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에너지 효율적인 전력 변환용 고전압 집적 회로 분야의 선도업체인 파워 인테그레이션스가 세 가지 PowiGaN™ 디바이스 신제품이 추가되면서 InnoSwitch™3-MX 절연 스위처 IC 제품군이 확장됐다고 발표했다. 파워 인테그레이션스의 InnoMux™ 컨트롤러 IC가 포함된 칩셋의 일부인 스위처 IC 신제품은 히트싱크 없이 최대 75W의 연속 출력 전력으로 디스플레이 및 가전제품 파워 서플라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InnoMux 칩셋은 고유한 일체형 파워 아키텍처를 사용해 기존 설계보다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의 손실을 50% 감소시켜 정전압 및 정전류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 설계에서 전체 효율을 91%로 증가시킨다. 또한 뒷단 레귤레이션 있다. 750V의 높은 항복 전압을 가진 PowiGaN InnoSwitch3-MX 부품은 주전압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라인 서지 및 팽창에 대해 매우 견고하며 내성이 뛰어나다. InnoSwitch3-MX 플라이백 스위처 IC는 1차 측 스위치, 1차 측 컨트롤러, 2차 측 동기 정류 컨트롤러와 PI의 혁신적인 FluxLink™ 고속 통신 링크를 결합한다. InnoSwitch3-
(뉴코리아타임즈) Teledyne Technologies 계열사이자 산업용 및 과학용 이미징 응용 분야를 위한 디지털카메라 제조업체 겸 개발업체인 Teledyne Lumenera는 신형 Lt 시리즈 USB3 보드 레벨 카메라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러한 새로운 보드 레벨 카메라에는 Sony의 최신 롤링 셔터 Starvis™ CMOS 센터 및 글로벌 셔터 Pregius™ CMOS 센서가 장착되고 2 ~20메가픽셀의 해상도 범위를 제공해 매우 다양한 이미징 시스템에서 활용될 수 있는 유연성을 발휘한다. Teledyne Lumenera의 Lt 시리즈 보드 레벨 카메라는 보다 크기가 작고 밝고 저렴한 비용의 이미징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신 임베디드 시스템의 까다로운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설계됐다. 길랑 보프레 Teledyne Lumenera 총괄 책임자는 “신형 Lt 시리즈 보드 레벨 카메라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소형 폼 팩터의 이미징 시스템에 쉽게 통합할 수 있어 휴대형 또는 핸드헬드 장치와 콤팩트형 OEM 시스템 디자인에 매우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Teledyne Lumenera Lt 시리즈 보드 레벨 카메라는 추가적인 카메라 중량 및 하
(뉴코리아타임즈) 퀀트스탬프는 상호호환 가능한 분산 신원증명 서비스를 위해 DID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비영리재단인 ‘DID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업도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DID 얼라이언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DID 기술 표준의 개발, 보급을 통해 DID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퀀트스탬프의 CEO 리차드 마는 “DID 얼라이언스는 다양한 DID 프로젝트들의 상호 호환성을 마련해 DID 기술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DID 얼라이언스에 참여함으로써 퀀트스탬프는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DID 기술이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DID 기술을 통해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신규 회원가입, 서비스 로그인, 결제 등 사용자의 신원증명 시 안전하고 간편하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사물에 대한 인증도 가능하다. DID 얼라이언스는 기술 개발 및 표준화를 통해 데이터 보안성, 확장성, 효율성과 상호 호환성을 향상시키고 신원인증에 따른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
(뉴코리아타임즈) 북라이프가 내 몸에 딱 맞춘 커스텀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체간 리셋 다이어트 시즌 2"를 출간했다. 이 책은 체간근을 리셋하여 확실한 감량과 극적인 몸매 변화를 독자들에게 체험시켜 준 "체간 리셋 다이어트"의 저자가 개발한 최강의 커스텀 다이어트 비법을 담고 있다. "체간 리셋 다이어트 시즌 2"는 보다 전문적인 ‘커스텀 다이어트’ 기법으로 요요 없이 살 빠지는 체질을 만들어 주는 ‘체간 리셋 다이어트’로 130만명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모델들을 위해 개발한 결정적인 운동법들을 소개한다. 집에서 혼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4분의 부분 동작으로 몸매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맞춤 운동법이 실려 있다. 또한 빼고 싶은 곳의 군살을 확실히 줄여 주고 체형을 드라마틱하게 바꾸는 비밀을 알려준다. 저자는 세계 3대 미인대회와 톱 모델들을 맡아 정교한 몸매 관리를 해 왔던 세계적 스타 트레이너이다. "체간 리셋 다이어트 시즌 2"는 저마다 다른 체형 고민과 요요로 다이어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커스텀 다이어트’ 기법으로 직접 개발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정확하고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자세로 몸매 전체를 교정하며
