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명품고택조견당이 K-컬처의 새 지평을 열겠다는 포부로 추진한 문화공간 산업 투자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명품고택조견당은 대한민국에 숨겨진 알짜배기 명품고택들의 세계화를 목표로 설립된 법인이다. 와디즈 크라우디 펀딩을 통해 한옥체험을 비롯해 차별화된 숙박, 음식, 체험, 여행의 글로벌화를 함께 할 투자자를 모집한 결과 총 4095만원 모금에 성공했다.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고택조견당만의 핵심비전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문화정보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보여주는 ‘스마트문화해설사’, 단순 숙박업을 뛰어넘은 우리 고유의 방식과 전통문화체험, 기술과 플랫폼 진화를 통한 맞춤 여행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옥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 문화해설사는 한옥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스토리를 보다 쉽게 알려주고, 소비자들이 ‘전통’이라는 단어에서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을 즐거움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다. 고택에 관한 정보를 생동감 있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앱 개발의 핵심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통해 1차로 전국의 고택들과 한옥, 2차로는
(뉴코리아타임즈) 한 과목을 여러 차례 정독하는 등 공부의 집중력을 높이는 이른바 ‘삼봉 공부법’이 수험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책으로 나와 화제다. 북랩은 최근 행정고시 출신 고시학원 강사 김유환 씨가 자신만의 독특한 공부법을 체계화한 "삼봉 공부법"을 펴냈다. 이 책은 여러 과목을 한꺼번에 공부해야 하는 수능과 공무원 시험 수험생들이 종래의 공부법을 버리고 한 과목을 여러 번 집중적으로 공략함으로써 공부 효율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삼봉 공부법은 책으로 출판되기 전 이미 공무원 수험가에서 이름을 얻은 독특한 학습법이다. 저자는 행정고시를 준비하면서 이 공부법을 창안했으며 그의 강의를 듣는 제자들에게 전수해 수많은 성공 사례를 낳았다. 저자는 자신이 실제 입시와 행정고시를 준비할 때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신의 제자들은 어떻게 삼봉 공부법을 활용했는지를 소개하며 구체적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이 책은 성공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며 삼봉 공부법의 원리를 증명한다. 저자는 심리학, 뇌과학, 교육심리학 등을 기반으로 한 과목씩 집중하여 회독 수를 늘리는 삼봉 공부법이 어떻게 효과를 드러내는지 분석·제시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삼
(뉴코리아타임즈) 호주의 앞서가는 임상시험수탁기관인 아방스 클리니컬은 아시아와 미국 지역 스폰서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으며 호주가 어려운 시국에도 도전에 잘 대처하고 있어 아방스 클리니컬 고객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초기 임상시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성을 쌓아온 중간 규모의 풀서비스 CRO로서 빠르고 협력적인 접근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 벤 에드워드 최고 전략 책임자는 “스폰서 수요의 주요 요인은 호주에서 진행되는 빠른 임상시험 속도와 매력적인 비용”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래 항목은 스폰서들이 호주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들이다. ● 임상시험 비용에 대한 40% 이상의 정부 보조금 ● 임상시험에서 필수사항이 아닌 IND와 간소한 규제 절차 ● 선진 의료, 연구, 과학 커뮤니티와 최고의 연구진 및 핵심 오피니언 리더, 현대식 의료시설 아방스 클리니컬의 자세한 업무 방식은 웹사이트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순수 연구 분야에서 경력을 다진 아방스 클리니컬 이본 런저스하우젠 최고경영자는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경우의 진가를 스폰서들이 알게 됐다. 호주는 COVID-19의 타격을 심하게 받
(뉴코리아타임즈) 열심히 일하고, 싸우고, 사랑한 '하이에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지난 4월 1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최종회는 수도권 기준 12.4%(1부), 16.5%(2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 역시 18.3%로 집계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넘겼다. 화제성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인 2049 시청률도 5.2%(1부), 7%(2부)를 나타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이에나' 최종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와 윤희재(주지훈 분)가 법조계 악의 카르텔 정점에 서 있던 송&김 송필중(이경영 분) 대표의 실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슘그룹 후계자인 하찬호(지현준 분)를 무너뜨리며, 이슘그룹까지 몰락하게 한 서정화(이주연 분)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이 송필중이란 것이 알려지며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윤희재는 서정화가 죽던 날 호텔 복도 CCTV를 증거로 하찬호 2심 재판에서 무죄를 증명했다. 