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가수 바다가 10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가수 바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바다는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처음에는 남편의 대시를 거절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그 이유로 나이 차를 꼽으며 '10살 연하를 만나면 사람들이 웅성댈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요정 출신이라 그럴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날 바다는 결혼 후 달라졌다는 2세 계획부터 자신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3살 딸에 대한 이야기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결혼 6년 차를 맞은 가수 바다의 이야기는 7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살 딸을 두고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2022년 SBS 상반기 기대작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회귀를 통해 강렬한 인생 2회차를 알렸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측은 지난 4일(금) 이준기(김희우 역)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긴장감을 유발하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복수심에 찬 '갓검' 이준기의 눈빛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복수를 위해 새로 태어난 이준기의 2회차 인생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리며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으며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맡았다. 여기에 이준기, 이경영(조태섭 역), 김지은(김희아 역)을 비롯해 정상훈(이민수 역), 최광일(김석훈 역), 차주영(한지현 역), 김재경(김한미 역) 등과 함께 대배우 이순재(우용수 역)가 특별 출연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악에 물든 정계의 거물 조태섭을 심판하려다 되려 죽임을 당한 이준
(NewWorldN(뉴월드엔)) 가수 마마무의 휘인이 KBS 1TV 리포터로 출격한다. 휘인은 KBS 에 출연해 '6시 내고향' 리포터를 꼭 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간절한 꿈이 이루어진 것. '6시 내고향' 특집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착한 소비 장보고' 에 출연해 인생 처음으로 리포터에 도전한다. '6시 내고향' 새싹 리포터로서 각오를 밝혔는데 ''6시 내고향' 리포터 분들 긴장하세요! 저 휘인이 리포터계를 뒤흔들겠습니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리포터계의 새로운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새싹 리포터가 찾은 곳은 휘인의 고향인 전주에 위치한 '전주남부시장 청년몰'. '전주남부시장 청년몰'은 11년째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으로 '전주남부시장' 2층에 위치해 있다. 현재 20여 명의 청년상인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전통시장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휘인이 특별히 청년상인들을 힘차게 응원하고 긍정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나선 것. 휘인은 '고향에 있는 또래 청년상인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휘인은 시종일관 높은 텐션을 유지하
(NewWorldN(뉴월드엔)) SBS 2022년 상반기 기대작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 오는 4월 8일(금) 첫 방송으로 편성 확정과 동시에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기대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로 탄탄한 매니아층을 지닌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여기에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대본을 집필, 2회차 인생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바꾸게 된 능력치 만렙 검사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맡은 가운데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갖춘 이준기(김희우 역), 이경영(조태섭 역), 김지은(김희아 역), 정상훈(이민수 역), 최광일(김석훈 역), 차주영(한지현 역), 김재경(김한미 역) 등과 함께 대배우 이순재(우용수 역)가 특별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대본리딩에는 한철수 감독을 비롯해 이준기, 이경영, 김지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이정재가 매거진 'WWD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2022 미국 배우조합상(SAG, Screen Actors Guild)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세계적 배우 반열에 오른 이정재가 WWD코리아 창간호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정재는 '모노드라마'를 콘셉트로 진행한 단독 인터뷰 화보 촬영에서 그가 걸어온 30년 연기 인생의 희로애락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장에서 이정재는 클래식한 셰퍼드 체크 슈트를 비롯해 사파리 재킷, 화려한 보태니컬 셔츠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했다. 특히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미소가 구찌의 재치 있는 디자인과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정재는 최근 구찌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이정재는 WWD코리아 창간호 인터뷰에서 '연기 인생에서 어떤 지점이 터닝 포인트인가'라는 질문에 '가고자 하는 방향이 늘 뚜렷했기 때문에 유턴이나 좌회전, 우회전처럼 아주 큰 터닝은 없었다. 목표는 한 방향이되, 가는 동안 직선 도로로 달리지 않고 조금씩 방향을 바꿔가며 돌아갔다. 그러다 보니 작은 터닝 포인트가 쌓였고, 그렇게 조금씩 일탈도 하며 변모해왔다'는 소회를
(NewWorldN(뉴월드엔)) SBS '미운우리새끼'가 스페셜 MC 연우진의 '키스장인' 비화부터 김종국 절친들의 결혼 육아 토크까지 다양한 재미를 안겨주며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4.5%(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4%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파주로 이사를 한 이상민이 탁재훈에게 반려묘 또또가 세상을 떠난 슬픈 사연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8.4%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로코킹' 배우 연우진이 출연했다. 연우진은 실제 연애스타일을 묻자 "고백을 잘 못해서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라 답했다. 특히, "학원에 가면 이성 친구를 볼 기회 있었다. 한 번은 엎드려있는데 다른 애들이 내 얘기를 하는 걸 들었다. 키도 작고 얼굴도 별로라고 험담했다"고 말했다. "너무 창피하고 비굴해서 일어나지 못했고 그때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고백도 못 하고 인기도 없었다"며 상처받았
