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신규 예능 ‘박장데소’의 박나래와 장도연이 '데이트 고민 해결사'로 나선다. 박나래,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사무소 ‘박장데소’는 자칭 연애 고수인 2MC가 실제 일반인 커플들의 데이트 고민을 외뢰받아 ‘커플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컨설팅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박장데소’ 제작진은 지난 23일, 박나래와 장도연이 직접 전하는 커플 신청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나래와 장도연은 “단순한 연애 컨설팅이 아니고, 저희가 직접 출동해서 맞춤형 데이트 코스를 짜드린다”고 소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성격, 식성, 취향, 성향은 물론 바이오리듬 차이까지, 정말 사랑하지만 데이트 고민이 있는 커플이라면 무조건 좋다”며 “둘 중 어떤 사람의 데이트 코스가 좋을지 기대해도 좋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박나래는 “뻔한 데이트가 아니라 Fun한 데이트를 만들어 주겠다”고 호언장담해 ‘박장데소’를 통해 재미와 정보를 모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나래와 장도연의 데이트 컨설팅 의뢰 방법은 포털,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SBS 공식 SNS 채널 SBSN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믿고
(뉴코리아타임즈) ‘어서와’ 김명수와 신예은이 서로의 손과 뺨을 조심스럽게 감싸 쥐며 애틋하게 입맞춤하는, ‘애지중지 벤치 키스’가 포착됐다.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오직 한 사람의 곁에서만 인간으로 변하는 묘인과 사랑 때문에 상처 입을지라도 사랑을 잃지 않는 진솔한 여자가 펼치는 순수하고 맑은 사랑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따스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와 신예은은 각각 김솔아(신예은)의 물건을 가지고 있을 때는 인간이지만 지쳐서 잠들면 다시 고양이로 변하는 특별한 존재 홍조 역을, 홍조가 고양이든 인간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사랑하기로 결심한 김솔아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분에서 홍조와 김솔아는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1분 1초를 소중히 여기며 서로를 아껴주기로 결심, 눈물이 뚝뚝 흐르는 ‘뭉클 허그’를 펼쳐 감동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 ‘어서와’가 최종회까지 단 2일 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명수와 신예은의 ‘두 번째 키스’가 공개됐다. 극중 홍조와 김솔아가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됐던 최초의 장소인 ‘강가 벤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이 고아라, 이재욱의 반짝반짝 빛나는 라인업을 완성하며 새로운 청춘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2020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이 고아라, 이재욱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독보적 매력을 지닌 고아라와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욱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고아라는 인생의 역변을 맞은 무한긍정 피아니스트 ‘구라라’로 연기 변신한다. 하루아침에 빈털터리 신세가 되고, 돈 한 푼 없어도 구라라 인생에 좌절이란 없다. 한 줄기 빛을 따라 ‘웃픈’ 갱생에 나선 구라라의 청춘 2악장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미스 함무라비’, ‘응답하라 1994’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고아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구라라의 매력
(뉴코리아타임즈) ‘본 어게인’이 30여년 전 전생의 사연을 품은 신원불명 유골의 등장과 함께 운명 제2라운드를 시작했다. 어제(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5, 6회에서는 천종범(장기용 분), 정사빈(진세연 분), 김수혁(이수혁 분)의 필연적인 재회가 그려졌다. 전생의 악연으로 엮였던 이들은 각자 다른 사람이 되어 환생했고 거리, 학교, 사건 현장에서 서로를 마주치며 묘한 기시감을 느꼈다.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사이코패스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던 의대생 천종범은 뼈 고고학 조교수 정사빈을 처음 본 순간 짜릿한 전류를 느꼈다. 그녀는 천종범이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자신을 품에 안던 때, 과거 속 정하은(진세연 분)이 된 듯 차형빈(이수혁 분)의 흔적을 떠올렸다. 하지만 두 명 모두 스스로도 그 이유를 몰라 의문점을 남긴 상황. 이후 동강에서 ‘폭풍의 언덕’ 책을 안은 신원불명의 미라가 발견되자 검사 김수혁에게도 그 징조들이 본격적으로 발현됐다. 소년범 출신자를 연쇄 살인 용의자로 여겨 현장 검증에 왔던 그가 부검의로 온 정사빈을 알게 됐고, 국과수에서 다시 유골 부검중인 그녀를 봤을 때 왼쪽 눈에 격렬한 통증이 찾아온 것. 특히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정신과 의사로 완벽 변신한 신하균, 태인호, 박예진이 환자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 ‘心 스틸러’ 활약을 예고한다. 의대 동기 겸 동료로 긴밀할 협업을 이어갈 3인방의 풋풋한 레지던트 시절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키운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오늘 28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 지영원(박예진 분) 의대 동기 3인방의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학 동기인 시준과 동혁, 영원은 은강병원에서 함께 인턴, 레지던트 시절을 보낸 절친 사이다. 3인방 중 영원은 전문의가 되면서 곧바로 개인 병원을 차렸다. 다른 장소에서 마음이 아픈 환자를 돌보지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정소민의 몸과 마음을 활짝 피게 만드는 ‘영혼의 왈츠’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노을 진 바닷가 앞 한 폭의 수채화처럼 춤을 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힐링 마스터피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7일 신하균과 정소민의 아름다운 ‘영혼의 왈츠’ 현장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하균과 정소민은 보랏빛에서 금빛으로 퍼지는 바다 위 노을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떠오르게 만든다. 극 중 정신과 의사 ‘이시준’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신하균은 의사 가운 대신
