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치유와 위로의 드라마 ‘영혼수선공’이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했다. 자신의 병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던 정소민이 오래 전 자신을 버렸던 친모의 편지를 발견했고, 진실을 마주하고 오열하는 그녀의 곁을 신하균이 묵묵히 지키며 위로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신하균은 ‘약물 중독’ 사건에 휘말린 태인호를 목격, 또 다른 과거 서사를 예고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27-28회에서는 자신의 아픔과 마주하기 위해 보육원을 찾은 한우주(정소민 분)와 이를 옆에서 묵묵히 지켜준 이시준(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자신이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주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분노를 떨치고
(뉴코리아타임즈) KBS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이 한국PD연합회 제243회 이달의 PD상 TV 드라마 부문에 선정됐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담은 4부작 드라마다. 평점 9.9, 누적 조회 수 1,600만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계약우정'은 청춘들의 우정과 성장이야기를 신선한 재미와 감성 연출로 그려내 학원물의 새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학원 느와르’ 같았던 박력 넘치는 액션 연출과 청춘의 아름다움을 영상에 담아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신선한 매력으로 극을 꽉 채운 청춘 드라마를 보는 새로운 즐거움과 나약한 청춘들을 이용하는 어른들의 책임을 묻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해 끝나고서도 진한 여운을 남겼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유영은 PD는 “매달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기 위해 매일 밤 고민하고 고통받고 계실 존경하는 PD분들이 많으시다. 그렇기에 기쁜 맘보다도 부끄럽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계약우정'은 계약관계와 다름 없는 친구 사이에서 시작해, 자살한 친구의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시청률 31.6%를 기록하며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2주차 TV 드라마 부분 2위를 차지,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로맨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며 명품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한다다‘ 측에서 공개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카메라 밖에서도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천호진(송영달 역)과 이정은(초연 역)은 해맑게 웃으며 촬영을 즐기는 노련함과 여유로움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촬영에 앞서 대본에 집중 중인 오윤아(송가희 역)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배우들은 상대 배우와 합을 맞추는가 하면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에 몰두하는 하는 등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다운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역 송민재(유시후 역)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상엽(윤규진 역)도 눈길을 끈다.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흑인 청년 브룩스가 백인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반 인종차별 시위에 다시 불이 붙었다. 이에 따른 경찰개혁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16일, 트럼프 대통령이 경찰개혁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법 제정과 지침 수행에 관한 내용이 강화되었고, 플로이드를 사망케 한 '목 누르기'는 이제 법에서 허용된 상황이 아니면 금지된다. 하지만 논쟁은 끊이지 않는 듯하다. 경찰개혁의 큰 항목 중 하나인 ‘예산 삭감’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99%의 경찰은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발언해 시위대의 원성을 샀는데… '반쪽짜리‘라는 평가를 받는 경찰개혁 행정 명령미국은 경찰 과잉진압잉라는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175회에서는 미국 경찰개혁 시위현장을 직접 찾아가, 경찰개혁과 관련된 논쟁을 상황을 살펴본다. ● 여성들의 지옥 엘살바도르 전 세계에서 여성범죄 발생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엘살바도르. ‘마라 살바투르차’와 ‘18번가’라는 두 거대 범죄조직이 나라 대부분을 잠식한 상태다. 여성 대상 범죄는 대부분
