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는 6.26(수) 오전(현지시간) 안드레이 루덴코(Andrey Rudenko) 러시아 외교부 아시아태평양차관을 면담하고, 최근 푸틴 대통령의 방북과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에 대한 러측 입장을 청취했다. 이 대사는 동 면담에서 러,북 간 조약에 대한 우리의 엄중한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북한의 군사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어떠한 협력도 우리의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임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러측의 분명한 설명을 요청했다. 러측은 금번 방북 관련 한국측 대응에 유감을 표하고, 최근 러,북 협력은 한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며, 동 조약은 오직 침략이 발생한 경우만을 상정한 방어적 성격의 것이라고 하면서 관련 조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양측은 금번 방북 결과 및 동 조약과 관련하여 금일 면담을 기초로 필요한 대화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NewWorldN(뉴월드엔)) 정기용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는 카스티요 페르난데스(Castillo FERNANDEZ) 주한EU대사의 초청으로 6.27(목) 오후 주한EU대사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우리 인태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양측의 인태전략 하에서의 한-EU간 협력방안과 역내 주요 관심사 등에 대하여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 특별대표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은 우리나라와 EU 양측 모두의 안보 및 번영과 직결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와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EU와 그 회원국은 우리 인태전략 이행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였다. 주한EU대사들 역시 인태지역의 안정과 이를 위한 한-EU 협력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양측 참석자들은 규칙기반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인태지역과 유럽지역간 협력 증진이 중요하고, 향후 제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 달성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우리 정부는 인태지역 및 국제사회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기 위해 역내,외 주요 파트너들과 다양한 형태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NewWorldN(뉴월드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는 29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온다.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마지막 날인 30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와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SYNK : PARALLEL LINE'이라는 부제처럼 다중우주로 확장된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텔링을 담은 다채로운 VCR 및 세트리스트를 통해 에스파가 그리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에스파는 이번 공연에서 올해 발매 곡 중 멜론 주간 차트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쓰고 있는 'Supernova'(슈퍼노바), 주요 음원 차트 TOP10 내 순위를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Armageddon'(아마겟돈)
(NewWorldN(뉴월드엔)) 방탄소년단 뷔의 편안한 순간을 담은 포토북이 공개된다. 7월 9일 발간되는 포토북 'TYPE 1'은 바쁜 일상을 떠나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뷔를 포착했다. 그의 군 입대 전 촬영된 이번 포토북을 통해 뷔의 꾸밈없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게재된 메인 포스터에도 이런 편안한 분위기가 담겼다. 사진 속 뷔는 힘을 빼고 편한 자세로 벽에 기대서 있다. 헝클어진 머리카락,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에서 '쉼'의 순간을 엿볼 수 있다. 메인 포스터는 흑백으로 처리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다가온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는 'I still wonder wonder beautiful story', 'Still wonder wonder best part', 'I still wonder wonder next story', 'I want to make you mine' 등 뷔의 자작곡 '풍경'의 가사가 적혀 있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뷔는 포토북의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해 촬영지와 타이틀을 직접
(NewWorldN(뉴월드엔))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이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 '최고의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24일 발매된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이 최근 빌보드(Billboard), 롤링스톤(Rolling Stone), NME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에 뽑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022년 발매된 RM의 첫 솔로 앨범 'Indigo'도 무척 다채로웠지만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큰 도약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K-팝의 경계를 확장시켰지만, RM은 신보에 수록된 재즈, 펑크, R&B, 아프로비트(Afrobea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K-팝에 경계가 있다는 인식 자체를 허물었다"라며 그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음반을 가리켜 올 상반기 발매된 앨범 중 가장 풍성한 사운드를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NewWorldN(뉴월드엔))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9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이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15위, 26위로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노래가 수록된 미니 1집 '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12위에 올랐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는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긴다.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을 포함하는 '핫 100'과 달리 빌보드가 전 세계 대중음악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만든 주요 차트다. 아일릿의 롱런 인기는 각종 스트리밍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일 타이틀곡 'Magnetic'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85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기록했고, 연
