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 46기 병만족이 아름다운 코론랜드에서 흥미진진한 모험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9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가구 시청률 5.5%, 8.2%로 전주 대비 2배 이상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3주만에 돌아온 ‘정글의 법칙’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1%,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는 축구 레전드 이영표, 2m 정글 최장신 김요한, 에너제틱 남매 송진우, 이채영 그리고 막내 라인으로 러블리즈 예인과 김재환이 46기 후발대로 합류해 코론랜드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병만족에게 코론랜드 어트랙션 맵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션은 코론랜드를 탐험하고 인증 스탬프를 받으면 그에 따른 베네핏이 주어지는 것.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집짓기와 문어잡기에 나섰다. 집짓기에 나선 김병만은 친환경 2층 하우스를 만들 계획을 세웠고, 송진우와 김재환은 대나무를 구하러 갔다. ‘파워 담당’ 답게 송진우는 장애물이 보이자 바로 제거하는 괴력을 과시했고, 김재환은 코론에서 생애 첫 톱질에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에서 생일을 맞은 오민석이 인생 최대의(?) 굴욕을 맛보는 사태가 펼쳐졌다. 이날 오민석은 41번째 생일을 맞아 배우 이상윤을 포함한 절친들과 한 자리에 모여 스튜디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오민석이 이상윤과 불꽃 튀는 운동 신경 허세를 부리다 만신창이가(?) 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남자들끼리 만나면 저러고 노는 지 몰랐어요~!” 라며 폭소와 탄식을 금치 못했다. 이후에도 민석의 굴욕(?)은 계속 됐다. 민석은 이상윤과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던 중 절친들의 연이은 팩트 폭격이 이어지자 “나 오늘 생일이야!”라며 분노를 터뜨리기도 했다. 과연 민석을 발끈하게 한 절친들의 돌직구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훈내와 위기를 넘나드는 오민석과 이상윤의 브로맨스 케미는 지난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속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의 어긋난 삼각관계와 이들을 조이는 위협이 가시화,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전개가 그려졌다. 어제(11일) 방송된 ‘본 어게인’에서 살인충동을 자각한 천종범(장기용 분), 이를 목숨을 걸고 막아낸 정사빈(진세연 분), 그로 인해 스스로 위험에 빠진 정사빈을 구한 김수혁(이수혁 분)의 본능적인 감정이 드러난 것.이날 정사빈은 조폭 장마철(김도경 분)에게 습격을 받아 다친 김수혁을 치료해주면서 그를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서로 마주친 눈빛에는 뜨거운 열기가 스쳤지만 김수혁은 이를 피한 채 약혼자가 있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정사빈이 뜻밖의 실연에 빠진 가운데 그녀의 행방을 좇던 천종범이 다시 김수혁을 쫓던 괴한들과 대치, 거친 싸움 도중 뜻밖의 살인충동을 각인해 시청자들마저 일순간 숨을 들이마시게 했다. 또한 천종범에게 위해를 가하고 학교에 살인자라는 소문까지 퍼뜨린 동생 천종우(박상훈 분)가 물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그 곁에 있던 천종범에게 또 한 번 의심의 화살이 돌아갔다. 여기에 이를 본 정사빈이 천종우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가 같이 위험에 빠졌고 이를 본 김수
(뉴코리아타임즈) 전문예술단체 한국창극원이 지난 5월 5일 창덕궁소극장에서 열여섯 번째 창작 창극 ‘이쁜 고모의 아리랑’을 무대에 올렸다. 창극 ‘이쁜 고모의 아리랑’은 30여 년간 창극, 국악 뮤지컬, 여성국극 등 40여편의 작품을 연출한 박종철이 직접 작, 연출하고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인 국악 영재 홍성윤이 작곡을 맡았으며 전예주, 허숙자, 이승옥, 남덕봉, 이미자, 임일애, 정병렬, 여무영, 이계순, 박상욱, 오용택, 조원희 등 한국 전통극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창극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상해 임시정부 수립,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군가의 고모였고, 이모였으며, 금쪽같은 딸이자 가족이었지만 일제침략이라는 역사의 아픔 속에 던져진 그들을 나약한 피해자가 아닌 불의에 저항하는 영웅의 모습으로 그려 이 시대의 우리를 일깨우고자 하였다. 위안부라는 표현 대신,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른 슬픔과 한을 뛰어넘어 진정한 광복으로 통일된 조국을 기다리는 우리네 가족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이 작품을 통해 우리 민족의 아픈 상처가 조금이나
