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형설출판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는 스타트업 입문서 ‘실전 스타트업 바이블’을 출간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실전 스타트업 바이블의 저자 한동수 카이스트 교수는 의과대학에서 공과대학으로 진로를 바꾼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또 학부를 3년 만에 졸업하고 박사를 2년 만에 졸업한 진기록도 가지고 있다. 교수를 하면서 여러 차례 창업하여 스타트업의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전문가이다. 저자는 급격한 변화가 예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타트업 창업자가 파악해야 하는 변화의 핵심 내용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리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저자는 My Story에서 그동안 해온 3번의 스타트업 창업 경험을 풀어놓는다. 독자는 이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창업 당사자가 직접 들려주는 현실감 넘치는 사업 이야기는 독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개설한 ‘스타트업 설계’와 ‘융합 캡스톤’ 수업에서 수년 동안 학생들과 토론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저자는 본인이 경험한 쓰
(뉴코리아타임즈) 미쓰비시 중공업 그룹 산하 기업인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가 미쓰비시 파워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업 브랜드 로고도 쇄신할 계획이라고 지난 4월 24일 발표했다. 미쓰비시 파워는 새 사명 아래 전력 탈탄소화를 뒷받침하는 기업으로 세계적 명성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MHI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손꼽히는 미쓰비시 파워는 발전 업계에 첨단 기술과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력 발전 및 저장 단계의 이산화탄소 저감 및 제거를 위한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탈탄소화 경제를 창출하고 지구촌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역을 하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김중위 전 환경부 장관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김중위 회장은 “저작권은 우리 문화발전의 원동력이며,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유형의 권리가 출현하는 등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저작인과 이해관계자들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미래의 모습으로 거듭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중위 회장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4선과 초대 환경부 장관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수필 및 칼럼 등 최소 하루 6시간 이상 책을 보고 글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 학술, 사진, 이미지 저작권신탁관리단체로 5000여명 이상의 저작권자로 구성이 되어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쁜 우리 딸’ 일 것 같은 배우 최강희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미우새’에 출연한 최강희는 특유의 솔직함과 러블리함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잠재되어 있던 그녀의 ‘미우새’ 면모가 드러나 큰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최강희가 한 설문조사에서 ‘우주大스타‘ 김희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사실이 공개되어 김희철의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한 것. 그뿐만 아니라, 털털하고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을 추구해 평소 어머니로부터 잔소리를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 외에도 최강희는 청순한 외모와 다른 반전 취미(?)를 공개하며 취미를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아들로 ‘김종국’을 뽑기도 했다. 이를 들은 종국母는 “우리 아들을 잘 몰라서 그래요~!” 라며 울컥(?)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강희는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母벤져스는 “엉뚱하긴 엉뚱해~” 라며 폭소를 금치 못했다. 母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최강희의 솔직 털털한 입담은 지난 2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
(뉴코리아타임즈) SBS ‘런닝맨’이 지난 26일(일) 방송을 기점으로 500회를 맞았다.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해 10년간 쉼 없이 달려오며 SBS 간판 주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런닝맨’은 매회 새로운 미션과 예측할 수 없는 멤버들의 두뇌 플레이, 팀워크로 숱한 화제를 모았고, 출연하는 게스트들 또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끌었다. 팬덤도 탄탄해 지난해에는 9주년 팬 미팅 ‘런닝구’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500회라는 기록은 현재 방송 중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장수 기록이자, SBS 예능 중 최장수 기록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에 500회 녹화 당일에는 ‘런닝맨’의 역사적인 날을 축하하기 위해 SBS 박정훈 사장이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500회 특집을 빛냈다. ‘런닝맨’은 500회이지만, 현재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조용한 자축의 특집 레이스를 펼친다. 500회 특집은 그간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을 위한 ‘봄 제철 보양식’ 특집으로 보양식을 두고 펼쳐진 멤버들의 사활을 건 레이스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런닝맨’의 500회를 축하하기 위해 ‘대세 아이돌’ 에이핑크 보미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정소민이 잔뜩 주눅이 든 모습으로 박예진과 상담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오랜 무명 생활 끝에 꽃길을 걷고 있는 라이징 뮤지컬 배우가 정신과를 찾은 이유가 궁금해진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8일 한우주(정소민 분)가 ‘지영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지영원(박예진 분)과 상담 중인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천부적인 재능이 아닌, 오롯이 노력과 연습으로 뮤지컬 배우가 된 우주는 특유의 열정과 패기로 오랜 무명 생활을 끝내고 이제 주목받기 시작한 라이징 스타다. 정의감이 투철해 불의를 참지 않고, 기분이 좋았다가 또 불같이 화를 내기도 하는 인물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마법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기록, 주말극 1위의 자리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한다다’를 더욱 빛내고 있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 이정은(초연 역)과 안길강(양치수 역),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 커플이 만들어낸 최고의 1분을 정리해봤다. ● 완벽하게 어긋난 타이밍... 첫사랑과 다정히 시간을 보내는 이상엽 (14회 28.3%) 앞서 병원 내 연구직 공석이 생겨 면접을 제안받은 송나희(이민정 분)는 진찰 중 아이가 아동학대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면접을 포기, 경찰서로 향했다. 그 소식에 윤규진(이상엽 분) 역시 연구직 면접을 포기하고 송나희를 향해 달려갔다. 이를 모르는 송나희는 그에게 모진 말을 내뱉었던 터. 하지만 경찰과 대화 중 윤규진이 자신 때문에 면접에 참석하지 못했음을 알게 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그를 향한 미안함 감정이 들면서도 첫사랑과 다정히 이야기하는 모습에 “타이밍 죽인다...”고 말하며 씁쓸함을 드러내 안방극장의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 “사돈 퇴근