(뉴코리아타임즈) 서귀포 카페 허니문하우스가 해질녘, 노을빛으로 물드는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5종의 와인과 특별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가든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눈부신 제주의 바다와 하늘,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산책로의 가운데 자리한 카페 허니문하우스는 네 차례의 와인 클래스 & 디너를 통해 수준 높은 와인 강의, 다양한 와인과 코스 요리로 구성된 만찬을 선보이며 고품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허니문하우스 야외 정원에서 열리는 가든 와인 디너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원하는 도민들과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보다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새롭게 구성하였다. 핑거푸드와 함께 스파클링와인을 가볍게 즐기는 리셉션과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들을 배울 수 있는 와인 클래스 그리고 만찬에 이르기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3부 만찬에서는 스페인, 뉴질랜드, 프랑스산 등 4종의 와인과 서귀포 칼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코스 메뉴로는 에피타이저인 전복 사시미부터 트러플 오일 버섯 수프, 한라봉 드레싱을 곁들인 그릴드 제동 치킨 샐러드, 메인 요리인 한우 1++ (투플) 안심과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스마트 시티 모니터링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 아웃사이트와 다년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아웃사이트는 벨로다인의 센서 기술을 자사의 3D 시멘틱 카메라 시스템에 접목, 기업과 정부 고객들이 사람이 북적대는 환경에서 유동 인구나 자산의 분석·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웃사이트의 3D 시멘틱 카메라 솔루션이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를 탑재하면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3D 데이터를 캡처하고 사람이나 물체를 추적할 수 있다. 라이더 센서에 내장된 인공지능 처리 장치를 통해 캡처한 라이더 데이터와 RGB 컬러 데이터를 병합해 구내 전체 이미지를 만든다. 따라서 공항이나 쇼핑몰, 기차역 등의 시설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상세히 이해할 수 있다. 운영자들은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3D 시멘틱 카메라를 통해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고 실시간 데이터와 분석으로 공공장소를 관찰할 수 있다. 파리 샤를드골공항은 탑승객들의 여행을 최적화하고 대기열이나 자산 관리를 개선하는 한편 안전운영기준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3D 시멘틱 카메라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웃
(뉴코리아타임즈)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교재 개발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미래엔U맘’ 10기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핵심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 세대로 편입되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밀레니얼 세대 특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등장하는 추세다. 온라인 개학 등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밀레니얼 맘’들만의 슬기로운 자녀 교육법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가까운 친인척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녀교육에 관한 조언을 얻던 기성세대와는 달리 밀레니얼 맘들은 자신의 필요와 관심사에 따라 적극적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을 일컫는 ‘조동모임’을 시작으로 지역 맘카페는 물론이고 같은 학교 학부모들과의 단톡방까지 자녀의 성장 과정에 따라 여러 온·오프라인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다. 또한 밀레니얼 맘은 단순히 정보를 교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추구하는 브랜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제품을 함께 만들어나가기도 한다.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미래엔U맘’은 미래엔 교재의 체험 및
(뉴코리아타임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전 세계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헬스케어+엑스포 대만’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300개 기술 대기업과 의료 제공자를 한자리에 모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바이오 센서, BK 영상 기술, 5G 등으로 구동되는 헬스케어 중심의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는 헬스케어 전달 방식을 재창조하려는 이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ICT 관련 헬스테크·솔루션 전시 공간 다국적 기업들은 집적회로 설계, 제조, 하드웨어 및 소프트 통합에서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대만과 적극적으로 손잡고 있다. 수십년 이상 기술과 의료를 접목해온 대만의 기술 분야는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스마트 병원 솔루션, 무선 신체 징후 트래킹 및 모니터링 시스템, AI 기반 의료영상 시스템, 현장 진료 솔루션, 5G 및 UV LED 로봇을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구축하도록 뒷받침했다. 