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가 오는 28일 알라디너TV 라이브를 통해 독자들과 코로나 이후 공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라딘 인터넷 서점은 운영 중인 유튜브 플랫폼 ‘알라디너TV’를 통해 유현준 교수의 라이브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코로나19 이후의 공간의 변화’이다. 최근 신간 "공간이 만든 공간"을 출간한 유현준 교수는 해당 저서를 통해 문화와 공간의 교류와 그로 인한 진화에 대해 통찰력 있는 해석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북토크는 해당 도서 내용의 연장선상에서 코로나19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아 집, 직장, 학교 등 모든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우리의 공간은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유현준 교수의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해당 북토크는 씨네21 이다혜 기자가 진행한다. 북토크에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오는 7월 28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알라디너TV’ 채널에 접속하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독자 참여형의 북토크로 진행되어 현장에서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알라딘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질문도 받고 있으며 사전 질문 내용 역시 방송에서 함께 소개된다.
(뉴코리아타임즈) 호주의 앞서가는 바이오테크 임상시험수탁기관이자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20 아시아 태평양 CRO 시장 선두기관’으로 선정한 아방스 클리니컬은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비강 분무용 전매 신약 후보인 AT-301 관련 임상 연구 시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전매 약제인 엔독시펜 임상 연구를 몇 차례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아토사 테라퓨틱스 주식회사는 임상 단계의 생물 약제를 다루는 기업으로 의료가 필요한 분야의 혁신 의료법을 발견 및 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유방암과 코로나19 관련 연구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본 런저스하우젠 아방스 크리니컬 최고 경영자는 “아방스 클리니컬은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두 번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토사 테라퓨틱스는 우리의 오랜 고객으로 호주에서 임상 연구를 진행하는 것의 이점과 다양한 혜택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토사 테라퓨틱스는 AT-301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았으나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 환자들을 위한 비강을 통해 분무하는 아토사 테라퓨틱스의 전매 약제라며,
(뉴코리아타임즈) 2020년 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프록터 앤 갬블과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추후 4년간에 걸쳐 올림픽과 패럴림픽 행사에 대한 P&G의 결의를 재확인했다. 10년에 걸쳐 보다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든다는 두 조직이 공유해온 가치와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P&G와 IOC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평등과 포용성, 환경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에의 봉사 등 분야에 걸쳐 사상 최초로 시민 차원에서의 파트너십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이에 더해 P&G는 IPC와 패럴림픽 경기 광고 프로그램 감독하에 사상 처음으로 IOC-IPC 장기협력 계약에 근거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패럴림픽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권한을 따냈다. P&G의 최고브랜드책임자 마크 프리처드는 “10년 동안 IOC의 최고 파트너 회사로서 우리는 그간 우리가 성취해낸 업적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10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는 올림픽 행사에 대한 스폰서십을 보다 높은 사회적 영향력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기회와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 올림픽 정신에 따라 우리는 평등과 포용성, 환경 지속 가능성, 지역사회에의 봉사 등 분야에서 보다 긍정적인 변화를 유발시키는 데
(뉴코리아타임즈)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영상회의실에서 ‘2020 화성시문화재단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형오 대표이사 주관 아래 재단 직원들의 내·외부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직원 간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지난해 청렴도 측정 결과를 공유하며 올해 추진사항 점검을 위해 특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직원 간의 대화를 통해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자 했으며 직원 애로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또한 반부패 청렴 비전과 전략과제 등 점검 사항을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최형오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리의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부패와의 고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 모두가 시민과 재단, 이해 관계자들에게 친절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한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이 내부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재단의 사업에
(뉴코리아타임즈) 좋은땅출판사가 ‘동파 선생의 주식 강의 노트’를 출간했다.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였던 2020년 상반기, 개미투자자들은 ‘동학개미운동’을 일으키며, 국내 주식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장기적으로 보면 물가상승률 대비 최고의 투자처는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이라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어렵기만 하다. 좋은땅출판사는 각종 포털, 유튜브 등에 주식 관련 콘텐츠가 쏟아지지만 과연 믿어도 되는 정보인지부터 망설여진다면, ‘동파 선생의 주식 강의 노트’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동파 선생의 주식 강의 노트는 2019년도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골격을 세우고, 2020년 상반기 시황을 반영해 엮었다. 주식 초보라도 어떻게 시장을 바라보고 매수/매도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주식시장도 변화를 맞고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고 먼저 발을 디디는 사람에게 주식은 또 하나의 수익원으로서 안정된 생활에 보탬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동파 선생의 주식 강의 노트’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
