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전력관리 업체 이튼의 자동차그룹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고객 서비스를 원활히 하기 위해 첨단 ‘인더스트리 4.0’ 기술을 도입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튼 자동차그룹은 인더스트리 4.0을 주도적이고 투명하며 민첩하고 최적화된 자율 생산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운영 및 정보 기술로 생각하고 있다. 통합 생태계의 지원을 받는 인더스트리 4.0 기술은 증강 현실, 급속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자율 로봇, 디지털 시뮬레이션, 3차원 프린팅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앙 파리아 이튼 자동차그룹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한 자동차그룹 팀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증강 현실을 활용하면 원격 운영 지원이나 신제품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데드라인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튼 자동차그룹이 인더스트리 4.0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3D 이미지 디스플레이와 원격 접속을 통해 안전성 개선 이튼 자동차그룹 팀은 원거리에서도 중요한 활동을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의 증강 현실 기기인 홀
(뉴코리아타임즈) rf IDEAS가 지난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린 HP의 ‘2020 파트너 컨퍼런스’에서 ‘HP 제트어드밴티지 파트너 어워드 고객 집중 부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의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rf IDEAS는 논리적 액세스와 인증을 위한 자격증명 판독기를 제조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HP 제트어드밴티지 파트너 프로그램’은 솔루션 공급업체가 개발을 가속화하고 구축을 간소화하며 HP 영상 및 인쇄 장치와 통합을 효율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한다. HP와 rf IDEAS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2년 이상 협력하며 HP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과 HP 제트어드밴티지 솔루션 파트너에 비접촉식 인증 및 신원확인 기능을 제공해 왔다. 고객 성공을 위한 부단한 노력은 rf IDEAS를 차별화하는 강점 중 하나다. 데이비드 코팅햄 rf IDEAS 사장은 “HP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MPS 및 간접 채널 유통을 포함해 전 세계 시장에 다양한 경로로 공급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어 “HP는 글로벌 고객사의 생산을 지원하고 창의적 사고와 유연한 실행으로 모든 사안에 대응할 수 있는 우리의 한결 같은 역량을
(뉴코리아타임즈) 전자상거래와 배송, 우편, 데이터 분야에서 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인 피트니 보우스가 셰일라 A 스탬스를 이사회 이사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2020년 9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마크 B 라우텐바흐 피트니 보우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셰일라가 피트니 보우스의 이사회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셰일라의 뛰어난 사업·금융·회계 전문지식은 피트니 보우스의 민관 부문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셰일라는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회사의 변화와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며 “셰일라의 관점을 통해 이사회가 한층 강화되고 다양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셰일라가 이사로 합류하면 이사회 이사는 총 10명이 된다. 셰일라는 ‘감사 및 경영진 보상 위원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양성평등이 현재 속도로 진전된다면 최고 경영진의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데 140년이 걸리고 양성평등 세상이 이룩되는 데는 99.5년이 걸린다고 세계경제포럼이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는 가운데 전 세계 직장들이 점차 업무를 재개함에 따라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의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투쟁이 계속돼야 한다. 데보라 기빈스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는 “코로나19 위기가 여성의 취약성과 양성 불평등을 악화시켜 ‘그림자 팬데믹’을 초래하는 이때 여성 역량 강화 원칙이 모든 이에게 매우 중요한 이득을 준다. 사업을 운영하는 동료들이 양성평등을 이룩하겠다고 공약할 것을 촉구한다. 어떻게? 자신의 조직체 전반에 걸쳐 여성들을 고용하고 발전시키며 승진시키고 여성 지도층을 독려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세계가 점차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활기를 되찾고 회복함에 따라 사업을 재개하려면 과거 어느 때보다 포용적 비즈니스로 복귀해야 한다”고 말했다. 품질레 음람보 응쿠카 유엔 여성기구 사무총장은 “메리케이가 여성 역량 강화 원칙 여정의 첫발을 내디딘 것을 축하한다. 우리는 메리케이가 직장, 시장 및 지역사