에이서, 어드밴테크, 에이수스, CHT, 코레트로닉, FET, 폭스콘, 인벤텍, 퀀타, 치스다, 리얼텍, 위스트론과 같은 정보통신 기술 리더 기업들이 엑스포 라인업에 포진하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기업 상담 센터와 인력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선도기업 애스펙트 소프트웨어가 ‘포레스터 CX 북미’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지난 6월 16일 오후 12시 40분(동부표준시) 케이스 스터디 세션에 함께할 수 있다. ‘자동화 셀프서비스: 속도, 단순성, 효율성 해결’ 세션은 BAC 크레도마틱이 복수의 셀프서비스 채널에 걸쳐 일련의 봇을 개발해 회수, 온라인 뱅킹, 대출 등의 온라인 경험 개선을 지원한 방식을 분석한다. BAC는 또한 유연한 스케줄링과 자동화 툴을 이용해 상담원 지원이 필요한 복잡한 사안에서 고객을 지원할 수 있는 적합한 상담원을 연결하고 있다. BAC 크레도마틱은 애스펙트의 CXP 셀프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회수 업무를 지원하는 종합적인 상담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BAC 크레도마틱은 회수를 위한 셀프서비스 옵션 개발에 성공한 이후 11개 서비스를 지원하는 봇 30여종을 개발했다. 이 결과 효율이 개선되고 상담원 상담의 30%가 서비스 시간 외에 완료됐으며 디지털 회수가 12% 증가했다. 이와 함께 BAC는 애스펙트의 비아 워크포스 매니지먼트를 구축해 일정 조율 프로세스를 재설계, 속도를 60%
(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이 다시마에 이어 완도 전복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주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비 부진으로 인해 다시마 2천 톤의 재고가 쌓인 완도의 사연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농벤져스는 다시마를 활용한 레시피로 어가에 힘을 실어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키다리 아저씨로 등장한 오뚜기 함영준 회장 역시 다시마 어가의 고충에 깊이 공감, 백종원의 ‘1라면 2다시마’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소비촉진에 힘을 보탰다. 오늘 18일(목) 방송에서는 다시마 소비에 힘입어 완도 전복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완도는 전국 전복 생산량의 73%를 차지하는 주산지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그러나 한때 바다의 보물이라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던 전복은 가파른 가격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위기에 빠진 전복 어민들을 위해 백종원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전복 3종 만찬을 공개했다. 본격적인 요리 연구에 앞서,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간편한 전복 손질법을 선보였다. 평소 ‘요알못’으로 알려진 박재범뿐만 아니라 멤버들 역시 백종원에게 숟가락을 이용한 전복 손질 꿀팁을 전수받았다. 이어진 ‘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롯신들의 ‘해외 대박 예감’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지난주 ‘방구석 떼창 유발’ 트로트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던 트롯신들이 이번 주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해외에서 대박날 것 같은 트롯신들의 명곡’ 무대로 흥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했다. 특히, 남진은 과거 베트남전 참전으로 오랜 공백기를 거친 후 복귀하며 불렀던 곡 ‘그대여 변치마오’ 를 선곡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는 ‘왕의 귀환’이라 불리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현란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게다가, 노래에 숨겨진 비하인드까지 직접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김연자는 ‘영동 부르스’ 무대를 앞두고, “20여 년 만에 관객들 앞에서 불러 본다.” 며 긴장해 지켜보던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더욱이 트로트 여제 김연자는 노래 부르는 도중 눈물을 흘려 현장에 있던 트롯신들과 랜선 관객 모두 진한 감동에 젖어 들었다. 이 외에 새로운 시도로, 트롯신들과 랜선 관객의 특별한 만남도 공개됐다. 해외에서 서로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의 모녀가 ‘랜선 무대’를 통해 재회한 애틋한 사연부터, 13년간 입양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7일, ‘본격연예 한밤’에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코미디, 액션, 사극, 멜로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동욱이 출연했다. 매번 색다른 시도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배우 김동욱은 이번엔 아주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고 했다. 그간 장르를 넘나들며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열연한 김동욱은 이번엔 오직 목소리만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흔든다고 하는데... 그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장르인 ‘오디오 시네마’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디오 시네마‘란 ‘귀로 듣는 극장’이라는 콘셉트로,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연기하는 영화다. 김동욱은 연기했던 그 목소리를 가지고 ‘이등병의 편지’를 열창했다. 지난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연기대상을 받은 배우 김동욱. 그는 이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식어까지 생겼다고 한다. 극 중에서 자주 찡긋하는 캐릭터 덕에, ‘윙크요정’으로 거듭났다는 김동욱. 화제의 중심이 된 윙크를 한번 보여줄 수 있냐는 한밤 큐레이터 카피추의 부탁에, 그는 바로 윙크를 날렸다. 또한, 캐릭터 변신을 위해 여러 번 고무줄 몸매가 되었던 김동욱. 아재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