(뉴코리아타임즈)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7월 31일 공연될 음악극 "카르멘"을 전석 매진시키며 침체돼 있던 지역 공연예술의 부흥에 앞장선다. 음악극 "카르멘"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굳게 닫혀있던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공연장에서 진행하는 하반기 첫 기획 공연이기도 하다. 극단 ‘벼랑끝날다’의 대표 레퍼토리이자 지역 최초로 공연되는 음악극 "카르멘"은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원작에 충실하게 극화해 비극적 사랑이 파멸에 이르는 과정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주인공 ‘카르멘’과 그녀를 소유하기 위해 악의 구렁텅이로 빠지는 ‘돈 호세’의 이야기가 주요 내용이다. 음악극 "카르멘"은 극단의 대표이자 역동적인 피지컬 무브먼트를 활용한 작품들로 사랑받고 있는 연출가 이용주와 ‘하바네라’를 제외한 전곡을 작곡한 음악감독 심연주를 비롯해 각종 연극무대에서 사랑받아 온 배우들이 총출동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음악극 "카르멘"은 정통 연극과 강렬한 신체연기, 미술, 음악을 융합한 다채로운 볼거리로 제23회 거창국제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 수상, 2019 경기문화페스티벌 베스트컬렉션에 선정되는 등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가 오는 9월 신규 음악 프로그램 "전교톱10"을 론칭한다. KBS 2TV 신규 음악 프로그램 "전교톱10"은 ‘요즘 애들’이 부르는 ‘옛날 음악’ 가요쇼로 80~90년대의 노래를 10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80~90년대를 풍미한 KBS 2TV "가요톱10"을 오마주한 뉴트로 가요쇼로 10대 참가자들이 쿨, H.O.T, 서태지와 아이들, 신승훈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가수의 히트곡을 다시 부른다면 과연 10대들이 어떻게 무대를 꾸려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지원 자격은 개인 또는 팀 참가 모두 제한이 없으며, 만 18세 이하의 1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시 간단한 자기소개 영상과 함께 노래 1~2곡을 포함한 5분 내외의 영상을 메일에 첨부해 보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를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노래 영상과 함께 "전교톱10" 공식 메일 계정으로 발송해 직접 지원할 수 있다. 요즘 애들의 옛날 가요쇼 ‘전교톱10’은 9월에 방송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가 저 세상 텐션의 ‘러블리 끝판왕’ 구라라를 완성한다.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지난 22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라라’로 완벽 변신한 고아라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안고 작은 시골 마을 피아노학원 라라랜드에 모여든 이들의 이야기가 달콤한 설렘과 함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 연기 변신을 예고한 고아라와 대세 배우 이재욱의 흥미로운 만남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여기에 ‘최고의 이혼’을 공동 연출한 김민경 감독과 ‘내 뒤에 테리우스’, ‘쇼핑왕 루이’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변신을 거듭해온 고아라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지금까지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사진에는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구라라’의 러블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첫 방송 예정인 "이슈 Pick, 쌤과 함께"의 메인 MC로 이승현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쌤과 함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쌤으로 불러내 시대의 이슈를 쉽게 풀어내고 삶의 지혜를 얻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배우 이종혁, 개그맨 유민상, 가수 윤하, 개그우먼 강유미, 유튜버 슈카등이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쌤과 소통하면서 쉽고 재미난 토크식 강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MC로 낙점된 KBS 이승현 아나운서는 첫 녹화에서부터 특유의 친화력과 공감력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이끌어내 탁월한 진행능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신설 강연 프로그램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심 나에게 기회가 올까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맡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 기쁘다. 모든 게 불분명하고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위안을 줄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쌤과 함께’는 오는 8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뉴코리아타임즈)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가 오가닉 울 신발 제조사 우주텍과 함께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침체된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지난 20일 지티지웰니스 분당구 동원동 사옥에서는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 협찬 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지티지웰니스 김태현 대표, 우주텍 허민수 대표, 가수 박상민이 참석했다. 해당 협약으로 두 회사는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가 열리는 7월 22일부터 오는 8월 16일까지 프리미엄 손 세정제 클린파인겔, 1회용 마스크, 마스크용 아로마 패치를 관람객에게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지티지웰니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공연 문화계가 크게 침체된 상황이라면서 회사는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도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생계 및 일자리 지원, 소비 촉진을 위해 추경 예산을 편성하는 등 문화·예술 부문의 지원을 독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 박상민은 “그동안 주로 대규모 공연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로 다
(뉴코리아타임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감언이설에 속아 북한으로 이주한 뒤 장장 37년 동안 가난과 야만, 공포에 시달리다 목숨을 건 탈주 끝에 한국에 정착한 한 중년 남자의 북한 탈출기가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1960년 13세의 나이로 북송선 ‘쿠리리온호’를 타고 북한으로 이주한 뒤 나이 쉰이 되어 탈출하기까지 북녘에서 겪은 찢어지는 가난과 공포, 이방인에 대한 멸시를 고발한 재일 조선인 출신 도창순 씨의 북한 탈출기 "역사의 증언자"를 펴냈다. 이 책은 2000년 일본 신조사에서 "북조선 대탈출 - 지옥에서의 생환"이란 이름으로 일본어 판본이 출간된 데 이어 2017년 미국 아마존의 출판 브랜드인 아마존크로싱에서 ‘A River in Darkness’로 영어 판본이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화제작이다. 이번에 북랩이 선보인 "역사의 증언자"는 일본어 판본과 영어 판본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추가해 더욱 생생한 모국어로 북한의 실상을 폭로하고 있다. 저자는 일제 강점기에 강제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 조선인으로, 현재는 한국인으로 귀화해 한국에 살고 있다. 아버지의 나라인 한국으로 돌아
(뉴코리아타임즈) 비즈니스북스가 여러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는 방법을 담은 자기계발서 "한 문장으로 말하라"를 출간했다. 사람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장황하게 이 말 저 말 늘어놓는 것이다. 하지만 많이 전달하려 하면 할수록 상대의 머릿속에 남는 메시지는 아무것도 없다. "한 문장으로 말하라"의 저자 나쓰요 립슈츠는 세계적인 스피킹 전문가이자 TEDx 명강연자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심을 파악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하나의 메시지로 정리하는 기술”이라고 말한다. 저자 나쓰요 립슈츠는 비영어권 출신으로 영어 어휘력이 1만 단어에 불과함에도 수많은 국제 영어 말하기 대회를 휩쓸며 세계를 무대로 비즈니스 말하기를 지도하는 스피킹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어휘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불필요한 내용을 잘 덜어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며 말을 잘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최우선 요건이 ‘메시지를 덜어내는 능력’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불필요한 메시지를 덜어내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