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레드엔젤은 지난 2월 24일 사색의 향기 문화원에서 사색의 향기 이사장 박희영, 레드엔젤 대표 박재현, 레드엔젤 홍보대사 김경진, 레드엔젤 치어리더 김희경 단장, 좋아서하는 치어리딩 대표 노효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사색의 향기와 함께하게 되어 오는 6월에 있을 ‘2020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레드엔젤과 사색의 향기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업무 제휴 협약의 소감을 말했다. 레드엔젤은 2020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6월 6일, 7일 ‘2020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을 응원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응원 페스티벌은 K-pop, 치어리딩, 태권도 등의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사색의 향기는 온라인 회원 170만명, 오프라인 회원 3만명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나눔 단체이다.
(뉴코리아타임즈) 세계적인 재생의학 솔루션 선도업체 바이오벤투스가 25년에 걸쳐 입증된 자사의 ‘엑소젠 초음파 골절 치유 시스템’의 골절 치유 성과를 공인했다. ‘엑소젠’은 저강도 펄스용 초음파를 사용해 신체의 골절 자연 치유 프로세스를 자극하여 골절 치유를 촉진한다. 이 제품은 스스로 치유되지 않는 골절에 대해 86% 치유율을 보이고 새로운 골절을 38% 빠르게 치유한다. ‘엑소젠’은 1995년에 출시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 이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됐다. 현재 이 제품은 매년 1만여명의 의사들이 처방하고 있고 1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16건의 레벨 1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된 ‘엑소젠’은 환자들이 집에서 편한 시간에 하루 20분간 사용하면 된다. 토니 빌 바이오벤투스 최고경영자는 “바이오벤투스 및 ‘엑소젠’과 관련한 이러한 실적 수치는 강력한 스토리를 말해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성과를 나타낸다”며 “이는 지난 25년 동안 실적이 입증된 우수한 제품으로 전 세계 환자의 불유합 골절과 급성 골절을 치유했다. 회사 직원들과 치료 임상의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이러한 수준의 성공을 장기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코리아타임즈)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필리핀항공은 항공편 운항을 3월 한 달간 일시적으로 운휴·감편한다. 인천-마닐라 노선은 3월 한 달간 오후편을 운휴함으로써 매일 2회 운항에서 매일 1회 운항으로 감편한다. 부산-마닐라 노선 또한 오는 3월 말까지 운항편수를 주 7회에서 주 4회(화, 수, 토, 일)로 축소한다. 한편 인천-클락 노선 및 인천-세부 노선은 오는 3월 말까지 일시적으로 운휴한다. 필리핀항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편 조치로 인한 승객들의 불편을 일부 해소하기 위해 최소한의 항공편을 유지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대로 조속히 운항을 정상화시킬 예정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 100V N채널 파워 MOSFET인 XK1R9F10QB를 출시했다. 모터를 구동하고 전력공급을 전환하는 로드 스위치와 같은 차량용 48V 장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출하는 25일 시작한다. XK1R9F10QB는 도시바의 트렌치 구조를 채택하고 도시바의 최신 세대 공정으로 제작한 ‘U-MOS X-H’ MOSFET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TO-220SM(W) 저저항 패키지로 마운팅한 XK1R9F10QB는 온저항이 최대 1.92mΩ로 업계 최고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전도손실을 TK160F10N1L 대비 20%가량 줄일 수 있다. 저항을 줄이기 때문에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도 한다. XK1R9F10QB는 정전용량 특성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갖춰 스위칭 노이즈와 장비의 전자파 방해를 줄여준다. 또한 병렬 사용 시 스위칭 동기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문턱전압의 변화폭을 1V로 줄였다.
