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 4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식 닭살부부 하재숙♥이준행의 부부 싸움 현장이 최초로 공개됐다. 평소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하는 하재숙은 남편 이준행을 위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람만을 위해 특별 연주회를 펼친 것. 이를 본 MC들은 “우리가 꿈꾸는 삶 아니냐”라며 부러움을 표출해 눈길을 끌었다. 평화로움도 잠시, 두 사람을 처음 만나게 해준 배우 이장우와 때아닌 ‘진실공방전’이 펼쳐졌다. “남편이 먼저 적극적인 대시를 했다”라는 재숙의 주장에 이장우는 “내 기억과 다르다”라며 반박을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지켜본 최측근인 이장우의 증언이 계속되자 하재숙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준행은 진실을 캐묻기 시작했다. 이장우의 충격적인 폭로도 방송됐다. 한편, 20년간 다녔던 정보사를 그만둔 후, 이준행의 제2의 직장이 된 다이빙숍이 최초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다이빙 시즌을 맞아 개장 준비에 돌입했고, 시작과 동시에 비수기 동안 방치한 장비 더미로 실랑이를 벌였다. 하재숙은 결혼생활 5년간 가장
(뉴코리아타임즈) 주꾸미를 살리기 위해 군산을 찾은 SBS ‘맛남의 광장’이 목요 예능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목)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의 가구 시청률은 6%,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를 기록했다. 특히,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4%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목요 예능 전체 1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맛남의 광장’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에이프릴 나은과 소유가 주꾸미 어가를 위해 군산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과 나은은 군산 주꾸미 어가를 찾아갔다. 어민은 낚시꾼들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주꾸미의 어획량이 감소했고, 비싸다는 편견 때문에 소비마저 줄어 가격이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1,200개의 소라 껍데기에서 고작 22마리의 주꾸미가 잡히기도. 어민은 “봄에 알을 품고 겨울에 펄 속으로 들어간 주꾸미가 2월쯤에 나오면 소라를 넣어서 잡는다. 근데 펄에 들어가기 전에 낚시로 잡아 주꾸미가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군산 주꾸미를 살리기 위해 ‘프
(뉴코리아타임즈) 마음의 상처를 받은 모두를 위한 ‘영혼수선공’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하는 밀당을 베이스로, 힐링과 미친 전개가 어우러져 60분을 순삭 시켰다. 시청자들은 첫 방송부터 ‘인생드라마’ 각 이라며 지금껏 본 적 없는 힐링 ‘의학 드라마’의 탄생을 축하했고, 시청률까지 수요일 방영된 드라마 중 1등을 기록하며 산뜻한 첫 출발을 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1-2회에는 괴짜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생의 황금기를 눈앞에 두고 뜻밖의 사건과 마주하는 한우주(정소민 분)의 아찔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영혼수선공’은 수도권 기준으로1부가 4.8%를, 2부가 5.6%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는 수요일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1위의 기록이다. 최고 시청률은 6.6%(수도권 기준)로 엔딩 부분이 차지해 의미를 더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시준은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축구선수 오유민(위하준 분)에게 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핑크 하우스 추리 사건과 이상민X‘필구’ 김강훈의 만남으로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미우새’에서는 일생일대의 습격(?)을 받은 김종국의 분노에 찬 추리전부터 이상민과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김강훈의 36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리얼 연애가 그려졌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김종국은 참혹한(?) 집 안 풍경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늘 검정으로 가득 차 있던 블랙하우스가 온통 핑크색으로 변한 것. 리얼 멘붕에 빠진 종국은 “누가 이런 미친 짓을?” 이라며 폭풍 분노를 했다.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 기법(?) 까지 동원한 종국의 예리한 추리에 녹화장에서는 “이거 스릴러예요~?” 라며 긴장감이 폭발했다. 급기야, 뜻밖의 인물로부터 결정적 제보가 들어와 모두가 충격에 빠졌는데, 종국의 집을 핑크로 물들인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한편,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김강훈이 ‘돌싱’ 이상민에게 연애 상담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별 후 “연애가 힘들었다” 며 착잡한 심경을 고백한 강훈에게 상민이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자
(뉴코리아타임즈) SBS 파일럿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 웃음도 잡고, 기부도 하는 신개념 PPL 예능으로 주목받으며 화제 속에 2회 방송을 끝마쳤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봄철 ‘주꾸미 축제’를 진행하지 못한 충남 보령을 찾아 ‘주꾸미 먹방’을 선보였다. “먹는 건 자신있다”는 송가인은 주꾸미를 먹자마자 “인생 주꾸미”라며 흡족해했고, 즉석에서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흥을 이끌어냈다.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은 개인전 PPL 미션에 돌입했다. 장도연은 ‘채끝 짜파구리’를 끓여서 먹이고 “우리 한우가 최고야” 멘트를 들어야 했고, 양세형은 장도연에게 겨드랑이 및 발바닥 마사지 해주기, 유세윤은 변기 2개 청소, 김동현은 파전 공중돌리기 하며 멘트 10회, 김재환은 무선 청소기로 수박 10통 옮기기 미션이었다. 특히, 송가인은 비염 치료기를 뽑아 3분 착용 후 깨끗한 콧바람으로 촛불 10개끄기라는 고난이도 미션에 “진짜 꼴등하겠다”고 난감해했다. 송가인은 마음을 가다듬고 사전작업을 마친 후, 촛불끄기 미션에 도전했지만, 촛불이 9개만 꺼지며 PPL 미션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양세형의 차지였다.
