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부산독립운동기념관(이하 기념관)에 전시할 부산지역 독립운동 관련 유물 수집을 본격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념관은 부산시민공원 내 시민사랑채를 리모델링해 부지면적 4천541제곱미터(㎡), 연면적 2천345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와 이를 계승하는 문화유산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체험하는 역사 교육 공간으로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설계 중이다. 이에, 시는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관에 전시할 부산의 독립운동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 수집을 진행한다. 시는 ▲부산독립운동사의 정치·경제사, 사회사, 문화사, 생활사 관련 역사 자료를 수집하고, ▲전국에 흩어진 부산독립운동 자료 현황 파악을 위한 온오프라인 조사에 착수해, 부산지역 독립운동의 소중한 유산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보존할 계획이다. 유물 수집 대상은 대한제국 및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의 근현대 부산독립운동 관련 기록물, 편지, 유품,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이 포함된다. 부산시민 누구나 독립운동 관련 유물의 소유자라면 기증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증 신청은 전화, 전자우편,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가
부산시와 부산진구는 '15분도시 부산'의 3대 가치*를 실현해 15분도시 확산 모델을 조성하는 사업인 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 생활권을 지난해 11월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해피챌린지 사업은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15분도시의 궁극적인 가치인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시민행복도시’를 구현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 생활권의 주요 시설로는 ▲[접근성 분야] 개금테마공원 접근산책로, 15분 자전거길 ▲[연대성 분야] 들락날락, 평생학습센터 ▲[생태성 분야] 당감 선형공원, 백양가족공원 새단장(리모델링), 옹벽 경관개선, 휴게쉼터 등이 있다. 3월부터 시와 부산진구는 「1차 해피챌린지」 당감·개금 생활권으로 조성된 선형공원, 백양가족공원, 개금숲길공원, 화승쉼터에서 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이웃들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이동상담소 ▲찾아가는 음악회 ▲숲길 걷기 동아리 활동 ▲작은도서관 북페스티벌 ▲우리동네 한바퀴 줍깅! 워킹! ▲서예, 문인화 담벼락 전시회 ▲백양마을 단오제 ▲청소년한마당 축제 ▲찾아가는 팝업 물놀이터 등
경남도는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시군별 모집 대수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올해 경남도 총모집 대수는 6,719대이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한 도내 소유주로 소유주를 기준으로 1인당 1대만 가능하고 실제 운행자와 차 소유주가 일치해야 한다. 다만,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이나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자동차 최초등록일부터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전까지의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하게 된다. 참여 방법으로는 먼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전송되는 문자 주소를 통해 자동차 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을 등록하면 최종 승인 처리된다. 이선호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때”라며, “많은 도민이 참여해
부산시는 지난 11일 오후 4시 김해시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3월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는 권순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들과 시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경남 윤번제 개최 원칙에 따라 경남도에서 열렸으며, 3개 분과회의, 전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획소통분과’는 시도민이 중심이 된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 홍보자료와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자치분권분과’와 ‘균형발전분과’는 분야별 특례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전체 회의에서는 분과별 회의 결과 보고에 이어, 부산지역 시도민 토론회 개최 계획안, 위원회 운영 로드맵 변경안, 행정통합 홍보 브로슈어안 보고와 함께 지난번 분과회의에 대한 의견 수렴과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전체 회의에서 보고된 「부산지역 공론화위원회 시도민 토론회 개최 계획안」에는 5~6월 중 부산지역을 4개 권역(원도심, 중부, 동부, 서부)으로 나눠 개최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최 예정이던 하반기 토론회와 별도로 상반기 권역별 토론회에서는 행정통합의 이해와 시도민 인지도 제고, 시도민 의사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부산시는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2차년도 사업 성과평가' 결과 '의료관광 중심형' 분야에서 1위로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적 수준의 치유·의료관광 목적지 조성을 목표로 하는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2023~2025년)’ 공모에 선정된 6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2024년) 사업추진 실적과 올해(2025년) 사업 계획을 평가했다.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콘텐츠 개발·운영 실적, 외국인 환자 유치 수 등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의료관광 중심형’, ‘웰니스관광 중심형’ 2개 그룹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부산만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웰니스관광 인프라 구축,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콘텐츠 개발, 외국인환자 웰니스관광 연계 유치실적 등 전 분야에 걸쳐 웰니스관광과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24년 주요 성과로는 ▲웰니스 관광지 10개 선정 ▲외국인환자 약 3만여 명 유치 ▲웰니스·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 ▲지자체 최초 부산의료관광비즈니스센터 개소 ▲융복합 클러스터 협의체의 높은 자발적 참여도
경남도는 11일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바 탄 캄보디아 크라티에 주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불용 소방장비 무상 양여 합의서를 체결하고, 재난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국제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남도가 캄보디아 크라티에주에 소방차 12대, 특수방화복 50벌, 산소호흡기 등 구급장비를 무상 지원하고, 현지 인력이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소방장비 사용법 및 정비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소방기술 협력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상남도는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장비 보강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첨단ㆍ최신장비가 지속적으로 교체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내용연수가 경과되어 일선에서 퇴역하는 소방장비를 선별하여 특별점검ㆍ정비ㆍ오일교체 등 꼼꼼히 정비해 현지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소방차는 3월 말 인천항에서 선적되어 캄보디아로 출발할 예정이며, 4월 중순 크라티에 주정부에 공식 전달된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경상남도의 소방차량이 해외에서 다시 한번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적 협력이 지속되어 전 세계적으로 소방 안전이 강화
