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서로를 향한 최윤소와 설정환의 오해가 깊어졌다. 어제(6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설정환에게 시계를 돌려받기 위해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하는 최윤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여원(최윤소 분)은 자동차 수리비를 받아야 시계를 돌려주겠다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요구에 돈을 마련하려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이후 수리비와 시계를 교환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여원이 내민 봉투 속을 확인한 천동은 수리비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에 황당해했고, 시계가 망가져 있는 것을 본 여원은 화난 표정으로 “당신이 내 시계 고장 냈어요?”라 물었다. 구닥다리 시계에 집착하는 여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천동과 죽은 남편이 선물한 시계를 천동이 망가뜨렸다고 오해한 여원.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 이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지훈(심지호 분)은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돌아와 클럽에서 낯선 남자와 시비가 붙어 위기에 처한 황수지(정유민 분)를 구해줬다. 이어 지훈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수지를 설득해 데려다 주었고, 이를 본 구윤경(경숙 분)은 딸 수지에게
(뉴코리아타임즈)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이 27년 만에 공효진에게 돌아온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자신의 사망 보험금을 주려했던 것. 시청자들의 가슴이 미어진 반전이었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2%, 18.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 역시 7.6%, 9.5%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엄마 정숙(이정은)을 버린 동백(공효진)은 무너졌다. 자신을 버린 엄마가 염치없게도 딸의 신장을 이식 받기 위해 돌아온 것이라고 믿고 싶지 않았기 때문. “동백 씨는 사람 미워할 사람이 못 돼요”라는 용식(강하늘)의 말에 바로 엄마를 찾으러 되돌아갔지만, 정숙은 이미 떠나고 없었다. 그렇게 동백과 용식은 향미(손담비)도 찾고, 정숙도 찾고, 까불이도 잡아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용식은 이 모든 일에 화근인 까불이를 잡는 데 몰두했다. 그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옹산 CSI’ 용식의 수사에도 드디어 진전이 있었다. 노규태(오정세)가 옹산에 피바람 분다고 경고한 한빛학원에 대해서 자진고백 한 것. 용식이 그렇게도 수상하게 여긴 한빛학원은 학원이 아닌
(뉴코리아타임즈) KBS 라디오 디지털 오디오부에서는 점점 치열해지는 디지털 오디오시장을 겨냥해 신개념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제목은 "온앤오프의 온에어". 기존 라디오 플랫폼에서의 공중파 라디오의 지위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지금,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오디오 시장에서의 생존은 KBS라디오에게도 큰 위기와 도전이 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팬덤의 확장은 오디오 시장에서도 가장 확실한 보증수표가 된지 오래다. 단지 기존의 초대석 형식의 접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세 명의 피디가 만나서, 각자의 전문분야를 한 아이돌 그룹을 통해 표현하는 팬덤 직격형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최근의 팬덤은 아이돌 그룹 그 자체에도 존재하지만 멤버 개개인의 진솔한 표현과 개인적인 매력에 보다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고, 기존의 몇몇 대형 아이돌 그룹만이 아니라 신생 아이돌 그룹을 팬들의 정성으로 키워내는 형식의 팬덤 또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이 세 명의 피디가 고른 아이돌 그룹이 바로 "온앤오프"다. "와이파이 초한지, 삼국지", "마담셜록" 등 오디오 드라마에 전문성을 쌓아온 김호상PD가 리드보컬 효진을 주인공으로 삼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컷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컷은 스릴러 드라마와는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화기애애한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아 아내에게 집착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정웅인은 촬영이 시작되면 무섭게 돌변했다가 촬영이 끝나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환한 모습으로 현장을 들었다놨다 한다고. 제작진은 긴장한 스탭들을 농담으로 풀어주기도 하고 훈훈하게 후배 배우들을 챙기는 정웅인을 두고 ‘역시 베테랑 선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99억의 여자’ 촬영장은 모든 배우들의 케미가 남다르지만 김강우와 이지훈의 다정하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에서 보듯 ‘남남케미’도 특별하다. 극중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독불장군 같은 남자 ’강태우’역의 김강우와 정서연의 친구인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 ‘이재훈’으로 등장하는 이지훈은 99억
