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지창욱, 김유정이 ‘편의점 샛별이’의 매력 포인트를 직접 뽑았다. 오는 6월 19일 밤 10시 드디어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첫 방송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지난 해 안방극장에 즐거운 에너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은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벌써부터 2020 최고의 ‘코믹 맛집’을 예고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을 2일 앞둔 이쯤에서 ‘편의점 샛별이’의 주인공들 지창욱, 김유정에게 서로에 대한 호흡, 그리고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들어봤다. ● “친구처럼 소통하며 즐겁게 촬영 중” 지창욱과 김유정은 ‘편의점 샛별이’에서 훈남 점장 최대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 역할로 만나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시한폭탄 같은 알바생 정샛별에게 쩔쩔매는 점장 최대현의 관계는 벌써부터 ‘톰과 제리’ 케미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지창욱, 김유정의 호흡은 척하면 척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대현이와 샛별이가 신뢰를 쌓기까지 여러 가지 에피소드(사건)들이 있다”고 기대를 당부하면서, “유정 씨와는 처음 작업을 해보는데, 편하게 친구처럼 소통하며 즐겁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3차 티저가 공개됐다.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는 2020년 여름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 귀여운 설렘을 동시에 안겨줄 드라마로 주목받는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17일 드디어 ‘출사표’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출사표’ 3차 티저는 드라마의 본격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한다. 침대에 누운 나나(구세라 역)는 “5천만원짜리 로또, 5천만원짜리 로또”를 중얼거린다. 그런 나나 위로 ‘구의원’, ‘평균 연봉 4,307만원’, ‘1년에 90일 출근’, ‘신의 직장(당선만 되면)’ 등 문구가 꽂힌다. ‘29세 No job’인 나나의 머릿속에 당선만 되면 신의 직장인 구의원이 떠나질 않는 것. 결국 나나는 자신만의 계산법으로 어이없어하는 친구들까지 설득하며 구의원에 입후보한다. 이를 본 박성훈(서공명 역)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나나는 극중 이름처럼 굳세게 ‘할 수 있다, 구세라’를 외치며 선거운동을 이어간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의 박성훈은 “연봉 5천 때문에 출마하는 건 아니죠?”라고 묻지만, 나나
(뉴코리아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이 팟캐스트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벼랑 끝에 몰린 간호사의 극단적인 선택을 막으며 ‘슈퍼 히어로’급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사람 목숨을 구하고도 병원의 이미지를 실추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소환되는 아이러니와 마주, 괴짜 라뽀 의사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5-26회에서는 이시준(신하균 분)이 동료를 죽인 범인으로 몰려 벼랑 끝에선 나 간호사(서은아 분)의 극단적 선택을 막는 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준은 사람을 살리고도 병원의 절차와 규칙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소환되는 아이러니한 상황과 마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은강병원은 병원 내 ‘태움(직장 내 괴롭힘, 간호사들 사이 사용하는 은어)’ 문제가 수면 위로 떠 오르며 충격에 휩싸였다. 수습에만 급급한 병원은 가해자 찾기에 몰두했고, 시준은 2차 피해를 맞기 위해선 시스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시준은 태움의 근본적 원인을 없애기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황정음과 윤현민이 ‘그놈이 그놈이다’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과 윤현민은 각각 서현주와 황지우를 맡아 열연한다.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사랑 따윈 개의치 않는 비혼주의자 현주와 선우제약 대표이사이자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가진 완벽주의자 지우가 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 윤현민 비주얼 커플의 운명적 만남의 순간이 담겨 있다. 맞닿은 시선 속 슬며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미묘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왠지 모를 의미심장한 표정의 황정음과 다소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무장해제된 미소를 보이는 윤현민. 서로를 향한 시선과 표정만으로도 설렘과 유쾌한 기운을 동시에 피워내는 두 배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비혼을 주장하는 핵 사이다 철벽녀 황정음과 카
(뉴코리아타임즈)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특별 기획공연 ‘덕분에 음악회’를 오는 7월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자 마련한 특별 기획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장에서는 ‘객석 띄어 앉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지휘자로 나서며, 국립창극단 김준수, 국립무용단 이요음·이재화, 가수 인순이가 함께한다. 공연은 박범훈 작곡 ‘춘무’로 막을 연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국립무용단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무용수 이요음·이재화의 춤사위가 더해진다.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상실한 아픔을 딛고 다함께 희망의 봄을 되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두 번째 무대는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김준수가 함께한다. 판소리 ‘춘향가’ 중 ‘적성가’, ‘어사출두’를 국악관현악에 맞춰 부른다. 광한루의 봄 풍경을 노래한 ‘적성가’로 잃어버린 봄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암행어사가 된
(뉴코리아타임즈) 분자진단 기업 루센스와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이 루센스의 ‘세이퍼 샘플’ 타액 채집 키트에 사용되는 시약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코로나바이러스-2를 샘플 채집 후 45초 이내에 비활성화한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를 지난 16일 발표했다. 또 이 고유의 시약은 바이러스 RNA를 실온에서 최대 일주일간 안정시킨다. 이러한 특성들은 타액을 통해 접근 가능하고 비침습적이며 안전하게 샘플을 채집할 수 있게 하는데 이는 비용 효과적인 검사를 전 세계로 확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루센스의 ‘세이퍼 샘플’ 키트는 A*STAR산하 생명공학-나노기술 연구소가 개발했다. ‘세이퍼 샘플’ 채집 키트는 싱가포르의 보건과학청에 Class A 의료기기로 등록됐으며 채집 시점에 샘플과 혼합할 1병의 안정화 유체와 함께 제공돼 사용하기가 쉬운 타액 채집 키트로서 실온에서 최대 1주일 동안 바이러스 RNA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 재래식 바이러스 운송 미디어는 샘플의 열화를 방지하기 위해 저온 운송체계가 필요해 관련 비용을 높이고 검사 지역을 제약하는 데 반해 고유의 ‘세이퍼 샘플’ 미디어는 샘플을 냉장하지 않고도 운송할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연구에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사이다 복음’을 출간했다. 12개의 메인 주제와 '우.오.풀'이라는 서브 주제로 구성하여 조직신학을 바탕으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주제들을 너무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다. 