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돈이나 학벌이 성공의 기준이 되고 존경받는 어른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실수를 인정할 줄 알고,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진짜 어른’임을 강조한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북랩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기쁨과 슬픔을 22가지 이야기로 유쾌하게 녹여내고 그 속에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한 고민을 담은 책 ‘진짜 어른이 될 때’를 펴냈다. 이 책의 저자인 정준기 씨는 전국을 누비며 활동하는 12년 차 사회자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직업이지만 그도 여느 사람처럼 때론 삶에 지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기도 한다. 그때마다 일어설 수 있었던 건 주변 사람들이 전해 준 위로와 격려 덕분이었다. 저자는 책의 집필 의도를 “자신이 받은 위로를 다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라며 “지금이 우리가 서로에게 어른이 되어 줄 때”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의 22가지 경험담을 ‘큰형’과 ‘작은오빠’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큰형’에서는 든든한 큰형처럼 인생의 조언을 들려준다. 20대 초반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생생하게 전한 ‘진짜 어른으로 만들어 줄 책임감’, 조급해하지 말고 진정한 자신의 순간을 기다리라고 말하는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을 잠정 연기한 국립극장이 ‘2020 겨레의 노래뎐’ 공연 실황을 오늘인 6월 25일 오후 1시 30분 국립극장 네이버TV와 국립국악관현악단·문화체육관광부·해외문화홍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한다. ‘2020 겨레의 노래뎐’은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민족의 삶과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지난 1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코로나19 집단 발생 대응 방안 연장 조치에 따라 관객 없이 영상 촬영만 진행됐다. 2000년 시작해 20년간 레퍼토리를 확장하며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겨레의 노래뎐’은 해방 직후의 창작 가요를 비롯해 국내에 발표되지 않은 북한 민족음악 등을 발굴해 소개해왔다. 이번 공연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에게 바치는 감사와 함께 평화 기원의 마음을 담았다. 공연은 대한민국 초기 애국가 세 곡을 엮은 손다혜 작곡 ‘하나의 노래, 애국가’로 시작해, 전쟁 속에서도 평화를 염원하는 뜻을 담은 장석진 작곡 ‘초토의 꽃’, 무용가 안은미와 소리꾼 정은혜가 함께한 북한 가요 ‘휘파람’으로 이어진다. 가곡 ‘기
(뉴코리아타임즈)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가 비접촉식 지문인식 기기를 대상으로 수행한 정확도 및 상호운용성 평가에서 아이데미아의 모포웨이브가 모든 항목에서 다른 기기보다 월등한 성능을 올렸다고 아이데미아가 지난 22일 발표했다. NIST가 ‘2019 상호운용성 평가: 비접촉식 대 접촉식 지문 인식’ 조사를 수행한 이유는 무엇보다 비접촉식 시스템이 레거시 데이터베이스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시험하기 위해서였다. NIST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6개 지문인식 스캔 기술을 대상으로 전통적인 접촉식 지문인식 기기와의 상호운용성을 비교 평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접촉식 기기들은 한 개의 지문을 검사할 때보다 여러 개의 지문을 동시에 검사할 때 정확도가 더 높았고, 한 사람의 지문을 다른 사람의 지문과 매칭할 때 나타나는 양성 오류율은 훨씬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를 선도하는 아이데미아가 개발한 모포웨이브는 리더기 위에서 손을 흔드는 것만으로 1초 안에 4개 지문을 검사하고 확인한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모포웨이브는 매칭률과 이미지 캡처 표본화율, 프로브 지문과 원형 지문 사이의 오버랩 부문, 지문 융선과 특징점 유사성 등의 항목에서 다른 비접촉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2일(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3주년 홈커밍 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나섰다. 이날 역대 ’운명 부부‘들이 출연한 ‘3주년 홈커밍 특집’의 첫 주자로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등장해 둘째 출산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특히, 9개월 된 둘째 아들 ‘정우’의 모습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우의 모습에 MC들은 “속눈썹이 빼곡하다”, “분유 모델 같다”, “벌써 개인기도 좋다”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 또한, 첫째 정안이와 둘째 정우의 다정한 형제 케미가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하지만 단란한 시간도 잠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본격 육아 전쟁이 시작되면서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지친 기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현실 육아에 지친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도 이상기류가 흘렀다. 