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이 지난 6월 17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국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에 여행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커플, 친구, 가족 등 소규모 자유 여행객들이 안전한 근교 여행으로 일상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특별한 데이트 코스와 주말 나들이 코스를 소개한다. 클룩은 그린카 고객들을 위해 서핑, 카누, 요트 등 클룩이 최근 신규 오픈한 서핑, 수상 액티비티들과 한강 피크닉, 원데이 클래스 등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한정 특가로 준비했으며 국내 상품을 구매한 클룩 고객들에게는 지역별 그린카 할인쿠폰을 제공해 국내 여행을 촉진한다. 서울, 경기지역 상품 구매 클룩 고객에게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되는 그린카 4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강원도와 부산 지역 상품 구매자들은 그린카 24시간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또한 클룩 고객 전용으로 그린카 신규 가입 시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 3종을 제공한다. 그린카는 코로나19 안심 여행을 위한 위생 조치 강화의 일환으로 전 차량 대여, 반납과 동시에 세차와
(뉴코리아타임즈) 유럽 각국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EU게이트웨이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오는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주한EU대표부가 EU 기업들과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산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전시상담회는 유럽 17개국 인테리어 관련 50여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인테리어 조명, 소가구, 홈 텍스타일, 벽지, 카펫, 커튼, 인테리어 소품, 욕실용품 등 홈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디자인 전시가 개최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유럽의 현대적인 감성의 다양한 현지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EU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전시회로 제품들은 전시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유럽 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은 통역사와 함께 현장에서 화상을 통해 이뤄지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전시 방문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과 대응 매뉴얼이 마련된다. 1차로 사전 등록자만 전시장 입장, 입구에 열 감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4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비 침체와 한정적인 요리법으로 고민에 빠진 군산 열무 농가를 돕기 위해 역대급 요리들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요리 연구 시간, 아이돌 요리왕 출신 소유는 열무 소비촉진을 위해 ‘열무 비빔국수’를 준비해왔다. 이에 백종원이 자신은 ‘열무 물 국수’를 준비해왔다며 자연스럽게 대결 구도가 펼쳐졌다. 장난처럼 시작된 대결은 사뭇 진지하게 전개됐다. 눈대중으로 뚝딱 만든 소유의 양념장을 맛본 백종원은 깜짝 놀라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때다 싶어 심사위원으로 나선 ‘양동희 트리오’ 양세형, 김동준, 김희철의 깐깐한 평가가 이어졌다고. 과연 치열했던 요리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이어 백종원은 국수뿐 아니라 열무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그중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매콤함과 아삭한 열무의 식감이 잘 어우러진 ‘만능 양념장’이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면과 밥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이 양념장에 소면을 비벼 만든 ‘열무 된장면’을 맛본 멤버들은 ‘맛남의 광장’ TOP 메뉴로 알려진 ‘중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의 주현미 레전드 무대가 2049 시청층을 꽉 잡으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트롯신이 떴다’ 제작진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음원 요청에 따라 주현미의 ‘어느 멋진 날’ 무편집 버전을 전격 공개했다. 이는 13일 ‘트롯신이 떴다’ 방송에서 주현미가 부른 ‘어느 멋진 날’에 실시간 음원 요청이 쇄도해서 만들어진 결과이다. 이날 주현미는 ‘곡 바꿔 부르기’ 랜덤 공 뽑기에서 발라드 곡인 ‘정용화 노래’가 뽑히자 180도 다른 장르의 도전에 난감해 했다. 하지만 레전드답게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밤낮으로 연습에 몰두했다. 그녀는 “아침에 눈을 떠서 잘 때까지도 정용화 노래를 듣고 또 들었다”, “이제 정군 목소리만 들어도 경기가 일어날 지경”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떨리는 마음도 잠시, 주현미는 랜선킹 무대에 올라가자 호흡을 가다듬고 곡에 완전히 몰입, 혼신을 다하는 열창으로 ‘어느 멋진 날’의 주현미 버전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랜선 관객들은 “주현미 최고! 