(뉴코리아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과 SK텔레콤의 음악 플랫폼 플로가 월 9900원에 책과 음악을 무제한 구독할 수 있는 신개념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책과 음악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예스24와 음악 플랫폼 플로가 공동 기획한 이 상품은 예스24의 북클럽 웹 또는 도서 앱을 통해 99 요금제에 가입하면 북클럽에서 제공하는 전자책과 플로의 스트리밍 음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편리성을 갖췄다. 예스24와 플로의 이번 협업을 통해 북클럽은 음악과 어울리는 책을 추천하는 차별화된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특별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플로 역시 책과 어울리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스24는 결합 상품 출시를 기념해, 99 요금제 가입자 9900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8일까지 99 요금제 가입자 선착순 9900명에게 YES포인트 3000원을 지급하며 오는 3월 22일까지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1명)’, ‘크레마 그랑데 블랙(9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99명)’, ‘북클럽머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비상장 주류 회사인 바카디가 패트론 테킬라와 그레이 구스 보드카 담당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캐시 파커를 영입한다고 지난 2월 24일 발표했다. 파커는 디아지오와 유니레버에서 마케팅, 브랜드, 혁신 분야 고위직을 다수 역임하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은 후 바카디에 합류하게 됐다. 파커는 CMO로서 브랜드 자산, 구조, 포지셔닝, 광고·미디어·체험 부문의 통합 마케팅을 포함한 글로벌 전략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바카디 브랜드 포트폴리오에서 슈퍼 프리미엄 주류로 자리하고 있는 패트론과 그레이 구스 브랜드의 신제품 개발과 혁신도 지휘하게 된다. 파커는 마헤시 마드하반 바카디 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일하게 되며 회사의 글로벌 리더십 팀에도 합류한다. 파커는 최근 디아지오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럼, 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포트폴리오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일했다. 디아지오 재직 시절 파커는 휘하 포트폴리오의 혁신적 성장을 주도했으며 일부 브랜드를 완벽히 되살려냈다. 파커는 마케팅 혁신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서 기네스의 글로벌 마케팅과 혁신을 이끌기도 했다. 디아지오에 앞서 그는 유니레버에서 약 15년간 몸담으며 글로벌, 지역, 국가 내
(뉴코리아타임즈)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곡 ‘ON’을 활용해 진행 중인 ‘ONchallenge’ 영상 조회 수가 60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21일(금) 오후 6시 발표 예정이었던 신곡 ‘ON’을 12시간 앞선 오전 6시 전 세계 15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개국 언어로 서비스하며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는 틱톡에서 선공개한 바 있다. 비디오 플랫폼을 통한 타이틀곡 선공개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방탄소년단과 틱톡은 지난해에도 이러한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2019년 9월 멤버 제이홉이 발표한 ‘Chicken Noodle Soup’의 안무를 틱톡 내에서 따라 하는 ‘CNSchallenge’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것. 이를 위해 개설한 공식 계정은 3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고, 해당 챌린지는 조회 수 1억과 좋아요 1,200만 등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Onchallenge’ 역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길벗은 아동영어교육·코퍼스언어학 최고 권위자 고광윤 교수의 저서 ‘영어책 읽기의 힘’을 출간했다. 영어 선생님들의 선생님으로서 아동영어교육을 가르치고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자신의 네 자녀를 모두 영어 영재로 키운 고광윤 교수의 실제로 검증된 영어 학습 방법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저자는 영어책의 즐독, 다독, 잘독이야말로 우리 아이들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유일한 비결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 실린 방법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기만 하면 타고난 언어 재능이 없어도, 외국에서 생활하지 않아도, 비싼 사교육을 시키지 않아도 엄마와 아이가 매일 즐겁고 신나게 영어를 접하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오랫동안 영어를 배우면서도 제대로 된 말 한 마디 못하고 오히려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 우리나라 아동영어교육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짚어냈기에 엄마들이 아이들과 어떻게 영어책 읽기를 해야 하는지 실패하지 않는 실천 방법을 알려주고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책 읽기로 접근시키며 더 나아가 놀이처럼 즐기게 한다. 