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을 위해 두 좌석 띄어 앉기, 열 감지, 손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속에 공연을 재개했다. 정선 5일장(2, 7, 12, 17, 22, 27) 기간에 맞춰 매월 2, 7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정선아리랑’ 설화를 각색한 작품이다.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 이야기와 정선 떼꾼들이 경복궁 중수를 위해 정선의 우수한 소나무로 뗏목을 만들어 한양을 가서 경복궁 중수에 참여하는 이야기와 떼꾼을 아버지로 둔 정선 산골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고향의 소중함을 해학적으로 풀어냈다. 아리 아라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전 세계인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한·중·일 전통극 대표 공연에서 한국 대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2018년 초연 이후 같은 해 1만6000여명, 2019년 1만9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정선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2019년 3월 수도권 관객을 위해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개최된 4회차 공연도 모든 관람석이 매진되는 등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리 아라리는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위트
(뉴코리아타임즈)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 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의 영상을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1’을 출간한다. ‘에그박사 1’은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의 원작 영상을 생생한 관찰 스토리와 생물 도감으로 재구성한 자연 생물 관찰 만화다. 과학자, 철학가, 예술가의 눈으로 곤충의 삶을 관찰했던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처럼 주인공 에그박사와 양박사, 웅박사가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의인화된 곤충들의 서브 스토리가 어린이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에 대한 따뜻한 정서 공감을 이끌어내고 탐구 본능을 자극한다. ‘에그박사 1’은 ‘장수말벌의 습격을 받은 박사들’, ‘말벌 트랩 설치하기’, ‘사슴벌레 대탈출 사건’ 등 생생한 관찰 스토리를 에피소드 만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중간중간 ‘생물 퀴즈 게임’, ‘생물 도감 그리기’, ‘관찰 보고서 작성하기’ 등 다양한 워크북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탐구력과 집중력, 사고력을 높여준다. 그뿐만 아니라 에그박사의 탄생 과정 등 박사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수록된 ‘에그박사의 제작 일기’가 최초 공개되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
(뉴코리아타임즈) 감사와 음미의 중요성을 말하는 도서 ‘더 해빙’의 원조 격인 ‘백만장자 시크릿’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백만장자 시크릿’의 저자 하브 에커는 ‘마음먹기 달렸다’고 말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마음먹으면 된다’며 구체적인 17가지 방법까지 제시한다. ●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 에커 지음 | 1만6000원 삶은 결과들로 채워진다. 풍족하거나 가난하게,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혹은 그 중간 어디쯤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결과보다 먼저인 것이 원인이다. 외적인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오직 하나, 내면을 바꿔야 한다. 열매에 아무리 많은 물을 주어도 열매가 자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런 간단한 이치를 삶에 적용하면 풍족해지고 행복해질 수 있는데 왜 우리네 인생은 그리 간단치 않을까? 이 지점에서 ‘백만장자 시크릿’의 핵심이 나온다. 우리가 내면을 쉽게 바꿀 수 없는 것은 내면이 ‘과거’를 기반으로 설계됐기 때문이다. 과거의 기억은 질긴 껌딱지처럼 당신의 무의식에 자리해 당신을 조종한다. “어휴, 집값이 또 오르네. 주식은 또 떨어졌고! 애들 학원비 내기도 빡빡한데 이번 달 생활비는 어쩌지. 월급은 그대로고, 물
(뉴코리아타임즈) 바른북스 개인출판사가 김도은 작가의 ‘너의 무게’ 소설 신간을 출간했다. ● 책 소개 뒤늦게 진정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마주하게 되니 소싯적 연애 감정은 사랑이라 칭하기에 한없이 부족하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사랑은 늘 핑크빛 하트 모양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고, 때로는 아주 못쓰게 고장이 나 버리기도 한다. 고장 난 것을 고치는 것보다 버리고 새로 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던 내가. 왜 사랑은 고치고 싶은 걸까? 과연 고칠 수는 있을까? 김도은 작가의 ‘너의 무게’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느끼는 다양하고 섬세한 감정의 디테일이 녹아 있는 책이다.
