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전설들의 과거 희귀 듀엣 영상과 설운도X장윤정의 역대급 ‘멍에’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트롯신들은 ‘전설들의 과거 희귀 듀엣 영상’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당대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던 남진과 나훈아의 듀엣 영상이 공개되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주현미는 “소름끼친다!”며 놀라고, 대부 남진은 “딱 한 번 뿐이었다”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여기에 대선배 이미자와 장윤정의 듀엣 영상 등장에서 진성은 “센세이셔널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트롯신들은 곧 단체로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다음 ‘랜선 공연’의 주제가 ‘트롯신들의 듀엣’이라고 밝혀진 것. 이에, 트로트 황제 설운도와 트로트 퀸 장윤정이 짝이 되어 듀엣 무대를 펼치게 됐다. 김수희의 명곡 ‘멍에’를 선곡한 두 사람은 역대급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곡의 콘셉트부터 분위기 등 디테일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공연 당일, 두 사람은 ‘멍에’를 부르다보니 ‘옛 연인’이 생각나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등 서로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무대가 시작되자 웃음기 싹 가신 ‘이별’의 감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송창의가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송창의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전격 합류한다. 그는 프러포즈부터 결혼 5년 차 부부의 리얼한 일상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송창의는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슬하에 네 살 딸을 두고 있다. 송창의는 몇 차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지만,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 만큼 그의 합류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최근 첫 스튜디오 녹화까지 마친 송창의는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줬던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다소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MC들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송창의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최초로 공개되는 송창의 부부의 일상은 오는 20일(월)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7월 27일(월) 첫 방송되는 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의 2차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주에 공개된 1차 게스트 라인업에는 ‘대세 보컬’ 크러쉬와 ‘텔레그나’ 파일럿 방송에서 ‘논산 딸기 일시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던 가수 김재환을 비롯해 막강한 입담의 배우 김수로, 가요계 대표 ‘센 언니’ 제시, 백지영이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갖게 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라인업 역시 초호화다. 김재환에 이어 ‘텔레그나’ 파일럿 멤버로 활약했던 가수 송가인이 ‘텔레그나’를 찾고, ‘믿고 보는’ 위너 송민호, ‘힙한 언니들’ 마마무 화사와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가요계 톱 아티스트들인 네 사람의 착한 PPL 도전과 함께 ‘텔레그나’에서만 볼 수 있는 콜라보 무대들은 색다른 킬링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름 시즌에 맞춰 ‘썸머 에디션’으로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네 멤버의 더 강력해진 코믹 케미와 함께 매회 게스트들이 등장해 착한 PPL 완판에 나선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뉴코리아타임즈) ‘그놈이 그놈이다’ 속 황정음의 속 시원한 사이다 발언이 화제다. 지난 월요일(6일)과 화요일(7일) 1, 2회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비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통통 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황정음(서현주 역), 윤현민(황지우 역), 서지훈(박도겸 역)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될 것이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특히 능력 있는 웹툰 기획 팀장이자 비혼주의자인 서현주(황정음 분)의 거침없는 발언과 행동은 단 2회 만에 안방극장에 희열을 선사했다. 서현주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회사에서 권고사직당하는 위기를 맞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속 시원한 발언들을 쏟아 놓으며 삶의 목표인 비혼만큼은 철저히 사수하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응원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 1, 2회 속 서현주의 차진 명대사를 모아봤다. ● “나 자신을 사랑할 때 평생의 로맨스가 시작된댔거든!” 