장신영이 강경준에게 “예전만큼 나를 사랑하는 거 맞냐?”며 그동안 쌓아왔던 서운함을 내비친 것. 평소 ‘국민 사랑꾼’이라 불려왔던 강경준이기에 장신영의 폭탄 발언에 모두가 놀라 했다. 과연 이들 부부에게 그동안 무슨 일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로 지친 농민들을 위해 6시 내고향이 준비한 여름 특집! 체력이면 체력, 노래면 노래, 끼와 비주얼 네박자를 두루 갖춘 정예 멤버가 떴으니~ 6시 내고향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 되시겠다! 네박자가 되기 위해서는 충남 예산 신례원2리에서 열린 공개 오디션에 합격해야만 하는데... 합격 기준은 바로 출중한 노래 실력과 KBS 출연 횟수! KBS 간판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에 출연하기 위한 가수들의 KBS와의 인연 자랑과 노래 무대가 마을 회관 앞에서 펼쳐진다! 그중 프리패스로 통과한 가수가 있었으니 바로 예산 슈퍼스타 가수 신성이다. 촬영지는 신성이 태어나고 자란 마을일뿐더러 심사위원으로 신성 아버지까지 등장! 정과 웃음이 넘치는 오디션 현장으로 다 함께 가보자. 엄격하고 공정하게 공개 오디션을 통과한 ‘네박자’의 멤버로는 충남 예산 슈퍼스타 ‘신성’, 미모센터 ‘노지훈’, 트롯돌 ‘황윤성’, 막둥이 황소 ‘김경민’이 발탁! 트로트계에 떠오르는 꽃미남 4인방이 지낼 곳은 바로 신성 집이다. 그런데 신성 집 문턱을 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막둥이 김경민? 알고 보니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2일(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찬성♥박선영 부부의 일촉즉발 위기의 대청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부터 청소에 적극적인 박선영과 달리 정찬성은 꿈쩍도 하지 않아 결국 두 사람은 ‘청소이몽’으로 갈등이 폭발했다. 정찬성은 “왜 미동도 안 하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고 청소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설거지도 안 해봤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 발언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충격이다”라며 분노를 표출한 MC들과 “이제부터 하면 된다”는 반응을 보인 MC들의 치열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한편, 박선영은 대청소를 하던 중 정찬성이 숨겨놓은 '이것'을 발견해 참아왔던 분노를 터뜨리고 말았다. 박선영은 “너 진짜 양심도 없다”라며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하지 못했고, 당황한 정찬성은 "거기 있는지도 몰랐다. 열 받는다"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 분위기를 더욱 과열시켰다. 이를 보던 MC들은 “무섭다”, “간담이 서늘하다”라며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박선영의 분노를 폭발하게 한 ‘이것’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심지어 정찬성은 "결혼 전으로 돌아가고 싶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이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최강의 꿀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은 각각 서현주, 황지우, 박도겸으로 분한다.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 주의자인 현주와 선우제약 대표이사이자 차가움과 따뜻함을 동시에 가진 완벽주의자 지우, 그리고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지닌 스타 웹툰 작가 도겸이가 세 번의 생을 지나 현생까지 이어지는 독특한 인연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세 사람의 아찔한 만남의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두 남자를 향해 의문스러움을 간직한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황정음과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윤현민, 그리고 상남자 포스를 뽐내는 서지훈이 공개돼 이들이 펼쳐 나갈 이야기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솔직 당당 걸크러쉬 매력을 가진 황정음은 사랑과 결혼 따위 개의치 않는 비혼 주의자로 시청자들의 대리만족과 속 시원한 카타르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8일 첫 방송 된 KBS2TV 파일럿 예능 “나는 아픈 개와 산다는 ‘아픈 개’와 사는 연예인과 반려인들의 사연이 소개되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준·노을과 함께 출연한 배우 서이숙은 32년 연기 인생 최초로 집과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나아개’는 반려견이 예쁘고 귀여울 때의 모습만이 아닌 늙고 병들었을 때의 현실적인 모습과 문제를 잘 짚어냄으로 반려인들에겐 공감과 감동을 비반려인들에겐 생명을 쉽게 키운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25일 밤 8시 55분, ‘나아개’는 2회를 통해 배우 서이숙과 가수 채리나의 못다 한 이야기와 함께 당뇨 등 복합적 질환을 가지고 있는 몽이, 다발성 디스크로 후지 마비를 겪고 있는 단비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 배우 서이숙, 3대가 잘 늙는 법 느린 이별 준비 어머니 최초 공개 지난 화, 중년의 여배우와 노견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평소의 ‘악역’ 이미지처럼 냉철하고, 차가운 모습과 달리, 마치 동네 언니 같은 반전매력을 뽐낸 배우 서이숙. 1년 전부터 기운이 없고 걸음이 이상하던 준과 두 번의 결석 수
