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강성민, 이창욱, 김혜지와 대면했다. 살얼음판과도 같은 긴장감이 솟구치는 가운데, 5자대면이 벌어진 이유에 궁금증이 폭발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지난 (12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컷에 따르면,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한지훈(이창욱), 그리고 한서주(김혜지)가 한 회의실에 모였다. 지금껏 한번도 같은 공간에 모인 적 없었던 다섯 남녀가 심각하게 대면한 것이다. 안타깝고 애절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차은동과 강태인. 반면 강성민의 악랄한 미소는 그가 또다른 계략을 품고 있음을 말해준다. 걱정스런 얼굴의 한지훈과 차은동을 향한 분노가 남아있는 한서주 남매의 극과극의 감정 역시 이와 같은 대치 상황에 긴장감을 더했다. 최준혁은 차은동과 강태인이 부적절한 관계처럼 보이는 사진을 사내 인트라망에 유표했다. 가뜩이나 최명희(김나운)에게 정체가 발각돼 궁지에 몰렸던 차은동이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벼랑 끝에 서게 된 것. 최명희가 원하는 대로 한서주가 회장 자리를 물려받게 하겠다며 필사적으로 차은동을 구하려던 강태인도 비난과 위기를 피할
(뉴코리아타임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과 진세연의 새로운 썸 기류가 읽히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몰입감도 강해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과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의 오락실 데이트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것. 앞서 지난(11일) 방송에서는 천종범(장기용 분), 정사빈(진세연 분), 김수혁(이수혁 분)의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특히 김수혁에게 고백했지만 결혼할 사람이 있다는 말로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한 정사빈,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차이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던 천종범까지 세 사람의 어긋난 사랑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도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관심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또 한 번 시청자들을 동요하게 만들 천종범과 정사빈의 평화롭고 다정한 한때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오락실 안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두 남녀 사이는 누가 봐도 연인의 포스가 물씬 풍기고 있다. 나란히 앉아 VR 게임을 한 뒤 놀란 가슴을 부여잡는 정사빈과 그녀를 바라보는 천종범의 시선에는 애정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과 태인호의 주먹다짐 현장이 포착됐다. 신하균의 멱살을 잡은 태인호와 이를 아무 말없이 바라보고 있는 신하균, 갑작스러운 싸움에 당황한 박예진. 이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12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 절친들의 주먹다짐 상황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시준과 한우주(정소민 분)의 인연이 시작됐다. 뮤지컬 시상식 사고 현장에서 처음 만난 시준과 우주는 병원에서 재회, 망상장애 환자 차동일(김동영 분)을 함께 치유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엔딩에서는 시준이 간헐적 폭발 장애를 가진 우주에게 치유의 손길을 내밀어 두 사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3D 지리공간 기술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지오슬램과 다년간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지오슬램은 GPS 없이도 실내나 지하,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 대한 3D 매핑을 구현하는 모바일 스캐너 ‘ZEB-HORIZON’에 벨로다인의 ‘Puck LITE™‘ 라이더 센서를 적용하게 된다. 지오슬램 시스템은 벨로다인의 ‘Puck LITE™‘ 센서에 힘입어 최대 100m 떨어진 거리에서 복잡한 측정값의 데이터를 수집해 신속한 결과를 얻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ZEB-HORIZON’은 건축 정보 모델, 건설, 부동산, 측량, 채굴 등 광범위한 솔루션에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혁신적으로 응용한 버지니아 공대 연구진은 가상 현실 경험의 일환으로 ZEB-HORIZON 매핑을 이용해 교실과 박물관에 제1차 세계대전 전장을 구현하고 있다. 엔트로피 그룹은 지오슬램 스캐너를 활용해 미국내 유치원~고등학교 지도를 구축, 응급 구조대원들이 비상 시 상세 평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런 버포드 지오슬램 최고매출책임자는 “벨로다인과 협력함으로써 지리공간 데이터 수집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
