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그 해 우리는'이 누구나 공감할 청춘들의 현실 스토리로 찾아온다.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19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담긴 3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풋풋하고 싱그러운 세 사람의 청춘 시너지가 첫 방송에 대한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무엇보다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최우식과 김다미는 한때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국 차갑게 끝나버린, 애증의 연인으로 변신해 한층 깊어진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와 독보적 매력의 김성철, 노정의가 가세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최웅(최우식 분), 국연수(김다미 분), 김지웅(김성철 분)의 다정한 한때가
(NewWorldN(뉴월드엔)) SK텔레콤이 올 한해 함께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달하는 '동반성장 프라이드 어워드 2021'를 개최했다. SKT는 이날 수상 회사로 선정된 33개 기업에 유영상 CEO의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발송했다. 수상 기업에는 인증패와 현판 등 선물과 함께 임직원 해외 연수 기회 및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우선 지원권이 제공된다. 올해 '동반성장 프라이드 어워드'는 ▲주요 전략과제를 수행하는 '시너지' 부문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파트너십' 부문 ▲SKT와 공정거래협약을 최초로 맺은 기업 중 우수 실적을 거둔 '루키' 부문 등으로 세분화해 동반성장 기업의 수상 가능성을 넓히고 전문화했다. 이와 함께, 기존 포상 내용 중 수상업체 대상 대출금리 할인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소정의 금액까지 무이자 대출을 병행하는 등 혜택을 강화했다. 또 SKT는 오는 23일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175개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들과 '동반성장 행복캠프(온라인)'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동반성장 행복캠프'는 올 한해 상생을 통해 창출한 성과 공유와 축하 그리고 최근
(NewWorldN(뉴월드엔)) 2030년까지 강원-경북-울산을 잇는 동해안권에 수소경제벨트가 조성된다. 또 인천-충남-전북 등 서해안권은 관광,마리나 융복합 산업거점으로 개발한다. 전북-충남-강원을 잇는 내륙권에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클러스터(집적단지)'가 들어서고 대구와 광주를 연계로 영호남이 협력한 역사,관광 루트가 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만료 예정이던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이 법 개정을 통해 시효가 2030년까지로 연장되면서 추진됐다. 각 권역에 속한 지자체들이 향후 10년간의 지역 발전 비전과 추진사업을 발굴해 국토부에 제출했고 국토부는 관계부처 협의와 국토계획평가 등을 거쳐 이를 확정했다. 특별법은 6개 권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남해안권은 지난해 6월 해당 절차를 거쳐 이미 변경안을 확정해 이번 변경안에는 5개 권역 계획이 담겼다. 국토부는 이번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에는 그동안 추진한 지역 간 연계,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인프라 조성 외에 초광역적
(NewWorldN(뉴월드엔)) 다음달 1일부터 하남 교산, 과천 주암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3차 사전청약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3차 사전청약 공고를 내고 다음달 1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을 본 청약 1~2년 전에 조기 공급하는 제도다. 앞서 지난 7,10월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2 등 1만 4435가구에 대한 1,2차 사전청약에 이어 이번에 4100가구 규모의 3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 국토부는 올 연말까지 공공분양 사전청약을 통해 1만 7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3차 사전청약을 통해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하남 교산 1000가구, 과천 주암 1500가구, 시흥 하중 700여 가구 등 총 4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이어 남양주 왕숙,부천 대장,고양 창릉 등 3기 신도시 5900가구와 구리 갈매 역세권 1100가구, 안산 신길2 1400가구 등의 입지에서도 다음달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하남 교산 지구는 전체 3만 3000여 가구(인구 약 7만 8000명) 중 A2블록 내 공공분
(NewWorldN(뉴월드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달 말 민간부문 사전청약 물량 중 서울 인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한 첫 민영주택 사전청약 6000호 물량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회의에서 '민간 부문 사전청약 물량을 당초 10만1000호에서 10만7000호까지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주택시장은 9월 이후의 가격 상승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매물은 늘어나고 매수심리는 둔화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인식에도 본격 반영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서울지역 매매수급지수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는 보궐선거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고, KB매수우위지수는 10월 첫째주 매도우위로 전환되며 지난해 5월 이후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고 평가의 근거를 설명했다. 또한 최근 국토연구원이 전국 2338명, 서울 434명의 중개업소 대상으로 실시한 주택가격 인식조사를 인용해 '3개월 후 소재지 주택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비중이 약 80%였으며,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9월 4.6%에 비해 10
(NewWorldN(뉴월드엔)) '학교 2021'이 18일 스페셜 방송 편성을 확정,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4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각양각색의 꿈을 가진 학생들의 찬란한 성장 스토리를 펼쳐나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학교 2021' 측은 18일(내일) 밤 9시 30분 드라마를 미리 예습할 수 있는 스페셜 방송 '2021, 학교 가자!'를 편성했다. '2021, 학교 가자!'에는 이종석, 김우빈을 비롯해 장혁, 배두나, 최강희, 하지원, 조인성, 임수정, 공유, 김소현, 남주혁, 김세정 등 '학교' 시리즈가 배출한 스타들의 활약상부터 미리 만나는 '학교 2021'의 대표 장면들과 얽히고설킨 인물들 사이 관계가 담긴다. 여기에 '학교 2021'의 주역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서희선, 김강민의 찰떡 호흡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알 수 있는 대본 리딩 현장, 포스터&티저 촬영장 비하인드부터 미공개 인터뷰까지 공개된