주현미 대박”이라고 외쳤고,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 무대의 감동은 실시간 반응으로도 이어졌다. “주현미 클래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의 ‘라뽀 의사’ 신하균이 위기를 맞았다. 조현병 환자를 포기 못 한 신하균의 행동이 결국 경찰의 압수수색에 이어 진료 중단 처분까지 야기한 것. 이 같은 복잡한 상황 속에 신하균은 정소민에게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고 이에 폭발한 정소민이 신하균의 차로 뛰어드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7-8회에는 이시준(신하균 분)이 한우주(정소민 분)의 치료를 시작한 한편, 15세 조현병 환자인 박루오(박상훈 분)를 지키려다 위기를 맞고 패닉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앞서 시준과 우주의 첫 연극 치료가 시작됐다. 이들은 연극을 통해 어릴 적 아버지의 편애로 인한 트라우마로 종이를 먹기
(뉴코리아타임즈) 지난주 군산 주꾸미의 대변신을 선보였던 SBS ‘맛남의 광장’이 이번에는 군산 열무 농가에 힘을 실어주었다. 지난 14일(목) 밤 10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나은, 그리고 소유가 군산 열무를 활용한 메뉴로 미식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많은 사람이 여름이 제철이라 알고 있는 열무는 사실 봄부터 즐길 수 있는 작물이다. 여름과 달리 쉽게 무르지 않고 병충해가 없어 무공해로 즐길 수 있는 지금이 딱 맛있을 시기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되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치로만 먹는 한정적인 요리법 때문에 농벤져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과 나은이 군산 열무밭을 찾았다. 든든한 지원군 등장에 농민은 작년보다 세 배나 내려간 가격과 한정적인 요리법에 대해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참 동안 고충을 토로하던 농민들은 어느 정도 얘기가 정리되자 숨겨왔던 팬심을 드러냈다. 처음엔 실물이 훨씬 낫다는 백 대표를 향한 칭찬으로 시작해 아내 소유진의 살림과 미싱 실력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내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진 백종원은 농민의 말에 맞장구를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가 또 한번 감동의 무대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트롯신이 떴다’는 가구시청률 6.5%, 7.6%을 기록했으며, 이날 주현미의 ‘어느 멋진 날’ 무대는 실시간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최고 시청률 9.3%까지 치솟았다. 특히, 경쟁력과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트롯신들은 설운도의 별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가는 도중 지난 베트남에서 화제를 모았던 ‘1초 음악 퀴즈’에 도전했는데, 1초 전주만 듣고도 제목을 척척 맞춰 ‘트로트 전설’의 클라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설운도는 우승한 사람에게 ‘본인이 들고 가는 조건’으로 80kg상당의 수석을 준다고 선언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설운도의 별장에 모인 트롯신들은 평생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랜선 강의’에 도전했다. 먼저, 첫 번째 일타 강사로는 대부 남진이 나섰다. 여기에 붐이 남진의 학생으로 나와 호흡을 맞췄다. 남진은 본인의 곡 ‘둥지’가 탄생된 비화를 알려주는가 하면 노래의 맛을 살리려면 어디를 강조해야 하는지 한 소절 한 소절 짚으며 알려줘 귀에
(뉴코리아타임즈) KBS 1라디오(수도권 97.3MHz)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8일(월) 특집 다큐멘터리 “오월어머니, 희망의 꽃으로 피다”를 방송한다. “오월어머니, 희망의 꽃으로 피다”는 5·18 민주화운동으로 가족을 잃은 윤삼례, 박유덕, 이향란 어머니의 지난 삶과 새로운 도전을 담는다. 지난 40년 간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싸워 오신 오월어머니들은 정진영 작가의 도움으로 "내 안의 그녀 – 오월 꽃이 화알짝 피었습니다"라는 생애 첫 전시회를 열었다. 노란색, 주황색, 파란색 크레파스로 어머니들이 직접 그려낸 작품들을 통해 ‘피해자다움’과 ‘어머니’라는 틀을 벗어나 오월어머니 개개인의 삶과 못다한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다. 오월어머니들이 직접 부른 "오월의 노래" 그리고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김종률 작곡가의 "모란이 다시 피어도" 등 다큐멘터리 중간중간 등장하는 대표적인 곡들은 5·18 민주화운동의 아픔과 오월어머니들의 투쟁의 역사 그리고 어머니들이 아픔을 딛고 세상에 나눈 희망들을 노래한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은 광주가 고향인 배우 박철민이 맡았다. 배우 박철민의 진정성 가