(뉴코리아타임즈) KBS에서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새로운 프로그램인 ‘노래를 배달 합니다 - 한국인의 노래’를 준비 중이다. ‘한국인의 노래’는 가수의 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노래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한국인의 노래’는 지난 5일 첫 촬영을 마쳤으며 곧 방송일정을 확정짓고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MC로는 한때 “KBS 공무원”으로 불리며 “고종 순종 최수종”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던 국민배우 최수종이 나선다. 최수종은 평소 음악예능을 즐겨 시청하고, 들국화부터 아이유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겨듣는 폭넓은 음악애호가로서 이 프로그램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흔쾌히 이 프로그램의 MC제안을 수락했다. 첫 촬영에서 최수종은 때로는 장난꾸러기처럼, 때로는 멘토처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진행실력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음악멘토로는 조관우 ‘늪’, ‘님은 먼 곳에’, 변진섭 ‘너에게로 또다시’, 이승철 ‘너의 곁으로’, 김범수 ‘약속’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천재작곡가 하광훈의 맞춤 편곡으로, 아이돌과 트로트 일색인 음악시장에 4, 50대 시청자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힐링이 될 음악예능이 될 수 있을지 ‘한국인의
(뉴코리아타임즈) ‘위험한 약속’에서 고세원을 향한 박하나의 독한 복수가 다시 시작됐다. 서늘한 눈빛에 감춰진 다음 계획은 무엇일까.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는 7년 전, 강태인(고세원)과 최준혁(강성민)의 위험한 거래가 담긴 영상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제야 강태인이 자신을 배신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됐기 때문이다. 최준혁은 때를 놓치지 않았다. “위선 덩어리 강태인, 이제라도 니 손으로 직접 쳐”라며 분노를 부추긴 것이다. 그동안 자신을 지켜준다고 생각해 조금씩 마음의 변화를 겪었던 차은동에게 더 큰 배신의 파도가 밀려왔고, 그녀는 “이제 강태인 절대 가만 안 둬”라며 처절한 복수를 다짐했다. 오혜원(박영린)의 파렴치한 과거를 모두 알게 된 한서주(김혜지) 역시 강태인과 반드시 결혼해, 최준혁과 오혜원의 결혼을 끝장내겠다고 결심했다. “태인씨 당한 그 이상으로 당신들 겪게 할 거야. 누구 손을 빌려서라도”라고 날을 세웠고, 그 길로 오혜원의 시부모인 최영국(송민형)과 민주란(오영실)을 찾아가 그녀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강태인의 아버지(강일섭)는 생일을 기념하는 저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무인운전 기술 및 스마트 자동차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이지마일과 3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28일 발표했다. 이지마일은 세계 30여개 국가의 공공 도로 및 사도에서 운행되는 EZ10 자율주행 승객 셔틀 생산에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를 사용할 예정이다. 이지마일은 벨로다인의 최신 센서를 이용해 EZ10 셔틀 차량의 도로상 주행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무인 주행하는 전기차인 EZ10 셔틀은 2015년 4월에 운행 개시된 최초 자율주행 셔틀 중 하나이다. 이 셔틀은 200여개 노선에 배차되어 60여만킬로미터를 자율주행한 현재 가장 앞선 기술 중 하나이다. 승객을 최대 15명까지 태울 수 있는 이 셔틀에는 자동 전동 램프가 탑재돼 있어서 장애인들의 접근을 지원한다. 올리비어 페어롯 이지마일 제품 마케팅 담당 이사는 “EZ10 차량은 라이더 및 카메라를 포함한 각종 지각 센서와 GPS, INS, 주행거리측정 센서 등 위치측정 센서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융합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정확히 주행한다.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는 레이더와 함께 물체, 차량, 동물, 사람 등 충돌 위
(뉴코리아타임즈) 일본의 집요한 압박과 정부의 효율적이지 못한 정책으로 인해 한국 최대 기업이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한국의 경제위기로 인한 안일한 대처가 일본의 침략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어 독도 소유권 분쟁이 국제 사법재판소에 제소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대한민국의 몰락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경제 정책과 외교 전략의 실패로 국제무대에서 고립되고 그 결과 평화헌법을 개정한 일본에 독도를 빼앗기게 된다는 시나리오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닌 문제점을 고찰하는 장편소설 ‘대한민국의 몰락과 부활 1’을 출간했다. 