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백화점 마케팅 및 프로모션 전문기업 마케팅앤컴퍼니가 2019년 5월 만든 프리미엄 테마 페어 플랫폼 브랜드 ‘마켓 카리브’는 다이어리 꾸미기와 관련해 오는 6월 말부터 국내 최초로 SNS 인기 일러스트 다이어리 꾸미기 작가 400여팀이 함께해 전국 10개 지역을 순회하는 ‘다이어리 꾸미기 페어’를 개최한다. 2019년 6월 말 부산에서 처음 개최된 다꾸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다이어리 꾸미기 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으며, 밀레니엄 및 Z세대의 ‘소확행’ 그리고 ‘가심비’ 문화에 가장 적합한 페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와 다이소가 다꾸 시장에 진입한 이후에는 소규모 다꾸 숍이 계속 오픈하며 다꾸 문화 관련 시장이 전국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다꾸페는 백화점이 가장 선호하는 타깃인 밀레니엄 세대를 유입하는 데 가장 적합한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2019년 6월 이후 전국적으로 10회 이상의 다꾸페가 개최됐으며 회마다 최대 집객 및 매출 경신의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더불어 다꾸페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일러스트 작가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4월부터 SSG
(뉴코리아타임즈) 인생사의 이치를 알려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지침서인 명리학을 시대에 걸맞게 재해석한 현대 명리학 입문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수많은 연구와 강의, 상담을 통해 이름을 알린 명리 전문가 허주 선생이 고전 명리학을 답습하지 않고 과거보다 더욱 불투명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초점을 맞춘 ‘명리 혁명 기초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총 4부로 예정된 허주 명리학 시리즈의 제1부로 명리학의 기본부터 간략한 응용까지를 다루었다. 명리학은 자연의 이치를 바탕으로 자기 철학을 세워 자연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편법이나 변칙이 아닌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가도록 한다. 사주팔자는 봄-여름-가을-겨울로 가는 이러한 자연의 법칙을 천간과 지지라는 글자로 표시한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세상사를 가늠하고 순리에 맞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명리학인 것이다. 과거에 명리학이 천대받고 음지의 학문으로 인식되던 것과는 달리, 현대 명리학은 인터넷, SNS, 유튜브의 시대를 맞이하여 열린 공간 속에서 개방적인 성향을 띠게 되었다. 또한 더 나아가 어려운 한자를 많이 쓰거나 고서를 인용하는 등 동양적인 현학의 모습도 많이 감
(뉴코리아타임즈) 넷기어코리아가 ‘호텔 델루나’ 전시회에 뮤럴 캔버스를 전시한다. 서울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 1층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열리는 호텔 델루나전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공간을 재현한 전시다. 오리지널 세트를 그대로 옮겨온 전시장과 호텔 델루나 속 명대사들을 통해 방영 당시의 추억을 돌아볼 수 있다. 여기에 VR체험과 현장 비하인드 컷, 디렉팅 룸 등을 통해 호텔 델루나의 탄생 과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뮤럴 캔버스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데 활용된다. 전시관 내에 걸린 세 대의 뮤럴 캔버스를 통해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담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성연우 M컨템포러리 큐레이터는 “드라마를 보지 않은 관람객도 전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호텔 델루나의 명장면을 송출하기로 결정했다”며 “고화질의 영상을 상영할 수 있고 쉬운 작동 방법을 가진 뮤럴 캔버스가 최적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뮤럴 캔버스를 통해 전시를 구성한 이유를 밝혔다. 넷기어는 호텔 델루나展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쌍의 고객에게 전시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뉴코리아타임즈) 북랩이 최근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2만50000년전 우주에서 벌어진 거대한 두 집단의 전쟁을 다룬 ‘은하계 최후의 전쟁’을 포함, 총 네 편의 SF 소설을 담은 건축사 정성규의 소설집 ‘은하계 최후의 전쟁’을 출간했다. ‘은하계 최후의 전쟁’은 인류의 문명이 태동하기 전 고도로 발달된 과학 문명을 가지고 있던 은하 제국과 은하연맹이 은하계의 미래를 걸고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는 내용의 SF 소설이다. 이 소설집은 무기화된 양자학과 전자력 기술, 인간과 기계의 우정, 오랫동안 지구를 관찰한 인공지능 로봇 등을 소재로 삼아 SF의 본령인 상상력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는 점 외에도 현직 건축사가 언젠가 SF 소설을 쓰겠다는 어린 시절의 약속을 스스로 지킨 작품이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작가 정성규는 ‘은하계 최후의 전쟁’에서 과학기술이 발달한 근간에 있는 인류애가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거대한 스케일의 우주전을 통해 보여준다. 삶의 편리함을 위해 연구되었던 양자학과 전자력 기술 등이 무기로 활용되면 어떠한 결과를 낳고 어떤 파멸을 가져오는지, 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부딪히는 두 거대 집단의 이념과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첫사랑의 추억’을 출간했다. 