(NewWorldN(뉴월드엔)) '크레이지 러브'가 김재욱이 '저를 보고 많이 웃으시길 바란다'는 바람을 직접 전해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김재욱은 업계 1위 고탑(GOTOP) 교육의 대표이자, 수많은 학생들이 추종하는 스타 강사 '노고진' 역을 맡았다.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싶어 더 신중했고, 그렇게 2년만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크레이지 러브'다. 그런데 어떤 역할을 맡아도 자신만의 마성으로 소화해내 독보적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그가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엔 의외의 답이 돌아왔다. '어려운 시기라 어두운 작품보다는 보시는 분들이 많이 웃을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고, 그러던 중에 만나게 된 것이'크레이지 러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웃음 포인트는 슈퍼을 비서 '이신아'(정수정)를 만나 변해가는 과정, 여기서 배어 나오는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김재욱에 따르면, 노고진은 사람을 믿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맨이다. IQ 190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지만, 인간적 리더십은 부족한 자기중심적 인물이라 남을 이해하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업계의 입지적 전설로 성공가도를 달라던
(NewWorldN(뉴월드엔)) 주상욱이 조선의 왕좌를 위한 발걸음을 뗀다. 26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3회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이 대업을 이루기 위한 결단을 내린다. 앞서 이성계(김영철 분)는 이방원을 명나라에 사신으로 파견했다. 목숨을 걸고 떠난 길이었기에 아내 민씨(박진희 분)의 걱정은 날로 깊어졌지만, 이방원은 명나라에서의 사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조선으로 돌아왔다. 6개월 만에 성사된 이방원과 민씨의 재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애틋함을 자아냈다. 2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고 있는 이방원과 민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꿀 떨어지는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이방원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하다. 그의 마음을 복잡하게 만든 원인은 무엇인지, 현명한 아내 민씨는 남편을 위해 어떤 조언을 해줄지 궁금해진다. 이방원은 대업의 일등공신이었지만, 온갖 핍박과 수모를 당하며 철저하게 권력에서 소외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방원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아내 민씨는 '제발 용기를 내십시오'라며
(NewWorldN(뉴월드엔)) SBS '써클 하우스' 오은영 박사가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밤 9시에 첫 방송된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힐링 토크쇼로, 오은영X이승기X한가인X노홍철X리정의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내면을 어루만져주며 '국민 엄마'로 등극해 전 국민의 '랜선 엄마'로 활동 중인 오은영 박사가 이번엔 마음은 자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버린 2, 30대 '어른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위해 나선다. 오은영 박사는 사람들이 생각이나 감정을 '안전'하게 말할 수 있는 '써클'을 통해 전국민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래는 오은영 박사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Q1. 함께 녹화해보니 출연진 호흡이 어떤지? A. 너무 좋죠. 기대도 많이 했지만, 막상 해 보니까 더 좋아요. 출연진 모두 아주 좋은 개성이 있지만 더 좋은 공통점이 있어요. 공통점은, 일단 모두 에너지들이 많아서 안 지쳐요. 에너지 레벨이 저랑 딱 맞아요.(웃음) 그리고 승기 씨도, 홍철 씨도
(NewWorldN(뉴월드엔)) 두바이 수전력청(DEWA)이 지난달 발사한 DEWA-SAT 1호가 525km의 저궤도에 무사히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이 위성은 초당 약 7.5km를 이동하며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약 90분이 소요된다.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HE Saeed Mohammed Al Tayer) DEWA 매니징 디렉터 겸 최고경영자(CEO)는 DEWA-SAT 1호에 대해 DEWA가 추진하는 스페이스-D(Space-D) 프로그램에 따라 발사된 3U급 나노위성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발사의 목적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우주 통신을 통한 정보 교환, 지구 관측 및 원격 감지 기술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두루 갖춰진 나노위성을 활용해 전력 및 수도망의 운영, 유지관리, 계획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알 타예르는 이어 '우리는 스페이스-D 프로그램을 통해 나노위성 기술이 지상의 IoT 통신망을 보완해 DEWA의 운영 효율성과 성과를 높이고 전력 및 수도망의 디지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발전,송전,배전은 물론, 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 자동차 충전소 관련 계획, 운영 및 예방적 관리에서 효율성과
(NewWorldN(뉴월드엔)) '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대환장 맞선프로젝트를 알리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인 '사내맞선'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만화 같은 설정, 남녀주인공들의 케미스트리, 유쾌하고 설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내맞선' 하이라이트 영상은 안효섭(강태무 역), 김세정(신하리 역), 김민규(차성훈 역), 설인아(진영서 역)가 얽힌 대환장 맞선의 시작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은 자신이 잘난 것을 아주 잘 아는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의 잘난 척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일도 잘 하는 워커홀릭 강태무에게 지금껏 실패한 프로젝트는 없다. 이러한 손주에게 회장 강다구(이덕화 분)는 아주 힘들고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긴다. 바로 맞선을 보라는 것. 그런가 하면, 신하리는 친구 진영서의 부탁으로 맞선 아르바이트를 나간다. 목표는 맞선을 망치는 것.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신하리는
(NewWorldN(뉴월드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이 기대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는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첫 방송부터 '역대급 몰입도', '영화보다 더 영화 같다'는 반응을 모으며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파트1 마지막이었던 1월 29일 6회 방송에서는 2000년대 사이코패스 살인마 2인 등장을 예고해 충격을 선사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이렇게 호평을 모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특별한 캐릭터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한 배우들의 연기력이다. 그중에서도 극 중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 역을 맡은 김남길의 섬세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수직 상승시킨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23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파트2 방송을 2일 앞두고 인간적 고뇌에 사로잡힌 송하영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영은 아무도 없는 성당 안에 홀로 앉아 있다. 축 처진 어깨와 푹 숙인 고개를 통해 송하영이 어떤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 마치 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