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최근 다양한 비즈니스 모임, 세미나, 회의가 끊이지 않고 직장인, 대학생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와 스터디그룹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시내 중심지에는 다양한 모임 공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실제로 예약 없이는 시내 중심가에 알맞은 모임 공간을 사용하기 힘들 정도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모임 공간 ‘상연재’는 수도권 광역버스가 모이는 광화문 정류장과 시청역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모임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게다가 덕수궁 돌담길을 마주하고 있어 모든 회의실에서 창으로 보이는 고궁의 전망이 모임의 품격을 높여준다. 총 180평 규모인 상연재는 한국 근대 초기 경운궁에서 황족과 귀족의 자제 교육을 전담한 수학원터에 자리잡고 있다. 박명희 상연재 대표는 “공유오피스가 사무실을 빌려 쓰는 공유의 개념을 강조하였다면 모임 공간은 현대인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소통의 개념을 강조하고 있다”며 “기존 커피숍이나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하는 모임부터 호텔의 중소형 회의실을 이용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층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업계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
(미디어온)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는 ‘일과 노동의 미래’를 주제로 자동화로 인한 일의 변화와 이에 따른 대응 제언을 발표하는 세미나를 지난 26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가 주관하고 구글코리아가 후원하는 ‘일과 노동의 미래-자동화를 넘어 연대와 성숙으로’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의 시대, 초연결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일과 노동의 변화를 살펴보고 현대 사회의 대응 방향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세미나는 연결과 자동화 시대의 일의 미래, 일의 미래에 대처하기 위한 연대와 성숙, 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님과 대화등 세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의 미래’ 포럼이 지난해 5월부터 약 1년간 디지털 시대가 초래한 일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탐구한 결과를 포함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의 미래’ 포럼은 평소 일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준웅 교수, 이호영 박사, 허재준 박사등 전문가들은 정부, 학계, 연구계 및 현장 등 다양한 분야를 대변하고 있다. ● 일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들의 진단 ‘일과 미래' 포럼이 도출한 일과 노동의 미래에 대한
(미디어온) 아라봄렌트카가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견적만이 아닌 이용도중 관리 및 승계대행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발표했다. 아라봄렌트카는 현존하는 장기렌터카 취급 점의 모든 견적을 비교분석 후 최적의 견적 비교 시스템을 통해 사전 및 사후까지 철저한 고객관리를 중요시하고 있다. 최근 신차 할부 또는 중고차를 선택하던 구매자들도 이제는 차량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신차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를 선호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해 국산차 및 수입차까지 상관없이, 최소 2년에서 최장 5년까지 원하는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고 주행거리까지 제약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여러가지 조건을 비교 해가며 사전조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중에 초기 비용이 전혀 없는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더욱이 장기렌트카는 계약 기간 만료 후 인수와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때 인수를 하게 되면 중고차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수할 수가 있다. 또한 중고차 구매보다, 본인이 탔던 자동차를 인수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차에 대한 확신과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점 또한 내세울
(미디어온) 이론으로 존재하던 물리 현상을 눈으로 관측하고 확인하는 쾌거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블랙홀과 중력파의 존재는 이미 100여년 전에 아인슈타인 등 이론물리학자에 의해 알려졌으나 이를 확인하는 기술이 부족하여 직접 관측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발달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4월 10일 최초의 블랙홀 사진을 만들어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의 달을 맞아 이러한 쾌거를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이하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지난 4월 27일 ‘블랙홀-사건의 지평선’ 행사를 개최하였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이론물리분야의 국제연구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해 기초과학 연구성과 창출과 더불어 과학대중문화의 확산을 도모한다. 과기정통부와 아태이론물리센터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중강연뿐만 아니라 블랙홀 콘텐츠 기획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또한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속적인 시리즈(1회 포항, 2회 대전)로 행사를 기획해 대중에게 기초과학 성과를 알리고 지방지역 과학문화 불