지난 6일(월) 방송된 1회에서 가족과 친지들을 한 자리에 모은 서현주는 돌연 비혼을 선언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충격을 받아 사색이 된 부모님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비혼식’을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7월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3회에서는 취업 청탁 의혹으로 사퇴 위기에 몰린 구세라(나나 분)가 우여곡절 끝에 포기하지 않고 선거를 완주, 끝내 구의원에 당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가 엉뚱하고 무모하다고 여긴 도전이었지만, 굳센 구세라는 결국 해냈다. 이날 구세라는 취업 청탁 의혹을 받고 후보 사퇴서를 준비했다. 그러나 이를 서공명(박성훈 분)이 찢어버렸다. 어떻게든 구세라가 선거를 완주하길 바랐던 것. 이는 구세라도 마찬가지였다. 해당 사퇴서는 공개사과 영상을 위해 준비한 것이었다. 한 고비를 넘은 구세라 앞에 또 다른 고비가 찾아왔다. 온라인 상에 각종 음해와 악플들이 쏟아진 것.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건드리는 악플러들의 공격에 구세라는 분노했다. 결국 구세라는 서공명과 함께 악플러들의 진원지를 찾아냈고, 범인이 기호1번 후보의 가족들임을 밝혀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은 사과문을 작성하는 정도로 마무리됐다. 산 넘어 산인 구세라 앞에 기호 2번 손은실(박미현 분) 후보로부터 후보 단일화 제안을 받았다. 과거 무소속으로 나왔던 손은실의 선거 유세를 듣고 힘을 얻었던 구세
(뉴코리아타임즈) 이초희와 SF9 찬희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그려진다. 오는 1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1, 62회에서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이초희(송다희 역)와 SF9 찬희(지원 역)의 캠퍼스 라이프가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풋풋함을 안긴다. 앞서 방송에서는 지원(SF9 찬희 분)의 등장과 함께 ‘다재(다희X재석)커플’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송다희(이초희 분)를 챙겨주던 부과대 지원이 여자가 아닌 남자였다는 사실에 충격 받은 윤재석(이상이 분)의 모습이 그려진 것. 더욱이 지원은 자신을 송다희의 남자친구라 소개하는 윤재석에 당황, 다음에 또 보자는 그의 인사에 “또 오시게요?”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런 가운데 송다희와 지원의 풋풋한 순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과제에 집중한 듯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는 송다희와 그녀에게 쏟아지는 햇빛을 가려주고 있는 지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송다희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지원의 표정에선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그런가 하면 환하게 웃고 있는 지원과는 달리 어딘가 당황스러운 듯한 송다희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 무
(뉴코리아타임즈) WEFINAN 글로벌이 지난 7월 8일(수) 정식 오픈했다. WEFINAN 글로벌은 에스토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에스토니아 금융감독국인 에스토니아 금융 정보국(FIU)의 승인을 받았다. WEFINAN 글로벌은 한국 기업의 컨소시엄 투자에 의해 설립됐다. WEFINAN 글로벌은 가상화폐 환전 서비스와 가상화폐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사업의 공식 오픈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디지털 자산 투자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WEFINAN 글로벌은 개인 및 기관 투자자가 외환, 상품, 주식 및 기타 기존의 자산 거래와 같이 규제된 시장 환경 속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여러 국가 및 지역의 사용자에게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 24시간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WEFINAN 글로벌 거래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탄탄한 인재 기반으로 구성했다. WEFINAN 글로벌은 전 세계 사용자들이 가상자산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뉴코리아타임즈) 해피페이퍼가 효도를 주제로 한 박인만 작가의 첫 에세이 ‘다시 태어나도 제 부모님이 돼 주실 수 있나요?’를 출간했다. ‘당신의 부재가 나의 현실이 된 이제야 당신의 말이 들리는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하지만 당신의 그 견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행복한 꿈을 마음껏 꿀 수 있었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었는지 꼭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제 부모님이 돼 주실 수 있나요?’는 7년간 암 투병하신 아버지, 16년간 모신 치매 걸린 장모님, 16년째 거동이 힘드신 어머니를 돌본 기간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짙은 감성으로 고백했다. 작가 박인만은 61살이 되기까지 36년간 사회생활을 했다. 여덟 번 전직, 여섯 번 이직하며 치열하게 살았다. 현재는 포스코 ICT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은,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 중에도 부모님이 아들인 자신을 기다리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은 일”이라고 말한다. 이어 작가는 “부귀영화를 드리는 효도보다 자식의 일상을 부모님의 일상에 공유해 드리는 것이 부모님과 헤어지기 전에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사실을 나