(뉴코리아타임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작은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 ‘영혼수선공’이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나 겪는 열등감과 부담감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마지막까지 공감을 선사한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영혼수선공’ 지난주 방송에서 이시준(신하균 분)은 나 간호사(서은아 분)의 극단적 선택을 막았지만, 병원의 이미지를 실추했다는 이유로 정직 징계를 받고 ‘강제 백수’가 됐다. 이런 가운데 시준이 절친 인동혁(태인호 분)이 환자의 보호자에게 ‘약물 중독’ 폭로 협박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이번 주 마지막으로 방송될 ‘영혼수선공’ 29-30회, 31-32회에서는 약물 중독과 편집증 증상을 보이는 이들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에피소드1. 오늘 시험이었는데 너무 불안해서 시험문제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오는 거예요. 결국 시험지에 토했어요. (10대 환자) 에피소드2. 잠이 오겠어요? 세상이 땅에 꺼진 것 같고, 인생 낙오자 된 것 같은데..(
(뉴코리아타임즈) 많은 이들의 영혼을 수선하며 감동을 준 ‘영혼수선공’이 종영까지 단 이틀만을 남겨두고 있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시청자와 함께 울고 웃었던 ‘영혼수선공’들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끝까지 놓칠 수 없는 마지막 ‘힐링 관전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관전 포인트 1 ‘괴짜 의사’ 신하균의 앞날! 정직 처분 상태! 복귀할 수 있을까! ‘정신의학센터장’ 주인공은? 지난 방송에서 '괴짜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은 나간호사(서은아 분)의 극단적 선택을 막기 위해 팟캐스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일로 ‘은강병원’ 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다. 환자가 인생의 전부였던 시준이 무사히 병원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시준의 최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윤현민, 서지훈의 브로맨스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7월 6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되어버린 철벽녀의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현민과 서지훈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각각 선우제약 대표이사 황지우와 스타 웹툰 작가 박도겸을 맡아 열연한다. 서로 연관성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비혼 주의자 황정음(서현주 역)이라는 공통분모로 만나게 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3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가진 윤현민과 서지훈이 완벽한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흩날리는 하트 속 어딘가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미묘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한 카리스마 뒤 아련한 눈빛을 장착한 윤현민과 어딘지 모르게 자신감 넘쳐 보이는 서지훈이 선사할 또 다른 브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의 신박한 오피스로코가 온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출사표’는 구청에 굴러들어온 오피스로코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로코’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로맨스에 빠지게 될 두 남녀 주인공의 케미스트리이다. ‘출사표’ 속 나나(구세라 역)와 박성훈(서공명 역)은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수차례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남다른 친밀감을 과시했다. 실제로 ‘출사표’ 메이킹 영상 속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케미는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을 정도. 이쯤에서 두 배우에게 직접 물었다. 서로의 로코 호흡과 케미에 대해. ● 나나 “박성훈과의 호흡,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나나는 먼저 ‘출사표’ 속 선배 배우들에게 “모든 선배님들께서 현장 분위기를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신다. 그리고 충분히 상의하고 맞춰가며 준비한 것들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성훈 오빠(박성훈)와는 촬영이 들어가기 전부터 감독님과 함께 자주 만나서 리딩을 하며 맞춰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