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모델 신재은과 비고라이브가 다시 한번 손잡는다. 글로벌 No.1 라이브 플랫폼 비고라이브는 모델 신재은과의 재계약을 지난 6월 29일 알렸다. 2019년 8월 비고 첫 방송을 진행한 신재은은 전 세계 유저들의 이목을 끌며 단숨에 앱 내 인기 BJ로 부상했다. 그의 청순한 외모와 밝은 성격은 시청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중 2019년 11월 그는 돌연 결혼 소식을 밝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부 팬들은 ‘결혼생활로 인해 방송 활동이 드물어지는 게 아니냐’며 걱정에 휩싸였다. 이에 신재은은 “더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겠다”며 신혼여행에서도 비고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이후 꾸준히 방송을 진행하던 그는 계약만료일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재계약을 언급하며 라이브 방송 활동에 열의를 보였다. 결혼 후 더욱 안정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준 그녀의 모습에 비고라이브는 흔쾌히 재계약을 진행했다. 신재은의 소소한 일상은 비고라이브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한편 비고라이브는 3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으로, 최근 국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남성지 맥심이 7월호의 새로운 표지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남성지 맥심에서 사상 최초로 2D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했다. 표지의 주인공은 오는 7월 7일 출시 예정인 그라비티의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속 용병 캐릭터인 나탈리이다. ‘여행’을 테마로 한 맥심 7월호는 코로나19로 여름 여행과 로맨스가 좌절된 현대인을 위해 게임 속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자는 의미에서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로 표지를 꾸몄다. 맥심은 2002년 한국에 론칭한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이 한국판의 18년 역사상 최초로 2D 여성 캐릭터를 표지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마디로, 맥심 코리아 최초의 2D 여성 캐릭터 표지인 셈이다. 일반 서점에 판매되는 맥심 7월호 표지는 총 두 가지 버전으로 출간됐다. 그 중 용병 캐릭터 나탈리는 거대한 망치를 들고 있지만 귀여운 외모와 맥심 표지에 걸맞은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짧은 핫팬츠가 매력 포인트다. 나탈리는 게임 속에서 유저와 함께하는 용병 캐릭터로, 잡지 지면에는 화보와 더불어 귀엽고 통통 튀는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인터뷰가 실려 있다. 게임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건강보조제품 및 생활용품 온라인 유통 기업 아이허브가 페이스북 및 페이스북 소유 인스타그램에 광고 중단을 선언했다. 아이허브의 이 같은 조치는 인종차별 등 혐오 게시물을 적극적으로 규제하지 않는 페이스북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 비롯됐다. 최근 미국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페이스북에 광고를 중단하라는 ‘이익을 위한 혐오 중단’ 운동이 펼쳐지면서 스타벅스, 코카콜라, 유니레버, 노스페이스, 파타고니아 등 전 세계 100여개 기업들이 페이스북 광고 보이콧에 동참하고 있다. ‘이익을 위한 혐오 중단’ 운동은 6월부터 미국 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을 비롯한 반명예훼손연맹, 컬러오브체인지 등의 시민단체들이 주도해 시작한 것으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살해된 사건으로 촉발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 시민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플로이드의 죽음 이후 증오를 조장하거나 백인 우월주의를 담은 콘텐츠가 페이스북에 흘러넘쳤지만 페이스북이 이를 무시하고 나아가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영향력 있는 기업들의 참여와 연대를 촉구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뉴코리아타임즈)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는 6월 26일 낮 1시 30분 강릉스카이베이호텔에서 탈북자의 범죄 피해 대책과 국제 행사 관련 안전 활동 등을 주제로 ‘2020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했으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세미나 발표와 토론 등에 참여하는 학자들 중심으로 20여명만 참석했다. 세미나 좌장을 맡은 이종화 한국사회안전범죄정보학회장은 “일부 탈북민의 국가안보를 무시한 행동으로 오래전부터 안보 위협 요인이 되고 있으나 관계 기관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종교계의 이슬람 차별금지법 반대 입법 및 창당 등은 한국도 뉴 테러리즘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국정원 등 관계 기관의 적극적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신영진 배재대 교수는 ‘IOT 서비스 주체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적합성 평가 기준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AHP 기법을 이용한 설문조사에서는 종합적인 측면인 제도적·기술적·관리적 기준 중에서는 제도적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고 나타났으며, 개인정보보호 기준 개발 및 확대 분야가 가장 먼저 연구돼야