같은 시간 이슘그룹 주주총회에 간 정금자는 현장에서 송필중이 사체 은닉 죄로 체포되도록 판을 만들어 화려한 쇼를 완성했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전생 속 장기용과 진세연의 눈 맞춤을 공개했다. 오는 20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가 1980년대 전생과 30여년 후 현생을 통한 1인 2역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를 예고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장기용과 진세연의 전생, 천종범과 정하은의 만남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0년대, 확장성 심근 병증을 앓는 정하은(진세연 분)은 헌책방 ’오래된 미래‘를 운영하며 그곳의 책들을 통해 세상을 여행하고 알아간다. 또 성당 야학 교사로서 노동자들과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기도 한다. 공사장 막노동을 통해 위태로운 삶을 이어가던 공지철(장기용 분) 역시 우연히 발길을 돌린 성당에서 정하은을 만나게 된다. 이는 어둠 속에 있던 그를 세상 밖으로 꺼내는 계기가 되고 특히 그녀가 낭독해준 톨스토이의 ’부활‘의 한 구절은 그의 인생을 흔들어놓을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오민석의 본격 독립 생활기가 방송됐다. 지난 12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번 일거수일투족을 어머니 집에서 해결하는 ‘캥거루 아들’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오민석의 깜짝 변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민석은 바로 옆집인 어머니 집을 들락날락하던 기묘한 두 집 살림을 청산하기로 결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가 진정한 독립을 선언한 것! 하지만 직접 집안일에 나선 오민석은 살림 신생아(?)나 다를 바 없는 어설픈 모습으로 母벤져스에게 진땀과 폭소를 동시에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오민석은 “엄마 집에 하루에 한 번만 가겠다!”라는 굳은 목표를 세웠다. 독립 새내기의 약속이 과연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 가운데, 뜻밖의 난관이 펼쳐져 녹화장을 탄식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설상가상으로 온 바닥과 벽은 붉게 물들고 빨랫감은 푸르게 물드는 등 사건 사고가 연속으로 터져 결국 오민석은 큰 멘붕(?)을 겪었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최악이다!” 라며 역대급으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오민석은 지난 방송이 나간 후 어머니가 “쌤통이다!”라고 외쳤다며 자연스럽게 셀프 디스(?)를
(뉴코리아타임즈) 이민정과 이상엽의 이혼 사실이 발각 위기에 놓였다. 지난(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11, 12회 방송에서는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초연 역),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복잡한 감정 변화가 그려지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함을 더했다. 이날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완벽하게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으며 비로소 진짜 이별을 맞이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병원 내 연구직 공석이 생겨 면접을 제안 받았으나 둘 중에 딱 1명만 뽑는다는 소식에 서로를 견제하며 면접을 준비했다. 면접 당일, 송나희는 진찰 중 아이가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걸 알게 돼 꿈 꿔왔던 면접을 포기, 경찰서까지 가 아이 아빠와 싸우며 아이를 지켜냈다. 먼저 면접장에 가있던 윤규진은 송나희가 오지 않자 초조해하며 걱정했다. 이후 병원 상황을 보고하는 후배의 전화에 망설임 없이 면접을 포기하고 송나희에게 달려가 애틋함을 한껏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의 감정을 고조시켰다. 한편, 송다희(이초희)는 윤재석(이상이 분)의 계속 되는 장난에 결국 폭발, 함께 술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김소라, 송다은이 용주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방송 2주 만에 시청률 28.1%를 기록,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이정은(초연 역)의 본격 등장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단란주점을 운영하며 무례한 손님들과 부딪히는 일상에 염증을 느낀 초연이 스님을 찾아가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스님은 “때가 된 게로구나. 니 삶이 바뀌어야 할 때, 진실에 다가갈 때”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초연에게 닥쳐올 앞날이 심상치 않을 것을 예상케 했다. 이 가운데 초연과 주리(김소라 분), 가연(송다은 분)이 용주시장에 입성하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새로운 사업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 설레는 듯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초연이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어 그녀의 시선은 어느 곳을 향한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앞서 연출을 맡은 이재상 감독은 “용주시장에 파란을 일으키는 과거가 의심스러운 여자 초연의 등장은 기존 주말극에 없는 흥미로운 요소
