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난주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가격 하락, 소비 하락, 어획량 하락' 3중고에 빠진 주꾸미 어가의 고충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백종원과 농벤져스 멤버들은 주꾸미를 활용한 레시피로 주꾸미 어가에 힘을 실어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일(목) 방송에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나은, 그리고 소유가 주꾸미 메뉴로 오전 미식회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전 미식회 시작 전, ‘맛남의 광장’ 대표 ‘요.알.못’ 김희철은 멤버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주방장을 자처한 김희철은 요리 시작 전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물 조절에서부터 어설픈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불안하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김희철은 짬뽕 비주얼의 라면을 완성해냈다는데. 과연 ‘희철 표 주꾸미 짬뽕 라면’은 어떤 맛인지 멤버들의 솔직한 후기는 방송에서 공개됐다. 한편, 주꾸미 떡볶이로 미식회 메뉴 등극에 성공한 ‘맛남 홍보봇’ 김동준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웍을 사용하게 된 김동준은 불앞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러나 곧 백종원의 스파르타식 웍 강의를 받아 주꾸미 떡볶이에 불 맛을 입히는 데 성공해냈다
(뉴코리아타임즈) ‘굿캐스팅’ 최강희-김지영이 유인영을 구출해내기 위한 ‘강렬한 워맨스 의기투합’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과 전율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4회 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13.6%, 수도권 시청률은 1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 분보다 무려 2% 상승한 수치로, 여기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5.7%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깨부수며 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위엄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정원 팀원들이 기술 유출과 관련한 검은 거래의 뒷덜미를 잡으려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하는 폭풍 전개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극중 백찬미(최강희)는 탁상기(이상훈) 본부장이 산업 스파이 마이클 리와 동일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황미순(김지영)을 시켜 탁상기의 사무실을 뒤지게 했고, 황미순은 탁상기가 한 프라이빗 클럽에서 누군가를 만나기로 한 것을 알아냈다. 이에 기술 유출 거래와 연관이 있는 약속일 것임을 직감한 국정원 요원들은 클럽 내 CCTV를 해킹하기 위해 잠입을 결정, 본격 행동에 나섰다. 하지만 탁상기의 은밀한 거래를 돕던 강우원(
(뉴코리아타임즈) ‘본 어게인’이 진세연을 사이에 둔 장기용, 이수혁의 극과 극 멜로로 시청자들을 행복한 고민에 빠트리고 있다.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멜로를 그려내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지독하게 얽힌 이들의 운명을 통해 서사 맛집, 관계성 맛집으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극 중 생물학적 아버지가 따로 있는 천종범(장기용 분)은 가족이란 테두리에 속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필요를 증명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사이코패스라는 잔인한 소문까지 따라다니는 그에게 “나는 나한테 다가오는 너만 믿을 거야”라고 말해준 정사빈(진세연 분)의 존재는 그동안 감정을 느낄 새도 없었던 천종범에게 ‘아픔’과 ‘사랑’이란 감정을 일깨웠다. 이처럼 아무에게도 사랑 받지 못한 남자를 어둠에서 꺼내준 유일한 여자라는 구원의 서사는 가슴 아린 애틋함을 안기고 있는 상황. 그러나 정사빈의 전생 정하은(진세연 분)도 과거 아버지의 저주에 시달리던 공지철(장기용 분)에게 영혼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위로했지만 그 결말은 비극이었다. 과연 천종범의 진짜 전생이 공지철과 차형빈(이수혁 분) 중 누구일지 짙어지는 미스터리 속 평행이론처럼 펼쳐지는 현생에서의
(뉴코리아타임즈) 강천산 군립공원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담양군의 경계에 자리한다. 웅장한 바위산과 수려한 계곡을 품어 ‘호남의 작은 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은 붉은 빛깔의 단풍을 볼 수 있는 가을 명산으로 유명하지만, 산 전체가 연둣빛으로 물드는 봄날의 풍광도 감탄을 자아낸다. 신록의 계절 5월, 오지 탐험가 김성선 씨가 산악구조대 정재균, 최종찬 씨와 함께 강천산 군립공원 종주에 나선다. 강천산 맨발산책로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맨발산책로는 매표소에서 병풍폭포와 강천사를 지나 구장군폭포까지 이어지는 2.25km의 산책길, 일행은 그중 강천사까지 약 1.9km를 걷는다. 입구를 지나 산책로에 들어서니 온 가족이 함께 거닐기 좋은 완만한 길이 펼쳐진다. 새잎이 돋은 나무들이 푸르른 생명력을 뽐내며 일행을 반긴다. 