또한 새번역 성경을 사용하여 독자가 좀 더 쉽게 말씀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이 책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중심이 되어 시원한 신앙생활로의 인도를 위해 노력해 온 저자가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며 쌓인 이야기를 정리하였으며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는 성도들을 위한 첫 번째 저서이다. 저자는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의 답답함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신앙생활을 하며 무엇인가 얹힌 것처럼 답답할 때 언제든 ‘사이다복음’을 꺼내 읽기를 추천한다. 믿음 경주의 러닝메이트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사이다 복음’ 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최선미 작가의 ‘나 그리고 몽골’을 출간했다. 최선미 저자의 하루는 늘 25시간이었다. 몽골의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늦기 때문이다. 몽골은 느리지만 조금씩 성장하며 최근에는 산업 전반에 걸쳐 근대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많은 사람에게 미지의 나라로 여겨지며 여행지로서 인기는 아직 부족하지만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유목민들의 때묻지 않은 미소, 손에 닿을 듯한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은하수를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이 나라에 대해 속단하기 이르다.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는 몽골. ‘나 그리고 몽골’에는 철저하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지나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 자기 이해를 명확히 해나가는 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매 순간 흔들리는 삶의 방향을 나에게 맞게 정립하고 진정한 가치를 찾도록 도와준다. 몽골이라는 나라를 그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그녀의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 ‘나 그리고 몽골’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뉴코리아타임즈) 버라이즌이 아마존과 글로벌 옵티미즘이 파리협정을 10년 앞당겨 달성하기 위해 공동 창립한 ‘기후 서약’에 참여한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기후 서약’은 새로운 서명 업체들이 파리협정의 목표 시기인 2050년보다 10년 앞당긴 2040년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넷제로 카본을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버라이즌은 2035년까지 영역 1과 영역 2에서 온실가스 배출의 탄소 중립을 이행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의 지속 가능성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에 투자하기 위해 10억달러의 그린 본드를 발행했다. 여기에는 2025년까지 운영 전력의 50%를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380MW 이상의 새로운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가상전력 구매계약을 새로 맺는 조치가 포함된다.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기후변화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적 문제이기 때문에 ‘기후 서약’에 참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며 “미래 세대에게 더 청정한 세계를 물려 주는 것이 책임 있는 기업인 우리 가치의 핵심이다. 버라이즌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우리는 기술과 네트워크를
(뉴코리아타임즈) 전통적인 물리학과 첨단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유틸리티급 재생에너지 저장설비를 생산하는 에너지 볼트가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한 '차세대 기술선도기업 2020’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에너지 볼트의 중력 기반 장기 저장 기술은 전력을 저장하고 배급하는 방식을 변화시켜 사상 최초로 재생에너지를 화석연료와 경쟁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에너지로 만드는 길을 닦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농업에서 의료에 이르기까지 산업계의 지형을 바꿀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매진하는 가장 전도유망한 100개 기업을 올해의 차세대 기술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세계 각국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녹색 회복’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에너지 볼트의 기술은 그런 정부와 민간 기업에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시, 코로나19 충격로부터 좀 더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몇 달 사이에 화석연료 소비는 급격히 줄었지만 재생에너지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비용도 감소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간헐적인 에너지원에 의존하기 때문에 화석연료 의존도를 확실히 낮춰 나가려면 믿을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의 에
(뉴코리아타임즈) 디지엔콤은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서 북한가곡 ‘임진강’을 열창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형주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입었던 것과 비슷한 디자인의 옥색 두루마기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남북평화를 노래해 네티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임형주는 지난 15일 저녁 7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서 개최된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서 북한가곡 ‘임진강’을 레이어스 클래식 앙상블 멤버인 피아니스트 강대명의 반주에 맞춰 열창했다. 디지엔콤은 이날 우연히 임형주가 선보인 옥색 두루마기 한복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평소 중대한 국가 행사 시 입었던 한복과 매우 유사한 디자인이라는 점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 좋아하던 색깔 중 한 가지인 ‘옥색’이라는 사실이 네티즌으로부터 밝혀져 인터넷 커뮤니티에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기념식 생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역시 국가의 굵직한 행사는 임형주다!’, ‘국가대표 개념음악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 3명의 대통령의 공통된 남북평화 메시지를 노래로 전달해준 고마운 사람’이라는 등의 댓글이 달
(뉴코리아타임즈)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개장 3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6월 21일 단 하루 진행되는 개장 3주년 첫 번째 이벤트는 방문 당일이 생일인 고객의 경우 신분증을 제시하면 케이블카를 무료로 탑승하고 생일 고객과 동반한 3명까지 대인 4000원, 소인 3000원 할인이 적용되는 ‘1+3 이벤트’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개장일에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 또한 대인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송도베이스테이션과 송도스카이파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케이블카 탑승 고객에게는 주차 시간을 1시간 연장,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 할 수 있도록 해 케이블카를 타고 송도용궁구름다리까지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케이블카 탑승 전 의무적으로 고객의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생태가 군락을 이루는 암남공원과 최근 개장한 송도용궁구름다리로 가는 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