(뉴코리아타임즈)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길용우와 이칸희 사이에서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박하나는 두 사람이 가진 비밀 폭탄의 기폭제가 될까.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한회장(길용우)과 연두심(이칸희)이 결국 상견례장에서 마주했다.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충격에 빠졌고, 상견례 내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연두심은 과거 한회장 집안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들을 빼앗긴 한 맺힌 지난 세월과 한지훈(이창욱)이 아들이란 사실의 혼란스러움으로 숨죽여 오열했다. 이날 한회장을 보필하던 차은동(박하나)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상견례 전 한회장이 밖에서 누군가와 은밀히 만났고, 강태인(고세원)의 책상을 뒤져 가족사진을 보는 것까지 목격했다. 일전엔 동대문 시장에서 넋 나간 표정으로 서 있던 한회장과 마주쳤던 그녀는 “한회장 집안 전체가 흔들릴 일이 생긴 것 같다”고 강태인에게 전한 바 있다. 이를 알 길 없는 최명희(김나운)는 오혜원(박영린)이 호텔로 강태인을 찾아간 사실을 알게 돼 한회장이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이라 오해했다. 차은동에겐 한회장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해달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런데
(뉴코리아타임즈) 해남 고구마 살리기에 나선 SBS ‘맛남의 광장’이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목요 예능 2049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의 가구 시청률은 7.7%로 3주 연속 상승세를 그렸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압도적인 목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굳건한 화제성을 자랑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홍진영, 에이프릴 나은과 함께 해남 왕고구마로 농민들을 위한 미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과 김희철은 해남의 고구마 농가를 찾았다. 고구마는 크기 차이로 상품성이 나뉘었다. 고구마 농민은 “큰 것은 속까지 안 익으니까. 편리성 때문에 중간 사이즈를 선호한다. 마트에서도 소비자들이 안 찾으니까 진열을 안 해놓는다”라며 오히려 큰 게 맛있음에도 상품성이 떨어짐을 이야기했다. 농민은 풍년으로 왕고구마 수확이 잘 이루어졌지만, 450톤의 왕고구마가 처치 곤란 신세라고 털어
(뉴코리아타임즈) 나나와 박성훈이 ‘출사표’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도 하는 오피스 로코이다. 신박한 캐릭터, 유쾌한 스토리가 어우러져 안방극장을 제대로 웃겨줄 코믹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극중 나나는 노머니, 저스펙, 흙수저지만 능청과 허세만큼은 최강인 구세라 역을 맡았다. 구세라는 인턴, 계약직, 파견직, 사무보조, 아르바이트 등 안 해 본 일이 없는 인물. 그런 구세라의 숨겨진 별명이 민원왕 ‘불나방’이다. 한 가지에 꽂히면 끝없이, 마치 불나방처럼 민원을 넣고 또 넣는 것. 이름처럼 늘 굳센 캐릭터로 ‘출사표’의 중심에서 스토리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나나는 드라마 ‘굿와이프’와 ‘킬잇’, 영화 ‘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후 드라마 ‘저스티스’를 통해 배우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어느덧 다음 작품이 궁금한 배우로 성장한 나나가 ‘출사표’를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기존 작품들과 달리 톡톡 튀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은 나나의 활약이 기
(뉴코리아타임즈) 잘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본다.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공연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팝핀현준과 박애리. 특히 팝핀현준은 첫 등장부터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유연하고 강렬한 춤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춤은 제 인생이니까요.” 언제 어디서나 춤출 수 있는 몸만 있다면 춤을 출 수 있다고 말한 팝핀현준. 자주 들어보지 않은 "도올학당 수다승철"의 로고송도 경쾌한 멜로디만 듣고도 즉석에서 안무를 짜는 순발력을 보여줬다. 그의 즉석 안무에 놀란 MC 이승철! 이에 팝핀현준은 한술 더 떠 “저는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에도 춤을 출 수 있어요.”라고 말했는데? 대체 ‘화장실 물 내려감’을 표현하는 춤은 어떤 춤일지, 팝핀현준만 출 수 있는 댄스의 정체! 오늘 오후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예술행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2019 문체부 예비사회적기업이면서 음악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오디오가이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및 음악예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음악 분야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과 취·창업을 돕고, 향후 네트워크를 구축해서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 제공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디오가이 최정훈 대표는 “올해로 5회째 진행되고 있는 음악가들의 음반제작을 지원해주는 울림프로젝트 등 음악예술 분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공연장 등록, 영상 분야 진출 등 음악인의 활동과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지난해부터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 대해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예술인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음악인 프리랜서 협동조합에 대해 기획 중이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은 창작만, 행정은 위드가 지원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행정중심의 프로세서와 예술인을 연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