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박기웅이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기웅과 진태현은 절친하게 지내는 사이로 알려졌다. 이날 등장부터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박기웅은 미대 편입을 준비 중인 진태현의 딸 다비다를 위해 직접 고른 미술 도구를 선물하는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 보니 박기웅 또한 미대 출신으로, 과거 미술 입시 강사로 활동했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딸의 그림을 봐달라는 진태현의 요청에 박기웅은 다비다를 위한 일일 미술 과외에 나섰다. 이에 다비다는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옆에서 지켜보던 진태현은 평소와 다른 딸의 모습에 서운해했다. MC들 역시 “아빠랑 있을 때랑 너무 다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진태현은 딸이 박기웅에게 수줍어하며 꺼낸 한마디에 질투심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기웅은 학창 시절을 회생하며 “학교에 사대천왕이 있고 저는 그 위, 신계였다”라며 역대급 자기애를 뽐냈다. 믿을 수 없는 박기웅의 ‘천상계 인기’ 에피소드를 듣던 진태현은 급기야 탄식을 내뱉어 지켜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슬로우 푸드 캠핑 요리에 도전하는 비주얼 폭발 캠핑 여행기가 공개됐다. 불타는 청춘은 양평군민이자 90년대 청춘스타였던 새 친구 김진과 함께 캠핑 여행을 시작했다. 청춘들에게 매번 여행 지역에 맞는 음식 재료를 제공했던 제작진은 평창 감자, 옥천 부추에 이어 이번에는 캠핑에 걸맞게 특별한 고기를 전달했다. 청춘들은 생각치도 못했던 ‘통돼지’를 선물 받고 기뻐하며 캠핑 요리 삼매경에 빠졌다. 캠핑 마니아 부용은 돼지 뒷다리를 보고 항아리 구이를 제안했다. 통 뒷다리 항아리 구이는 항아리 안에 숯을 넣고, 뒷다리를 매달아 훈연하는 ‘슬로우 푸드’로, 맛과 비주얼이 모두 좋아 캠퍼들에게 인기있는 요리법이다. 청춘들은 어마어마한 크기의 돼지고기 비주얼에 난감해했다. 이때 재홍이 괴력을 발휘해 돼지 뒷다리에는 망치를, 통삼겹살과 갈빗대를 손질하기 위해 대형 삽까지 활용해 요리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새 친구 김진은 청춘들을 위해 돼지 김치찌개까지 요리해 캠핑 감성을 더했다. 한편, 청춘들은 ‘슬로우 푸드’ 이름에 걸맞은 장시간 요리에 혀를 내둘렀다. 오랜 기다림에도 항아리 구이의 고기는 익을 기미가 안 보여 과
(뉴코리아타임즈)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강성민에 통쾌한 반격을 날리며 그의 입지를 위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12회에서 강태인(고세원)은 한회장(길용우)이 다급히 검찰행을 말렸지만, 조사를 받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강태인이 검찰에 들어가 조사를 받는다면 한서주(김혜지) 또한 소환될 수 있는 상황. 다급해진 최명희(김나운)는 차은동(박하나)에게 연락해 “너 이번 일만 확실하게 해내면 내 사람 만들어주마”라며 그를 막으라고 지시했다. 차은동은 누구도 막지 못한 강태인을 돌려세우고 사무실로 데려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일로 한회장은 최준혁(강성민)이 한서주와 강태인을 몰아내려고 의도적으로 계약파기건을 부풀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실 강태인은 이 상황까지 전부 계획하고 있었다. 한서주의 의도된 잘못이 아니었고 이를 충분히 소명할 자신이 있었기에 한서주를 보호하며 한회장 일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 작전이었던 것. 최준혁 일가를 끌어내리려는 목적이 제대로 통했고, 대외적으로도 그를 사위가 될 사람이라 정식 소개할 정도로 한회장의 신임은 더욱 두터워졌다. 강태인의 반격에 위협을 느낀 최준혁은 차
(뉴코리아타임즈) 강남♥이상화 부부가 ‘트리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지난 13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트리 클라이밍에 도전하는 양봉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 이상화 부부는 이색 스포츠인 ‘트리 클라이밍’을 배우기 위해 첩첩산중에 위치한 곳을 방문했다. 소나무가 가득한 숲속의 경치는 지켜보던 모두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곧장 두 사람은 로프를 이용해 나무를 올라가는 트리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나무를 올라타며 ‘찐 정글 부부’에 등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완전 전신 운동이다”,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강남, 이상화는 무려 17m 높이에서 ‘스릴 만점’ 캠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깊은 산속 공중에서 점심을 먹으며,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는 특별한 ‘힐링’을 만끽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높이에 한번, 캠핑 비주얼에 두 번 놀랐다는 후문. 과연 양봉부부가 17m 높이에서 즐긴 캠핑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공중에서 캠핑을 즐기던 중 이상화는 갑작스레 눈물을 왈칵 쏟아 모두를 놀라게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정소민의 ‘방구석 혼맥 타임’ 현장이 포착됐다. 