하면, ‘단맛 마니아’인 그를 위해 ‘단맛 3종 세트’까지 손수 준비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배우자가 안 하던 짓을 하면 제일 불안하다.”, “생일이냐”라며 박시은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 마지막으로 박시은은 진태현과 ‘정선비’ 정한울의 깜짝 만남을 주선했다. 반가움도 잠시, 정한울은 진태현에게 “긴장 좀 하셔야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박시은의 부탁으로 정한울이 준비한
(뉴코리아타임즈) ‘트롯신이 떴다’에서 주현미의 귀여운 반전 허당美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의 허당美는 물론, 트롯신들의 노래 가사에 숨겨진 ‘섬뜩한’(?) 비밀이 밝혀졌다. 이날 트롯신들의 숙소에서는 결혼 33년차 주부 9단인 주현미가 아침밥 당번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현미는 “나 밥 잘해!” 라며 자신 만만 ‘주셰프’ 포스를 발산했다. 하지만, 요리의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한국과 다른 베트남식 밥통에 당황한 것! 난생 처음 보는 도구와 외로운 싸움을 벌이던 주현미는 결국 장윤정을 애타게 찾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트롯신들은 주방에 들어와 “괜찮아요?”, “우리 손 놔도 돼요?” 라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트로트 전설들은 서로의 노래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며 불꽃 튀는 썰전도 펼쳤다. 특히 김연자의 ‘수은등’과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이 논란의 중심이 됐다. 노래의 비밀이 밝혀지자 김연자와 주현미가 ‘무서운 여자’ 라는 오해를 받게 됐기 때문인데, 두 사람이 억울함을 토로할수록 트롯신들은 입을 모아 “소름끼친다”, “섬뜩하다” 라며 두 사람을 향한 경계심(?) 까지 보여 그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검사 이수혁의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 심상치 않은 사건을 예고하고 있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이수혁은 극 중 1980년대에는 형사 차형빈을, 현세에는 검사 김수혁으로 1인 2역을 연기한다. 과거에도 지금도 똑같이 범죄자를 쫓는 직업이지만 차형빈(이수혁 분)은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가졌고 김수혁(이수혁 분)은 인간의 선의를 믿지 않는 냉혈한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범죄 DNA가 있다고 믿는 김수혁은 갱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전과자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히기 위해서라면 가짜 시나리오까지 세우는 무자비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지하주차장에서 은밀히 접선하는 모습은 새로운 사건 발생을 직감케 한다.공개된 사진 속 차 안에서 전화를 받던 그는 오토바이 헬멧을 쓴 어떤 남자에게 무언가를 건네받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 긴강감 서린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냉혈한 검사 김수혁의 감시망에 걸려든 새로운 범죄자는 누구이며 ‘본 어게인’ 속 1980년대와 현세를 잇는 미스터리와도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6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양봉부부 강남♥이상화가 울랄라세션 출신인 군조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 군조는 첫 싱글 곡인 ‘유 갓 대디’를 발표하며 정식 듀엣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부부끼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자 군조 부부가 자신의 집으로 강남, 이상화를 초대했다. 군조를 쏙 빼닮은 여섯 살 아들 나얼이와의 만남에 이상화는 연신 엄마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는 군조 부부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나얼이 돌보기를 자처했다. 이상화는 오른손으로 밥을 먹으며 왼손으로는 나얼이의 밥을 먹이는 ‘양손 스킬’을 선보여 군조 부부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이상화는 나얼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비장의 무기까지 꺼내 들었다. 그런 가운데, 여섯 살 나얼이가 양봉 부부 앞에서 고급 비보잉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한두 번 춰본 솜씨가 아니다”, “부전자전이다”라며 군조 아들의 최연소 비보잉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군조는 한국 최초로 비보잉 세계 1위를 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비보잉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