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지난 7월 21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문피아 아카데미 판타지 클래스 4기를 모집한다. 문피아 아카데미는 판타지 클래스, 금강 클래스, 부산 아카데미, 광주 아카데미, 로맨스 클래스, 대학교 전공자 클래스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는 웹소설 아카데미로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들 사이에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웹소설 아카데미로 이름나 있다. 특히 수강료 무료 혜택과 현직 스타 작가로 이뤄진 강사진과 커리큘럼, 프로 작가 데뷔 시스템이 강점으로 꼽히며 매번 클래스를 모집할 때마다 수많은 지원자가 신청,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2020년 기준 클래스 지원자만 해도 2000명이 넘을 정도다. 이번에 모집하는 판타지 클래스 4기는 2020년 열리는 마지막 판타지 클래스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타지 클래스는 프로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와 신인 작가들을 위한 입문용 클래스로 웹소설 집필 준비부터 캐릭터와 설정 짜는 법, 에피소드와 연출, 작품 연재 시 꼭 알아야 할 전략과 연재 노하우 등 작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판타지 클래
(뉴코리아타임즈)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제5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4회 창작 글감 공모전’을 실시한다.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 기업이자 60년 넘게 초등 국어 교과서를 전담 발행해 오고 있는 미래엔은 디지털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손글씨의 소중함과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국어 학습 능력 향상을 돕고자 2016년 처음 초등학생 대상으로 손글씨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제5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신이 배우고 있는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글 1편을 원고지에 연필로 작성해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수상작은 글자 모양과 글씨체의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그중 최우수상(2명)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수상자의 이름을 딴 서체로 개발돼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실제로 제1회 공모전에서 입상하여 개발된 ‘미래엔 미소체’, ‘미래엔 은미체’, ‘미래엔 예은체’는 2017년 초등 1~2학년 교과서에 적용됐으며 해마다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서체는 2018년에는 3~4학년, 2019년에는 5~6학년 교과서에 실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북그루가 오는 8월 1일 공존과 상생을 위한 박현정 작가의 ‘하모니리더십’을 출간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책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법을 다루고 건강한 조직은 조화와 협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공정한 경쟁은 조직의 활력소가 되어 관용과 엄격함이 조화가 펼쳐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개인 간 이해충돌이 일어나는 공동의 갈등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개인주의가 아닌 다른 원리나 관점이 필요한데, 상생의 원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자유주의의 개인주의는 인간 생활에서 공생(共生)을 간과하는 면이 있다. 이것은 인간의 사회성 혹은 인간 삶의 공동체적 측면을 보다 확장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자본주의 사회 역시 모든 사람이 서로 공생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경제적으로 우리는 모두 직간접적인 분업과 협업의 고리로 이어져 있다. 우리가 살면서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도 공생 덕분이다. 자신 외에 그 어떤 사람이나 생명체, 존재 없이 홀로 산다면, 우리는 아무런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상생의 원리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모든 존재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면서 그들과 서로 도우며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이 지난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지역 예술인 간 네트워크 교류와 소통을 위한 ‘아티스트 소셜 클럽’의 1차 간담회를 개최, 화성시 활동 예술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아티스트 소셜 클럽’은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사업으로, 지역 예술인 간 네트워크 교류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와 아웃리치 프로그램, 예술인들의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아티스트 페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자 한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1차 간담회는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시각, 공연, 혼합 분야별로 1회당 6명 이내 소규모로 운영됐으며 간담회 과정에서 더욱 효과적이고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사전에 그룹 의견을 조율하고 이끌어내는 역할을 담당할 퍼실리테이터를 선정했다. 선정된 퍼실리테이터는 김정기(화성시 미술협회), 김성재(사진작가), 한혜수로 모두 화성에서 거주하는 예술가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술하기 좋은 도시의 조건’, ‘코로나 19시대의 예술 활동’, ‘공연 및 전시 공간 확보의 필요성’, ‘생활예술과 전문 예술