(NewWorldN(뉴월드엔)) SBS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가 회를 거듭할수록 화제성과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4회까지 방송되며 반환점을 돈 '더 매직스타'는 2라운드가 진행되면서 한층 더 압도적이고 파격적인 액트들이 이어지면서 각 마술사들에 대한 팬덤도 덩달아 결집되며 메가 히트 클립들이 연이어 탄생하고 있다. 국내 '마술 숏폼의 1인자' 에덴의 '선악과' 액트 클립은 한 숏폼 플랫폼에서 무려 1623만뷰라는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업로드 된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아 달성한 대기록으로 타 예능에서도 보기 드문 수치다. 감각적인 비트의 음악과 에덴의 강렬한 비주얼 퍼포먼스가 한 데 어우러진 '선악과' 클립은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눈길까지 사로 잡으며 댓글도 6,700개를 넘어섰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하는 마술사 유호진은 총 조회수 142만뷰, MZ를 대표하는 마술사 아리엘은 조회수 116만뷰, '퀵 체인지' 액트로 강렬함을 선사했던 여성 마술사 솔란지 카디날리는 단 1회 출연만으로 130만뷰를 넘어섰다
(NewWorldN(뉴월드엔)) 2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김희재와 코미디언 조혜련이 프리랜서 개발자의 로망, 한강 뷰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한강 뷰 로망을 이루고픈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프리랜서 프로그램 개발자 겸 주식 트레이더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은 직업 특성상 컴퓨터 모니터만 보는 날이 많다고 한다. 의뢰인은 잠깐 쉴 때만이라도 갑갑한 속을 뻥 뚫어줄 한강 뷰 집에 살고 싶다고 하며, 위치는 한강만 보인다면 서울 어디든 상관없다고 한다. 예산은 매매가 7억 원대 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의 김희재, 양세형 그리고 덕팀의 조혜련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강서구 염창동으로 향한다. 염창동을 찾은 김희재는 인근에 위치한 SBS 공개홀을 떠올리며, 예능 '스타킹'을 통해 14세에 데뷔를 했다고 말한다. 복팀의 매물은 1996년에 준공된 아파트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아늑한 거실의 채광을 따라들어가면 통창으로 한강 뷰와 안양천 뷰를 동시에 감상할
(NewWorldN(뉴월드엔)) 해외 ITS 전문가* 및 국내 교통,ITS 기업 등이 참여하는 '2024 ITS 국제세미나'가 6월 28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ITS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2024 ITS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국내 ITS 산업 발전에 따른 글로벌 현황 진단 및 주요국의 사례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하였다. 아울러, '25년 수원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 및 '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앞두고 각국 ITS 전문가들로부터 성공개최를 위한 의미 있는 조언을 수렴하여 행사 준비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세미나에서 한국의 ITS 정책 및 주요 서비스 제공 현황과 ITS 기본계획 2030 등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국 ITS 전문가들도 자국의 ITS 사업 추진현황 및 기술 동향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기업의 ITS 혁신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한국 ITS 기업 소개 프로그램을 구
(NewWorldN(뉴월드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6월 27일(목) 오후 7시(뉴욕 현지 시각), '뉴욕코리아센터' 개원식에 참석한다. 1979년에 개원해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한 주뉴욕한국문화원은 그동안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있는 22층 건물 중 6층 일부를 임차해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재 위치인 맨해튼 32번가에 '코리아센터'를 건립해 확장‧이전했다. '코리아센터'는 한국문화원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 한국문화를 알리는 기관이 함께 입주하여, 각 기관 간 협력으로 한국문화의 다양한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종합(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엘에이(LA)와 상하이, 도쿄, 베이징, 파리에 이어 뉴욕에 6번째로 문을 열게 됐다. '뉴욕코리아센터'는 연면적 3,383㎡,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한다. ▴지하에는 공연과 영화 상영을 위한 190석 규모의 공연장, ▴1층에는 미디어벽(미디어월), ▴2층에는 전시장과 정원, ▴3층에는 도서실, ▴4층에는 요리강
(NewWorldN(뉴월드엔))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6.26.(수) 「세르지오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 이탈리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축하 서한을 통해 마타렐라 대통령과 이탈리아 국민에게 각별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자유, 인권, 민주주의 등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온 점을 평가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작년 11월 마타렐라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통해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음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140주년 및 「2024-25 한-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통해 양국간 교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마타렐라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 우정의 끈이 더욱 단단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이탈리아와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며 국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는 대한민국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
(NewWorldN(뉴월드엔))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6.26.(수) 오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암란 모하메드 진(Amran Mohamed Zin)」말레이시아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9차 한-말레이시아 정책협의회를 갖고, 양국 관계, 경제 협력, 국방,방산, 에너지,환경, 지역‧국제무대 협력 등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차관은 양국 관계가 1960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내실있게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말레이시아 신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23.9월, 자카르타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과 두 차례의 외교장관회담('23.5월, 11월) 등 활발한 고위급 소통을 통해 다져온 양국 협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고위급 교류와 분야별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김 차관은 최근 양국간 FTA 협상 재개를 환영하고, 공급망, 할랄 식품, 인프라 등 분야에서 호혜적인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현지 진출 우리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말레이시아 정부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암란 차관은 한국 기업들의 말레이시아 진출과 투자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