(미디어온) 코레일투어는 2019년 봄 여행주간(4월 27일~5월 12일) 동안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맞춤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주간은 하계에 집중된 여행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국내여행 특별 주간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문의가 쇄도해 특별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영광 법성포굴비정식 당일’ 상품은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익산역에서 내려 고창의 대표적인 봄축제인 청보리밭 축제(4월 20일~5월 12일)와 고창 선운사를 관광하고, 중식으로 영광의 특산물인 법성포 굴비정식이 제공된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국 최초로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이자 주민주도형 축제로, 학원관광농원의 넓고 푸르른 청보리밭에서 다양한 상설행사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온가족이 함께 이용할 경우, 전 일정 식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상품가는 주말 대인 13만9000원, 경로 13만6000원, 소인 11만9000원(왕복 KTX 열차비, 연계버스비, 입장료, 3식, 인솔자 동행)이다. ‘단양 구석
(미디어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60가구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행사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6.7명(2017년)으로 전국 평균인 24.3명을 상회하며 70대 이상 노인 자살률은 전국 1위인 70.6명으로 더욱 심각하다. 특히 농약음독으로 인한 자살률이 전체 자살 사망자의 25%를 차지해 체계적인 농약 관리를 위한 장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제주자치도 자살예방 생명존중위원회에 따르면 제주 주민의 자살 이유로 ‘정신과적 문제’가 1위(31%)를 차지하면서 자살률을 높이는 가장 큰 원인으로 우울증이 꼽히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노인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벗기 위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 등 정신건강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정신건강 검진기를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
(미디어온) 4월 30일(화) 서울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회 ‘미래일터안전보건포럼’이 ‘첨단기술, 현장 안전보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다. 재단법인 피플이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AI, IOT, Big Data 등 최신 융복합기술의 산업안전보건에의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실제 산업 현장의 위험관리 방안을 선도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형석 헤르스 대표의 ‘첨단기술, 어떻게 현장에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이어서 이영순 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포럼 위원들과 토론을 벌인다. 이번 포럼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김형석 헤르스 대표는 안전공학 박사로서 데이터마이닝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산업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포럼 위원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학계, 기업,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법률, 의료, 교육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온) 미디움이 ‘미디움 블록체인 DApp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밝혔다. 미디움,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 고려대학교 소프트웨어 사업단, 디센터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DApp 아이디어이며 블록체인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5월 21일 본선 참가자 중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미디움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체인 전용 칩인 BPU을 통해 획기적으로 속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활용의 걸림돌이었던 속도 문제를 하드웨어를 통해 극복했다. 지난해 12월 FPGA 기반으로 3만 TPS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미디움은 6월 경에는 약 10만 TPS 수준의 테스트넷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 테스트넷 위에 올릴 수 있는 DApp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것으로, 속도의 한계가 없는 블록체인 환경 속에서 가능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는다. 또한 아이디어의 구현 및 개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상금 700만원과 서비스 개발 구