당신의 아이가 정말로 영어를 잘하길 원하는가? 진심으로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이 부모로서 가장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식 커플을 건 청춘들의 커플 좀비 게임이 공개됐다. 이날 청춘들은 숙소 근처 체육관에 모여 1년 만에 불청을 찾아온 ‘몰래 온 손님’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몰래 온 손님이 청춘들을 위해 안성맞춤 깜짝 선물을 준비했기 때문. 그는 청춘들의 휴대 전화로 특급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를 확인한 연수는 “소름끼친다”면서 모두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이후 들뜬 청춘들은 ‘커플 좀비 게임’을 제안했다. 커플들은 이인삼각으로 발을 묶어 도망 다니고, 술래에게 잡히면 3개월간 공식 커플로 지내기로 한 것. 청춘들은 무작위로 짝을 정했고, 맺어진 5쌍의 커플 중 영국 부부 성국과 선영이 운명적으로 커플이 되어 모두의 환호를 샀다. 몰래 온 손님과 함께 술래가 된 광규는 커플들을 향해 연신 “내가 꼭 잡을 거야”를 외치며 필사의 노력을 다했다. 술래들의 화려한 실력(?)으로 녹초가 된 커플들은 “근래 불청에서 한 것 중에 가장 힘들다”며 호소했다. 특히 성국과 선영은 각자 다른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광규의 노력 끝에 성사된 커플은 은밀히 번호 교환과 애칭을 정하는 모습이 목격돼 모
(뉴코리아타임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최고 시청률 28.4%를 뚫고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마지막까지 가슴이 뜨근해지는 울림의 메시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2%, 전국 시청률 27.1%, 2049 시청률 11%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 28.4%를 돌파하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 방송사 통틀어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3년 만에 25%를 돌파하는 기록과 더불어, 첫 방송 이후 8주 연속 월화 전 채널 1위에 등극하는 독보적인 시청률을 달성하며 낭만적인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종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우여곡절 끝에 결국 돌담병원을 거대병원에서 독립적으로 지켜낸 데 이어, 박민국(김주헌)까지 아우르며 차은재(이성경), 서우진(안효섭) 등 든든한 ‘돌담져스’를 완성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김사부는 의식을 차린 여원장(김홍파)이 더 이상의 연명치료를 원하지 않는다며 존엄사에 대한 의견을 밝히자 괴로워했던 상황. 결국 김사부는 여원장의 뜻을 받아 들였고 돌담병원 의료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여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6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의 별 보아가 지난주에 이어 출연했다. 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학창 시절을 추억한 현장 토크, 보아의 데뷔 초 영상을 감상한 시추에이션 토크에 이어 두 번째 방송에서는 이동욱과 보아의 특급 듀엣 무대가 공개되었다. ● 무대 장인 보아가 말하는 ‘무대 공포증’ 만 13세에 ‘ID; Peace B'로 데뷔한 보아. 이후 일본과 미국 등 3개국에 원어 앨범을 발표하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으로 불리고 있지만, 무대 공포증으로 힘든 시절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일본 데뷔 쇼케이스 당시 “무대가 무서웠다. 매번 무대에 오를 때마다 수명이 줄어드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일본 소속사 관계자들로부터 “저 친구가 단독 콘서트를 하려면 10년은 걸리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도 전했다. 그 사건 이후 완벽한 무대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보여주기 위한 그녀만의 피나는 노력을 ’욱토크‘에서 특별 공개하여 이동욱과 장도연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오리콘 일간, 주간 차트 1위를 기록, ‘아시아의 별’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냉철한 대기업 이사로 돌아온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철없는 백수 사위로 코믹한 매력을 선보였던 고세원이 ‘위험한 약속’에선 능력자 대기업 이사 ‘강태인’ 역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평범한 집안의 아들로 자라 오로지 실력 하나로 에프스포츠그룹 말단 직원에서 임원자리까지 오른 강태인. 원칙을 중시하는 그는 냉철한 이성과 철두철미한 판단력으로 회장의 신임까지 받고 있다. 그러나 최준혁(강성민)의 계략으로 절벽 끝에 내몰리게 된 그는 결국 차은동(박하나)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현실과 타협하게 된다. 일생을 원칙대로 정도만 걸으며 살아왔던 그가 차은동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 한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지난(27일) 공개된 스틸컷에선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는 강태인의 결정판을 담고 있다. 세련된 수트에 곧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