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한화시스템이 성균관대학교와 을지로 파인에비뉴에서 한화시스템 김경한 대표이사와 성균관대학교 이종석 인포사이언스 연구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및 제조 DT 분야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제조 DT란 제조산업에 디지털 혁명을 실현하고 제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분야로 국내 제조 DT 분야에서는 스마트팩토리가 대표적 사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스마트팩토리 모델 공동 연구,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지능화 과제 공동 발굴 및 수행, 상호 기술 자문 및 컨설팅 제공,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 우수 인재 대상 채용 연계제도 운영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한화시스템은 공동 연구과제 발굴과 사업기회 창출을 책임지게 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축적한 전문 노하우와 영업역량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분야를 전략 사업영역으로 선정한 바 있으며, 관련 기술력 확보 및 인재 육성을 위해 다
(미디어온) LG전자가 첫 5G 스마트폰 LG V50 ThinQ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지난 일 밝혔다. LG전자는 LG V50 ThinQ가 새롭게 도래한 5G 시대에 첫 5G 스마트폰인 것을 기념해 체험단 규모를 555명으로 결정했다. 이는 LG전자가 지금까지 운영한 스마트폰 체험단 가운데 최대다. 모집기간은 4월 5일부터 12일까지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LG전자는 체험단에게 LG V50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LG전자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LG V50 ThinQ의 놀라운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높은 실용성, 넓은 활용범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한다. LG 듀얼 스크린은 여닫을 수 있는 플립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화면이 있다. LG전자가 2015년 출시한 ‘LG V10’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을 화면 바깥으로 끌어내 멀티태스킹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LG V50 ThinQ로 영화를 보는 동시에 LG 듀얼 스크린으
(미디어온) 호텔스닷컴™이 새로운 브랜드 마스코트 ‘벨퍼그’를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호텔리어 복장을 하고 있는 이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친근하고 매력적인 여행 메이트가 되고자 하는 호텔스닷컴 브랜드의 열망을 상징한다. 벨퍼그는 지난 4월 1일 공개된 호텔스닷컴의 새로운 TV CF를 통해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CF 속 벨퍼그는 피곤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호텔스닷컴 앱을 소개하는 마스코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TV CF는 산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전망의 노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한 가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 수증기 사이로 따뜻한 수건을 배달하는 벨퍼그가 마법처럼 등장하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가족 구성원들은 피곤한 상태로 잠에서 깨어난다. 다시 등장한 벨퍼그가 스마트폰을 내밀며 10박 하면 1박 무료인 호텔스닷컴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꿈에 그리던 휴가를 떠날 수 있음을 상기시킨다. 두 번째 TV CF는 젊은 여성과 벨퍼그가 스파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꿈 같은 순간도 잠시, 화면은 곧 여성의 집으
(미디어온) 봄의 문턱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조화로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의 공연이 펼쳐진다. 10일 김응수·로한 드 실바의 브람스 듀오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곡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A장조 작품번호100번은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노래에 가까운 작품이다. 그만큼 서정적이고 선율이 가득한 곡이지만 브람스 특유의 적적함이 바탕에 깔려있다. 이 곡은 그가 스위스 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며 작곡한 곡으로, 행복한 생활을 반영하듯 빛나고 명랑한 곡이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G장조 작품번호78은 사십을 넘어 작곡가가 발표한 첫 번째 바이올린 소나타이다. 이탈리아 여행에서의 감명을 반영한 남국의 밝은 느낌이 흐르는 작품이다. 브람스의 음악적 자신감과 극적인 활력이 꽃처럼 피어나는 명곡인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작품번호108번은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유일하게 4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조에서 기인하는 잔잔하고 우울한 분위기와 힘 있고 극적인 성격이 서로 대비를 이루어 형식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 평가되는 곡이다.