이 소설은 일관성 없는 외교 정책과 경제관념이 부족해 복지 정책에 힘을 쏟기만 할 뿐 경제를 부흥시킬 수 없는 정책 기조를 유지한 채 6년이 지났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2026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린다. 2026년의 대한민국은 부실한 외교정책으로 동맹국의 신뢰를 잃고 일본의 계획적인 원재료 수출 규제로 인해 주력 수출품의 가격경쟁에서 밀려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이 어려운 상태에 처해 있는 상태.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1등 기업마저 일본의 원재료 수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그 결과 대한민국의 국제신
(뉴코리아타임즈)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활동이 위축된 시청자들을 위해 명작 전문 채널 더 무비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하는 ‘금요명작관’에서 ‘쿼바디스’와 ‘벤허’를 비롯한 세계적인 고전 명작 영화 5편을 5월 한 달간 방영한다. 먼저 지난 5월 1일에는 로버트 테일러, 데보라 카 주연의 아카데미 8개 부문 후보에 오른 걸작 ‘쿼바디스’가 방송됐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는 뜻의 ‘쿼바디스’는 로마 네로 황제의 폭정 아래에서 한 전사와 기독교 여성의 신념과 사랑을 그린 대서사극이다. 오는 5월 8일에는 아카데미 11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역사상 가장 품격 있는 명작 ‘벤허’가 방송된다. 찰톤 헤스톤 주연의 ‘벤허’는 로마제국 시기 이스라엘 귀족 유다 벤허의 삶을 10년의 제작 기간과 10만여명의 출연진을 투입해 그린 스펙터클 대작이다. 5월 15일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생애를 거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제프리 헌터 주연의 ‘왕중왕’이 방송되며 22일에는 성경 속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표현한 율 브린너, 지나 롤로브리지다 주연의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이 방송된다. 마지막으로 5월 29일에는 고대 이집트를 완벽히 구현한 빅터 마
(뉴코리아타임즈) 써니데이즈 희라가 지난 4월 27일 비고라이브의 호스트 지원 이벤트 ‘저스트씽2’을 통해 발라드곡 ‘닦이지 않는다’를 선보였다.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와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유디션’이 음반 제작으로 참여한 저스트씽 이벤트는 수백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그 열기를 더했다. 비고라이브 코리아는 수많은 보컬형 호스트들의 염원인 음반 발매를 지원해 실제적인 니즈를 충족시켜 유저와 호스트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스트들의 뜨거운 반응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우승곡 ‘닦이지 않는다’는 봄에 어울리는 발라드 넘버로 슬픔은 눈물로도 닦이지 않는다는 내용의 감각적인 가사와 희라의 폭발적인 고음이 만나 이 계절을 아련하게 만든다. 걸스데이, 달샤벳 등을 작곡, 프로듀싱했던 남기상이 프로듀서를 맡아 진두지휘했고 방준영, 박승호, 이인규 등 신진 세션들이 참가해 곡의 신선도를 더하고 있다. 비고라이브는 저스트씽 이벤트 이외에도 호스트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각종 이벤트를 시리즈화해 보다 즐겁고 건전한 라이브 플랫폼으로 자리 잡
(뉴코리아타임즈)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020년 제2회 '필름×젠더' 단편영화 제작지원 공모 당선작 2편을 지난 4월 29일(수) 발표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일상의 현안으로부터 성평등 이슈를 생각할 수 있는 단편영화 제작을 통해 성평등 교육·문화 콘텐츠의 다양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2019년 출품작(38편)의 두 배가 넘는 총 85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는 서류 심사·감독 인터뷰를 거쳐 김보람 감독의 "자매들의 밤", 염문경 감독의 "백야"를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했다. 이 두 작품은 위력에 의한 성폭력, 친족에 의한 성폭력과 관련된 주제를 깊은 통찰과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김보람 감독의 "자매들의 밤"에 대해 “흔치 않은 중년 자매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코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가족의 문제에 직면한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염문경 감독의 "백야"에 대해서는 “‘위력에 의한 성폭력’과 관련한 분명한 문제 인식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있는 작품으로서 대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