세차게 쏟아지는 병풍폭포를 지나 맑은 계곡 길을 따라 걷다 보니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강천사가 나타난다. 강천사를 지나니 오름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일행은 강천산 군립공원에 속한 왕자봉, 산성산, 시루봉, 광덕산 등 네 개의 봉우리를 이어서 걸을 예정이다. 강천산 군립공원을 ‘ㄷ’자 모양으로 한 바퀴 도는 길이다. 강천산의 대표 명소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 정소민이 ‘치유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경찰서에 이어 응급실에서 뜻밖에 재회하며 정소민의 상태를 알게 된 신하균은 마침내 정소민에게 손을 내밀어 본격 영혼 수선에 나섰다. 이 가운데 신하균의 팟캐스트 힐링 내레이션, 노란 욕 봉투 등 ‘영혼수선공’만의 특별한 처방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3-4회에는 이시준(신하균 분)과 한우주(정소민 분)가 응급실에서 재회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앞서 우주는 경찰복을 입은 차동일(김동영 분) 때문에 인생의 황금기를 눈앞에 두고 '음주 뮤지컬 배우'로 낙인찍히는 대형 사건에 휘말렸다. 설상
(뉴코리아타임즈)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가 진태현의 트롯 스승으로 변신했다. 지난 4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과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딸 다비다와 함께 '트롯 아이돌' 이찬원, 김희재를 만났다. ‘미스터트롯’의 열혈 팬이던 세 사람은 동경하던 스타와의 만남에 소녀 팬처럼 수줍어하며 야단법석을 떨었다. 이찬원과 김희재 또한 ‘찐팬’ 가족과의 만남을 반가워하며, 그들만을 위한 명품 ‘방구석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이찬원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부터 평소 잘 보여주지 않았던 현란한 골반 댄스까지 뽐내 세 사람을 열광케 했다. 심지어 그는 라이브 도중 진태현에게 깜짝 선물을 건네 진태현을 ‘심쿵’하게 했다고. 이어 진태현은 이찬원, 김희재에게 “트롯을 제대로 가르쳐 달라”라며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다. 사실 진태현이 트롯을 배우고자 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 이유를 들은 이찬원과 김희재는 흔쾌히 진태현의 트롯 선생님으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힙합만을 고집하던 진태현이 돌연 트롯을 배우겠다 다짐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그
(뉴코리아타임즈) UAE 우주청과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가 우주선 ‘마스 호프’를 다네가시마 우주센터 발사기지로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운송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국제적 노력에 따라 취해진 여행 및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당초 예정이었던 5월 선적일보다 83시간 앞당겨 진행됐다. ‘호프’로 명명된 에미리트의 화성 탐사선 발사 계획은 아랍 국가 최초의 행성 간 탐사 프로젝트다. 옴란 샤라프 Emirates Mars Mission 총괄은 “오는 7월 발사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프로젝트 파트너와 일본 정부의 지원, 완화 계획과 조기 시행으로 하루를 아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작업은 기본적으로 7월/8월 화성 탐사선 발사 가능 시간대에 다네가시마에 우주선을 완비시키기 위한 시간 및 코로나19와의 싸움이었다”고 덧붙였다. 엔지니어팀 선발대는 탐사선 조기 운송에 앞서 2주 전에 다네가시마로 날아갔다. 우주선 도착에 맞춰 자가 격리를 끝내기 위해서였다. 우주선을 호송한 후발대는 현재 격리 중이며 예정된 시기에 우주선을 미쓰비시 MH2A 로켓에 실어 발사하기 위한 최종 테스트와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메리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확산 둔화와 최일선 종사자 지원을 위해 회사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 세계 국가 중 도움이 절실한 곳에 약 1000만달러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배포를 지원했다. 데이비드 홀 메리케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경제, 대중, 세계 전반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당분간 어려울 수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며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전례 없는 위기로 모두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일선 종사자처럼 바이러스 영향을 직접 받거나 여성 및 어린이처럼 가정 폭력 사건 급증으로 인해 간접 영향을 받는 이들 모두를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메리케이와 전 세계 계열사는 캐나다, 브라질, 중국 미국의 4개 회사가 후원하는 재단과 함께 글로벌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해 세계 및 각국의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수목드라마의 흥행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린 ‘영혼수선공’이 의리의리한 의리를 지킨 배우 이성민의 기를 오늘 제대로 받는다. 9년 전 신하균, 유현기 PD와 ‘브레인’을 함께했던 이성민이 특급 카메오로 나서 시청자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이성민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련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지난 2011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던 의학드라마 ‘브레인’ 유현기 PD와 신하균의 재회 작으로, 첫 방송부터 작품의 만듦새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등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브레인’을 함께 했던 배우 이성민이 열 일을 제치고 ‘영혼수선공’의 특급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브레인’을 기억하는 많은 드라마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브레인’에서 신하균과 이성민은 각각 신경외과 선후배 이강훈과 고재학을 연기한 가운데, 이성민은 ‘영혼수선공’에서 응급의학과 의사로 등장했다.
(뉴코리아타임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설립 5주년을 맞아 2015년부터 2019년까지의 연구성과를 자료집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연구성과 자료집은 연구를 통해 생산된 논문, 저서, 지식재산권을 총 정리한 5년의 결실과 함께 해양생물자원 조사, 확보, 보존, 활용, 국가자산화로 확대하는 일련의 연구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자료집은 해양생물연구자나 전공자가 아닌 일반 국민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풀어 써서 해양생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자원관은 2015년 4월 설립한 이래 2019년까지 세계 최초 새로운 생물(신종) 및 미기록종 26종 후보종 53종 등 총 89종의 신규자원을 발굴했으며 해양생명자원 56만3648점을 확보해 국가해양수산생물자원 1만3821종의 목록을 구축했다. 또한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14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20여권의 저서를 발간하고 지식재산권 67건을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종희 기획조정실 실장은 “설립 5주년을 맞아 자원관이 국내 최고의 해양생물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연구자들의 성과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일본의 집요한 압박과 정부의 효율적이지 못한 정책으로 인해 한국 최대 기업이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한국의 경제위기로 인한 안일한 대처가 일본의 침략의 원인을 제공하게 되어 독도 소유권 분쟁이 국제 사법재판소에 제소되는 등 악재가 겹치면서 대한민국의 몰락이 시작된다는 내용의 소설이 출간됐다. 북랩은 경제 정책과 외교 전략의 실패로 국제무대에서 고립되고 그 결과 평화헌법을 개정한 일본에 독도를 빼앗기게 된다는 시나리오를 통해 대한민국이 지닌 문제점을 고찰하는 장편소설 ‘대한민국의 몰락과 부활 1’을 출간했다. 이 소설은 일관성 없는 외교 정책과 경제관념이 부족해 복지 정책에 힘을 쏟기만 할 뿐 경제를 부흥시킬 수 없는 정책 기조를 유지한 채 6년이 지났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2026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그린다. 2026년의 대한민국은 부실한 외교정책으로 동맹국의 신뢰를 잃고 일본의 계획적인 원재료 수출 규제로 인해 주력 수출품의 가격경쟁에서 밀려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이 어려운 상태에 처해 있는 상태.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1등 기업마저 일본의 원재료 수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베트남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그 결과 대한민국의 국제신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립도서관은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도록 지난 5월 1일부터 택배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영·유아 단계별로 그림책을 선별하고 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했다. 기존에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도서관에 방문해서 수령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되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도서관은 부모와 아이가 편하고 안전하게 책꾸러미를 받아 볼 수 있도록 택배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5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화성시 관내 영·유아로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연령대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증빙서류 확인 절차가 끝나면 책꾸러미가 발송된다. 책꾸러미는 가이드북, 에코백 그리고 단계별 그림책 2권으로 구성된다. 도서관 측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