(뉴코리아타임즈) 아티스트 비비아나킴이 7일 앨범 ‘MILKY WAY’와 함께 타이틀곡인 ‘Ave Maria’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비비아나킴은 ‘클래식 음악’이라는 장르적 한계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뮤직비디오 역시 일반적인 클래식 음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구성과 영상미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는 클래식 음악, 순수함을 뜻하는 흰색 의상과 석고상에 보라색, 분홍색, 파란색 등의 색들을 입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이는 비비아나킴만의 색으로 음악을 재탄생 시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연주뿐만 아니라 무용과 연기를 비비아나킴이 직접 선보여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비비아나킴은 ‘아베마리아’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음악적 열정과 염원을 선보임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을 겪고 있는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용기를 보내고자 한다. 총 6곡이 수록된 ‘MILKY WAY’는 곡 선정에서부터 작·편곡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아티스트 비비아나킴의 노고가 담겨있다. 바이킹의 항해와 신세계 발견이라는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화려한 테크닉과 다이
(뉴코리아타임즈) 북라이프가 제7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를 출간했다.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는 가진 돈 1억 원 남짓으로 서울 안에서 집을 사기로 결심한 저자가 경험한 것들을 기록하고 정리한 본격 부동산 에세이다. 적은 예산으로 조건에 부합하는 집을 찾기 위해 빌라를 사기로 결심하고, 책의 제목과 같은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오고 가며 마음을 졸였던 순간부터 이른바 ‘빌라 관광’을 다니며 분양 업자와 협상을 통해 매매가를 1000만원이나 깎는 과정, 빌라 구매에 관한 가족과 주변의 조언 혹은 의심과 싸우며 마침내 본인 소유의 빌라 한 채를 구매하기까지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생애최초주택구입 표류기’에는 사고 싶은 집이 아닌, 살고 싶은 집을 찾아 떠난 내 집 마련에 관한 에코 세대의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다. 에코 세대는 베이비붐 세대가 만들어낸 제2의 출생 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생애 주기에 따라 주택 시장의 중심 수요층이 베이비붐 세대에서 에코 세대로 옮겨 가고 있지만,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과 취업난, 경제난으로 그들은 자신들의 부모처럼 집을 살 여력조차 없는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7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예술 캠페인 ‘굿 페이스 화성人’으로 ‘출근길 버스킹’을 진행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많은 부분이 제한되면서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시민들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과 ‘2020 찾아가는 공연장’에 선정된 전문 공연단체가 준비한 웃음 회복 문화예술 캠페인이다. 7일 동탄1동에서 진행된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변검, 의자 쇼, 저글링, 공중부양 등 짤막한 마술쇼를 다양하게 보여줘 시민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굿 페이스 화성人’ 캠페인에 참여한 ‘찾아가는 공연장’ 마술 단체 담당자는 “공연자인 우리는 여전히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돼 시민에게 보여줄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화성 시민들 앞에서 짧게나마 공연을 선보일 기회가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찾아가는 공연장’에 참여하는 공연단체와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한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는 ‘HAPPINESS JUST THE WAY I FEEL IT’을 출간했다. 책의 저자인 지임수 작가는 ‘느낄 수 있는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생각하며 행복은 단순하고 작은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가까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며 그 속에서 작은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느낌과 감정을 외국어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시와 산문’을 영어로 엮은 ‘HAPPINESS JUST THE WAY I FEEL IT’을 집필했다. 자연에 대한 생각과 인생관에 대한 작은 목소리를 외국어로 표현해 흥미를 더한다. ‘HAPPINESS JUST THE WAY I FEEL IT’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