(뉴코리아타임즈) 아시아가 2014년 영남일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지음의 첫 소설집 ‘네바 강가에서 우리는’을 출간됐다. 데뷔작 ‘리플레이’를 비롯해 모두 8편의 작품이 수록된 이번 소설집에서는 여성, 주로 기혼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여성의 삶과 고민, 좌절, 욕망 등 삶을 억압하는 것들과 맞서는 고군분투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표제작 ‘네바 강가에서 우리는’은 창작지원금 심사에서 불합리한 관행이 펼쳐지는 문학계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기도 하다. 각기 다른 산업군에서 불합리한 일을 겪으며 좌절하는 인물들 사이에 연대가 이루어지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작품에서는 비극적인 색채가 짙다. 세 아이를 낳고 옛사랑을 만나 하룻밤 일탈을 감행하는 가정주부의 환멸과 공포를 그린 등단작 ‘리플레이’나 미국에 거주하는 언니가 사실은 엄마였음을 드러내는 ‘레드락’, 또는 유년시절 성추행 사건을 학부모가 되어서야 폭로하는 ‘거미의 눈’, 소통하지 못하는 남편과의 결별을 사고사로 끝장내는 ‘톰볼로’ 같은 작품에는 “한결같이 제도적 일상에서 억압된 무엇이 벽지를 찢고 튀어나와 외설적인 날 것으로 재현(정은경 문학평론가)”되는 장면
(뉴코리아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교통 모니터링을 위한 스마트 시티 시스템 개발사인 블루시티 테크놀로지와 다년간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탑재한 블루시티 테크놀로지 솔루션은 신호등에 다모드 교통 데이터와 분석을 제공해 실시간 도로 안전과 이동성을 강화한다.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 파트너사인 블루시티 테크놀로지는 벨로다인 울트라 퍽 센서를 사용해 자동차, 행인, 자전거 등 도로 사용자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상세한 교통 데이터를 수집하는 한편 익명성을 유지한다. 도시 운영 소프트웨어의 안면 인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벨로다인의 라이더 센서는 개인의 얼굴 생김새를 식별하지 않는다. 라이더는 모발 및 피부색과 같은 상세 정보를 기록하지 않아 카메라 전용 시스템에 비해 프라이버시 보호 면에서 유리하다. 교통 시스템에 라이더를 추가함으로써 도시 교통 및 보행자 인프라에 ‘스마트함’을 더할 수 있음이 날로 분명해지고 있다. 라이더는 대규모 보행자를 스캔할 수 있으며 이동 궤적처럼 일반적이지만 중요한 정보를 감지할 수 있다. 어린이나 행인이 넘어지거나 비정상적 행동을 하는 등의 정보를 개인의 특성을
(뉴코리아타임즈) WHO가 중국 국영 제약 기업 시노팜의 자회사 차이나 내셔널 바이오텍 그룹의 코로나19 퇴치 불활화 백신에 대한 첫 글로벌 임상 실험 3단계를 아부다비에서 시작했다. 아랍에미리트 지도부가 세계적 협력 노력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는 약속이 계기가 된 것이다. 아부다비 보건청장 셰이크 압둘라 빈 모하메드 알 하메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불활화 백신 임상 실험 3단계를 시작하게 됐다. 이는 아부다비 G42 헬스케어와 세계 백신 제조업체 순위 6위인 중국 시노팜 CNBG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한 결과이다. 아랍에미리트가 임상 실험을 시행할 국가로 지정된 이유는 세계 200개국이 넘는 국가 출신자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다. 또, 여러 민족에 걸쳐 확고한 연구를 실시할 수 있으며, 세계를 대상으로 실험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도 있다. 임상 시설을 제공하는 아부다비 보건 서비스가 이를 운영한다. 아랍에미리트 보건 당국은 실험 지원자 최대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실험 참가 허가를 발표했으며, G42 헬스케어와 SEHA는 WHO와 미국식품의약국의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라 아부다비 보건청 감독 하에 최소 5000명의 실험 참가
(뉴코리아타임즈)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회사 메리케이는 지난해 네이처 컨서번시와 파트너십을 맺고 텍사스의 어장과 멕시코만 환경보호에 힘쓰겠다고 발표했다. 메리케이는 다시 발표를 통해 네이처 컨서번시와의 파트너십을 확대·강화해서 전 세계 수역에 이를 적용하고 토착종 보호에도 노력하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메리케이의 최고운영책임자인 데보라 기빈스는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바다에서 나고 이에 의존해 생존한다. 물은 지구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이고 우리 인류가 이를 보호할 책임을 갖고 있다. 작년 우리 회사가 네이처 컨서번시와 파트너십 범위 확대를 하던 당시 회사 소재지인 텍사스 주변의 수역에만 초점을 맞췄었다. 그러나 우리는 글로벌 회사로서 그러한 지원의 손길을 멕시코만을 훨씬 더 벗어나서 광범위하게 미쳐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는 이제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보전 노력을 전 세계 차원으로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네이처 컨서번시는 1951년 설립된 자연보호 비영리기관으로 전 세계에 걸쳐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지역과 수역을 보호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관의 사업 관행은 과학