(뉴코리아타임즈) 플리어 시스템이 미국 육군에 플리어 블랙 호넷3 개인용 정찰 시스템을 추가로 공급하는 2060만달러 규모의 주문을 수주했다. 이 첨단 나노 무인항공기는 미국 육군의 사병 휴대 센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대 및 소단위 부대 감시 및 정찰 역량을 지원하게 된다. 미국 육군은 2019년 1월 SBS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플리어와 3970만달러 규모의 블랙 호넷3 PR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이들 시스템을 군대 전반에 배정하기 위해 납품하고 있다. 지극히 가볍고 거의 소음이 없으며 최대 비행시간이 25분이고 실전에서 성능이 입증된 호주머니 크기의 블랙 호넷 PRS는 실시간 동영상과 HD 정지 영상을 사용자에게 전송한다. 블랙 호넷이 제공하는 정보는 사병들이 즉시 은밀한 상황을 인지하게 해 임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플리어는 전 세계 군부대 및 치안대에 1만2000여대의 블랙 호넷 나노 UAV를 납품했다. 로저 웰스 플리어 부사장 겸 무인 시스템 및 통합 솔루션 사업 부문 사장은 “블랙 호넷은 전장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소형 패키지의 획기적 기술임이 입증됐다”며 “미국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장애예술인협회에서 그동안 각각 실시하던 구상솟대문학상과 이원형 어워드를 함께 공고하였다. 구상솟대문학상은 1991년 ‘솟대문학’ 창간과 함께 솟대문학상을 제정하여 운영해왔다. 고 구상 시인께서 솟대문학상 발전 기금으로 2억원을 기탁함에 따라 2005년 명칭을 ‘구상솟대문학상’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며 장애인 문학의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원형 어워드’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조각가 이원형 화백이 고국 장애미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2018년 제정하였다. 세계적인 조각가가 된 선배가 후배를 지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는 상이다. 구상솟대문학상 공모 부문은 시이며 장애 문인이면 기성과 신인 구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발표작 5편과 신작 5편으로 총 10편, 간단한 자기소개서, 복지 카드 사본을 보내면 구상솟대문학상심사위원회에서 1명을 선정하여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E美지’와 ‘솟대평론’에 소개된다. 이원형 어워드는 장애를 갖고 있는 미술 분야 작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가의 주요 약력, 복지 카드 사본, 소장 작품 10점 이내 사진을 보내면 이원형어워드심사위원회에서 1명을 선정하여 상
(뉴코리아타임즈) 전 세계 기업체들이 항상 변화하는 시장에서 다음 단계로 발전하려고 시도함에 따라 맞춤형 커넥터와 케이블 솔루션을 설계하고 조립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인 PEI-제네시스가 피터 오스틴을 즉시 유효하게 총괄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승진 발령했다고 이 회사의 스티븐 피셔 사장 겸 최고경영자가 지난 6일 발표했다. 피셔 사장은 “오스틴은 2016년에 PEI-제네시스에 합류했으며 나는 그의 전략적 사고를 존중하고 믿을 수 있는 자문위원으로 의지했다”며 “우리는 서로 긴밀히 협조하여 글로벌 전략을 개발할 것이며 그는 이를 매일 실행하는 책임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터 오스틴은 피셔 사장과 협력해 회사의 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세우고,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며 회사의 ‘I CARE’ 가치를 유지하는 등의 새로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피터 오스틴은 “수 세대에 걸쳐 이 분야 산업을 구성하는 일부가 되어 온 PEI-제네시스 같은 기업의 COO에 임명되어 영광”이라며 “피셔 사장 및 고위 팀과의 협조가 훌륭한 배합이라는 것이 입증됐으며, 이러한 미지의 바다를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프로 자연러’ 하재숙♥이준행 부부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향한 곳은 산 중턱에 위치한 가시나무밭이었다. '프로 자연러' 이준행은 준비해 온 비장의(?) 도구로 가시 풀을 해치며 식재료 채취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이준행은 순식간에 눈빛이 돌변, 냄새가 난다며 갑자기 맨손으로 땅을 파기 시작했다. 그가 손대는 자리마다 ‘대물’이 발견돼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냄새 두 번 맡더니 찾아낸다“, "저 정도면 심마니야“라며 ‘자연인’ 준행의 모습을 신기해했다. 이어 이준행은 돌연 산 깊은 곳으로 뛰어들어가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하재숙은 산 한가운데에 홀로 남겨졌다. '재숙 바라기' 이준행이 말도 없이 사라졌다. 한편, 하재숙, 이준행 부부는 평소 친분이 있던 선장 부부를 찾아갔다. 27년 차 결혼 선배인 선장 부부는 두 사람에게 부부 싸움을 피할 수 있는 독특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정보사령부 출신’ 이준행, ‘소림사 출신’ 하재숙에게 안성맞춤인 솔루션에 모두가 공감한 가운데, 이준행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이 ‘미스터트롯’ 이찬원, 김희재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디너쇼에 나섰다. 이날 진태현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모님을 위한 깜짝 트로트 공연을 준비했다. 진태현은 '트롯 아이돌' 이찬원, 김희재에게 트로트 필살기를 배우는 한편, 그들과 3인조 그룹을 결성해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했다. 디너쇼를 방불케 한 이들의 공연에 진태현의 장모는 끓어오르는 흥을 이기지 못하고 무대에 난입(?)