(뉴코리아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창의성과 인문학이 만나 펼쳐지는 생각의 쓸모를 넓히는 매력적인 강의를 담아낸 "지금 시작하는 생각 인문학"을 출간했다. 혁신과 아이디어, 창의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요구되는 능력이다. 공부에서든 일에서든 심지어 개개인의 삶에서든 새롭고 흥미로운 일들을 펼쳐내는 데 사람들의 관심과 욕구가 높아졌다. 이제는 누구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아이디어와 개성이 담긴 콘텐츠와 스토리를 펼쳐낼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정해진 정답과 이론을 꿰뚫고 있는 똑똑한 사람들이라도 틀에 박힌 생각만 가지고서는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화선 교수는 15년 넘게 창의적설계연구소, 한국예술종합학교, 성균관대학교 다산창의력센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영역에 걸쳐 창조적 삶을 산 인물들을 연구해왔으며 창의성에 관한 학문적 고찰과 실제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 관점과 사고, 영재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와 100여회가 넘는 대학 및 기업체 특강을 해오고 있다. 성균관대에서 10년 연속 최고 인기 교양강의
(뉴코리아타임즈) 비트야드가 최근 호주 금융당국 Australian Transaction Reports and Analysis Centre에서 금융서비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비트야드는 이와 같은 라이선스 취득이 ‘합법적으로 안전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자사 발전 목표로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이선스 취득을 기반으로 비트야드는 선도적인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써 호주에서 합법적으로 디지털 자산 환전, 거래, 지갑, 송금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호주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엄격히 감독한 국가이다. 지난해 2019년 11월 호주 거래소 Independent Reserve는 리포트를 통해 앞으로 5년 내 호주 전국 40세 이하 국민들의 50% 이상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며 전체 국민 중 17%의 달하는 사람들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AUSTRAC는 호주 정부 차원에서 금융감독 기능을 발휘하는 최고 기관으로 전국의 자금 세탁, 반테러 금융 행위 등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비트야드가 AUSTRAC에서 서비스 라이선스를 받았다는 것은 아태지역 및 전
(뉴코리아타임즈) 지난주 홍진영과 양세형의 치명적인 실수로 다사다난했던 오전 미식회를 마친 SBS ‘맛남의 광장’이 이번에는 해남의 또 다른 특산물인 ‘고구마’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23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해남 고구마를 활용한 메뉴로 미식회를 펼쳤다. 해남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고구마의 대표 주산지로서, 이곳의 고구마는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그러나 최근 한 입 사이즈의 고구마만 찾는 사람들이 늘어 크기가 큰 왕고구마가 외면받고 있는 상황. 전체 고구마 생산량의 35%를 차지하는 왕고구마는 말랭이, 스틱 등 가공 처리를 통해 소비하지만,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기엔 버겁다는데. 위기에 빠진 고구마 농가를 돕기 위해 백종원과 김동준이 직접 나섰다. 해남 고구마 농가에 도착한 두 사람은 450톤의 왕고구마 재고량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고구마 농민은 “당도와 영양은 똑같은데 크기가 크다는 이유로 상품성이 떨어진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백종원은 급하게 어디론가 전화하기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그는 지난 강릉 편에서 비상품인 못남이 감자 30톤을 한 번에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2번째 골목 ‘군포 역전시장’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앞으로의 메뉴 방향성을 두고 갈팡질팡 고민 중인 ‘치킨바비큐&불막창집’에는 사장님들을 돕기 위해 최근 MC 정인선이 직접 출동했다. 함께 메뉴를 상의하던 중, 여사장님은 “아들이 좋아하는 닭꼬치가 신메뉴로 어떨지..?”라며 뜻밖에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전해들은 백종원은 “시장 특성상 좋은 신메뉴”라며 현장에서 즉석 맞춤형 ‘닭꼬치’ 솔루션에 나섰다. 메뉴 솔루션을 받게 된 여사장님은 “열심히 해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웃음을 되찾았다. 이밖에 정인선은 홀로 분주하게 일하는 떡맥집 사장님도 응원했다. 가게 이곳저곳을 살피던 정인선은 ‘일일 알바생’을 자처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하지만 계속되는 사장님의 일거리 제안에 좀처럼 끝나지 않는 오징어 튀김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했다. 백종원은 매운 맛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여 떡맥집만의 강렬한 ‘매운맛 소스’를 탄생시켰다. 짜장떡볶이의 맛을 200% 업그레이드 시켜줄 ‘어흥소스’의 맛도 개발했다. 한편, 시장족발집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
