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지상 지원장비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TLD와 3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TLD는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를 공항과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게 하는 ‘트랙트이지’ 자율 전기 화물 트랙터 생산에 사용한다. TLD는 벨로다인의 첨단 센서를 채용해 다양한 기후 조건의 도로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트랙트이지’ 트랙터 제품군의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트랙트이지’는 수하물과 화물을 공항 터미널에서 항공기 구역으로, 그리고 서비스 도로에서 운전자 없이 운송하는 무공해 견인 트랙터이다. 또 이 제품은 산업 사이트와 물류 센터의 실내 및 옥외에서 상품을 지상 운송할 수 있다. ‘트랙트이지’는 최고 25km/h속도로 운행할 수 있으며 최대 견인 용량은 25톤이다. 니콜라스 베린 TLD유럽 최고경영자는 “벨로다인의 고성능 센서는 ‘트랙트이지’가 복잡하고 생동하는 램프 환경에서 화물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교묘히 헤쳐나가면서 이동시킬 수 있게 하고 어떠한 인프라도 변경할 필요가 없게 한다”며 “벨로다인의 라이더 솔루션은 우리의 트랙터가
(뉴코리아타임즈) 그래미 후보에 오른 멀티플래티넘 3인조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완판된 ‘해피니스 비긴스’ 2019 콘서트 투어 비하인드 장면을 담은 해피니스 컨티뉴스: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 필름이 4월 24일 금요일 전 세계 20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독점 공개됐다. 지난해 공개된 아마존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체이징 해피니스에 이어 제작된 ‘해피니스 컨티뉴스’는 밴드의 라이브 콘서트 체험과 투어 중 조나스 브라더스의 모습을 독점 공개했다. 공연에는 ‘버닝업’, ‘S.O.S’, ‘이어 3000’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과 지난해 차트를 점령한 ‘해피니스 비긴스’ 앨범 수록곡 중 빌보드 1위를 기록한 ‘서커’ 등이 포함됐다. ‘해피니스 컨티뉴스’는 마이애미, 밴쿠버, 멕시코시티 등 팬들로 가득한 경기장과 12년만에 처음 공연을 펼친 시카고 코브라라운지의 친밀한 관객석의 1열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피니스 컨티뉴스’는 닉, 조, 케빈이 투어를 진행하면서 음악과 서로 간의 관계, 그리고 그들의 새로운 가족들과 균형을 유지해나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보여줬다. ‘해피니스 컨티뉴스’는 폴리그램 엔터
(뉴코리아타임즈)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가정의 달 선물 페스티벌: 슬기로운 코딩놀이’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코딩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 45% 파격 할인 행사와 하나를 사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선물을 얹어 주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론칭 이래 처음으로 스트로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벤터 키트, 크레이지 사이언티스트 키트, 스팀 스쿨 키트를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트로비를 구매하고 구매 후기를 남기면, 테마팩 1개(랜덤)를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를 사면 선물을 주는 행사는 오조봇, 대시, 샘랩 제품에 해당하며 구매 시 제품별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을 구매한 후 클레버메이트 사이트에서 정품 인증을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도서관협회가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에 개인 17명, 단체 13개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아울러 금후의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69년부터 제정·시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의 하나다. 이번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은 개인 17명과 단체 13개관, 총 30개관(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관종별로는 공공도서관 18개관(명), 대학도서관 6개관(명), 전문도서관 4개관(명), 학교도서관 2명이다. 단체상은 상패 및 현판이 수여되며, 개인상은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당초 4월 중 정기총회 때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추후 별도 적절한 방식으로 강구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 이동에서 살고 있는 윤규조 시인의 팔순 기념 문집 ‘세월 따라 산 따라’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문집 ‘세월 따라 산 따라’는 화보와 문학편으로 편집되었는데, 그동안 활동해온 사진과 가족사진, 취미로 해왔던 괴목과 소장품 등을 화보에 칼라로 실었으며, 기존에 출간된 시집 ‘죽어서도 사는 나무’와 그 이후 쓰여진 시와 수필을 모은 책이다. 그의 괴목들은 모두가 생명이 있으며 모두가 개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었다. 거기에 윤규조 시인이 그동안 포천문인협회와 마홀문학회 등지에서 활동하면서 발표한 작품들을 모아 함께 책으로 펴낸 것이다. 윤규조 시인의 어떤 시를 보면 인간의 모성본능이나 고향회기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어떤 시는 어려움을 딛고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자는 메시지의 시도 있다. 시에서나 인간사에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다. 윤규조 시인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풀꽃을 사랑하며 무엇보다도 나무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한다. 윤규조 시인은 자서를 통하여 “늘그막에 시를 만나 행복합니다 / 만날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 나갈 곳이 있어 행복합니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를 출간했다. 방송인으로 17년을 살아 낸 여자, 누구보다 생각이 많아 새벽에 잠 못 이루는 남자, 여러 직업을 거치며 꿋꿋하게 살아온 여자.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위로, 격려,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그리고 그들의 사랑, 아이를 둔 워킹맘의 애환도, 오랜 연애 중인 연인의 노력도 이야기한다. 많은 것을 보고 들은 저자들의 경험과 그를 통한 깨달음을 ‘관계, 사랑, 계절, 친구, 글’을 통해 정리했다. 다양한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4월 3주 동안 브라질, 에콰도르, 인도, 리투아니아, 폴란드, 러시아를 대상으로 약 130만개 이상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항공 수송했다고 밝혔다. 항공, 해상, 육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DHL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LSH 시설 네트워크를 활용해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여러 번에 걸쳐 진단키트를 수송할 계획이다. 찰스 카우프만 DHL 글로벌 포워딩 북아시아/남태평양지역 CEO 겸 DHL 글로벌 포워딩 일본 대표는 “우리 회사의 경험 많은 LSH 물류 전문가들은 의료용품과 헬스케어 용품을 목적지로 수송하기 위해 밤낮없이 작업 중이다. LifeConEx에 소속된 온도 관리 전문가들은 수송 과정에서 진단키트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진단키트가 팬데믹 상황에 맞서 싸우고 있는 각국 정부와 의료기관에 원활하고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사내 통관 중개팀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되며 찬사를 받고 있는 한국은 대규모 진단검사 시행과 국내 진단기기 제조사들의