(뉴코리아타임즈)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이 지난 4월 18일 설립 147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그 풍부한 유산을 기리고, 현재의 서로를 돌보고, 다음 장을 고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행이 중단되면서 크루즈 여행 산업 또한 위기를 맞았으나, 이전에도 여러 차례 도전적인 시간을 견뎌온 것을 돌아보며 승객, 승무원, 여행업 관계자들의 지원에 힘입어 한층 더 강해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1873년 4월 18일 네덜란드와 미국을 오가는 증기선 회사로 시작된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전 세계 7개 대륙을 방문하는 크루즈 일정을 운항해오고 있으며, 70년 이상 알래스카를 운항해 왔다. 세 번째 피나클 클래스 선박인 린담호가 이탈리아 핀칸티에리 조선소에서 건조 중으로 2021년 늦은 봄 출항 예정이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사장인 올랜도 애쉬포드는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는 것은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이 크루즈 산업에서 가장 깊은 역사와 풍부한 유산 중 하나임을 상기시켜준다”며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150년 가까이에 걸쳐 불확실한 시대를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에 동참한다.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은 전 세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환경 단체 대자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서울 캠퍼스 등 서울 소재 7개 대학교가 주최하고, 예스24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대학생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공 및 교양서적과 환경 서적을 포함한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책장을 설치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책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낭비와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예스24는 프로젝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중고 도서와 신간 도서 5000여권을 기부했다. 2020년 2학기부터 대학 내 마련될 예정인 북 리사이클링 책장은 예스24의 기증 도서와 대자연에서 마련한 도서가 함께 비치되며 각 대학의 환경동아리 회원들이 책장 내 도서를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23일 여의도 예스24 본사에서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 김재균 대자연 부회장 등이 참
(뉴코리아타임즈)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메신저 네스트리가 디지털 자산 중국 대형 거래소 바이낸스 제휴사로 합류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자체적인 유틸리티 토큰인 EGG 토큰을 활용해 커뮤니티 성장과 활성화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관리자 및 참여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신저와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 거래를 도와준다.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네스트리는 바이낸스 제휴사로서 바이낸스 거래소와 관련된 사진, 비디오, 기사를 활용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작성하고 바이낸스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협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네스트리는 웹사이트에 바이낸스 제휴 프로그램에 대한 배너 광고와 레퍼럴 링크를 제공받아 게재할 수 있다. 네스트리는 바이낸스 제휴 프로그램은 중국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의 커뮤니티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바이낸스 제휴사 합류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과 매출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에 특화된 메신저 서비스로 국내외 많은 사용자와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자들의 간편하고
(뉴코리아타임즈) 국내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다. 가고 싶은 여행지를 온라인으로 즐기는 요즘, NHN여행박사가 아름다운 제주의 낭만을 랜선으로 전하는 제주 여행 기획전을 오픈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 중에서도 특히 제주도는 아름다운 풍경을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놀 거리로 해외 못지않은 인기가 있는 관광지다. 이번 기획전에는 제주 명소와 카페 등 이맘때면 더욱 아름다운 제주도 핫플레이스 여행 정보를 담았다. 시원한 바다 내음이 불어오는 돌담 쌓인 길을 느긋이 걷는 상상을 하며 랜선으로나마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여행 정보마다 감성적인 문구와 사진을 더했다. 푸르름이 넘실대는 가파도의 청보리밭과 신비로운 숲길에 싸인 안돌오름,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카페 보롬왓 등이 눈에 띈다. 또한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쉽고 편하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항공권, 렌터카 등 단품 상품은 물론 렌터카와 항공, 호텔이 결합된 제주도 에어카텔 여행상품도 준비했다. 제주 여행 기획전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행박사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매월 20일부터 말까지 5%
(뉴코리아타임즈)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올 2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마음의 휴식을 위한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캠페인 참가자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영은 이사장은 김학원 한국출판인회의 회장의 추천을 받고 지난 4월 21일 아름다운 화분을 선물로 받았다. 한 사회가 양서를 함께 읽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하듯 아름다운 꽃을 함께 보고 즐거워하는 일 역시 침체된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일이 된다. 고영은 이사장은 “이번 나눔 힐링 캠페인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긍정의 에너지가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는 5월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고 온 가족이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영은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형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을 추천하고 꽃 화분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작한 화훼농
(뉴코리아타임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받고 비영어 영화 최초로 국제영화상을 차지한 한국 영화 기생충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와 국내 최초 캡슐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9일 기생충 재출시를 기념해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영화 속 상징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7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의 기생충 팬들은 테크 액세서리로 일상생활에서도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다.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칸 국제 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 등 다양한 영화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한국 영화의 명성을 높인 바 있다. 상류층과 하류층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영화 기생충은 계급화된 현대 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로 궁핍한 한 가정의 비극을 보여주며 자본주의 시대의 공존과 공생에 대해 의문을 던진다. 특히 한국인 감독에 의해 한국어로 촬영된 영화 기생충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제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컬렉션에는 영화 속에서 복선으로 등장하는 모스부호를 활용한 커스텀 핸드폰 케이스도 포함된다. 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