(뉴코리아타임즈) 피아니스트 최현아가 오는 8월 5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Sonata for C’를 프로그램으로 독주회를 연다. 피아니스트 최현아의 독특한 발상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연주회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 우리의 모습이 있기까지 많은 시간과 환경이 변해온 만큼 그 과정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가장 나다운 모습’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이번 ‘최현아 피아노 독주회’에서는 잊고 있던 우리 본연의 모습과 가장 깨끗하고 원초적인 음악을 연결하여 음악으로 초심을 찾는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듯이 음악에도 처음이자 기본이 되는 ‘C’조가 있다. 어떠한 검은 건반도 붙지 않은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조성이라 할 수 있다. 사회에서 얻어진 외부적 조건과 장치는 떨쳐버리고 ‘가장 나다울 때’ 본연의 모습을 알 수 있듯이 ‘C 조성’으로 구성돼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청량하고 맑은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더불어 가장 ‘나다울 때’ 남다름을 발견하듯이 C 조성이 주는 ‘남다름’이야 말로 그 어떤 음악보다 묵직하고 진솔하다. 냉철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매 공연마다 극찬이 이어졌던 그녀는 본 공연
(뉴코리아타임즈) 사우디아라비아의 방위산업청이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를 주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시회는 전시업체와 참가자들에게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종합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방위산업 전시회 분야에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사우디 방위산업청이 창설한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는 공중, 지상, 해상, 안보 분야의 혁신적 방위 기술과 위성 방위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에 역점을 둔 행사이다. 창립 행사는 2022년 3월 6~9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개최한 다음 격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우디 방위산업청의 아흐마드 알 오할리 청장은 세계 각국 방위산업체들이 참여한 가상 기자회견에서 “기술이 전 세계 방위산업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함에 따라 방위 분야 고려사항이 점점 더 복잡해 지고 있다. 방위 산업계가 서로 회합하고 사업 기회와 우리 모두가 당면하고 있는 난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실시간 및 가상 전시회를 통해 공중, 지상, 해상, 안보, 위성 등 5개 방위 영역에서 상호 운용성이 가져다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혁신적 플랫폼인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를 창설하는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아 하우스 콘서트 "더 에이치 콘서트"를 오는 27일부터 개최한다. "더 에이치 콘서트"는 ‘화성시만의 하우스 콘서트’라는 콘셉트로 기획돼 7월 공연을 첫 시작으로 동탄, 향남, 송산, 안녕 등 화성시 곳곳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공연이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지침 준수 하에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더 에이치 콘서트"의 7월 공연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관내 민간이 운영하는 한옥, 카페, 미술관 등에서 20~30명의 소규모 단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공연장 내 공연 관람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공연 장소로 선정했으며, 관객 친화적인 공연으로 연주자와 좀 더 가까운 위치에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다. 7월 공연에는 김창기 밴드, 비올리스트 라세원, 아트컴퍼니 달문, 윱 반 라인 트리오, 다움 트리오 등 수준급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불나방 나나가 통쾌한 사이다를 터뜨렸다. 지난 7월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6회에서 불나방 구세라(나나 분)가 사이다를 터뜨렸다. 그녀의 사이다가 정조준 한 인물은 쇼통 여왕 원소정(배해선 분) 구청장이었다. 앞서 고동찬(오동민 분)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며 30일 출석 정지 징계를 받은 구세라는 낮에는 녹즙 배달,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그런 구세라에게 민원 해결 요청이 들어왔다. 그녀에게 민원 해결을 부탁한 사람은 머리에 커다란 헬멧을 쓰고 생활하는 웬 할머니였다. 사정은 이랬다. 할머니 집 근처 골프연습장에서 시도 때도 없이 골프공이 날아오는 것. 헬멧을 쓰지 않으면 언제 골프공에 맞을지 모르는 상황. 헬멧 할머니는 앞서 사망한 양내성(유성주 분)을 비롯, 윤희수 등 구의원들에게 민원을 넣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고 했다. 민원왕 구세라는 꼭 해결하겠다 자신했다. 그러나 이번 민원 해결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확인해본 결과 봉추산(윤주상 분), 구세라를 제외하고 마원구 구의원 모두가 해당 골프장으로부터 VIP 회원권을 받은