(미디어온) 오토드래곤은 자사 서비스인 암호화폐 재정거래봇인 아비봇 플래티넘을 이용하여 코빗거래소를 이용해 거래할 경우 봇을 통한 거래 수수료를 85% 할인하는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시 아비봇 플래티넘 이용자는 코빗 거래소의 기존 수수료인 0.2%(Taker 기준)에서 0.03%까지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등 코빗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모든 코인에 적용된다. 아비봇 플래티넘은 기존의 단일 거래소를 이용하는 트레이딩 봇과는 다르게 두 개의 거래소 간의 시세의 차이를 이용하는 거래 방법으로 동일한 코인이 두 거래소에서 가격이 상이할 때 가격이 저렴한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하고 동시에 가격이 비싼 거래소에 동일한 코인을 매도해 차익을 수익화하는 방식이다. 1회 거래마다 매수/매도를 동시에 진행학기 떄문에 수수료가 저렴할수록 아비봇 플래티넘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더 크다는 점에서 아비봇 플래티넘 이용자들은 거래 수수료가 낮은 거래소를 선택하거나, 수수료 할인 쿠폰을 별도로 구매를 하기도 했다. 오토드래곤은 파격적으로 할인된 이번 이벤트의 수수료를 통
(미디어온) 풍부한 문화와 전통을 자랑하는 홍콩이 고유한 전통 행사를 통해 옛 중국의 모습을 재현한다. 올해 봄 틴하우 축제, 청차우 빵축제, 석가탄신일, 탐쿵탄신일 등 홍콩에서 열리는 네 가지 색다른 행사를 통해 홍콩의 과거를 엿볼 수 있다. 앤서니 라우 홍콩관광진흥청 전무이사는 “홍콩관광진흥청은 홍콩을 이처럼 활기 넘치는 도시로 만든 문화유산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관광객이 홍콩의 진정한 색채와 생기를 담은 전통행사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력 넘치는 북소리와 매혹적인 징소리부터 총천연색 용춤, 산처럼 쌓인 중국식 꽃빵 등 다양한 매력을 품은 홍콩 축제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4월 27일,틴하우 축제 바다의 여신 틴하우를 기리는 이 축제는 매년 음력 3월마다 관광객 수천 명을 위엔롱으로 불러들인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샵팟헝 파파우(화환) 퍼레이드다. 오전 10시에 이 퍼레이드가 시작되면 거리는 화려한 꽃 장식과 무용수, 활기 넘치는 악대로 가득해 진다. 5월 9일~13일,청차우 빵축제 매력 넘치는 청차우 섬에서 열리는 이 유명한 빵축제는 타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별난 축제 10선’으로 꼽혔다. 설화에 따르면
(미디어온) 지난 25일 SBS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의 구구단 ‘미나’ 사전 짐싸기 셀프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정글 42번째 시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을 품고 있는 태초의 땅 태국에서 병만족의 치열한 정글 생존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선발대 멤버로 출격한 구구나 미나의 사전 준비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영상 속 미나는 정글에 가져갈 소품과 장비를 구입하러 나섰다. 정글에서 필요한 다용도 칼과 휴대용 도끼, 톱 등을 구입한 미나는 뭔가 빠트린 것 같은 기분에 구구단 세정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세정은 평소 미나가 모기 밴드를 하면 속이 울렁거리는 걸 기억하고 스프레이 형태로 권해주는가 하면 조개 줍기용 그물망을 추천하는 등 정글 선배답게 세심한 꿀팁을 전해줘 미나를 감동케 했다. 미나는 “언니한테 전화하길 잘했다!”며 세정이 추천한 소품까지 꼼꼼하게 챙겨 그녀의 장비가 실전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 미나는 정글 떠나기 전 장난감 활로 사냥 연습을 하는 ‘귀염 뽀짝’ 모습도 선보였다. 연습 초반 활이 자
(미디어온)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의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7.2% 2부 8.9%(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5%(2부 기준)로 역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치솟았다. 곱창집은 새로운 소스와 양념장을 개발해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솔루션을 받은 곱창 전골에 대해 손님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으나 곱창 구이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왔다. 곱창 구이용 소스의 숙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것. 곱창집 사장님은 고민을 조심스럽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소곱창을 같이 했던 이유가 과거 자신의 돼지곱창집을 인수했던 지인 가게와 메뉴를 겹치지 않게 했던 것이라 밝혔다. 만약 솔루션 대로 돼지 곱창으로 메뉴를 축소하면 근처에서 장사하고 있는 지인 가게에 피해가 될까 고민이라는 사장님의 말에 백종원은 간단한 해답을 내놨다. 백종원은 “지인 사장님을 부르셔서 비법 소스를 알려드려라. 자매 가게로 함께 솔루션을 받으면 된다”며 함께 할 것을 권했다