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불나방 나나에게는 든든한 지원군 ‘할수있당’이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나나 분)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로코이다. 현재 4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구세라는 모두가 무모하다는 도전에서 승리, 당당하게 마원구의원에 당선되며 카타르시스와 감동을 안겼다. 물론 구의원 당선 후에도 구세라에게는 끝없는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름처럼 언제나 ‘굳센’ 구세라이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그녀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친구들이 또 있다. ‘할수있당’ 멤버들이다. 이쯤에서 매력만점, 캐릭터만점인 ‘할수있당’ 멤버들을 전격 분석해봤다. 모두 구세라만큼 한없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다. ● 할수있당 브레인 김미수 ‘극현실주의 일치미스트’ 구세라의 친구 권우영(김미수 분)은 고교시절 전교1등이자 근면성실의 아이콘답게 일도 육아도 최선을 다하는 워킹맘이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돌아온 것은 부당해고. 여자이자 엄마라는 이유로 경단녀가 된 권우영은 처음, 구세라가 구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냉정하게 돌
(뉴코리아타임즈) 이초희와 이상이의 설렘 가득했던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이초희(송다희 역)와 이상이(윤재석 역)의 첫 키스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제(12일) 방송된 63, 64회 속 화제가 됐던 이초희와 이상이가 애틋한 입맞춤을 주고받기 1초 전의 찰나가 담겨있다. 촬영 당시 닿을 듯 말 듯 한 두 사람의 모습은 설렘 가득한 기류를 형성, 현장 스탭들의 심장까지 설렘으로 물들였다고. 또 촬영을 앞두고 합을 맞추는가 하면 장난치고 있는 이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끔 한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대화를 나누다가도 카메라가 켜지면 금세 애틋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어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친 후에도 달달한 분위기가 사라지지 않는 듯 연신 환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저절로 상승하게 만든다. 두 배우는 가슴 떨리는 첫 키스신을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끊임없이 의견을
(뉴코리아타임즈)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에서 오는 8월 8일까지 ‘파노라마 오브젝트’ 전시회가 열린다. ‘파노라마 오브젝트’는 낙원악기상가 신진 기획자 발굴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윤민화 큐레이터의 기획 전시다. 윤민화 큐레이터는 지구 환경과 예술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작품 활동에 녹여낸 독립 큐레이터로서 제7회 아마도전시 기획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는 최근 환경적 위기와 감염이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우리 주변을 더 넓고 유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적 보기’를 제안한다. 윤민화 큐레이터는 여성 작가 5인과 함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영상, 회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한다. 조은지 작가는 소리꾼 동물, 흙 등 자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d/p 전시회에서는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선보였던 ‘변신_돈지악보’를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재창조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진흙과 돼지기름(돈지)를 사용해 악보를 표현했으며 소리꾼이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극대화한다. 차재민 작가는 강아지 ‘엘리’
(뉴코리아타임즈) 일본을 대표하는 유제품 생산업체이자 세계적인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업체인 모리나가 유업이 자사의 독점적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 A1이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 시험에서 경도 인지장애 증세가 의심되는 노인의 기억력 증진에 안전하고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최근 게재된 새로운 연구는 유산균제 섭취가 치매 조기 예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밝혀낸 획기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모리나가 유업과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의 임상시험 기관인 휴마 R&D가 진행한 임상 시험은 프로바이오틱스 B. 브레브 A1이 MCI 의심 피험자들의 인지력 향상에 중대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첫 번째 RCT 보고서다. 모리나가 유업 차세대 과학연구소 원장으로 이번 시험의 수석 연구원으로 참여한 샤오 박사는 “우리 연구 결과는 MCI 및 치매 예방에 중요한 혁신을 의미한다”며 “노인의 인지력 저하를 막는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B.