(뉴코리아타임즈) 미래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지방자치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오늘인 16일 오후 4시부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분야별 지방자치 미래비전 2040 포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지방자치미래비전 2040 포럼은 20~3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소통하며 미래 이슈를 발굴하고 대응 방향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제2차 포럼은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의 주재로 진행됐고 미래 지방행정 환경 및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한 지방자치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제3차 포럼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금창호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자치의 영향변수와 미래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포럼위원들 간 논의를 통해 미래전략 및 세부과제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해운대문화회관이 2월부터 닫혔던 문을 조심스레 열고 특별 기획 공연인 연극 ‘검정 고무신’으로 오는 7월 30일 목요일 해운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6월 전시실, 지난 7월 3일 대관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장 재개를 했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 및 문진표 작성으로 코로나19에 대비해 조심스럽게 운영재개에 문을 두드렸다, 해운대문화회관이 특별 기획공연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은 극단 에저또의 연극 ‘검정 고무신’이다. 연극 ‘검정 고무신’에서 가족을 버린 아버지와 홀로 힘들게 오남매를 키우던 어머니가 병들어 돌아가시며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 업동이를 오남매에게 부탁하고, 맏딸 진실이는 동생들을 돌보며 가정의 의무를 다한다. 바람 잘 날 없는 진실이의 집이지만 가족이란 울타리 속 힘들고 어렵지만 따뜻한 남매 간의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인간적인 우리네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 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선정 작품이다. 연극 ‘검정 고무신’은 보다 저렴한 관
(뉴코리아타임즈)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과 트롯신들의 불꽃튀는(?) 첫 만남이 그려진다. 오늘 방송되는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장도연의 등장에서부터 트롯신 공식 사위 정용화의 선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 스페셜 MC로 출연한 장도연은 촬영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트롯신들과 설레는 첫만남을 준비하며 극도로 긴장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장도연이 가장 먼저 마주친 트롯신은 전설 중의 전설, 대부 남진이어서 그 긴장감은 최고조로 달했다. 하지만 긴장도 잠시, 대부 남진은 장도연이 출연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전부 다 챙겨봤을 정도로 장도연의 팬이라고 밝혀 도연을 안심시켰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엔 남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둥지’ 고관절 댄스의 원조 논란(?)이 일어나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장도연 역시 ‘고관절 댄스’를 개그 소재로 밀고 있었기 때문. 이에 두 사람은 ‘고관절 댄스’ 배틀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진지하게(?) 고관절에 대해 논하며 불꽃 튀는 ‘고관절 승부’를 가렸는데, 결국 대부 남진은 장도연을 ‘고관절 댄스 사부’ 로 인정하고 한 수 배우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뉴코리아타임즈) 셋에서 넷으로 돌아온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함께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반가움을 더하며 월요 예능 1위의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7.6%(수도권 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5%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올랐다.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정한울,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는 ‘원조 CF 요정’ 데뷔 27년 차 배우 김지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배우 김호진과 결혼 20년 차 잉꼬부부인 김지호는 ‘잉꼬부부’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다며 “사실 정찬성 씨 부부와 비슷하다. 