(NewWorldN(뉴월드엔)) 19일(금) 밤 첫 방송 되는 '더솔져스'가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영국 'SAS' 출신의 제이 모튼, 미국 특수부대의 허리 '그린베레' 출신의 윌 라벨로, 스웨덴의 대표 특수부대 SOG 출신의 요한 레이스패스와 한국 대표 707 출신의 이창준으로 구성된 세계적인 특수부대 출신 글로벌 팀장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앞으로 펼쳐질 지상 미션, 수중 미션 등 극강의 미션들과 함께 최정예 요원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1차 티저에서는 글로벌 팀장들의 강한 존재감이 돋보였다면 2차 티저에서는 국가대표 특수요원 선발에 참가한 요원들의 치열한 경쟁 구도와 승부욕이 드러났다. 압도적 스케일과 극강의 미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최고의 밀리터리 프로그램이 될 것', '무조건 본방 사수', '스케일 대박', 'CCT, 정보사 활약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각종 티저 리뷰 영상, 분석 글이 올라오면서 앞으로 공개될 영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주상욱과 김영철이 '태종 이방원'에서 부자(父子) 호흡을 예고,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첫 방송 될 KBS 1TV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주상욱과 김영철은 극 중 이방원과 이성계 역을 맡아 조선 건국 초기의 권력투쟁과 그 안에 속한 가족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역사 속에서 피를 나눈 가족이란, 늘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공동체였다. 이방원과 그의 가족들도 아버지인 이성계의 정치투쟁 결과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사람들이었다. 때문에 그들은 아버지 이성계의 정치 여정에 적극 참여하며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그 결과,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고 왕위에 올랐다. 즉, 조선 건국의 역사는 이방원이 속한 가족의 역사이기도 하다. 1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말 위에 앉아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주상욱과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결연한 의지
(NewWorldN(뉴월드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와 장기용은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방송 첫 주 만에 주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매력적인 캐릭터, 콕콕 꽂히는 대사, 눈부신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이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한 것. 무엇보다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 두 주인공의 멜로 케미스트리가 호평을 모았다. 극 중 하영은과 윤재국은 달콤한 하룻밤을 시작으로 우연처럼, 운명처럼 마주했다. 하영은은 친구이자 상사인 황치숙(최희서 분) 대신 나간 맞선에서 윤재국과 만났고, 이후에는 일로도 엮였다. 하영은에게 호감을 느낀 윤재국은 그녀에게 다가서려 했지만, 하영은은 선을 긋고 물러섰다. 그러나 이미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감정 변화가 시작됐다. 이렇게 닿을 듯 말 듯 시청자를 애태우던 두 사람의 인연이 2회 엔딩에서 전환점을 맞았다. 윤재국이 하영은에게 '윤수완 알아요?'라며 자신의 죽은 형 이름을 꺼낸 것. 하영은은 '지금 헤어지는 중이에요. 그 사람하고'라고 답했다. 가슴이 쿵 내려앉는 엔딩이었다. 본격적인 사랑이 시작되기 전부터 하영은과
(NewWorldN(뉴월드엔))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대한항공과 함께 국내 UAM (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5개 사는 지난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의 성공적 실현, 생태계 구축 및 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체결된 현대차, 인천공항공사, 현대건설, KT 파트너십에 대한항공이 신규로 참여해 UAM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컨소시엄으로 확대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5개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 활동 협력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수행 △UAM 사업 협력 로드맵 공동 추진 및 실증사업 협력 △K-UAM 로드맵 및 UAM 팀 코리아 활동 공동 수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5개 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UAM 개발부터 제조, 판매, 운영, 정비, 플랫폼 등을 아우르는 사업화 모델을 개발하고 UAM 시험비행을 지원한다.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UAM 인프라 구축
(NewWorldN(뉴월드엔)) 지난 4일(현지시간) 헝가리에서 한국-비세그라드 그룹(V4) 2차 정상회의가 열렸다. 2015년 1차 회의 이후 6년 만에 열린 정상회의다. V4 창설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2차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V4의 헝가리,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차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V4는 ▲양측 간 정치 대화 강화,고위급 교류 확대 ▲국제 비세그라드 기금(IVF)을 통한 협력 지속 ▲제약산업 분야 모범사례 및 성과 공유 ▲배터리 산업 및 여타 신산업 분야 협력 증진 ▲한-V4 공동연구 프로그램,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 지속 ▲국방,방산 분야 협력 심화 가능성 모색 ▲문화 협력,자매결연 사업,인적 교류 등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V4 각국과 양자회담도 진행하면서 협력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체코,폴란드와는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한 원전,건설,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장하고, 우리나라 기업 70곳이 진출한 슬로바키아와는 그간 지속해온 경제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협력을 더 강화하기로
(NewWorldN(뉴월드엔)) 현대로템이 대만 가오슝시 도시철도국(KMRTB)에서 발주한 2078억원 규모의 가오슝 레드 라인(Red Line) 북부 연장선 턴키(Turn Key) 사업을 싱가포르 STEE (ST Engineering Electronics Limited)와 컨소시엄 형태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레드 라인을 9.3km(6개 역사) 연장하는 것으로 현대로템은 전동차와 전력, 전차선 분야를 공급할 예정이다. 가오슝시(인구 약 280만 명)는 대만 남서부에 있는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대만에서 '제2의 도시'라 불릴 정도로 도시철도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다. 현대로템이 수주한 레드 라인은 시내를 수직으로 관통하면서 가오슝 국제공항과 기차역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이다. 현대로템이 공급하는 이번 전동차는 기존 노선과의 호환성 여부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자동 공급하는 공조 장치를 추가했다. 또 비상시 급제동 능력을 강화하는 등 탑승객 안전과 편의를 살피는 기술도 적용됐다. 전동차는 시속 80km로 운영되며 당사가 자체 개발한 열차 종합 관리 시스템 TCMS (Train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