(뉴코리아타임즈)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보험 위험 시스템 분야의 주요 벤더를 평가한 차티스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에서 ‘카테고리 리더’로 선정됐다. IFRS 17/LDTI 준수에 대한 보고서의 리스크테크 쿼드런츠는 회계 시스템, 데이터 관리 및 보고, 보험 모델링을 포괄하며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3개 부문 모두에서 ‘카테고리 리더’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벤더의 ‘솔루션 제공의 완전성’과 ‘시장 잠재력’을 고려하며 광범위한 특정 역량을 평가한다. 이 평가에서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다수 부문에서 ‘동종 최고’로 조명됐다. 크리스토프 버크부클러 무디스 애널리틱스 상무는 “차티스의 카테고리 리더로 선정돼 기쁘다”며 “이는 무디스 애널리틱스가 제공하는 IFRS 17 솔루션의 폭과 깊이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 고객 다수가 IFRS 17 여정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는 반면 일부 고객은 이제 막 첫발을 떼고 있다”며 “어떤 단계에서든 고객들이 무디스 애널리틱스를 믿고 구축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무디스 애널리틱스를 차별화하는 것은 소프트웨어 그 이상이며, 무디스 애널리틱스와 협력한 경험을 친히 공유해준 인라이프와 같
(뉴코리아타임즈) ‘출사표’ 에필로그에는 로코 감성이 듬뿍 담겨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가 구세라(나나 분), 서공명(박성훈 분)의 러블리한 로코로 핑크빛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매회 엔딩 직후 공개되는 에필로그는 이들의 로맨스 감성을 듬뿍 담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이쯤에서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에필로그를 되짚어봤다. ● 1회 “많이 용 됐네. 구세라” 뭐야 뭐야, 아는 사이였어? 1회에서 구세라는 취업 대신 출사표를 던졌다. 민원왕 구세라와 티격태격하던 5급 사무관 서공명은 구세라의 구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적극 말렸다. 마치 앙숙 같던 두 사람에게 비밀이 있었다. 구세라는 모르고 서공명만 아는 비밀. 서공명은 구세라를 뒤로 한 채 돌아서며 “많이 용 됐네. 구세라”라고 말한 뒤 살짝 미 소지었다. 둘 사이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는 순간이었다. ● 2회 “가자 울보”, “반사! 무지개 반사!” 귀요미 구세라-서공명 2회에서 구세라는 구의원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취업 청탁 의혹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그때 서공명이 나타나 구세라의 후보 사퇴 신고서를 찢어버렸다. 이후 공개된 에필로그에서는 초
(뉴코리아타임즈)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스릴넘치는 연상연하 커플이 된다. 두 사람은 '바람피면 죽는다'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아슬하고 아찔한 ‘킬링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0일 "조여정과 고준이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 됐다. 드라마, 영화에서 독보적이며 대체불가 캐릭터를 보여준 두 사람의 아찔하고 아슬한 연상 연하 케미를 기대해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여주인공 강여주 역에는 조여정이 확정됐다. 여주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을 집필하는 베스트 셀러 스타 작가다. 천의 얼굴로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온 조여정이 그려낼 리얼 여주의 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여주의 남편이자 이혼전문 변호사인 한우성 역에는 고준이 발탁됐다. 우성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뉴코리아타임즈) 천호진과 이정은의 ‘남매 상봉‘이 불발되며 탄식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67, 68회가 각각 30.4%, 33.7%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천호진(송영달 역), 이정은(강초연 역), 조미령(홍연홍 역)의 관계가 얽히고설키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앞서 홍연홍(조미령 분)은 송영달(천호진 분)과 강초연(이정은 분)이 남매임을 알아차리고 큰 충격에 빠졌다. 송영달이 떨어트린 지갑에서 강초연이 고이 간직한 가족사진을 발견했기 때문. 깊은 고민에 빠졌던 그녀는 이내 송영달이 ’상인회 회장‘이라는 사실을 떠올렸고, 빚 때문에 자신을 위협하는 건달들이 무서워 그를 속이기로 결심, 날카로운 눈빛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강초연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시장 상인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입힐 수 없다는 마음에 시장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더욱이 가게 보증금을 정리해 홍연홍을 쫓는 건달들에게 건네는 강초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강초연이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송영달은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