(뉴코리아타임즈) 덴탈 모니터링이 환자와 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디지털 비서인 로움을 인수했다. 2017년 설립된 로움은 환자들이 치료 과정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개선된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그들의 혁신적인 개발은 덴탈 모니터링의 광범위한 AI 기반 도구 제품군을 보완한다. 이 앱은 의사와 환자 간의 관계를 촉진하고 환자들이 치료과정에 전적으로 관여하게 해주는 재미있고 역동적인 시스템을 구현한다. 필리페 살라 덴탈 모니터링 CEO는 "로움을 인수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보완적인 기술을 우리의 기술과 통합하고 전 세계 환자들과 의사들의 기대를 충족하게 됐다. 강력한 솔루션과 우리의 AI 기반 플랫폼을 향상시켜줄 숙련된 동료들과의 협업을 새로운 전략 및 혁신적 접근방식에 통합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환자용 애플리케이션을 좀더 재미있게 만들기를 원하고 로움의 게임화 접근방식을 통해 세심한 치료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카엘 서터 로움 CEO는 "진료 프로토콜의 핵심을 게임식으로 구성하면 환자들의 경험을 조금 가볍게
(뉴코리아타임즈) 혁신적인 식품 및 농작물 보호 기업인 Biotalys NV가 자사의 첫 혁신 바이오 살균제인 BioFun-1의 100건 이상 실시된 실지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BioFun-1은 2022년 미국 출시를 준비 중이며 이후 국제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단백질 기반 바이오컨트롤 솔루션을 개발 중인 Biotalys는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제품으로 작물 손실을 방지하고 수확 후 보호 처리를 확대함으로써 수확량을 보호하고 식품 폐기물의 양을 줄여 재배자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Biotalys는 2018년 BioFun-1이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회색 곰팡이균에 대해 상업적인 화학 살균제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 있고 지속적인 보호를 제공했으며, 다른 바이오 살균제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음을 입증한 바 있다. 또 2019년에는 시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평가 기준인 화학적 살균제 및 병충해 집중 관리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다수의 병원균, 작물, 지역에 걸쳐 높은 효과와 지속성을 확인했다. 2019년의 실지 시험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과 주요 유럽 국가에서 진행되었고, 회색 곰팡이균과 흰가루병곰팡이 같은 주요 병해
(뉴코리아타임즈) 24시간 논스톱 코믹 맛집 ‘편의점 샛별이’ 첫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6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똘끼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공개된 ‘편의점 샛별이’의 첫 번째 티저는 답답한 일상 속 지친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코믹 맛집’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해 불금 불토를 뜨겁게 달군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이번에는 생활밀착형 공간 편의점을 배경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끈한 감성의 이야기들을 펼쳐낼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편의점의 모습이 보이며 시작된다. 이어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온 점장 지창욱의 모습과 그를 찾아온 범상치 않은 알바생 김유정의 만남이 그려지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러한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텐션이 흐른다. “내 편의점에 빨대를 꽂으시겠다?”는 지창욱과 “혹시 저 의심해요?”라고 말하는 김유정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는
(뉴코리아타임즈) ‘미운 우리 새끼’의 ‘싱글 대디’ 이태성이 기절초풍할(?)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이태성은 열 번째 생일을 맞은 아들 한승이를 위해 잊지 못할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태성은 한승이 취향 저격의 맞춤 케이크를 준비하는가 하면 한승이가 열광하는 특별한(?) 의상까지 선물해 훈훈한 부자(父子) 케미를 자아냈다. 하지만 훈훈함은 곧 충격으로 바뀌었다. 태성이 호기심 많은 한승이를 위해 ‘콜라 폭발 실험’ 을 준비한 것. 지붕을 뚫을 기세로 솟구친 콜라 폭죽에 녹화장에서는 “재난 영화 같지 않아요?”“속 터진다” 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태성은 아들 한승이보다 더 들떠하며 초강력 콜라 폭발을 일으킬 ‘비밀 병기’ 까지 공개해 태성 어머니의 역대급 분노를 샀다. 한편, 생일 파티를 하던 태성은 열 살 한승이에게 “상남자가 이것도 못해?” 라며 유치찬란한(?) 허세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온 집안을 초토화 시킨 이태성 부자(父子)의 좌충우돌 생일파티는 지난 1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송됐다.