(뉴코리아타임즈) SBS ‘집사부일체’에 게임계 승부사, 카카오게임즈의 남궁훈 대표가 출연해 남다른 경영철학을 전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8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5.5%,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3.4%로 상승세를 그렸고, 분당 최고 시청률 역시 6.2%까지 올랐다. 또한, 남궁훈 대표와 관련 키워드들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특집으로 꾸며졌다. 사부로는 카카오게임즈의 남궁훈 대표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은 카카오게임즈 사옥에서 사부 남궁훈을 만났다.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남궁훈은 “시청률 걱정이 된다”라며 “게임에 대해서 학부모님들의 부정적인 시각도 있다. 오늘을 게임의 긍정적인 의미를 설명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 규모는 14조 원으로 세계적. 전 세계적으로 한국은 축구에서 브라질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라며 높아진 게임산업의 위상에 대해 설명했다. 그
(뉴코리아타임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집에서 자존심이 걸린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상민의 집에는 ‘의리의 아이콘’ 배우 김보성과 이훈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상민을 위해 특별한 운동기구(?)를 선물해 훈훈한 의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상민의 집에서 고성(?)은 물론, 귀여운 몸싸움(?)까지 벌어져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알고 보니, 운동 시범을 보이던 김보성과 이훈이 난데없이 ‘승부욕’을 불태우며 유치찬란한(?) 대결을 펼치기 시작한 것. 이에 이상민은 “우리 집에서 왜들 이러세요?”라며 난감함을 드러냈고,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어린 아이들 같다”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급기야 김보성과 이훈은 인생 최대의 굴욕(?) 벌칙을 걸고 ‘2라운드 대결’ 에 나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중, 침(?)까지 흘려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국민 터프가이’ 김보성과 이훈의 눈물샘, 침샘까지 자극한 大환장 대결의 정체는 지난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됐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박장데소’ 개그우먼 박나래가 장도연과의 데이트 코스대결에서 2연승을 거뒀다. 지난 27일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워커홀릭’인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와 10시 통금의 여자친구인 ‘예비 부부’의 맞춤형 데이트 컨설팅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나래의 데이트 코스는 꽃꽂이와 쿠킹 원데이 클래스였다. 남자친구는 꽃꽂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재능을 드러냈지만, 오히려 ‘경력자’ 박나래가 선생님의 폭풍 칭찬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의뢰인 여자친구의 언니가 된 마음으로 다양한 질문공세를 하며 남자친구의 속마음을 이끌어냈다. 남자친구는 박나래의 제안에 여자친구를 향해 “오늘 많이 부족한 점을 알아가는 것 같다”며 “작은 고백이지만 받아달라. 사랑해”라는 영상편지로 모두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박나래는 남자친구와 쿠킹 클래스에 도전하며 홍합 스튜를 만들었다. 장도연은 ‘서울숲 피크닉’ 데이트를 소개했다. 빌려온 피크닉 소품과 도시락으로 외국 뺨치는 분위기를 만끽한 두 사람은 커플 질문 카드 놀이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첫 인상에 대해 “순수하고, 정말 착하다”라는 ‘릴레이 칭찬’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장코스의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 사이 불꽃 스파크가 튄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바로 내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2020년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유쾌 상쾌 통쾌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출사표’에는 극과 극 성격의 두 남녀가 등장한다. 바로 나나(구세라 역)와 박성훈(서공명 역)이다. 극중 나나는 가진 것은 없지만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불나방’ 민원왕 구세라로 분한다. 오죽하면 별명이 ‘불나방’이다. 반면 박성훈이 연기하는 서공명은 칼 같은 원칙주의자로 까칠한 성격의 지적질 대마왕이다. 이렇게 전혀 다른 성향의 두 인물이 만나 상상초월 케미와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6월 30일 ‘출사표’ 제작진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극과 극 두 주인공의 팽팽한 기싸움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나나와 박성훈은 육교 위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박성훈은 손에 뭔가를 쥔 채 나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다. 나나는 발끈한 표정으로 그런 박성훈을 노려보고 있다. 팽팽하게 서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제8대 마원구의회 의원 보궐선거 입후보