(뉴코리아타임즈) 뜨거운 태양과 함께 하는 7월, 더위에 지친 일상에 웃음을 불어 넣어줄 특별한 여덟 명의 출연자가 "우리말 겨루기"를 찾아왔다. 오는 7월 20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류지광·강태관, 신지·이채윤, 조승구·박미현, 이상호·이상민이 출연해 우리말 명예 달인에 도전하기 위한 치열한 겨루기를 펼친다. 열정 넘치는 출연자들의 화려한 입담 속에 시종일관 유쾌함이 가득했던 이 날은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마지막까지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겨루기가 펼쳐졌다. 무더위를 날려 줄 통쾌한 겨루기 한판은 오늘 7월 20일 월요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함께할 수 있다. ● 트로트는 우리가 으뜸, 마음을 뒤흔드는 목소리 류지광, 강태관 매력적인 저음의 류지광과 마음을 울리는 가락을 뽑아내는 강태관이 한 조가 되어 겨루기에 나섰다. 초반 서로의 우리말 실력을 의심하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들은 우리말 실력뿐 아니라 노래로 각자의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에 빛나는 강태관은 “한오백년”을 부르며 모두의
(뉴코리아타임즈) ‘기부 천사’라 불릴 만큼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배우 양정아. 이번엔 꼬박 20시간을 날아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진주’ 우간다를 방문했다. 양정아가 찾은 곳은 수도 캄팔라에서도 7시간이나 더 떨어진 오지 마을, 캄웬게. 캄웬게에서 만난 아이들은 가난으로 인해 질병에 고통받고, 힘든 노동에 지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가난한 현실에 몸도, 마음도 상처 입은 아이들을 보며 배우 양정아는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데... ‘깜깜한 암흑 속에서 사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팠어요’ 집 앞에서 동생을 끌어안고 앉아있는 삼 남매. 오빠 펠릭스 품에 안긴 자비라의 모습을 본 순간,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쏟은 양정아. 3살 자비라는 뇌수종을 앓고 있어 머리가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스스로 걷지도, 서지도 못해 온종일 오빠 품에 안겨있을 뿐이다. 엄마가 일하는 동안, 아픈 동생 자비라를 보물 다루듯 소중히 돌보는 두 남매.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지만, 한 끼조차 마련하기 힘든 현실에 자비라의 치료는 꿈도 꾸지 못한다. 아픈 동생을 돌보는 우애 깊은 남매를 보며 양정아는 미안함과 부끄러움까지 느꼈는데..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발칵 뒤집은 ‘매투’ 논란부터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역!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과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까지 다채롭게 만나보았다. 더불어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환상적인 미니 단독 콘서트와 뮤지컬 "제이미"의 생동감 넘치는 백스테이지 무대 현장까지 전격 공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역대급 라인업이 펼쳐졌다. 먼저 한 주간 핫한 연예뉴스를 알아보는 ‘연중 이슈’에서는 ‘전 매니저 갑질’ 논란으로 치열한 진실공방을 하고 있는 배우 신현준과 소속사에 일방적 계약해지 통보로 ‘매투’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서형. 그리고 끊임없는 논란 속 군비리 의혹까지 터진 ‘트바로티’ 김호중에 대해 긴급 취재했다. 특히 배우 신현준은 전 매니저 김모 씨가 과거 그에게 13년간 갑질을 당했다는 폭로를 한 가운데, 10년 전 프로포폴 불법 투약에 대해 의혹까지 제기하며 결국 법정공방으로 치닫은 상황. 이에 "연중 이슈"는 신현준과 11년을 함께 한 '용이 매니저' 이관용 대표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한편 논란의 중심에 선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불후의 명곡"이 준비한 여름특집 3부작 중 1탄! 친구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모여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출연자로는 팬심을 밝히며 시작된 인연! 세대 차를 뛰어넘는 브로맨스의 주인공인 진시몬&김호중, 81년생 동갑내기 뮤지션! 소울 넘치는 가창력의 소유자 김태우&임정희, KBS 예능 "노래싸움 승부"에서 라이벌로 만나 절친이 된 대표 고음 종결자 권혁수&KCM, 뮤지컬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역에 더블캐스팅 되며 우정을 쌓은 뮤지컬 디바 장은아&알리, 2008년 걸그룹 투앤비 멤버로 만나 힘든 무명 시절을 함께 버틴 솔지&이로, 지방 행사에서 만나 절친이 된 신흥 트로트 대세 김나희&박서진이 출연했다. 진시몬&김호중은 해바라기의 ‘어서 말을 해’를 선곡, 진중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김태우&임정희는 S.E.S.의 ‘Just A Feeling'을 선곡해 파워 성대 소유자들답게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또 권혁수&KCM은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