(미디어온) 다우기술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기존 상품 대비 사용 용량에 대한 비용부담을 개선한 ‘용량 더드림 상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는 기존 상품에 비해 1GB 당 최대 75%까지 용량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그룹웨어 다우오피스 제품 유형 중 ‘서비스형’ 제품은 클라우드에서 운영된다.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유형인 클라우드 제품으로써, 메일이나 자료실 등에 자료를 업로드하여 일정량의 용량을 사용한 고객사들은 그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용량이 큰 컨텐츠를 자주 취급해야 하는 기업들은 용량에 따른 비용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제품을 도입한 고객사 중 25%의 고객사가 기본 제공되는 용량에 부족함을 느껴 추가 비용을 내고 용량을 구매했다. 이는 기존 고객사들 뿐만 아니라, 타 그룹웨어 및 메일 제품을 사용하다가 다우오피스로 갈아타는 신규 고객사들도 용량 이슈는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보통 그룹웨어를 변경할 때에는, 기존에 누적되어 있던 메일을 새로운 제품으로 이관하여 그대로 사용하려는 요구사항이 크다. 따라서 당연히 제공되는 메일 용량에 대한 관심이 크며, 이에 대한 비용
(미디어온) 따뜻한 음색, 폭발적인 연주력으로 청중을 매료시키고 있는 첼리스트 홍지연이 첫 음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를 소니 클래식 레이블로 출시했다. 첼로 연주작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그룹 퀸의 명곡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와 가수 나미가 부른 슬픈인연을 담았다. 예일대 음대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 뉴저지 주립대 박사 졸업 후 지난 9년 간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 등 수많은 경험과 기량을 쌓아 내놓은 데뷔앨범이다. 홍지연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게 되는 굴곡진 인생의 순간들이 저마다 위대한 예술가들이 생의 한 가운데 적은 음악의 자취로 남겨져 있다”고 소개했다. 오펜바흐처럼 완전히 잊혀져 있다 발굴되거나, 마흔 여덟개 피아노 연작에 이은 마지막 49번째는 첼로를 위한 작품으로 맺는 멘델스존, 가장 찬란했던 포레의 청춘 시절이 있다. 아름다운 시골마을을 여행 중인 생상스가 스치는 반면, 라흐마니노프가 실패 끝에 끝내 다시 일어선다. 쇼팽의 경우에는 일생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기도 한다. 앨범 첫 곡은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이다. 몸이 굳어가는 다발성경화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연인과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하다 죽어간 첼리
(미디어온)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우수 데이터 비즈니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DB-Stars’ 사업 공모를 4월 11일 오후 4시에 마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매년 2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DB-Stars’는 데이터 활용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서비스아이디어를 공모·발굴해 그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개발비, 데이터 특화 컨설팅, VC멘토링, 교육, 인프라, 네트워킹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진흥원은 최근 멘토, 컨설턴트, ‘DB-Stars’ 지원기업, 인프라 제공 기업,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임직원 및 관계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퓨처플레이 최재웅 책임 심사역, 몬스터테스트랩 최준현 대표, ARM 트레져데이터 고영혁 총괄 등은 투자 사례와 함께 성공하는 데이터 기업들의 공통점 및 데이터 비즈니스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데이터 인프라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KT클라우드 담당자들이 참석해 ‘DB-Stars’ 지원 기업 특별 혜택을 안내했다. 올해 ‘DB-Stars’ 공모신청은 4월 11일까지
(미디어온)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시선추적기술기업 비주얼캠프가 2일 건국대학교병원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와 ‘VR 시선 데이터를 활용한 의식장애 환자 진단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서울 소재의 상급종합병원인 건국대학교병원 소속의 재활의학과는 의식장애환자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의식장애 환자의 평가 및 치료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 앞장서 왔다. 이번 비주얼캠프와의 협약으로 건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는 의식장애 환자의 시선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의 상태를 명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등 보다 발전된 진료체계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이미 UX리서치 등 사용자의 행동을 연구하는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비주얼캠프의 시선추적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의료분야에서도 시선데이터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진단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건국대학교병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주얼캠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VR 시선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TrueGaze VR Analysis’를 이달부터 측정기반 리서치장비 공급기업인 베리슨과 신승하이텍을 통해 본