(뉴코리아타임즈) 영국 화제의 드라마를 KBS에서 만나본다. KBS는 BBC 드라마 "더 캡처"를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 15분에 편성한다고 밝혔다. 영국 BBC에서 제작, 방영한 "더 캡처"는 어딜 가나 CCTV를 피할 수 없는 현대 사회의 상황을 주제로 만든 미스터리 스릴러로, 숨 쉴 틈 없는 빠른 전개와 영리한 구성이 매력적인 드라마다. 2019년 9월 영국에서 첫 방송 된 이 작품은 평균 시청자수 770만 명을 기록하며 시청자와 평단의 커다란 호평을 받았고, 2019년 BBC iPlayer에서 가장 성공한 신작에도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으며 속편 제작도 확정했다. KBS는 경쟁력을 갖춘 해외 드라마 편성으로 시청자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영방송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최신의 인기 해외드라마를 지속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걸작드라마 "더 캡처"는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12시 15분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뉴코리아타임즈) 황정음이 매력 넘치는 사이다 캐릭터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한다. 오는 7월 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발산하는 황정음의 강렬한 첫 등장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 포스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놈이 그놈이다'는 세 번에 걸친 전생의 '그놈' 때문에 비혼 주의자가 된 철벽녀가 두 남자의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황정음은 극 중 능력 있는 웹툰 기획팀장이자 비혼주의자 서현주로 변신한다. 할 말은 다 하는 사이다 같은 성격에 똑 부러지는 일 처리로 후배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라고. 결혼에 있어서도 당당하게 비혼을 외치는 자유로운 성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황정음의 첫 등장에 눈길이 쏠린다. 위풍당당 어디론가 걸어가는 뒷모습에서는 비장함마저 엿보이고 있는 것. 특히 심각한 표정으로 문에 귀를 갖다 대며 도청을 하는 듯한 행동은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그녀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액션 영화의 한 장면을 연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가 회식 자리에서 해고를 당한다.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첫 방송된다.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 ‘출사표’는 2020년 7월, 시청자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사표’ 주인공 나나(구세라 역)는 노머니, 저스펙에 흙수저로 가진 것은 없지만 할 말은 꼭 해야 하는 성격의 29세 취업 준비생이다. 현실 속 우리가 그렇듯, 드라마 속 나나에게도 불합리한 일들이 쏟아진다. 그러나 나나는 주저앉아 좌절하지만은 않는다. 그녀는 그녀만의 밝은 에너지와 긍정 파워로 떨치고 일어서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29일 ‘출사표’ 제작진이 첫 회부터 나나에게 찾아온 황당한 시련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나나는 회식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 사람들과 모여 앉아 있다. 나나의 곁에는 예쁜 꽃다발이 놓여있고, 나나 역시 기분 좋은 듯 함박웃음을 머금고 있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다음 사진에서 나나가 한 남자의 말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에 주변
(뉴코리아타임즈) 다시 돌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오는 7월 1일 수요일 밤 첫 방송 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배우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위로하는 모습으로 큰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시작하는 "같이 삽시다"는 왕 언니 박원숙과 자칭 한식의 대가로 돌아온 김영란, 그리고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혜은이와 문숙까지 전격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6월 30일에는 박원숙, 문숙, 혜은이, 문숙까지 모든 출연자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중년의 여배우들과 가수 혜은이까지 역대급 출연자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촬영 뒷이야기와 같이 살면서 펼쳐진 에피소드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생중계로 진행해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에 나선다. 연예계 선후배를 떠나 수 십 년 넘게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향한 속마음과 같이 살게 된 특별한 계기까지 모두 털어놓을 예정. 평균 나이 68세의 연륜에서 나오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전례 없는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