브레브 A1의 능력에 대한 연구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해 치매 환자의 수가 2018년 5000만명에서 2050년 1억5200만명으로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안방극장을 클래식 로맨스로 물들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감성 충만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8월 3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올해 초 방영된 SBS 흥행작 ‘스토브리그’의 히로인 박은빈과 ‘낭만닥터 김사부2’ 김민재의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2개월 만에 재가동하는 SBS 월화드라마 첫 번째 작품으로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열정 가득한 출격을 알린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월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리딩에는 박은빈, 김민재를 필두로 김성철, 박지현, 이유진, 배다빈 등 안방극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청춘 배우들과 SBS 기대주 조영민 감독과 류보리 작가 등 제작진이 총출동해 첫 호흡을 맞췄다. 먼저 박은빈은 전작보다 한층 깊어진 감성, 연기력으로 스물아홉 채송아 캐릭터에 녹아 들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채송아는 동기들보다 7살이나 많은 4학년 음대생. 박은빈은 바이올린을 향한 열정으로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김지호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늘 13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배우 김지호가 출연한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김지호는 최근 진행된 ‘너는 내 운명’ 녹화 현장에서 역대급 털털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배우 김호진과 결혼 20년 차 잉꼬부부인 김지호는 이날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잉꼬부부’라는 오명을 벗고 싶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마냥 달달한 부부일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김지호는 “(우리 부부는) 정찬성 씨네 부부와 비슷하다. 투닥투닥거리기도 하면서 친구처럼 지낸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김지호는 “기념일을 챙겨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내 MC 김숙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기념일 별로 신경을 안 쓰냐”라는 질문에 “그냥 어제와 다른 내일이고, 또 다른 내일이다. 그렇게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라고 답했다. 그런 김지호는 딸의 생일은 챙기지만 남편 김호진은 음력으로 생일을 지내 특별히 따로 챙기지는 않는다고 하기도.
(뉴코리아타임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짠내 커플 임원희, 정석용과 환상의 티키타카 커플 이상민, 탁재훈이 뭉쳤다. 이날, 임원희와 정석용은 이상민과 함께 탁재훈이 살고 있는 제주도를 방문했다. 특히, 상민은 한껏 들떠 오픈카까지 준비하며 남다른(?) 허세를 뽐냈다. 그런데, 상민의 계획과 달리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모두의 불만이 빗발쳤다. 특히, 탁재훈은 “그러니까 이런 차를 왜 빌렸냐!”라며 울분을 터뜨리기도 했다. 네 사람의 위기는 계속됐다. 기대감을 안고 들린 맛집에서 ‘궁슐랭’ 이상민이 뜻밖의(?) 메뉴를 주문해 임원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켜보던 母벤져스 역시 “왜 제주도까지 가서 저걸 먹어~?” 라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존심이 걸린 커플 당구 대결이 펼쳐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단합은커녕 커플들 간의내부 분열(?)만 일어나 우정에 금이 갈 뻔한 위기가 찾아왔다. 급기야, 재훈은 이상민과 유유짠종 커플을 향해 “서울로 돌아가라!”라며 버럭(?) 화를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녹화장에는 정석용의 어머니가 ‘특별’ 출연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깜짝 등장한 석용의 어
(뉴코리아타임즈) SBS ‘박장데소’에서 데이트에 목마른 ‘트바로티’ 김호중을 위한 박나래표 보양(?) 데이트가 펼쳐졌다. 박나래, 장도연이 직접 데이트 컨설팅을 해주는 신개념 데이트 예능 ‘박장데소’에서는 지난주 스페셜 의뢰인으로 ‘트로트 대세’ 김호중이 출연해 시청률이 세 배 상승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장도연은 ‘제로 칼로리 데이트’로 다이어터 김호중을 위한 건강식 먹방과 번지 피지오 운동으로 시청자들의 입맛과 웃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번주에는 박나래가 여름철 원기 회복이 절실한 김호중을 위해 기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줄이는, 이른바 ‘플러스 마이너스 데이트’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박나래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 속에서 보양식을 맛볼 수 있는 계곡 맛집으로 김호중을 안내했다. 닭백숙부터 고추장 삼겹살, 감자전에 막걸리까지 곁들여진 푸짐한 상차림을 접한 호중은 “내가 이런 호강을 하다니, 마치 왕이 된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호중은 “트로트 경연 때보다 10Kg정도 감량했다”며, “오늘만큼은 다이어트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먹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야성미(?)넘치는 호중