투닥투닥거리기도 하면서 친구처럼 지낸다”라며 의외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호는 김호진과의 ‘동상이몽’을 밝히며 역대급 솔직 털털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둘째 출산 후 네 식구가 되어 돌아온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뉴코리아타임즈)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 SBS ‘런닝맨’이 멤버도, 시청자도 놀라는 역대급 반전 레이스로 호평받았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6%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이날 레이스는 방송 10주년 특집 레이스 ‘괴도 런닝맨의 도발’로 꾸며져 후반 20분은 멤버 전원이 생방송에 참여하고, 시청자는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 괴도(범인)를 직접 색출해내는 파격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왕코 회장의 건강 기원 파티에 초대받았고, 지석진은 왕코 회장, 유재석은 집사, 이광수는 판사, 양세찬은 형사, 송지효는 변호사, 하하는 보험사 직원, 전소민은 도박꾼, 김종국은 애널리스트로 분했다. 금괴를 노리는 괴도가 2명인 가운데, 멤버들은 각각 금괴의 방을 50초간 수색할 수 있었고, 괴도는 괴도 금고로 금괴를 옮겨야 했다. 첫 미션 직후, 유재석과 이광수가 괴도로 의심받았고 2심 판정대에서 이광수가 괴도로 밝혀졌다. 이후의 괴도 검거는 시청자들의 손에 넘겨졌다. 유재석이 좀비, 김종국이
(뉴코리아타임즈) 황정음과 윤현민, 서지훈을 둘러싼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어제(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4회에서는 서지훈(박도겸 역)이 황정음(서현주 역)에게 설렘 가득한 볼뽀뽀를 한 데 이어,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안방극장의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황지우(윤현민 분)가 게이라고 착각한 서현주(황정음 분)는 절친한 동생 박도겸(서지훈 분)을 위해 가짜 연인 행세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황지우는 서현주를 전 직장에서 해고시킨 사람이 자신이며, 맞선 상대를 바꿔치기해 본인이 맞선 장소에 온 것임을 고백함과 동시에 “두 번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겁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충격적인 사실을 들은 서현주는 황지우의 잘못된 호의를 지적하며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대표님과 공적으로도 얽힐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한 뒤 차갑게 돌아서는 서현주의 모습에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끝이 날까 조마조마함을 안겼다. 그러나 근거 없는 헛소문으로 취업길이 막힌 서현주는 황지우를 찾아가 복직과 함께 웹툰개발팀을 3년 동안 유지 후 지분 100%를
(뉴코리아타임즈) 6시 내고향의 새로운 바람! 리얼 농촌 예능! 많은 트로트 팬들과 농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인기가 회를 거듭하며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 성원에 힘입어 역대급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 청명한 여름 하늘 아래 빛나는 햇살을 받으며 여유롭게 들어오는 아름다운 뒷모습. 게스트가 등장하자 마을 주민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는데... 네박자를 찾아온 손님은 바로 6시 내고향 안방마님 가애란 아나운서! 막중한 임무를 안고 온 가애란 아나운서를 반긴 건? 네박자 공식 유니폼이었으니~ 안방마님을 더욱 빛내줄 화려한 농촌 패션이 공개된다! 일복으로 갈아입고 네박자에 합류한 가애란 아나운서. 바로 열무 수확 현장에 가야하지만, 이미 네박자는 농사일에 지칠 대로 지친 상황. 대결을 통해 2명은 쉬고 3명은 열무 수확 현장에 가기로 하고!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대결을 펼치는데...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쉬기 위한 다섯 명의 숨 막히는 승부의 결과는? 한편, 수확한 열무로 열무김치를 담가보는 네박자와 가애란 아나운서. 그러나 열무김치 담는 건 뒷전. 예산 사과 쪼개기로 갑자기 힘자랑을 시작하는데... 가애
(뉴코리아타임즈) 다가오는 7월 17일 금요일 밤 12시 10분 KBS1TV '독립영화관'에서 김승우 배우의 감독데뷔작, 사랑에 관한 세 가지 단편영화 "포가튼 러브""퓨어 러브""언체인드 러브"가 연속 방영된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김승우가 그린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세 가지 단편영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승우가 독립영화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한다. 첫번째 작품은 "포가튼 러브"로 믿고 보는 명품 배우 이태란이 출연해 김승우와 호흡을 맞췄다. 어느새 중년의 나이가 된 태란은 우연히 와인바에서 어린 시절의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대화를 통해 옛시절의 좋았던 감정을 떠올리게 된다. 영화의 마지막에는 허스키보이스 주설옥이 직접 OST에 참여했는데, 김승우가 직접 작사를 한 노래다. 김남주의 깜짝 출연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다. 두 번째 작품은 "퓨어 러브"다.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한 ‘고수희’ 배우가 이번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에 빠지는 주연배우 수희로 등장한다. 친구들과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에 들른 수희는 옛친구 건명을 만나게 된다. 너무나도 달라져 버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