울산박물관은 오는 4월 1일(화)부터 6월 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제27기‘울산박물관 대학’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 ‘박물관에서 만나는 세계유산’이란 주제로 국내외의 주요 세계유산에 관해 알아본다. 강의 일정은 △4월 1일 김지홍 국립고궁박물관 사무관의 세계유산 제도 개괄을 시작으로, △4월 8일 박진재 세계유산 한국의서원 통합관리센터 기획조정실장의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 의미와 가치 보호’, △4월 15일 김충현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의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조성과 운영’, △4월 22일 한정호 동국대학교 교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산사를 거닐다’가 진행된다. 또 △4월 29일 신용호 가곡전수관 사무국장의 ‘한국의 세계유산 가곡’, △5월 20일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 소장의 ‘이집트의 세계유산’, △5월 27일 강영환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의 ‘로마의 세계문화유산’, △6월 3일 박장식 동아대학교 교수의 ‘동남아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행’으로 구성된다. 특히 5월 13일에는 세계유산 관련 답사도 마련돼 알찬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경남도는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의 귀어 희망자 대상으로 모집한 경상남도 귀어학교 제16기 과정에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으며 20명 모집에 총 35명이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 귀어학교는 지난 2018년 개교 이래 전국 8개 귀어학교 중 이례적으로 모집인원 미달이 한 번도 없었으며, 이번 접수에서도 1.5:1이라는 경쟁률을 보였다. 경남 귀어학교가 매년 귀어 희망자들에게 신뢰받게 된 데에는, 호기심이 아닌 실제 귀어 또는 귀촌 의지가 확고한지 아닌지 등을 철저히 검증하여 교육생을 선별하는 데 있다. 또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어촌 생활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다. 특히, 2022년 8월 전국 최초 결성한 청년어업인연합회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춘 실습과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아울러, 귀어학교 졸업 후에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어촌계 가입비 지원, 귀어 청년 인턴지원, 청년 어촌정착지원 등 귀어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실질적인 어촌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전국 8개 귀어학교 중 가장 많은 귀어
창원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8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이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홍남표 창원시장을 비롯해 권성현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노동조합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는 신임 집행부 소개, 노동조합 운영 방향, 노동조합의 향후 주요 사업 계획 발표 등이 있었다. 특히, 제8대 노동조합은 조합원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민배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출범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직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공무원 노동조합은 창원시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라며, “노사가 함께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퐁피두 센터 부산' 건립 및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3차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미술관의 올바른 건립과 운영’을 위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23명의 각계 전문가로 ‘퐁피두 센터 부산 원탁회의’를 구성한 바 있다. 이번 원탁회의는 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며, 시의회 서지연 의원과 ▲문화 ▲미술 ▲관광 ▲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등 각 분야 전문가 23명이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 2차 원탁회의 결과 공유 ▲시 문화국장의 '퐁피두센터 부산과 지역의 상생'에 관한 주제 발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율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각 분야 전문가 자율 토론’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이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역예술계와 어떻게 상생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1차 원탁회의(2024.11.14.)는 운영분야를 주제로 도모헌에서, 2차 원탁회의(2024.12.9.)는 건립 분야를 주제로 에프(F)1963에서 열렸으며, 각각 15명, 16명이 참석한 바 있다. 지난 원탁회의에서는 ‘퐁
경남도는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업계 지원을 위해 지역서점 및 출판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업체 모집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둘 사라지는 위기를 겪고 있는 동네 서점과 지역 출판사를 위해 경남도에서 지난 2022년부터 기획한 사업으로 저자 초청 강연이나 독서 모임 등 문화 활동 프로그램과 지역 기반 출판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 공고를 통해 서점과 출판 분야에서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로 5백만 원 ~ 최대 9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에서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 및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바꾸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역민과 연결되는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한 동네 서점과 출판사에는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지역 서점은 저자 초청 강연, 독서 모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하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출판사는 지역의 고유한
부산시는 부산의 중심 서면교차로를 새롭게 자연형 정원으로 디자인해, 자연을 도심에서 배우고 정원 속에서 자연을 집중할 수 있는 '서면교차로 상징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면교차로는 지역의 대표적인 교통중심지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통행하는 부산의 상징적인 곳이다. 이곳에 있는 5곳의 교통섬은 2000년 초 녹화사업을 통해 최초로 녹색도시로서의 변화를 알린 바 있다. 시는 서면교차로를 생태, 자연주의형 정원으로 한층 더 발전시켜, 녹지공간 하층부에 다양한 식물 식재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변화무쌍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부산 최초로 추진하는 '자연주의형 교통섬 상징 정원' 조성을 위해 현재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선정작이 결정되고, 공사에 착수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전인 9월에는 시민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설계 공모는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심사 결과는 6월 중에 발표된다. 시는 교통중심지에 있는 녹지공간에 부산만의 특색을 가장 잘 담아낸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호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부산의 중심 서면교차로를 부산 최초 교통섬 상징 정원으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