(뉴코리아타임즈) 스타북스가 사도세자의 죽음 둘러싼 궁중비사 ‘한중록’을 출간했다. 열 살에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책봉되어 궁중에 들어온 혜경궁 홍씨는 영조와 세자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세자빈 홍씨가 열여덟에 첫아들이 죽고 나서부터 한 많은 일생이 시작된다.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골이 생기고,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세자는 울화증이 점점 깊어지고 발작으로 인해 살인까지 하게 된다. 마침내 세자의 생모 선희궁은 세자의 살기가 부친마저 위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영조에게 아들 사도세자의 행태를 모두 밝혔다. 선희궁은 아들을 버렸고, 세자빈 홍씨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버렸다. 결국에는 사도세자가 스물여덟 살의 삼복더위에 뒤주에 갇혀 죽는 비극이 일어난다. 사도세자의 죽음은 노론과 소론의 끊임없는 싸움에 빌미를 주게 된다. 영조가 세상을 떠나고 정조가 즉위하는 과정에서 홍씨의 친정집이 방해를 하고 홍봉한과 정후겸, 화완옹주 등이 정조로부터 배척받는다. 아들 정조의 즉위 후 홍씨는 혜경궁
(뉴코리아타임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연애의 행방’, ‘용의자 X의 헌신’, ‘방과 후’, ‘동급생’ 등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을 거느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소설 "녹나무의 파수꾼"이 출간 즉시 1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통해 감동적이고 섬세한 스토리와 뛰어난 필력으로 흡입력을 발휘한 바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로운 감동 신작이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는 신비한 녹나무와 그 나무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을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은 평생을 실패만 하다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켜봐 준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남기려 몸부림친 사람의 흔적,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렸다. 그리고 특별한 재주도, 배경도 없고 하는 일마다 번번이 실패하는 청년 레이토와 한때 대기업에서 중역으로 역임하며 숱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나 노년에 이르러서는 고문이라는 명예직에 불과한 자리로 밀려난 여성, 치후네가 만나 서로 변화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2020년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사상 최초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에서 동시 출간
(뉴코리아타임즈) 골든캣츠가 시그니처 클래스를 처음 선보인다. 골든캣츠는 ‘하나의 가치, 최고의 품격’이라는 슬로건으로 시그니처 클래스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클래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한국무용이 주요 활동이다. 공연 관람, 공연 및 쇼 케이스, 무용예술 댄스필름 모임, 해외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회원 등록 자격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기관 고위급 공무원, 국회의원 및 군 장성, 기타 위 자격과 동등한 인사이다. 또한 시그니처 클래스는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점에서 직접 운영 및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골든캣츠는 서울특별시 논현 본점을 비롯해 홍대지점, 건대지점, 경기도 남양주 진접점, 전라도 광주지점 등 약 20개가 넘는 지점 및 파견점을 운영 중이다. 골든캣츠는 빅데이터, IT 기술 등을 통한 무용의 새로운 고객층과 니즈를 발굴하고 국내 최초 맞춤형 무용 교육/공연/연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자식들에 대한 배신감을 안고 박인환이 돌아왔다. 어제(27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6회에서는 박인환이 다시 살아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채 깨닫기도 전에 부영배(박인환 분)는 재산을 두고 첫째 백두(강신조 분)와 둘째 금강(남성진 분) 내외가 편을 나눠 큰소리로 싸우는 현장을 보게 되었다. 이에 더해, 셋째 설악(신정윤 분)이 자신 앞으로 여러 개의 생명보험을 들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크게 실망했다.이에 부영배는 자신 앞에 나타난 저승사자에게 이승에 아무 미련 없다며 데려가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지만 저승사자는 부영배에게 “아직 할 일이 남았다”라더니 사라져 버렸다. 이후 온가족이 모여 슬프고 엄숙한 분위기 속 부영배에 대한 염이 진행되는 순간 그가 두 눈을 번쩍 떴고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크게 놀랐다. 한편, 경쟁 업체 사장의 함정에 빠져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계옥(강세정 분)은 설악으로부터 용서를 받고자 전화를 했지만, 형제간 싸움이 벌어진 직후 화가나 있던 설악은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며 무섭게 화를 냈다. 그대로 일을 포기할 수 없었던 계옥은 새벽 일찍 가게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가 가구시청률에서 ‘7주 연속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9.6%, 11.7%(수도권 기준)로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수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3%, 역대급 비주얼을 보여준 ‘랜선킹’ 예고에는 최고 시청률이 13.3%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트롯신들은 베트남 공연의 후일담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정용화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SNS 라이브 하는 것이 유행이다"라며 "그래서 트롯신들의 셀프캠을 제 SNS에 올려 실시간 댓글을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설들은 "우리 용화 없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라며 난생 처음인 ‘랜선 기습킹’에 도전했다. 트롯신 중 가장 먼저 김연자가 녹음실에서 신곡 '정든 님'을 열창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노래가 공개되자 정용화의 SNS에는 세계 각국에서 응원 댓글들이 이어졌다. 이때 갑자기 'MR 제거 영상'이 공개됐고, 전설들은 "이게 뭐냐"라고 깜짝 놀랐다. 이에 정용화와 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