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우현-정인기-이상훈-차수이 4회 연속 월화극 1위 왕좌 자리를 독주하고 있는 ‘굿캐스팅’에서 미스터리 인물 4인방으로 활약하며 ‘첩보 액션’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첫 방송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쾌조의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 지수에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드라마 부문 3위로 단숨에 차트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굿캐스팅’ 열풍으로 휘감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국정원 ‘마이너 3인방’ 백찬미(최강희), 임예은(유인영), 황미순(김지영)이 산업 스파이 마이클 리와 탁상기(이상훈)가 동일 인물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추적을 시작했고, 그러던 중 임예은이 강우원(이준영)과 함께 탁상기 측에 납치를 당하는 사고를 당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국정원 요원들과 반대파가 기술 유출 2차 거래를 둘러싸고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명계철(우현), 서국환(정인기), 탁상기, 심화란(차수연) 등 검은 거래 중심에 서서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보를 보이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아슬아슬한 인물들의 관계에 균열이 생겨나며 새로운 전개를 맞이했다. 어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27, 28회가 각각 25.1%, 30.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명불허전 명품 드라마의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이상엽(윤규진 역)이 그간 부모님을 향해 억제하던 감정을 드러냈다. 완전한 이별을 맞이한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나희는 다시 집으로 들어오라는 아빠 송영달(천호진 분)의 강경한 태도에 당황하면서도 그의 기에 눌려 집에 다시 들어왔다. 동생 송다희(이초희 분)의 방에서 생활하는 송나희는 복잡 미묘한 감정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했다. 윤규진은 송나희의 기온이 사라진 집에서 괜한 외로움을 느꼈다. 자신이 좋아하는 피규어를 거실에 늘어놓고, 큰 침대에 좋아하는 척했지만 어딘가 씁쓸한 듯한 모습을 보인 것. 이렇듯 송나희와 윤규진의 복잡 미묘한 감정선은 이민정과 이상엽의 섬세한 표현력으로 한층 설득력 있게 그려졌다. 한편, 송준선(오대환 분)은 성현경(임정은 분)과 엇갈리는
(뉴코리아타임즈) ‘본 어게인’에서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흐르는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전생과 현생에 걸쳐있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과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과몰입시키고 있다.특히 오늘(11일) 방송에서는 그 미스터리한 판에 오른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법조계 자선 파티가 열려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진다. 검사장 천석태(최광일 분) 가족들을 비롯해 최연소 변호사 출신 장혜미(김정난 분), 그녀의 딸 백상아(이서엘 분)와 약혼한 검사 김수혁(이수혁 분)까지 모두 한 테이블에 자리한 것. 1980년대 공지철(장기용 분) 재판에서 부딪혔던 천석태에게 지금까지도 날을 세운 장혜미는 김수혁에게 정보를 흘리고 천종범(장기용 분)에게는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등 수상한 행동을 시작했기에 과연 이곳에서도 어떤 의미심장한 말들을 뱉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가족들 옆이 아닌 홀로 떨어져 이들을 바라보는 천종범과 미심쩍은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는 김수혁이 포착,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심상치 않은 균열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초대받지 못한 손님 정사빈(진세연 분)까지 갑자기 등장해 누군가를 다급히 찾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이 뻔하지 않은 매력으로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드라마”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응급수술 없이도 풀어낸 긴장감 있는 이야기와 공감과 힐링을 선사한 따뜻함으로 다음 이야기를 더 기대하게 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1~4회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자의 영혼을 수선하는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과 뮤지컬 샛별 한우주(정소민 분)의 만남과 다양한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미친 세상 속 상처받은 우주의 모습은 시청자의 과몰입을 불렀고, 이시준의 특별한 마음 처방과 진심이 담긴 한 마디는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물하기에 충분했다. ●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지하실을 하나 만들어요.” 미친 세상 속 상처받은 이들의 사연 시준은 ‘은강병원’ 간판스타면서 괴짜로 통한다. 응급실 당번을 자처하며 일에 몰두한다. 병원 밖에선 망상장애로 자신을 경찰이라 믿는 동일(김동영 분)과 길거리를 순찰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