(뉴코리아타임즈)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특별한 기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측이 좌석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위안부 피해자 후원 재단에 기부하는 ‘나비석’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매회 단 하나의 지정석으로 운영되는 ‘나비석’은 꽃다운 나이에 일본군에 끌려가 한평생 고통받으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해 운영되는 좌석이다. 관람객이 ‘나비석’으로 지정된 좌석을 예매하여 공연을 관람할 경우 해당 좌석의 티켓 수익금 전액이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공헌 활동을 펼치는 후원 재단에 기부된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동명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하는 만큼, ‘나비석’ 프로젝트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가슴 아픔 역사를 되새기는 동시에 작품의 의미가 실질적인 기부로까지 이어지는 뜻깊은 활동이 될 전망이다. 특별히 ‘나비석’을 예매하는 관람객에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페셜 패키징한 티켓이 증정된다. 구체적인 좌석 및 예매 방법은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 빼놓을 수 없는 역사를 단단하게 응축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특별한 프로젝트
(뉴코리아타임즈)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지난 4일 SBS 러브FM(103.5MHz)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 출연했다. 이날 김동완은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쓴소리 바른 소리의 대가’ 김동완은 어느덧 방송 6개월 차를 맞은 ‘음악 오디세이’ DJ 신혜성에 대한 솔직한 평을 전할 예정이다. 이에 신혜성은 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신혜성의 동갑내기 절친 김동완이 출연하는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지난 4일(월) 저녁 8시 반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이기찬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됐다. ‘불청’의 막내 새 친구로 합류한 이기찬은 김부용이 알려준 형, 누나들을 위한 맞춤 조언을 하나씩 수행하며 서서히 적응해갔다. 촬영 당일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자 청춘들은 기찬을 위해 손수 약을 챙겨주고 이부자리까지 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경헌은 쉬고 있는 청춘들을 위해 조지 윈스턴의 ‘Thanksgiving’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자고 있던 도균은 연주 소리에 홀린 듯이 일어나 본인의 기타를 가지고 경헌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즉흥 연주를 펼쳐 청춘들의 놀라움을 샀다. 한편, 청춘들은 새 친구 기찬에게도 노래를 청했다. 기찬은 ‘하나와 경헌을 위한 곡’이라며 본인의 노래 ‘미인’을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불렀다. 기찬은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 실력으로 직속 선배인 부용의 즉석 코러스까지 유도했다. 이어 히트곡인 ‘please’와 ‘또 한 번 사랑은 가고’를 청춘들에게 연달아 선사해 청춘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기찬의 노래를 들은 부용이 “두성으로 하니까 잘 울린다”라고 말하자, 기찬은 본인의 창법은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11월 5일, 약 1년 3개월이란 공백기를 깨고 컴백하는 현아. 매혹적인 신곡 퍼포먼스는 물론, 현아가 직접 밝힌 현아-던 커플 연애사를 오늘 밤 ‘본격연예 한밤’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현아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다소 쑥스러워하기도 잠시, 처음으로 공개한 신곡 ‘플라워 샤워’ 무대를 능숙하게 선보였다. 또한, 한밤 큐레이터에게 마취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를 가르쳐주고, 즉석에서 부탁한 히트곡 랜덤플레이 댄스도 손쉽게 성공하며 과연 여자아이돌 대표 춤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018년 8월 현아는 혼성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했던 멤버 ‘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현아는 SNS를 통해 달달한 커플 일상을 공개하며 공백기에도 수시로 화제가 되었다. 현아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한테는 거짓말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다”며 공개 연애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한밤은 현아에게 직접 던에 관해 물어보았다. 현아는 연인 던이 화제에 오르자, 연예계 공식 닭살 커플답게 끊임없이 던의 자랑을 이어갔다. 심지어 자신이 먼저 던에게 고백했다는 의외의 비화를 숨김없이 털어놓기도 했는데. 과연 현아-던 커플의 만남은 어떻게