(뉴코리아타임즈) 갤러리박영이 2020년 첫 번째 전시로 ‘2020 THE SHIFT - Seeing the unseen’을 연다. 갤러리박영은 ‘박영博英, 넓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도서출판 박영사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현대 미술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박영작가공모전 "THE SHIFT- Seeing the unseen"을 개최한다. 갤러리박영은 현재 파주출판단지가 미술 문화 특구로 자리하는 데 가장 먼저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대중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미술 전시와 다양한 예술·문화 분야가 접목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THE SHIFT’전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이상적인 소통으로의 이동’이라는 큰 주제를 담고 있다. 올해로 5기를 맞는 박영작가공모전 ‘2020 THE SHIFT - Seeing the unseen’은 작품에 대한 자신만의 정체성이 뚜렷하며 이를 독특한 방식으로 작품에 투영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회화, 설치 두 장르의 5명의 작가들은 오랜 시간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이전과 다른 실험적 시도를 통해 발견하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뉴코리아타임즈) 20여 년간 대한민국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2TV ‘개그콘서트’ 지난 1999년 9월 4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장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신인 개그맨의 등용문 역할을 하며 수많은 스타를 양성해 왔다. 또한, 수많은 유행어와 시대를 통찰한 코너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코미디 트렌드를 선도하며 다양한 이슈와 소재로 시청자들과 함께 웃고 울며 대한민국 공개코미디의 장을 열었다. 하지만 달라진 방송 환경과 코미디 트렌드의 변화 그리고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의 한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새로운 변신을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제작진은 그동안 유행어로, 연기로 대한민국의 주말웃음을 책임져온 재능 많은 개그맨들과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개그콘서트다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드리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출연자들은 휴식기 동안 KBS 코미디 유튜브 채널인 "뻔타스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코미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뉴코리아타임즈) 광주에서 시작해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뿌리가 되었던 5.18 민주화운동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사회 곳곳에서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민 가수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석이 편곡하고 이은미가 가창을 맡은 ‘2020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오는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 기획 "임을 위한 노래"를 통해 공개된다. 40여 년 전 광주의 영령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시작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후 우리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시민들의 힘을 모아준 노래이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자유와 민주를 염원하는 아시아 국가 곳곳에서 불려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 시대와 공간을 초월해 생명력을 발휘하는 이 노래가 5.18 40주년을 맞아 작곡가 김형석의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김형석은 편곡 방향에 대해 “과거의 비극을 잊지 않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은 평화와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기존 곡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또한 이은미는 그동안 우리를 위로해준 이 노래를 이제는 평화와 치유의 메세지
(뉴코리아타임즈) IOP Publishing은 IOPP의 논문 투고 시스템인 ScholarOne과 에디티지 온라인 시스템의 통합을 발표했다. 이로써 에디티지 온라인 시스템에서 바로 IOPP에 직접 투고할 수 있게 된다. Marc Gillett IOPP 출판 운영 부서장은 “저자가 여러 시스템에 원고 정보를 기입하는 일을 번거롭게 느끼며 투고를 위해 원고 포맷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점을 알고 있다. IOPP는 저자들의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기 위해 IOPP 모든 학술지에서 포맷팅에 구애받지 않는 투고를 허용하고 있다. 에디티지 및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와 통합해 논문 제목, 저자 정보 등 편집한 원고의 핵심 정보가 자동으로 에디티지 시스템에서 ScholarOne으로 넘어가 작업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Gillett는 “우리는 이 통합이 피어 리뷰어 또한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리뷰어와 함께 진행한 조사를 살펴보면 연구의 질이 아닌 글쓰기의 질 문제로 게재가 거절되는 문제가 두드러졌고 리뷰어는 신속하게 논문 검토를 마쳐야 된다는 점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번 통합을 통해 리뷰어가 글보다는 과학에 초점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