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이훈, 친부녀가 마주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14회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서은하(지수원 분)-홍인철(이훈 분) 부부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한유진은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자신의 친부모라는 사실을 모르는 만큼,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한유진은 캐리정에게서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아간 원수들을 향한 복수극을 시작했다. 복수의 대상에는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포함돼 있다. 28년 전 캐리정은 서은하-홍인철 부부의 딸 한유진을 유괴, 자신의 딸로 키웠다. 이렇게 캐리정에 의해 복수의 도구가 된 한유진은, 친부모인 서은하-홍인철 부부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은하-홍인철 부부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28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나타난 친딸 한유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들의 엇갈림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에서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 허재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다. 자타공인 손맛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허재가 처음으로 예능에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에 유민상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며 간편식 개발 도전기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본격적인 택시기사 맛집 탐방에 앞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감독 시절 농구코트 위의 카리스마 '호랑이 감독'으로도 유명했던 허재는 김수미를 만나자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소곳한(?) 모습으로 대하며 눈길을 끌기도. 특히, 호칭정리를 하자는 말에 김수미가 “나를 ‘수미 언니’라고 불러라”고 하자 허재는 이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이
(뉴코리아타임즈) ‘조선로코-녹두전’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빛나는 열연으로 최종회를 향해 달려간다.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인 22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나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서로의 신분도 과거도 생각지 않고 둘만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가 애틋함을 더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가시밭길이다. 율무(강태오 분)의 역모를 막아서는 녹두에게 겨눠진 광해(정준호 분)의 칼날은 위기를 고조시켰다. 녹두와 동주가 피할 수 없는 운명에서 벗어나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 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종영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치열한 전투의 순간에도 훈훈한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모로 피바람이 부는 궐이지만,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새가 없다. 웃음 가득한 장동윤, 정준호, 이은형부터 강태오, 송건희, 황인엽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증샷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빈틈없는 연기 호흡의 비결을 느낄 수 있다. 칼 한 자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가 지난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가며, 10주 연속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23.8%, 수도권 24.9%까지 달성하며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에겐 이러한 기록 그 이상의 묵직한 감동과 깊은 여운이 깊게 자리 잡았다. 하늘이 결정한 기적은 없을지라도, 사람이 사람에게 만드는 진짜 기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많은 이들의 인생드라마로 손꼽히는 ‘동백꽃 필 무렵’이 남긴 것을 되돌아봤다. ● 행복에 대하여 ‘동백꽃 필 무렵’의 모든 인물들은 저마다의 행복을 꿈꿨다. 보란 듯이 쨍하게 살고 싶었던 동백(공효진), 동백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이었던 황용식(강하늘),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싶었던 강종렬(김지석), SNS 좋아요 개수가 자신의 행복지수였던 제시카(지이수), 존경 받고 싶었던 노규태(오정세), 남들처럼 규태와 도란도란 살고 싶었던 홍자영(염혜란), 딱 한 사람쯤은 저를 기억해주길 바랐던 최향미(손담비)까지, 저마다의 행복을 좇아 치열히도 살았다. 하지만 왜인지 그럴수록 행
(뉴코리아타임즈) 오는 12월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2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스펙타클한 전개 속에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인내심이 점점 바닥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정웅인(홍인표 분)의 대사와 함께 폭행당하는 듯 내동댕이쳐지는 조여정(정서연 분)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뒤이어 공포에 질린 조여정을 매서운 눈빛으로 포옹하고 있는 정웅인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던진다. 그리고 담담한 표정의 조여정(정서연 분)과 의미심장한 미소로 쳐다보는 오나라(윤희주 분)의 얼굴과 물속에 뛰어든 조여정(정서연 분)을 붙잡고 실랑이하는 이지훈(이재훈 분)의 모습까지 교차되며 극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납골당에서 사진을 만지며 동생을 그리워하는 김강우(강태우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 이렇게 만든 놈들 내 손으로 잡는다” 라며 분노로 가득 찬 김강우(강태우 분)의 대사는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세상밖으로 뛰쳐나올 극중 강태우의 강력한 경고를 예고한 것. 이어 조여정(정서연 분)의 볼을 다정하게 감싸
(뉴코리아타임즈) ‘동백꽃 필 무렵’ 혼수상태였던 이정은은 눈을 떴고, 공효진과 강하늘은 백년해로의 약속을 지켜냈다. 모두가 웃을 수 있었던 꽉 막힌 해피엔딩이었다. 이에 전국 가구 시청률은 19.7%, 23.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9년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은 10%, 12%를 나타내며,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강하늘)은 까불이 검거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은 점이 있었다. 석용(신문성)도 마치 모르는 일인 것처럼 속 시원히 답을 못했다. 이를 수상쩍게 여긴 용식은 석용에게 거짓말로 향미(손담비)가 얼마나 끔찍한 최후를 맞았고, 사체가 어땠는지 얘기했다. 그 거짓말에 석용은 거세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가 진짜 까불이가 아니라는 증거였다. 그 시각 동백(공효진)은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외면 받는 흥식(이규성)에게 따뜻한 밥을 서비스로 내어주며 위로했다. 그러나 흥식은 “내가 불쌍하니까? 동네에서 제일 불쌍한 동백이보다도 내가 더 불쌍하니까”라며 열