러블리한 스타일과는 반대로 한껏 화가 난 듯 ‘앵그리 소민’으로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는 가운데 뮤지컬 배우로 우아함을 뽐내던 그녀의 탈우주급 온도 차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5일 뮤지컬 배우 한우주(정소민 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앵그리 소민’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한우주는 금방 차가웠다가 금방 뜨거워지고, 감정의 높낮이가 극과 극을 오가는 물과 불의 여자다. 이 같은 그녀의 반전 온도 차를 실감케 하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마치 무대 위와는 거리두기를 실천하듯 한우주가
(뉴코리아타임즈) 라라랜드를 연상케 하는 강세정과 신정윤의 기막힌 커플 댄스가 시작된다.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측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강세정과 신정윤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둘만의 댄스 삼매경에 빠진 강세정과 신정윤의 도발적인 투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강세정은 빨간 고무장갑과 새빨간 앞치마로 깔 맞춤 한 작업복 차림의 마장동 열혈 배달원 공계옥으로, 신정윤은 딱 떨어지는 칼날 수트핏을 뽐내는 냉철한 비즈니스맨이자 평양 냉면집 셋째 아들 부설악으로 완벽 빙의한 것. 마장동 정육시장을 종횡무진하는 흙수저 처녀 가장 계옥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노다지 가업보다 자신만의 꿈을 찾아나선 냉면집 프린스 설악, 이처럼 서로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두 남녀가 대체 어떤 기막힌 인연으로 얽혀가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강세정과 신정윤은 즉석에서 연신 기발한 포즈를 취하는 와중에도 엄근진한 표정만은 그대로 유지해 사진 작가를 비롯, 현장 스태프들 모두 한 포즈가 끝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가 주말 안방극장 저녁을 ‘순삭’시키며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연일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서며 올 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안방극장을 열광케 한 ‘한다다’의 매력 포인트를 꼽아봤다. ● 폭풍 몰입을 이끄는 배우들의 열연! ‘한다다’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든 데에는 통통 튀는 캐릭터의 향연,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케미스트리 등을 꼽아볼 수 있다. 특히 천호진(송영달 역), 차화연(장옥분 역), 김보연(최윤정 역), 이정은(초연 역),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오대환(송준선 역), 오윤아(송가희 역), 이초희(송다희 역)등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특급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오감만족 드라마를 완성하고 있다. ● 유쾌하면도 따뜻한 진짜 우리네 이야기, 빠른 전개는 덤! ‘이혼’이라는 소재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는 양희승 작가와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을 보다 섬세하게 표현해내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와 애틋한 멜로를 오가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KBS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1980년대 전생에서 30여년 후 현생으로 다시 만날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의 지독한 운명을 담는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생 속 진세연과 이수혁의 달달한 분위기가 감지,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멜로 향방을 궁금해지게 한다. 극 중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전생에서 형사 차형빈(이수혁 분)은 이 때 발생한 잔혹한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쫓는 인물이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형사 주인도(장원영 분)를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수사 중인 그의 표정은 사뭇 날카롭다. 특히 차형빈이 심각한 표정으로 살피는 증거들과 그의 앞에 앉은 의문의 증인이 가리키는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 심각한 분위기는 한 여인의 등장으로 급변한다. 바로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이자 차형빈 순애보의 주인공 정하은(진세연 분)이 경찰서 앞에 깜짝 등장, 날을 세우던 형사의 촉도 그녀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부드럽게 풀어진 것.