(뉴코리아타임즈)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티격태격 한 달 살기와 강남♥이상화의 결혼식 풀스토리까지 공개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 적수 없는 월요 예능 1위 기록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7.6%, 분당 최고 시청률 8.9%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1.1%), KBS2 ‘개는 훌륭하다’(1.8%), tvN ‘더짠내투어’(1.8%), JTBC ‘냉장고를 부탁해’(1.9%)와 큰 격차를 드러내며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남♥이상화 결혼식 풀스토리,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한 달 살기를 위해 장흥으로 떠난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집 앞 텃밭에서 딴 채소로 시골 밥상을 준비했다. 함께 음식을 준비하던 중 최수종은 화려한 칼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신혼 초 하희라 씨가 칼질을 하다가 손톱이 나간 적 있다. 그 이후로는 제가 99프로 다
(뉴코리아타임즈) 2회 연속으로 WBSC 프리미어12 중계를 맡은 이승엽 SBS 해설위원이 “한 팀도 빼놓지 않고 마음 놓을 수 없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이번 대회를 전망하면서도 “방심하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지난 주 푸에르토리코와의 평가전을 중계하며 후배들의 플레이를 지켜본 이승엽은 “국제 경험이 많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광현, 양현종 두 선수가 중심을 잘 잡아 줄 거라고 믿는다”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역대 최강의 불펜진, 기동력과 장타력을 갖춘 타선의 조화가 잘 이루어 진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는 생각 또한 덧붙였다. 2019 WBSC 프리미어12 참가국들에게 대해 이승엽은 “한 팀도 빼놓지 않고 마음 놓을 수 없는 전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고 말해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어서 “방심하지 않고 우리 선수들이 자신의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경기를 풀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관측했다. 올림픽과 WBC 등에서 맹활약 했던 이승엽은 국가대표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등 뒤에 있는 번호 보다는 가슴
(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 최명길이 뇌사 상태에 빠진 남편과 조우한다. 지난 11월 4일 첫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첫 회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전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주인공 차미연(최명길 분)을 둘러싸고 휘몰아치는 가혹한 운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 폭풍 드라마의 탄생이라는 반응이다. ‘우아한 모녀’ 폭풍 스토리, 중심에는 차미연(최명길 분)이 있다. 차미연에게는 교통사고를 당한 남편의 뇌사 판정, 갓난아이의 죽음 등 하나만 벌어져도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극 초반부터 연이어 닥쳐오고 있다. 최명길은 이같이 눈물 마를 날 없는 차미연의 운명과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6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최명길의 폭발적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미연은 뇌사 상태에 빠진 남편과 조우하고 있다. 흔들리는 눈빛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는 차미연이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해 본 장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무엇보다 무겁게 가라앉은 슬픔을 전달하는 그의 표현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보여줬던 감정이 폭발하는 오열 연기에 이어,
(뉴코리아타임즈)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명품 배우 이덕화가 KBS "6시 내고향" ‘섬섬옥수’ 어청도 편에서 홀로 여행에 나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원한 청춘스타 이덕화가 다양한 변신을 시도 중이다. 대한민국 브라운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름잡던 그가 이번에는 "6시 내고향" 일일 리포터가 되어 난생 처음 나 홀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낚시꾼들의 성지라 불리는 전북 군산의 어청도. 이덕화는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며 기분 좋게 어청도로 떠났다. 낭만적인 여행을 꿈꿔왔던 기대와 달리 여행은 시작부터 고비를 맞게 된다. 주민들이 잡아온 꽃게를 구경하다 꽃게 집게발에 손가락을 물리고 만 것.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현장에 있던 주민들도 모두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 피까지 본 이덕화는 세게 문 어청도 꽃게에게 “너 조금 있다 보자”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낭만 어부 이덕화의 고난은 계속된다. 낚시에 나선 이덕화는 “내가 낚시만 58년을 했는데 이게 웬 망신”이라며 초보도 안하는 낚싯대 조립 실수에 당황을 금치 못했다. 게다가 낚시로 건져 올린 갑오징어로부터 먹물 공격까지 제대로 받게 되었는데….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