(뉴코리아타임즈) 훈훈한 가족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기막힌 유산’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측이 정통 가족극의 가슴 따뜻한 감동과 유쾌한 재미를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극 중 반세기 전통을 지닌 노포 ‘부루나 면옥’을 배경으로 전 출연진이 한데 모인 단체 포스터는 행복한 가족사진을 연상케 한다. 특히 자식을 위해 희생하느라 어느 새 웃는 법조차 잃어버린 우리네 아버지들을 연상시키는 박인환부터 가진 건 없어도 항상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강세정 그리고 시선 강탈 꽃미남 F4 신정윤, 강신조, 남성진, 박신우를 비롯, 김가연, 박순천, 이응경, 박신우 등 모든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 빙의, 각각의 특징과 매력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며 이들이 선보일 매력만점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만든다. 이런 가운데 “아버지! 물려(X), 낳아(O)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카피에서는 물려줄 유산에 대한 욕심이 앞섰다가, 아차 싶어 고쳐 말하는 자식과 며느리의 속마음이 엿보이며 앞으로 이런 계산적인 가족들을 어떻게 갱생시켜 나갈지에 대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얽히고설킨 운명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극 중 현세 속 인물인 천종범(장기용 분), 정사빈(진세연 분), 김수혁(이수혁 분)의 모습을 한 세 배우가 담겼다. 그러나 1인 2역으로 분한 1980년대 인물인 공지철(장기용 분)과 차형빈(이수혁 분)의 모습 역시 겹쳐져 공존, 전생에서 현생으로 이어져 있음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생의 사랑으로 얽힌 현생의 인연’이라는 문구와 인연을 이어준다는 붉은 실이 얽히고설킨 채 세 사람을 휘감은 모습은 첫 번째 삶도, 다시 부활한 두 번째 삶도 지독하게 엮인 이들의 운명을 짐작케 한다. 만년필을 쓰는 습관, 왼쪽 눈의 통증 그리고 찰나의 순간동안 스쳐 지나가는 데자뷔로 서로를 느끼는 세 사람이 과연 30여년이 흐른 현생에서 다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30여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성격도 분위기도 다른 두 캐릭터로 분하는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정소민이 무대 위 가장 빛나는 뮤지컬 라이징 스타로 변신했다. 정소민은 극 중 열정 가득한 ‘한우주’ 역할을 맡아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0일 뮤지컬 라이징 스타 ‘한우주’로 변신한 정소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한우주는 오랜 무명 생활 끝에 ‘한우주 전성시대’를 맞이한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다. 우주는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빛을 내는 무한 열정의 소유자다. 천부적인 재능이 아닌 오롯이 노력과 연습으로 정상의 자리까지 오른 ‘노력파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뮤지컬 배우 우주
(뉴코리아타임즈) 독점적 파트너십 및 유통 협약을 체결한 아이데미아와 즈와이프가 후속 조치로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에 사용할 새로운 칩의 첫 샘플을 출하해 추가 검증·인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은 다음 개발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됐으며 예정대로 2020년 하반기에 시험 생산하고 뒤이어 오는 2021년 양산에 돌입, 카드 발행사들의 예상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데미아는 차세대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에 사용할 센서 공급업체로 아이덱스 바이오메트릭스를 선정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 10월에 체결한 IP 라이선스 협약을 포함해 생체인식 지불 카드를 개발하기 위한 아이데미아와 아이덱스의 장기 협력이 이번 공급 협약을 통해 한층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괴적 생체인식 지불 카드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한 즈와이프 및 아이덱스와의 협력은 생체인식 지불 카드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이다. 또 아이데미아는 생체인식 카드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한편 양산에 이르는 지름길을 찾게 됐다. 결국 카드 발행사와 카드 사용자가 이 모든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만다 구르보 아이데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