이 소설에는 드러내지 않는, 그러나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한 사랑이 있다. 평범한 사랑이 이토록 어렵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일까. 독자의 마음을 시리게 한다. 긴 세월 동안 서로를 그리워하며 먼 곳에서 서로를 떠올려야 했던 시간, 그 가련하고도 아픈 흔적을 보듬으려 이 책을 집필하였다. 고통의 무게가 짓누를 때마다 떠오르는 그녀…… 처음 그녀를 만난 지 45년 만에 그녀의 고향으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이야기를 오랫동안 품고 있었다. “길고 먼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제 그만 여기서 멈추려 합니다.” 이 짧은 문장에 함축된 사랑의 모습을 들여다볼 시간이다. 이 소설은 아름다웠던 ‘첫사랑’, 그 의미를 본질적으로 해소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통의 기억을 소설로 승화시킨 조성호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첫사랑의 추억’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매직 펜’을 출간했다. ‘매직 펜’은 주인공이 지구에서 태어나 성장하여 할머니와 함께 마왕을 무찌르고 마왕의 무리에게 빼앗긴 스카이 푸른 별을 되찾기 위해 마왕의 잔당들을 무찌르고 스카이 푸른 별의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판타지 소설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제1권은 총 다섯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인공이 지구에서 태어나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성장 과정에서 마블이라는 친구를 만나 과거로 여행을 떠나 문제점을 해결하고 현재로 돌아오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다. 마왕에 대한 이야기와 스카이 푸른 별의 왕자이자 은하계를 통일한 제1세대 황제인 금하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마왕은 전투 중 큰 부상을 입고 지구로 오게 되는데 몸을 회복하면서 복수를 꿈꾼다. ‘매직 펜’ 1권의 5편의 이야기 모두 흥미진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자연의 이치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세상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지혜 또한 담겨 있다. ‘매직 펜’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
(뉴코리아타임즈) 환자안전활동재단이 2020년 9월 17일 세계보건기구 세계 환자 안전의 날과 함께 하는 재단의 초기 계획을 발표했다. WHO는 올해 환자 안전을 달성하는 핵심 우선 과제로 의료진의 안전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은 ‘의료진의 안전이 곧 환자의 안전’을 주제로 한 2020년 WHO 캠페인을 지지한다. 캠페인 슬로건은 #uniteforsafecare이다. 데이브 메이어 환자안전활동재단 CEO는 “올해는 우리 의료 체계에서 안전 문제가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팬데믹 이전에도 미국에서만 매년 20만명 이상이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간주되는 과오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현재 충격적이게도 수많은 간병인이 감염되고 그로 인한 사망자 수는 더욱 끔찍하지만 이들 역시 대부분 예방 가능한 일이었다. 의료 서비스에서 많은 시스템적 문제들에 잘못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번아웃에서 투명성 및 안전 절차 부족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가 의료진들의 오류와 실수를 유발하고 결국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고 말했다. 환자안전활동재단의 2020 세계 환자 안전의 날 캠페인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2020년
(뉴코리아타임즈) 혁신적인 분자 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피덱스가 제약 및 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도 업체 로슈와 스피덱스의 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 검사 및 기술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을 확대하는 비배타적 협약을 체결했다. 콜린 덴버 스피덱스 CEO는 “이 협약은 우리 회사의 커다란 전환점이다. 전 세계에서 더 많은 환자와 의사가 항생제 내성 관리에 필요한 핵심 진단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혁신적인 진단 검사는 단순한 항원 탐지를 넘어 내성 유도 요법을 지원하며 항생제 내성 정보를 제공해 의사가 알맞은 의학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항생제 내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기술적으로 발전된 새 진단 검사는 의사가 환자의 감염 내성 상태를 바탕으로 개별 환자에 최적의 치료법을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이는 특정 치료 옵션을 보존하게 해 항생제 내성의 확산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피덱스는 성병인 임질과 마이코플라즈마 제니탈룸에 대한 진단 검사도 제공한다. 이 성병들은 내성 강화와 제한된 치료 옵션 때문에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목록에 핵심 위협으로 올라 있다. 전 세계의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7일 주요 포털 및 SBS 공식 SNS 채널에는 ‘동상이몽2 3주년! 