(미디어온) 주차 관제 전문기업 AJ파크가 전국 렌터카 예약 앱 카모아와 전국 중소렌터카 업체를 위한 주차장 및 주차 관리시스템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AJ파크와 카모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중소렌터카 사업자에 차고지 운영 노하우 교육, 카모아와 제휴 된 전국 렌트카 업체 차량에 주차할인 제공, 실차고지, 인가형차고지 제공 등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AJ파크는 카모아에 입점한 전국 중소렌트카 업체 차량에 대해 일괄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카모아에서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은 전국 AJ파크 주차장을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AJ파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주차전문기업 AJ파크와 모빌리티 스타트업 카모아 간의 호혜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카모아에 입점된 전국 100여개의 우수 중소렌트카 업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차장과 차고지 운영과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차량 공유 시장을 함께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카모아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팀오투 성장근 이사는 “스타트업이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과의 제휴를 망설이는 경우가
(미디어온)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한국엠씨엔협회와 협력하여 양성평등·폭력예방 우수콘텐츠를 수시 발굴하는 2019년 제1차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수시’ 방식으로 진행되는 ‘나도 성평등크리에이터’는 일반 국민이 직접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열린 공모전으로 연중 총 3회 진행된다. 성평등 및 폭력예방 관련 자유주제에 대하여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수콘텐츠는 대상(1건), 금상(2건), 은상(3건) 및 특선(다수) 등으로 선정되며 5월 말경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성평등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평원은 올해부터 기존의 연 1회 정기 공모 방식을 다변화하여 국민이 수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으로 확대·개편하였다. 이번 제1차 수시 공모를 시작으로, 정기 공모인 ‘제3회 성평등콘텐츠대상(6∼8월)’, 하반기 제2차(9~10월) 및 3차(11~12월)에 걸친 추가 공모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양성평등미디어 플랫
(미디어온) 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은 자사의 이메일 아카이브 솔루션 ‘에어즈락 아카이브’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GS 인증은 SW 시험인증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테스팅 장비를 통해 TTA가 SW의 품질을 가늠하는 기준에 대해 평가를 수행하여 인증 기준을 통과한 국내 우수 SW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이를 통해 에어즈락 아카이브는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통과하여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나라비전의 ‘에어즈락 아카이브’는 기업의 메일 데이터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대응을 돕는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으로 기업 도입 목적에 맞춰 메일 데이터 저장·관리·검색·복구 등 최적화한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조건 검색이나 첨부파일 검색, 검색한 데이터 복구 및 저장 기능을 제공하고 백업 및 복구 내역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고객사 내부 감사, 보고, 보관 정책에 부합하는 사용자별 권한 설정 기능을 갖고 있으며 사용자가 한눈에 백업 및 복구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기능을 제공한다. 메일 데이터 및 DISK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미디어온) 벨로다인 라이더가 최근 열린 일본 자동차 인공지능 대회에 골드 후원업체로 참여했다. 일본 자동차 엔지니어 협회가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학생 팀이 참가해 시범주행용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AI의 정확도를 경쟁한다. 2019년 3월 23일과 24일 도쿄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차 개발 분야의 AI 엔지니어 교육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치러졌다. 각 팀이 개발한 AI 알고리즘은 시범주행용 도로에서 달릴 자율주행 카트에 설치됐다. 각 자울주행 카트에는 벨로다인 퍽™ 라이더 센서가 탑재돼 자율주행에 필요한 풍부한 지각 데이터를 제공했다. 대회 우승은 도쿄대 팀에게 돌아갔다. 티어4의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가토 신페이 박사는 “이번 대회는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AI 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미래의 엔지니어를 발견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자율주행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미지 인식 기술 개발 능력을 길러줄 뿐 아니라 라이더 시장의 선두주자인 벨로다인의 참여하면서 귀중한 전문성과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웨이 웡 벨로다인 라이더 아시아 태평양 담당 전무는 “일본 자동차 AI 대회를 통해 차세대 AI 엔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