(뉴코리아타임즈) 세계보건기구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월 9일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는 150만명에 달한다. 이 엄중한 시기에 전문 및 전용 무선통신 네트워크 분야의 세계 선도기업인 하이테라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국가와 지역에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고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다. 또한 하이테라 스마트 제조 공장을 마스크 생산 용도로 신속히 전환했다. 하이테라가 필리핀, 태국, 미얀마,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기타 국가에 기부한 마스크는 지금까지 총 100만개에 이른다. 하이테라는 코로나19에 대한 긴급 대응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내 코로나19 발생의 진원지인 뉴욕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쉐브라 하찰라에 DMR 무전기를 기증했다. 쉐브라 하찰라는 세계 최대의 응급의료서비스 자원봉사 조직으로 세계 16개국에서 활동하며 주로 유대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 및 전용 무선통신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중대한 상황에서 공공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응급 구조기관에 중요한 통신 및 명령, 파견을 지원하는 것이다. 하이테라의 비즈니스 솔루션은 전 세계 120여개
(뉴코리아타임즈) 유튜브에서 자신의 음악과 커버곡 활동으로써 7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가수 아이큐가 감성 발라더로 변신하여 컴백했다. 지난해 가을 ‘바람에게 묻다’로 발매 1주 만에 국악 차트 2위의 기염을 토했던 가수 아이큐가 지난 4월 13일 아이큐 공식 유튜브 채널 ‘IQMusic아이큐뮤직’에서 ‘봄, 바람 그리고 시’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시작으로 14일 전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됐다. 사계절 중 봄을 노래한 노래 ‘봄, 바람 그리고 시’는 제목에서 보여지듯 곡에 봄을 녹여 마치 한편의 ‘시’를 듣는 듯한 감성을 자아내는 노래로, 가수 아이큐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2015년 ‘짱이야’란 곡으로 데뷔한 가수 아이큐는 후속곡으로 ‘늑대’와 ‘미스트롯’을 거쳐 궁중음악인 정가를 접목시킨 ‘바람에게 묻다’로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자아내고 있는 역량 있는 뮤지션이다. 아이큐의 ‘늑대’는 유튜브에서 530만뷰를 달성하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알려졌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기타 선율, 그리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아이큐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더해져, 더욱 풍부한 ‘봄의 감성’을 자아낸 2020년 첫 신곡 ‘봄, 바람
(뉴코리아타임즈) 전남 나주에 있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지역 작가와 협업해 개발한 나주 배꽃 디자인 우산의 초도 상품 100개가 출시 10일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천년 고도 목사 고을 나주는 예부터 목공품, 부채, 죽제품, 무명, 쪽 염색품 등의 공예가 발달된 곳이다. 현재도 70여명의 공예작가가 활동하고 있으나 작가들이 개별적으로 대량 제작·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은 지역 작가들의 이러한 어려움 극복을 위해 2019년 연말 나주로컬크라프트 매장을 개설한 데 이어 지역공예 작가와 협업해 문화상품 제작도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문화상품이 배꽃 디자인 우산으로, 나주에서 태어나 나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팝 아티스트 김은진 작가의 배꽃 작품을 우산에 적용했다. 허북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국장은 나주 배꽃 디자인 우산 개발 배경에 대해 “우산은 대중성이 있고 배꽃은 배의 고장 나주를 상징하면서도 이익을 뜻하는 이 와 재물을 뜻하는 화 및 ‘돈이 불어난다’는 의미의 중국어 ‘리파’와 발음이 비슷하다”며 “파로 발음 되는 ‘발’은 ‘재산을 모으다’란 뜻의 ‘발재’에도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민정희 시인의 첫 시집 ‘화선지에 그린 집’을 펴냈다.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서울 은평과 경남 밀양 사회에서 민정희 시인의 지인을 중심으로 은은하게 시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현재 은평과 밀양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민정희 시인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여행작가 과정과 문예창작 시쓰기 과정을 수료하고 2015년 ‘문학저널’ 시부문에 등단한 바 있다. ‘화선지에 그린 집’ 시집은 크게 4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현대인들의 삶을 노래한 시로 짜여 있다. 민정희 시인은 자꾸만 개인주의화되고 폐쇄화되는 경향의 현대인들에게 ‘또래문화’의 장점을 부각시킨다. 유기적인 관계의 확장은 또래문화 고장문화 씨족문화로부터 견고해진다는 것을 민정희 시인은 시 내부에 은연 중에 밑그림처럼 깔아놓는다. 2부는 자신의 마음을 노래한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들에게 시를 쓰는 이유를 물으면 많은 시인들이 ‘시는 자기구원’이라고 대답한다. 종교인들이야 예수님, 부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앉아 반성과 회계를 한다지만 일반인들은 좀처럼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기 어렵다. 반면 내 마음이 호수가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