출연진들의 축하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너는 내 운명’의 3MC 김구라, 서장훈, 김숙 그리고 박성광과 정찬성이 등장해 방송 3주년을 축하했다. 먼저, 최근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박성광과 정찬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해피 스마일’ 박성광은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고, 아내와 티격태격하며 ‘찐현실 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찬성은 공개된 영상에서도 머리를 만져주는 아내에게 괜스레 투덜거리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김숙은 역대 ‘운명 부부’와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서장훈은 “모든 건 다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 덕”이라면서 “앞으로도 재밌고 건강한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3주년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구라 역시 시청자와 출연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고, “삶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스타분들이 많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예비 운명 부부를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5주간 매주
(뉴코리아타임즈) ‘편의점 샛별이’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6월 19일 오늘 밤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첫 방송된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쾌한 웃음을 장전한 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전 ‘편의점 샛별이’의 관전 포인트를 미리 살펴봤다. ● 순한맛 점장 지창욱X매운맛 알바생 김유정의 ‘1+1 꿀조합’ 케미 지창욱, 김유정의 새로운 변신은 ‘편의점 샛별이’를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다. 돌아온 ‘로코 장인’ 지창욱은 멋짐을 내려놓은 코믹 생활 연기로, 편의점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점장 최대현 캐릭터를 그려낸다. 또 김유정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똘끼 가득한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매력들을 선보인다. 여기에 처음으로 액션스쿨까지 등록했다는 ‘액션 샛별’ 김유정의 모습도 기대 포인트. 허당끼 넘치는 ‘순한맛’ 점장 최대현과 똘끼 충만한 ‘매운맛’ 알바생 정샛별. 캐릭터 설명만으로도 환상의 꿀조합 케미를 예고하는 지창욱, 김유정의 시너지가 ‘편의점 샛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황정음과 서지훈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과 서지훈은 각각 서현주와 박도겸을 맡아 열연한다.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인 현주와 스타 웹툰 작가 도겸이는 어릴 적부터 가족처럼 함께 자라며 시간을 보낸 사이. 켜켜이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마음이 조금씩 달라짐을 느끼게 된 서지훈은 황정음에 대한 직진 본능을 드러낼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 서지훈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누나를 향해 뚫어질 듯 바라보는 서지훈의 강렬한 눈빛과 어딘지 모르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황정음의 모습이 복잡 미묘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것. 비혼을 주장하는 철벽녀 황정음과 훈훈한 비주얼로 거침없는 상남자 매력을 가진 서지훈이 그려나갈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뉴코리아타임즈) SBS ‘맛남의 광장’ 박재범과 규현이 6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겨울 ‘맛남의 광장’ 영천 편에서는 돼지고기 비선호도 부위를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 소비 촉진에 일조한 바 있다. 그러나 부위별 소비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면서 뒷다리살 재고가 계속 쌓이고 있는 상황. 엎친 데 덮친 격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비심리까지 위축되며 돼지 농가가 또다시 시름을 앓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들은 백종원과 농벤져스 멤버들은 전라남도 완도로 출동해 돼지고기 뒷다리살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8일(목)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열정이 가득 담긴 ‘돼지고기 뒷다리살 활용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번 메뉴는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잡은 돼지고기 모둠 찜 ‘육.채.味’와 새콤매콤 술안주로 제격인 ‘돼지고기 수육 무침’, 향긋한 쑥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 쑥 된장 국밥’이다. 이를 맛본 양세형은 “요리 세 개가 다 다른 부위를 쓴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양세형은 숙제로 뒷다리살을 활용한 튀김 요리 ‘돼파볼’을 선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요리를 시작하기 전, 김희철은 평소 백종원 수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