(뉴코리아타임즈)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고양이든 사람이든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사랑하기로 결심, ‘사랑 결정 허그’로 달콤한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 19, 20회분에서 김명수와 신예은은 고양이라는 정체도, 고양이와 인간의 시간이 다르다는 한계도 굴하지 않고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랑하기로 결정하면서, 애틋한 포옹을 펼쳐 안방극장에 뜨거운 떨림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홍조(김명수)는 자신의 묘인(猫人) 정체를 알고 혼란에 휩싸인 김솔아(신예은)에게 시간을 주기 위해 이재선(서지훈)의 집에 잠시 머물렀던 상황. 홍조는 자신에게 어색하게 미소를 짓고 낯설어하며 물러서는 김솔아를 보채지 않고 이해하면서 가만히 지켜봤다. 홍조는 김솔아가 말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캐묻지 않았고, 대신 안전하게 잘 있는지 살며시 들여다보며 그저 기다렸다. 김솔아는 아침에 일어날 때, 친구에게 상처받을 때, 그래서 집에 돌아와 슬퍼질 때 저절로 홍조를 찾게 됐다. 그리고 항상 자신을 기다려준 홍조를 밀쳐내고 내쫓아버렸다는 생각에 죄책감이 들었다. 하지만 김솔아는 자신이 고양이를 사랑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확신이 없었
(뉴코리아타임즈)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도합 22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트롯신들이 ‘가수 인생’ 처음으로 세계인들과 실시간 소통에 도전했다. ‘K-트로트 세계 진출’의 첫 번째 도전이었던 ‘베트남 트롯킹’을 성황리에 끝낸 남진, 설운도, 김연자,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로트 전설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뭉쳤다. 이날 트롯신들은 무대가 아닌 녹음실, 집 등의 개인 공간에서 기습적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을 찍어 SNS에 올리는 ‘랜선 기습킹’에 도전했다. 세계인들과 ‘SNS 실시간 소통’이 난생 처음이었던 트롯신들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페루, 아르헨티나 등 상상도 못한 글로벌 팬들까지 K-트로트에 열광해 트롯신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트롯신들을 ‘쇼킹’ 하게 만든 또 하나의 도전도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본인의 ‘MR 제거 영상’ 을 공개하게 된 것! 김연자는 긴장감에 “가수로 태어나서(?) 처음이다!” 라며 말까지 더듬었다. 그러나 이내 트로트의 전설들답게 명품 가창력을 뽐내며 ‘허점 제로’의 소름끼치는 MR 제거 영상을 탄생시켰다. 트로트 전설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명불허전!’ ‘神급’ MR 제거 영상은 지
(뉴코리아타임즈) ‘본 어게인’에서 김정난과 최광일이 이수혁과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전생과 현생을 잇는 장혜미(위지연/김정난 분)와 천석태(조덕회/최광일 분)의 존재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극 중 1980년대 장혜미는 최연소 변호사 엘리트이면서 연쇄 살인마 화가 공인우(정인겸 분)을 돕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공인우가 부탁한 공지철(장기용 분)을 경찰로부터 도주하게 도와줬을 뿐만 아니라 재판에서 그의 변호까지 맡는 등 긴밀한 인연을 보여줬다. 이와 다르게 1980년대 천석태는 “내가 저 놈 교수대에 매달 테니까”라고 말했을 정도로 공지철을 살인범으로 만들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터. 재판에서 역시 장혜미와 치열하게 대립하며 공지철을 살인범으로 몰아넣는 등 냉혈한 검사의 본색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간이 흐른 후 환생한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이 장혜미(김정난 분), 그리고 천석태(최광일 분)와 조우한 현장이 담겨 있다. ‘살인범의 비밀’이라는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장혜미와 그녀의 책
(뉴코리아타임즈) 이민정과 이상엽이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29.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경신하며 첫 방송 이후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내일(25일) 방송되는 17, 18회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알렉스(이정록 역)의 본격적인 만남이 그려져,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혼 사실을 숨기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 패널로 같이 하게 된 이정록(알렉스 분)의 묘한 만남이 그려졌다.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이 예고되는 가운데 방송 녹화 중에도 티격태격하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포착,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치열하게 노려보는 두 사람과 달리 이정록은 송나희를 향한 다정한 시선을 시종일관 보내며 묘한 구도를 형성한다고. 특히 이날 송나희는 윤규진을 향해 “깊은 생각을 하고 좀 멘트를 하세요”라고 말하며 신경전을 계속해 긴장감을 더한다. 서로를 향해 날을 세운 두 남녀의 아슬아슬한 녹화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을 향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