(뉴코리아타임즈)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감전의 이해’가 오늘(22일) 본방송에 앞서 서로 다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주민경, 장인섭, 윤지온, 오륭, 지헤라, 도상우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 11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감전의 이해’는 남자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고남영(주민경)의 특별한 하루를 담았다.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민경, 장인섭, 오륭, 지헤라, 도상우의 스틸컷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7년을 사귄 남자친구 김원재(장인섭)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남영. 사진 속 이들의 모습은 한눈에 봐도 오래된 연인임이 느껴져 더욱 원재의 심경 변화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진다. 한편, 남영은 어이없는 이별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남자들을 만난다. 그중 술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정성욱(도상우)은 이별에 방황 중이던 남영에게 색다르게 다가온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1017886)에서는 그런 성욱과 거리에서 대담하게 입을 맞추는 남영의 모습도 포착된 바. 과연 그녀는 이별 후 어떤 일들을 겪게 되는 걸까. KBS 드라마
(뉴코리아타임즈)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에서 김수미X허재X유민상X정호영 셰프가 뭉쳤다. 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 특히, 식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등 식품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레시피 개발부터 식품 패키징 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며,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간편식 탄생과정이 자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선수 시절 전국을 누비며 맛집을 통달한 ‘국가대표 대식가’ 허재, 평소 간편식을 즐겨 먹는 ‘간편식 전문가’ 유민상, ‘스타 셰프’ 정호영이 ‘식탁의 기사단’으로 뭉쳐 어떤 간편식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먼저, 간편식 메뉴 선정을 위해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식당을 방문하기로 한 이들은 즉석에서 택시를 잡아타는 순간부터 웃지 못 할 난관에 부딪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이어 택시기사님이 추천한 맛집에 도착. 상상치 못했던 메뉴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핫한
(뉴코리아타임즈) 지난 2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근 유튜브 스타 거듭난 권인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인하는 “요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남들이 그래서, 즐겁게 방송하고 있는 권인하다” 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남창희는 “요즘 유튜브가 난리가 났다. 채널 구독자가 25만이 넘었다고 들었다. 저랑 조세호도 구독하고 있다. 방송 섭외 많으시죠? ”라고 물었고 권인하는 “젊었을 때보다 더 많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 청취자가 “커버곡을 많이 부르시는데, 후배들 반응은 어떻나” 라고 묻자 “거의 80퍼센트는 답글을 올려준다. 대표적으로 윤종신 "좋니"를 올리니까, 바로 윤종신이 ”형, 고마워” 라면서 연락이 왔다, 장범준도 댓글을 달았다” 라고 대답해, 후배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큰 화제가 됐던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니 샴푸향이 나"를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세키를 올려서 불러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실력을 과시했다. 윤정수는 "아들 반응은 어떻나”라고 물었고, 권인하는 “피곤하다. 아들이 자꾸 이 노래는 이렇게 해라, 아빠 요즘은 그런 스
(뉴코리아타임즈) 롤렉스가 후원하는 유러피언 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상위 50명의 선수들이 지난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9년 마지막 롤렉스 시리즈인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롤렉스와 유러피언 투어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2017년 출범된 롤렉스 시리즈는 최고 수준의 골프와 글로벌 골프 정신을 내세우고 있다. 출범 첫해에 롤렉스 시리즈인 ‘두바이 듀티 프리 아이리시 오픈’과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 대회의 우승자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존 람은 “롤렉스 시리즈는 유러피언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규모인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의 역대 챔피언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2019년에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존 람과 함께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스 투 두바이’ 상위 50위 선수들로는 ‘2018 레이스 투 두바이’를 제패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2016 두바이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영국의 매튜 피츠패트릭 등이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SBS ‘VIP’가 거침 없는 시청률 상승세로 월화극 절대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지난 6회의 최고 시청률 11.9%를 돌파하며 또 한번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화) 밤 9시에 SBS 월화드라마 ‘VIP’ 6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 6회 1,2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 각각 7.0%(전국6.1%)와 10.4%(전국9.0%)로 6회 연속 동시간대 전채널 1위에 올랐다. 특히 장나라가 ‘이상윤의 여자’ 의 진실을 알아야겠다고 선언하는 폭풍 전야 엔딩은 11.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축구 중계로 인해 한 시간 앞당겨 편성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록한 수치라 의미가 있다. 또 2049 타겟 시청률 역시 3.0%(2부 기준)를 기록하며 전체 드라마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 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엄마 계미옥(김미경)의 불륜으로 버림받아 힘들어 했던 과거가 밝혀졌다. 나정선은 계미옥에게 "나랑 아빠한테 왜 그랬냐" 라며 원망하자 미옥은 "매일 매초를 후회했다"고 답했다. 이어 정선은 "우리를 버리고 간 엄마를 계속 기다렸다”고 밝히며 “그때 결심했다. 난 절대 떠나는 사람이 되지 않
(뉴코리아타임즈) 장인어른, 장모님만을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한 ‘새싹 사위’ 강남이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가구 시청률 1부 6.4%, 2부 7.4%로 이날도 어김없이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5%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남♥이상화,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희라는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함께했다. 강남♥이상화는 이상화의 부모님 댁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화가 어머니와 산책을 나간 사이 강남은 장인어른과 단둘이 남아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너스레를 잘 떨기로 유명한 강남은 여러 주제로 대화를 시도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지만 이는 쉽지 않았다. 강남은 장인어른을 따라 잔디 깎기, 낚시에 도전하는가 하면 장작 패기에 나서는 등 장인어른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서투른 강남의 모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