해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 그런가 하면 이찬원과 김희재는 어버이날 맞춤 노래로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특급 세레나데는 현장에 있던 진태현의 장모는 물론, 전국에 있는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또한, 이날 이찬원은 진태현의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해 진태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의상을 준비했다. 이찬원이 준비한 의상에는 특별한 사연이 얽혀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모두가 흥에 겨워 있던 시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딸 다비다는 가족이 된 후 첫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진태현, 박시은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일(월) 밤 11시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부부’ 박성광♥이솔이 커플의 파란만장한 신혼집 방문기가 공개됐다. 이날 예비부부 박성광, 이솔이는 신혼집 입주를 한 달 앞두고 샘플 하우스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미래의 신혼집과 똑같은 구조의 샘플 하우스를 둘러보며 앞으로 펼쳐질 핑크빛 신혼 생활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성광이 첫눈에 반해 꿈까지 꿨다던 신혼집의 내부가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문을 열자마자 펼쳐진 넓은 정원과 3층 규모를 자랑하는 전원주택에 MC들은 “박성광 씨가 열심히 일했나 보다”, “집 너무 좋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들의 ‘꿈같은 신혼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이 미래의 신혼집을 구경하며 각자의 로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성광은 돌연 ‘동침 거부’를 선언해 분위기를 급격히 싸늘하게 만들었다. 예비 신부 이솔이는 “따로 자자는 거냐”라며 어두워진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갑자기 일어난 일촉즉발 상황에 MC들까지 조마조마하며 눈치를 봤다. 과연 박성광이 ‘동침 거부’를 선언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겼다. 게다가 싸늘해진 분
(뉴코리아타임즈)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하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예의를 지키며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힘을 합쳐야 할 때는 뭉쳐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언제 뭉치고, 어떨 때 거리를 둬야 할까? 무시와 차별, 편견과 오해 속에서도 나를 알리기 위해,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래를 불렀던 타이거JK. 본인의 경험을 그의 음악에 담아내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인정받았다고 하는데. 잘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연토크쇼 "도올학당 수다승철" 이번 시간에는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와 함께 ‘예와 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옛날엔 노래만 잘해도 최고의 지성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도올 김용옥은 예와 악중 악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하게 풀어 놓는다.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소리가 있는데, 이 소리를 어떤 규칙에 맞춰 정의한 것을 음이라고 하고, 이 음들을 조합해 하나의 멜로디로 구성하면 음악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단순히 악기로 노래를 만드는 것도 음악을 구성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사실 옛 선인들이 시를 쓰고 읊는 것 모두가 음악의 요소로 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옛 선인들에게 교육이란 곧 음악을 배우는 것과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0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도마의 신’ 양학선의 기계 체조 특급 레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기계체조 레전드’ 양학선에게 직접 배우는 기계체조 레슨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이날 멤버들은 체조의 기본 동작인 물구나무 서기를 배우던 중 ‘물구나무로 오래 버티기’ 대결에 돌입하게 됐다. 시작한 지 몇 초도 되지 않아 탈락자가 속출한 가운데, 차은우와 양세형이 눈에 띄는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차은우는 형들이 모두 탈락하는 상황에서도 이를 악물고 버티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일찍이 에이스로 인정받은 양세형은 멤버들 중 유일하게 ‘물구나무로 걷기’까지 성공하며 양학선 사부로부터 “체조선수해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의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체조 기술도 아낌없이 공개됐다. 한편, 양학선은 “가장 큰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제 자신입니다”라고 당당히 대답하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국 체조 사상 최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의 화려한 체조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