(뉴코리아타임즈) 황정음과 윤현민의 상반된 표정이 안방극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가 방송 첫 주부터 눈을 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놈이 그놈이다’는 첫 방송부터 단숨에 월화극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는 ‘그놈이 그놈이다’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황정음(서현주 역)과 윤현민(황지우 역)이 대조되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서현주(황정음 분)와 황지우(윤현민 분)는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아찔한 사고를 겪게 된다. 폐소공포증을 가진 황지우의 목숨을 구한 서현주는 맞선 자리에서 그와 우연히 재회,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은 이후 선우제약 웹툰개발팀의 팀장과 대표로까지 이어져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묘한 기류를 뿜어내며 마주 앉은 서현주와 황지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태껏 본 적 없는 두 사람의 낯선 표정은 그들 사이에 무슨
(뉴코리아타임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민정과 이상엽이 오해를 풀고 더 깊어진 마음을 확인했다. 어제(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3, 64회가 각각 30.3%, 33.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왕좌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밀연애를 시작한 이민정(송나희 역), 이상엽(윤규진 역) 커플부터 첫 키스를 나눈 이초희(송다희 역), 이상이(윤재석 역), 어린 시절 잃은 동생의 소식을 접한 천호진(송영달 역)의 순간까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예측불허 전개로 주말 저녁을 ‘순삭’했다. 앞서 부둥켜안고 울며 그간 꾹꾹 눌러 담은 감정을 터트린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은 마음이 진정되자 민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쭈뼛거리던 이들은 식사를 함께 하기로 했고, 식사 자리 내내 투닥투닥 거리며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규진은 “우리 결혼 생활에서 내가 제일 잘못한 건 진심을 말하지 않았던 거 같아”라며 결혼 생활 당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솔직하게 전하며 앞으로 그러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그의 진심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20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최초로 ‘개인기 어워즈’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0 상반기 왕중왕전’을 맞이하여 그동안 모창, 성대모사,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주었던 출연자들을 위해 개인기 대상을 뽑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에 특별히 상장까지 준비했다는 토크대기실 MC 김태우의 말에 출연자 모두가 경연 무대 못지않은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먼저 이날 국악 신동 김태연은 ‘개인기 어워즈’를 위해 배운 벨리댄스를 선보이려 의상까지 갈아입으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다. 이에 김호중은 “나도 벨리댄스를 배운 적 있다”며 김태연에 맞선 요염한 벨리댄스로 큰 웃음을 자아냈고, 댄스뿐만 아니라 조용필 모창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서 ‘상반기 왕중왕전’ 1부 우승자였던 포레스텔라의 비주얼 막내 고우림은 비의 ‘깡’ 댄스로 의외의 매력을 선보여 여심을 들썩이게 했다. 이외에도 출연자들은 그동안 선보였던 개인기들을 총동원하며 불꽃 튀는 개인기 대결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과연 ‘불후의 명곡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나나가 구의원에 당선되자마자 위기에 빠졌다. 지난 7월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4회에서는 마원구의회에 구의원으로 입성한 구세라(나나 분)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구세라의 첫 출근은 예상과 다른 가시밭길이었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구세라는 의기양양하게 마원구의회에 입성했다. 그러나 마원구의회는 동네 아이들보다 더 유치하고 치졸했다. 무소속인 구세라를 모두 투명인간 취급한 것. 조맹덕(안내상 분)이 손을 쓰면서 졸지에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받은 서공명(박성훈 분)은 그런 구세라가 안타깝고 신경 쓰였다. 그러나 이를 표현할 수는 없었다. 구세라는 구의회에서 누구와도 악수하지 못했다. 급기야 직접 제안한 환영회식에조차 구의원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다. 신세를 한탄하던 구세라와 서공명은 앞서 사망한 양내성(유성주 분) 의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다. 그곳에서 자신을 바람 맞힌 구의원들을 본 구세라는 발끈하고 말았다. 그렇게 애국보수당, 다같이진보당 양측에서 왕따 아닌 왕따를 당하던 구세라가 갑자기 키플레이어로 떠올랐다. 마원구청장 원소정(배해선 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